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Youtube> 뜨거운 감자 - 아이러니
<Youtube> 뜨거운 감자 - 아이러니
2017.10.292016.1.16. 이 노래 들은지도 벌써 ... 뜨거운 감자라는 밴드를 처음 알게 된 노래라 다른 노래들보다 더 애착이 간다. 2017.10.29오랜만에 다시 찾게 된 노래. "열일곱과 서른둘이 도대체 뭐가 달라진 것 같아?"
<170501> 서귀포, 카멜리아 힐
<170501> 서귀포, 카멜리아 힐
2017.10.21숙소에서 생각했다. 어디를 갈까... 서귀포 시내는 지난번에 찌-인하게 갔다왔으니 이번엔 그냥 가도 될 것 같고, 그 주변에 교통편이 좋지 않아 그냥 지나쳤던 곳을 가기로 결심했다. 그러면 지금 당장은 어디로 가야하나..? 마침 숙소 가까이에 카멜리아 힐이 있었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 짐을 다 싼 후, 바로 출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카멜리아 힐에 도착. 원래 이 곳은 동백꽃이 유명한 곳으로, 12월에서 3월 사이에 가야 제 맛이라는 걸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시기가 안 맞다고 그냥 지나치긴 싫었다. 동백 말고 다른 것들도 있겠지... 표를 사고 들어가니, 일단 팻말들이 나를 반겼다. 핫, 설렜다..! 역시, 한창 더워지기 시작할 때여서 그런가... 꽃들의 상태는 썩 좋지 않았다. 나도 보고..
<Youtube> 윤종신 - 이성적으로
<Youtube> 윤종신 - 이성적으로
2017.10.122010년 5월 월간 윤종신 본능적으로 - 이성적으로. 주목받은 건 본능적으로지만,이 싱글앨범의 백미는 이성적으로.
갔다와서 한 숨 잤습니다.
갔다와서 한 숨 잤습니다.
2017.10.09 사진 정리 & 블로그 포스팅 및 답방은 차차 진행하겠습니다.
설렘 반, 두려움 반.
설렘 반, 두려움 반.
2017.09.30언제 그 날이 올까 했더니, 벌써 내일이구나. 시간 정말 빠르고 빠르다(...)그야말로 설렘 반, 두려움 반.우예 되긋지!!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
근데 진짜.. 왜죠?
근데 진짜.. 왜죠?
2017.09.30꼭 1달에 1번씩은 방문자 수가 튀더라.....대체 왜죠..?전 한 게 없는데 말이죠..
이제서야.
이제서야.
2017.09.19두 번째 100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 아, 애드센스. 처음으로 100달러 돌파했을 때만 해도 이 페이스대로 쓰면 금방금방 돌파하겠거니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건 내 과다한 욕심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리얼라이프에 신경쓸 게 너무 많아진다(...). 거기다 사진마다 일일이 포토샵으로 워터마크 찍고, 보정할 거 보정하며 올리고 텍스트까지 생각하려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포스팅에 부담 느끼기 시작하면서 글 쓰는 빈도가 확 줄어버렸다. 심할 땐 1달 내내 글을 안 올린 적도 있었고(...) 그러니까, 앞으로는 많이 써야지!! 라고 말하면 그냥 난 개구라쟁이. 그냥... 물 흐르는대로 쓰련다. 어쩌다보니 지난 제주도여행을 다녀온 뒤로 이곳저곳 꽤 돌아다녔는데, 언제 올리려나..? 아니, 올릴 순 있을까...
<170501> 서귀포, 용머리해안
<170501> 서귀포, 용머리해안
2017.09.19자는 중간에 바베큐 파티를 한껏 즐기고 오신(...) 옆사람의 코골이가 꽤나 신경쓰였으나, 피곤하니 결국 이겨낼 수 있었다(...). 그리고 아침이 밝았다. 대략 7시 조금 넘은 시간에 일어나서, 대충 씻은 다음 카메라만 들고 바로 용머리해안으로 걸어갔다. 게스트하우스 체크아웃 시간을 넘기기 전에, 그리고 매표하기 전에 들어가서 후다닥 보고 들어오고 싶었기 때문이다. 어제 한 번 돌아다녔기에, 이번엔 뒤도 안돌아보고 용머리해안 근처로 곧잘 걸어갔다. 해안가. 용머리해안 시작점. 뒤에는 산방산 아래 하멜박물관(?)이 있다. 아침 햇살이 바다에 흩뿌려졌다. 힘찬 파도줄기. 아침시간을 틈타 아주머니들께서 어패류를 손질하고 계셨다. 이걸로 생계를 해결하시려나.. 산방산과 해안. 웅덩이에 고여있는 바닷물 색깔도 ..
망중한.
망중한.
2017.09.11바쁜 일상 속 한줄기 여유.
<Youtube> Starsailor - Love is Here
<Youtube> Starsailor - Love is Here
2017.09.11Can you feel it? Love is here. It has never been so clear. You can't love what you have not, So hold on to what you've got.
<170430> 서귀포, 산방산 근처.
<170430> 서귀포, 산방산 근처.
2017.09.05김정희 유배지까지 보고서, 게스트하우스로 달려갔다. 게스트하우스는 산방산 근처에 있어 그리 멀지 않았고, 예상대로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하였다. 마침 시간이 꽤 남아, 근처에 있는 유채꽃밭을 둘러보기로 결심했다. 봄에는 유채꽃이지!! ...는 망. 근데, 유채꽃이 거의 다 졌다 ㅠ_ㅠ...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그냥 동네 한 바퀴나 돌기로 했다. 어떤 집 앞마당. 노을이 물들었다. 어떤 골목. 노을이 온 동네에 묻어나왔다. 고즈넉한 해질녘 풍경. 그렇게 동네 한 바퀴 돌고, 용머리해안 입구까지만(...)잠깐 보고선 게스트하우스로 돌아갔다. 이 날도 바베큐파티에 가긴 했으나... 어제의 숙취(....)로 인해 술을 먹진 않았고, 바로 빠져나와 산방산 온천으로 갔다. 몸을 녹이니 그렇게 좋을 수 없더라. 몸을..
<170723> 이런, 이런, 큰일이다....
<170723> 이런, 이런, 큰일이다....
2017.09.03너를 마음에 둔 게~ 갑자기 카메라 이야기가 나오게 된 전말은 이렇다. DSLR을 산 이래로 2년여 동안 이래저래 풍경 사진을 찍다보니, 조금 더 넓은 각도를 담을 수 있는 광각 렌즈에 대한 Needs가 생겼다. 그래서 현재 바디에 쓸 수 있는 광각 렌즈군을 검색했고, 그 중 토키나 11-20 렌즈가 눈에 들어왔다. 최대조리개 값이 고정으로 2.8인데다 표현력도 괜찮아보였고.. 가격도 60만원이면 나쁘지 않았다. 근데... 크롭바디 전용 광각렌즈군... 지금 이걸 사봐야 바디 기변하면 무용지물이 될텐데....? 이참에 풀프레임도 찾아보자. 내 능력치에 고급형 풀프레임 바디를 쓸 필요는 없고, 보급형으로 사면 되니까... D750 정도면 충분하겠군. 그럼 이 바디는 얼마 정도 하지..? 뭐, 신품이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