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170429> 제주, 또 다시 시작.
<170429> 제주, 또 다시 시작.
2017.07.26그것은 모두 순식간에 일어나.....지 않았다. 지난번에 그 고생을 했는데!!!! 이번에도 그러면 안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번엔 내 평소 여행 스타일과 비교하면 꽤나 열심히 준비했다. 지난번에 너무 대책없이 갔다가 헤맸던 경험이 선명했기 때문이었다. 일단 스쿠터를 대여했으며, 1일차와 2일차의 게스트하우스를 사전에 예약하고 출발했다!!!사실 3일차까지 예약했지만, 중간에 맘이 바뀌어 취소했다.... 이 정도면 내 기준에선 정말 열심히 준비한 것이다!!!!(....) 그렇게 대략적인 큰 그림은 그려둔 다음, 4월 29일이 왔다. 이번엔 나름 여유있게 비행기 시간을 잡아 설렁설렁 준비해서 출발..... 하고자 했으나, 집에서 김포공항까지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게다가 ..
<170130> 대구, 옻골마을
<170130> 대구, 옻골마을
2017.07.23DSLR을 손에 얻은 뒤로 대구에서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기록을 남겼는데, 유일하게 연이 닿지 않아 못 가봤던 곳이 있었다. 바로 옻골마을.. 본가랑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보니 선뜻 나서기 어려웠다. 그래도 언젠가 가봐야지 마음만 먹다가.. 이번 겨울에 드디어 기회가 생겼다! 마침 3년 전에도 2월 2일에 갔으니, 3일 정도 차이로 딱 3년만에 방문한 셈이 되었다. 똑같은 겨울 풍경이지만, 그 사이에 옻골마을도 나름 이름이 알려진지라 조금은 변했다는 말도 들었기에 얼마나 변했을 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그렇게 옻골마을로 출발. 옻골마을 입구를 지키는 회화나무. 이름으 최동집 나무. 그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았다.폰트까지.. 3년 전 그 자리에서. 여전히 한결같았다. 이것도 한결같..은데 산수유 열매는 없구나..
<Youtube> Linkin Park - In The End
<Youtube> Linkin Park - In The End
2017.07.21This is the end. rest in peace, Chester...
비오는 날의 창가.
비오는 날의 창가.
2017.07.20빗방울들이 송글송글..
<Youtube> W - 증명 (feat. 조현아)
<Youtube> W - 증명 (feat. 조현아)
2017.07.18느낌 좋다.
아직도.
아직도.
2017.07.162016년 블로그 결산글이 902번째 글이었을텐데, 아직도 900대.. 내 게으름 + 귀차니즘 덕분에 1000개는 요원하다. 사실, 이게 정상인 것 같다. 대체 작년엔 어떻게 달렸단 거냐...소오름...
<170226> 이대 - 소녀방앗간 (재방문)
<170226> 이대 - 소녀방앗간 (재방문)
2017.07.14지금은 한창 장마전선이 춤추는 7월초. 하지만 이대방앗간에 갔던 건 꽃샘추위가 찾아오기 전인 2월말(....). 늦게나마 이대 소녀방앗간에 갔던 사진을 올려본다. 이번에는(...?) 조금 더 돈을 투자해서, 명란비빈밥을 먹었다. 먹기 전에 사진 한 방. 연근과 메추리알에 초점을 맞추고... 아무튼, 내 입맛엔 명란비빔밥이 더 맞았다. 산나물밥도 좋았지만, 이건 더 좋은 느낌..!! 양도 많고.... :) 다 먹고 떠나기 전에 전경 한 장. 당시에 갔었을 때, 내가 DSLR을 꺼내니 어떤 용도로 찍으시는 건지 물어보시더라.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어떤 분께서 찍었던 음식 사진을 다른 사람이 도용하여 쓴 전력이 있었던 모양. 여전히 개쌍놈(....)이 많다는 걸 다시금 확인했었다. 요즘에 이대쪽으로 갈 일이..
<Youtube> Loveholic - 가리워진 길
<Youtube> Loveholic - 가리워진 길
2017.07.12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동네 밤마실. (5)
동네 밤마실. (5)
2017.07.08이사하고 처음 올려보는 밤마실 사진이군. 이번엔 비오는 어떤 날에 찍었던 사진들. 어떤 카페. 비가 쏟아지길래 잠시 건물 밑으로 피했다. 행인. 빗방울, 그리고 빛방울. 빗줄기와 빛줄기가 만든 양탄자. 크으.. 사진만 봐선시원하다.
질감.
질감.
2017.07.08거칠게, 날카롭게. 허름하게, 옛되게.
세월의 흔적.
세월의 흔적.
2017.07.06때가 묻어나온다.녹이 슬어간다. 온 사방에 묻어나온다..
오랜만에 근황판.
오랜만에 근황판.
2017.07.03노래는 3000곡을 향해가는 중이고, DSLR 컷 수는 순수 내 것으로 15000컷을 넘었다. 총 사진 용량은 150GB를 넘었으며, 지금까지 가본 곳은 이 정도 된다.제주도가 빽빽해졌으며, 군데군데 빈 자리가 좀 더 채워졌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