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Youtube> 장범준 - 노래방에서
<Youtube> 장범준 - 노래방에서
2019.03.28띵동♬ 벚꽃 좀비연금에 이은 노래방 좀비연금 계좌가 개설되었습니다~♩♪
<Book> 정유정 - 7년의 밤
<Book> 정유정 - 7년의 밤
2019.03.27최근 블로그에 올렸던 독후감 목록을 보면 아시다시피.. 몇 달간 묵직하고 묵-직하며 무욱직한 책만 계속 읽었다. 중간중간 도서관에서 여행기를 가져와 억지로 눈에 담아보려 했지만 잘 안 됐다. 근데, 이게 자꾸 반복되다 보니 독서에 지쳐갔다. 1시간에 몇 페이도 읽기 버거운 책을 계속 잡고 있는 것도 고역이었다. 그간 참아왔지만 이젠 도저히 안 되겠다. 아니, 페이지 펄럭이며 술술 넘어가는 맛이 있어야지.... 오랜만에 소설책 하나 빌려보자. 마침 3년 전 이맘때에 초반 몇 페이지 읽고서 도서관에 반납했던 '7년의 밤'이 생각났다. 그 땐 소설책만 계속 읽으려고 하니 눈이 턱 막혔지만, 이번엔 좀 다르지 않을까...? 아니나다를까, 이번엔 달랐다! 지난번에 한 번 읽었던 기억이 보기보다 선명했다. 이야기 ..
티스토리 에디터 변경.
티스토리 에디터 변경.
2019.03.27조금 전에 올린 독후감 한창 쓰고 있는데, 위에 에디터를 바꾸겠냐는 문구가 떴다. 고민 없이 바로 교체. 안 그래도 Flash가 말썽이어서 파이어폭스가 계속 멈추곤 했었기에 새 에디터를 기다리고 있던 참이었다. 에디터를 바꾼 다음 이전 포스팅을 마무리한 다음 지금 이 포스팅을 쓰며 이것저것 만져봤는데, 일단 눈에 띄는 부분만 몇 가지 말하자면.. 1. 티스토리 때문에 Flash 안 써도 된다. 무엇보다 가장 개선된 부분. 덕분에 티스토리 에디터가 확실히 가벼워졌다. 2. 간결하고 현대적인 디자인 기본모드 뿐만 아니라, html모드도 디자인이 바뀌었더라. 이전에 비해 확실히 가시성이 생겼다. 3. 맞춤법검사 이제 에디터에서 바로 맞춤법 검사가 가능해졌다. 이제 매번 글 올릴 때마다 맞춤법 검사 한 번씩 돌..
<Youtube> 장필순 - 빨간 자전거 타는 우체부
<Youtube> 장필순 - 빨간 자전거 타는 우체부
2019.03.27
<Youtube> 잔나비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Youtube> 잔나비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2019.03.22와.. 복고풍 제대로다. 근데 세련됐다.
니콘 컷수 현황 + α
니콘 컷수 현황 + α
2019.03.21일상사진 정리가 끝났다. 클라우드에 사진 정리하면서 지금까지 내가 총 몇 장의 사진을 찍었는지 확인해봤다. 먼저 중고로 업어왔던 D5300. 정확한 숫자가 기억나지 않아 컷 수를 다시 확인해봤다. 최신 프로그램은 .nef파일만 인식할 수 있어 번거롭게도 예전에 쓰던 프로그램을 다시 다운받아야 했다. 내게 파셨던 분이 jpg파일만 나오게 설정했고, 나도 며칠 지난 다음에야 raw파일로 찍기 시작했으니.. 아무튼, 구 버전을 다시 다운받아 체크했다. 그 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정말 새 것이나 마찬가지였구나. 1840컷이라니 ㅋㅋㅋㅋ... 이런 바디를 40만원대 중반에 렌즈, 배터리 여분, 카메라 가방에 B+W 필터까지 함께 받아가며 사다니... 새삼스럽지만 진정한 혜자거래 아니겠소!? 중고로 다시 내놓을 ..
<Youtube> 검정치마 - 피와 갈증
<Youtube> 검정치마 - 피와 갈증
2019.03.21니가 없으면.. 난 작은 공기도 못 움직여요.. 한줌의 빛도 난 못가져가요.. 난 애가 아닌데.. 니가 잠들면.. 어둠이 이불 끝에 올라가요.. 저린 내 팔베개를 가져가요.. 이건 내가 아니에요......
구독 기능 추가..
구독 기능 추가..
2019.03.20여느 때와 다름없이 할 거 하고 있는데, 알림이 왔다. 누가 내 글에 댓글 달아줬나? 싶어 봤는데, 정작 앱에 들어가서 알림창 켜보니 바뀐 게 없다. 요즘 포럼에 들어간 적 없어서 댓글 답변 달릴 게 없는데...? 이게 뭘까 싶어 노트북으로 알림창 켜보니, 이음님께서 이 블로그 글을 구독한다는 알림이 와있었다. 이게 뭐지...? 공지를 보니, 구독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공지페이지 가기 내심 새 에디터가 뜨기만을 기다렸는데, 뜬금없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웹 버전으로 가보니 좌측 상단에 피드란 메뉴도 추가되었고... 근데 공지글을 보니, 일단 지르고 보는 느낌이 강하네. 모바일 앱으로는 아무것도 안돼... 구독 거부도 안돼... 스킨 제작자들한테 사전 공지도 안했어... 흠... 내 사용패턴이랑 이래저..
필카 사진 모음. (2)
필카 사진 모음. (2)
2019.03.19지난번 사진을 직접 인화한 다음, 인화한 곳에서 충동적으로 1회용 필름카메라를 한번 더 샀다(...). 원래 후지 카메라를 사고 싶었으나, 진열대에 있는 게 코닥 뿐이라 어쩔 수 없이 코닥 카메라 하나 구입. 그리고 또... 열심히 찍고 다녔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롤이 끝났다(...). 겸사겸사 볼일보러 갈 겸 필름을 현상했다. 이번에 내가 찍는 페이스 보면서, 당분간 1회용 카메라는 사지 말아야겠다 싶었다. 이걸 3일만에 다 끝내다니(....). 다음에 정말 필요할 때 하나 사야지.. 아래는 현상한 사진들. 요즘 구닥카메라 등 필카 느낌내는 어플들이 많이 생겼고 지금도 쓰고 있지만, 필름은 역시 다른 듯.. 어플들이 따라하기 힘든 뭔가가 있다. 다음엔 필카 어플로 찍은 사진들을 올려보겠다.
공간스킨 추가 업데이트 완료.
공간스킨 추가 업데이트 완료.
2019.03.19지난 주말에 공간 스킨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 소식을 받았다(버전 11.1.7.). 11.1.6. 버전으로 언제 올리냐며 고민하던 차에 11.1.7. 버전이 먼저 나왔다(...). 메일을 읽어보니, 지난번에 프라치노님께 건의드렸던 부분이 반영되었다. 캡쳐된 부분에 대한 해결이 된 것이다. 이제 카테고리 별 목록 스타일 설정 시 상위 카테고리 내 전체 하위 카테고리에 모양새를 지정할 수 있다. 매우 간편하게..!! 그리고 공간버전 11버전의 또 한가지 좋은 점. 이전에 스킨편집 창에서 설정, 입력한 내용들이 어느정도 유지된다. 어떻게 알았냐면... 사실, 새 버전 스킨을 저장한 후 저장된 스킨 이름을 바꾸기 위해 이것저것 눌러보던 중 실수로 스킨 적용 버튼을 눌러버렸다(....). 이전 버전의 설정내용 백업..
음... 이게 뭐죠..?
음... 이게 뭐죠..?
2019.03.15어제 올렸던 독후감 글의 유입인데, 다음 홈페이지에서 50번..? 그런데, 내 글이 다음 홈페이지에 올라갈 일이 없어보여서 의문.다음 메인에 책 소개 페이지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다보니..무엇보다 검색 유입이 아닌 기타 유입으로 분류되어 있다는 점이.. www.naver.com이나 www.google.co.kr 찍히는 거랑 같은 이유일까..?
<Book> 라인홀트 미쉘백 外 7명 - 20세기 사진 예술
<Book> 라인홀트 미쉘백 外 7명 - 20세기 사진 예술
2019.03.15DSLR을 구매하여 이것저것 찍으며 자연스레 사진을 조금 더 잘 찍고픈 욕구가 생겼다. 사진학의 바이블 격인 '바바라 런던 - 사진'과 블로그 초창기에 소감문을 남겼던 우종철 - 사진의 맛 이외에도 여러 관련 서적들을 틈틈이 읽었다. 특히 도서관에 갔을 때 열람 가능한 사진집까지 챙겨봤다. 윤미의 집을 포함하여 국내외 가리지 않았다. 그런데 사진집의 경우, 지금까지 본 것은 지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내심 초창기 유명 작가들의 사진을 한 번에 보고픈 마음이 컸다. 그러던 차에 강남 교보서점에 시간 때우러 갔다가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20세기..!! 마침 찾던 그 내용이었다. 책을 언뜻 펼쳐보니 사진 작가들을 소개하는 책으로 보였다. 그리고 상당히 최근에 나온 책이었다! 중고서점엔 역시 없군. 그래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