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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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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일상

  • Echte Liebe
또 근황.

또 근황.

2016.08.13
1. 원래 내일...이 아니라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대구랑 포항에 가서 라팍 - 스틸야드 직관이나 다녀올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너무 피곤하다(....) 내가 피로때문에 여행을 포기하다니 하늘이 뒤집어질 일이지만, 상황이 상황이라 어쩔 수 없나보다. 이번 주말엔 정말 오랜만에 집 근처 도서관에서 자커나 홀짝이며 알짱대야겠다. 2. 원래 다다음주에 이사할 생각이었다. 그래서 지난 주말엔 하루종일 방 보러 돌아다녔었고. 하지만, 이 더운 날씨에 굳이 그렇게 유난을 떨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방도 다들 썩 마땅찮았고.. 게다가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왔다갔다 하는게 그렇게 힘들진 않더라. 그래서, 좀 더 길게 바라보기로 결심했다. 날 좀 선선해지면 그 때부터 움직여야지. 3. 원래 이사 계획때문에..
<141211 x 150616> 서울, 서촌

<141211 x 150616> 서울, 서촌

2016.07.24
사실, 서촌에 대해선 지금도 잘 모르는 편이다. 북촌에는 사진을 찍지 않은 것까지 합해서 예닐곱번 가량 갔다온 반면, 서촌은 끽해봐야 2번, 그 중에 제대로 보고온 건 14년도의 1번.. 그래도 14년도에 갔을 때 충분히 인상깊었다. 나름 구석구석 구경했고.. 다만, 내가 음식점이나 술집을 거의 모르다보니 외관만 둘러보고 왔을 뿐.. 그래도 그 당시에 갔다왔던 사진들이 쌓여있으니 이번에 블로그에다 쫘악 풀어보고자 한다. 1. 141211 그 당시에 인스타그램에서 대오서점이란 곳이 많이 뜨길래 뭔가 하면서 찾아보다 서촌이란 곳을 처음 알았다. 마침 시간도 나는데 서촌 골목이나 걸어볼까..? 당시만 하더라도 DSLR을 사기 전이라 똑딱이 뿐이었지만, 어차피 돌아다니면서 찍는 게 중요하다며 자신있게(...?)..
사이에서.

사이에서.

2016.07.22
낮과 밤 사이에서.적과 청 사이에서.명과 암 사이에서. 한 발짝 떨어져서.
동네 마실. (10)

동네 마실. (10)

2016.07.22
요즘 DSLR을 거의 안 들고 다니다보니 사진이 별로 없다. 그나마 이번달 초에 찍었던 사진들이 몇 장 있는데, 거의 다 길냥이들 사진이라... 근데 이번엔 길냥이 사진은 최대한 자제하고, 그 외의 사진들 위주로 간단하게 올려보겠다. 빼꼼. 시원하냥? 덩그러니. 덩그러니(2). 흑백으로 바꿔봤다. 하늘 아래 덩쿨. 사랑!
<160619> 서울, 한강대교 (해넘이 재도전)

<160619> 서울, 한강대교 (해넘이 재도전)

2016.06.20
결국 어제, 다시 갔다왔다(...)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을 덮치기 전에 맑은 해질녘 사진을 몇 장 남기고팠다. 도착하니 이미 해가 건물 저편으로 넘어가는 중이었다. 여명만 남은 지금. 그래, 바로 지금. 빛망울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지금. 소중한 지금. 문구 사진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다시 다리를 건너오다 다른 분이 난간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있는 걸 봤다. 아, 궤적사진은 이렇게 찍으면 되는구나....!!! 일단 설치하고 한 장 찍어봤다. 오호 .. 본격적으로 매직아워의 궤적사진을 담기 시작했다. 궤적사진에서 시간의 흐름이 느껴진다. 여명마저 사라지며 점점 더 어두워지는구나... 그래도 매직아워의 위엄은 엄청났다. 이제 궤적사진까지 담은데다 삼각대 노하우...라기도 민망할 정도로 내가 바보였음.도 터득했으니..
동네 마실. (9)

동네 마실. (9)

2016.06.19
...는 이번에도 길냥이 사찰하기(!!) 요 최근동안 안 보이던 녀석이었는데, 그저께 쯤부터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꼬물이들과 함께 나타난 것. 지금은 목을 축이고 있는 녀석. 그러더니 갑자기 냥냥 거리면서 날 쳐다보며... 옆에 있던 차 밑으로 들어갔다. 별안간 자리잡고 눕더니.. 오오 그 꼬물이군.. !?!? 3마리였구나!? 아깽이들이 어미 품에 깊숙이 묻혀 열심히 젖을 먹기 시작했다. ...닝겐아 뭘 자꾸 보냥? 그냥 들어가긴 아쉬워서 또다시 동네를 돌기 시작. 또 다른 삼색냥이가 눈에 들어왔다. 눈 예쁘다 :) 사진은 여기까지고, 젖 물리는 영상으로 마무리하겠다.
<160612> 서울, 한강대교 (해넘이)

<160612> 서울, 한강대교 (해넘이)

2016.06.16
요 며칠전에 한강대교 위에서 찍은 영상을 올렸었는데, 그 날 찍은 사진도 몇 있어 이번 기회에 풀어보도록 하겠다. 지난번에 올렸던 사진. 노을 아래 한강철교. 함께 와봐요..! 시간의 흐름. 그리고 해질녘 빛망울.
뻘글.

뻘글.

2016.06.15
1. 오예. 평소 좋아하던 부대찌개집. 혼밥 이벤트를 진행한다길래(...) 혼자 방문했다.덕분에 오랜만에 부대찌게 포식 :) 2. 오잉. ㅇㄷㅅㅅ 광고 한번 참 절묘하구만! 3. 오오. 생각해보니 대략 5월부터 지금까지 한 달 내내 66Kg대를 유지한 듯? 항상 앞자리는 65랑 67 본 지 오래됐음. 대략 지난 주부터 야식 없이 배고픈 채로 자고, 매일 40분 정도는 자전거를 타게 됐는데, 그래도 매일 아침을 먹게 되니 몸무게 유지가 되는 모양이다. 4. 오호 요 녀석들, 간간이 보이는구만. 근데, 그 며칠사이에 아깽이들 좀 큰 듯!? *_*
다시 시작.

다시 시작.

2016.06.13
_DSC0001.jpg일련번호 리셋. ...은 사실 DSLR 일련번호 자체가 4자리까지만 지원되는 바람에, 10000번 구현이 안되는 것. 아무튼, 평소에 1000번대 사진이나 500번대 사진을 은연중에 많이 놓쳤었는데,이번만큼은 무심결에 흘려보내는 일 없이 잘 잡아서 다행이다 :)
역시 야밤엔..

역시 야밤엔..

2016.06.11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체고시다 *_* 한 주의 피로가 싹 풀리는구나..!
<160601>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160601>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2016.06.10
경포천을 따라 올라갔더니, 어느새 경암동 철길마을이 눈에 보였다. 4년 전에는 군산역에서 철길마을로 갔기에 아파트 쪽에서부터 걷기 시작했는데, 이번엔 4년 전과는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4년전에는 잠깐 걷다가 바로 이마트 쪽으로 빠졌었는데, 이번에 반대편의 철길을 보자마자 지난번엔 정말 조금만 보고 나갔구나 싶더라. 물론 4년 전과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지만.. 아, 여기도 이제 공원 및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겠구나.. 나야 원형 그대로 보존하는 걸 좋아하지만, 여기에 사는 주민들 입장에선 다르겠지. 불과 2008년까지만 해도 실제로 열차가 통행하던 곳이라 여기 주변에 사시는 분들께서 고생 많이 하셨으니.. 주민 편의가 우선이겠거니... 물론 사진 찍는 분들껜 더없이 좋았을 출사지였겠지만..그..
<160601> 군산, 새로운 여행의 시작.

<160601> 군산, 새로운 여행의 시작.

2016.06.09
작년 5월 연휴시즌에 고창에 다녀오면서 선운사와 청보리밭에 정말 큰 매력을 느꼈었다. 그렇기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특히 DSLR을 구매하면서 며칠 전에 갔다왔던 선운사와 청보리밭이 계속 머리에서 맴돌더라. 그렇게 머지않아 다시 가볼거라며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어떤 겨울날, 인스타그램을 한창 하고 있는데, 어떤 분께서 군산 여행사진을 업로드 중이었다. 그런데, 초원사진관이라 하여 내가 전혀 몰랐던 곳을 다녀오셨더라. 그래서 초원사진관도 유명하냐고 물어보니 꼭 가야되는 곳이라며... 뭔가 지난 군산여행 때 빠진곳이 한두곳이 아닌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언제 한 번 군산에만 당일치기를 다녀올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 한꺼번에 둘 다 가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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