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Youtube> 김뽐므 - 여인에게
<Youtube> 김뽐므 - 여인에게
2022.03.09무엇이 두렵기에 너의 두 손은 힘겹게 쥐어졌나.. 무엇을 사랑하기에 너의 마음은 힘 없이 여위어가나.. 매일같이 기도하듯 아껴온 너를 넌 미워했니.. 매일같이 구토하듯 버려온 너를 넌 그리워하니..
<Youtube> 하비누아주 - 마지막인 것처럼
<Youtube> 하비누아주 - 마지막인 것처럼
2022.03.07끝이 있다면 어디쯤 왔을까 아직 못 다 전한 말이 있어 가슴 속 깊이 박힌 상처를 끌어 안고서..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보컬 정말 좋다... 매력적인 목소리!
<Youtube> Tiesto - Adagio for Strings
<Youtube> Tiesto - Adagio for Strings
2022.03.05오랜만에 트랜스! (도란스 아님ㅎ)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기부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기부하였습니다.
2022.03.04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직접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계좌이체로 기부하였습니다. 비록 많은 돈은 아니지만, 그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체 방법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
그저 흔한 방구석.
그저 흔한 방구석.
2022.02.21시험공부 끝난 이래로 가장 집돌이스러운 이번 달. 역설적으로 노트북도 거의 안하는 중. 그저 티비(유튭) 보며 멍때리기 바쁜 하루의 연속이다. 그러다보니 포스팅이 너무 늦어져서 앞으로 올릴 사진만 선공개(?)하는 걸로..
<Youtube> 신해경 - 그대의 꿈결
<Youtube> 신해경 - 그대의 꿈결
2022.02.15그댄 꿈에 왜 찾아와요 다시 못 본다면서 다시 볼 수 없다면서 사실 난 늘 기다려요 다시 못 본다 해도 여기 만날 수 있으니 와, 김사월 도입부부터 분위기 대박이다.. 오랜만에 꽂힌 몽환적인 사운드!
그간의 지름 이야기. (17) - 라이딩 져지(jersry)+빕타이즈(Bib Tights).
그간의 지름 이야기. (17) - 라이딩 져지(jersry)+빕타이즈(Bib Tights).
2022.02.14...그러하다. 나란 새끼는 또 부족한 걸 굳이 만들어내서 돈을 쓰고야 말았다...🤯🤬🤬🤬🤬😡 내가 봐도 한심하기 짝이 없지만, 일단 지른거니까(?) 인증글은 또 써야지? 1. MAAP 빕 타이즈 시작은 빕타이즈였다. 지난 지름글에서도 말했다시피, 늦봄~초가을까지 입을 옷은 모두 세팅했지만, 거기서 기온이 더 떨어지는 순간부턴 또다시 단벌신사였다. 특히 기존에 있던 9부 패드바지의 경우 일정시간 이상 라이딩하면 바지가 다소 내려오는 경향(...)이 있어(사이즈가 커서 그런 줄 알았는데, 살이 찌고 나서도 계속 내려오더라. 옷이 늘어났나..?) 일정시간 이상 입기 불편했다. 자연스레 빕 타이즈(9부 빕)까지 눈길이 갔다. 꼭 겨울이 아니더라도 조금 더 자전거를 타는 일수를 늘리고 싶었다. 그 시기에 입을만..
니콘 FM2 일흔세번째 롤.
니콘 FM2 일흔세번째 롤.
2022.02.08이젠 단종된 후지 pro 400h 필름으로 찍었다. 재작년 여름에 남해에서 워낙에 재밌게 찍은 덕에 작년 늦가을에 한번 더 구해서 찍었는데, 뭔가 아쉬워 한번 더 구매했다. 근데 이젠 정말 구매처가 없더라. 혹 있어도 1롤당 4.5만원이 넘어가는.. 고로, 혹시 기회가 되어 저렴한 가격에 필름을 구하지 않는 한 후지 pro 400h 마지막 롤로 남지 않을까 싶다. 이번엔 재작년 여름의 기억을 살려(?) 망우삼림에 현상을 의뢰하였다. 근데 여름이랑 겨울의 결과물 차이는 명확하네. 약간 시린 푸른빛이 도는 게 확실히 겨울이구나 싶다. 그래도 청도와 경산에 다녀온 날이 워낙 깨끗한 날이어서 결과물이 괜찮은 듯 싶다. 아무쪼록 여기저기 담아왔으니 즐감하시길! 1. 분당 2. 서울 3. 청도, 운문사 4. 경산,..
<KBO> 구자욱, 5년 120억 다년 계약 체결.
<KBO> 구자욱, 5년 120억 다년 계약 체결.
2022.02.07[인터뷰] '일편단심' 구자욱 "FA 없이 다년 계약만으로 삼성에서 은퇴하고 싶다" ▲ 구자욱 ⓒ 경산, 박성윤 기자[스포티비뉴스=경산, 박성윤 기자] "FA 없이 다년 계약 만으로 삼성에서 은퇴하고 싶은 마음있다."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4일 경북 경산볼파크에서 스프링캠프에 sports.news.naver.com (전략) -다년 계약 제시를 기다렸다? "다른 구단에서 다년 계약을 먼저했다. 그래서 내심 나에게는 제시는 안 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다년 계약 이야기를 해주셨다. 정말 말씀 안 해주셨으면 조금 섭섭할 뻔했다. 정말." (중략) -이번에 맺은 다년 계약이 끝나기 전에 한 번 다년 계약을 더 할 수 있는 나이다. "계약을 하고 난 다음에 생각을 해봤다. 단 한번도 FA를 신청..
그간의 지름 이야기. (16) - 방에다 설치한 물건들.
그간의 지름 이야기. (16) - 방에다 설치한 물건들.
2022.02.06그렇다. 이 글은 이미 쓸 게 뻔했다. 한참 전부터 생각했던 것도 있고, 새 방을 구조를 보며 구상한 것도 있는데, 하나같이 내게 필요했고, 정말 하나쯤 갖추고 싶었던 물건들이었다. 그리고 이사가 끝나자마자 약 한 달 반에 걸친 기간 동안 천천히 찾아가며 하나둘 장만했다. 어떻게 보면 이때까지의 지름글 중 가장 생활밀착형(?) 지름글이 아니겠느냐... 원래 각 품목별로 하나씩 글을 쓸 생각이었지만, 요즘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꼬라지(....)를 봐선 다음 인증글을 언제 쓸지 기약이 없기 때문에(...) 카테고리별로 몇 개씩 한 번에 몰아넣었다(?). 그래도 글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코멘트는 되도록이면 간단히 기재했으니(그래도 워낙 품목이 많아 글이 길지만...) 너무 텍스트에 부담 안 가지셔도 될 듯! ..
<Youtube> 너드커넥션 - 항성통신
<Youtube> 너드커넥션 - 항성통신
2022.01.24너와 나 사이 수백 광년 떨어진 별과 별 사일 오가는 너와 나 사이 수백 광년 떨어진 별과 별 사일 메우는 사랑.
니콘 FM2 일흔두번째 롤.
니콘 FM2 일흔두번째 롤.
2022.01.20다시 흑백으로 돌아왔다. 필름은 Ilford SFX200으로 이번에 처음 찍어봤으며, 새해 첫 날 일출 풍경을 모두 담은 직후에 물렸던 필름이다. 보름에 가까운 기간동안 찍었는데, 체감상으론 거의 1달에 걸쳐 찍은 느낌이다. 사실 작년 말부터 필름 한 롤을 다 채우는 속도가 확연히 느려지긴 했다. 리얼-라이프가 바쁜 것도 이유긴 한데, 그것보단... 요즘 오랜만에 전시회 가는 데 더 재미들리기도 했거니와 새로 이사한 집에 이것저것 물건들을 사들이고 정리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카메라에 할애되는 관심(?)이 줄어들었다. 예전처럼 거침없이 셔터에 손이 가진 않는다고 해야할까. 그래도 쉬는 날마다 거의 빠짐없이 나갔고, 그 때마다 카메라를 들고다녔기에(...) 가랑비에 옷 젖듯이(...) 한 롤을 다 채웠다.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