지난 앨범을 만든 지 어느새 1년이 훌쩍 넘었다.
그 사이에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꾸준히 흔적을 남겨왔으며,단지 게을러서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을 뿐입니다..
시간이 지나 지난 여름 또다시 사진을 추려 몇몇 사진들의 인화를 맡겼다.
그리고 일련의 사정으로 인해 지금껏 방치되었다....가,
지난 화요일에 한가로운 휴가시간을 이용하여 앨범에 정리하였다.
작년과 달랐던 건, 이번엔 한번에 다 끝내버린 것.
각설하고, 이번에도 영상을 남겼다.
방식은 지난번과 동일했다. 이건 사진들 모두 모아둔 것이고..
특별히 애정하는 사진들은 별도의 앨범에 따로 정리.
이 정도면... 사실상 연례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