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KBO> 언제나 청춘, 2016시즌 이승엽의 변화 ‘새 구장, 새 타격폼’ (기사)
<KBO> 언제나 청춘, 2016시즌 이승엽의 변화 ‘새 구장, 새 타격폼’ (기사)
2016.01.29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413909 (전략) ... “야구는 실패의 경기다. 실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약 두 달간의 스프링캠프에서 개막전까지 완벽한 폼으로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불혹에도 최고 자리를 지키기 위한 이승엽의 노력, 그의 변신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후략) 크으.. 정말 존경스러운 선수다. 불혹이 넘은 나인데 삼성 타선에서 경쟁으로 주전자리 먹으면서 성적 낸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 그 뿐만 아니라 인성도 최고 수준. 프로의식도 대단하고, 생각도 깊고.. 진정한 리빙 레전드가 아닐까 싶다. 아래는 삼성 홈피(http://www.samsunglions.com/fan/fa..
<TV> 스트레스 해소 영상.
<TV> 스트레스 해소 영상.
2016.01.29진짜 저 센스는 타고난 듯. 이 정도 감각은 연습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라서... 그렇다고 다시 복귀했으면 좋겠다는 말은 아니지만 라스 볼 때마다 가끔 그립다.
<151117> 서울, 하늘공원
<151117> 서울, 하늘공원
2016.01.29축구 보러 월드컵경기장엔 종종 갔어도 하늘공원엔 한 번도 안가봤었다. 시간을 내려고 해도 맘대로 안되었다. 그러다 작년 여름에 정말 시간이 비어 하늘공원에 들렸다. 그런데.. 하필 입구에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바로 발걸음을 돌렸었다. 좋은 일도 아니어서 하늘공원이랑 나랑 안맞나!? 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다. 그러다 작년 11월에 다시 시간이 났다. 정말 하늘공원이랑 나랑 안맞으면 진짜 아무 일도 없을 지금도 꼬일 거라 생각하며 힘차게(?) 하늘공원으로 갔다. 그러면서도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었다. 만추라 억새풀이 다 시들 수도 있겠다 싶어서였다. 그런데 정작 도착하니 그건 내 기우였다. 억새풀이 가장 예쁜 시기였던 것. 마침 해질녘 시간대에 가서 하늘과 어우러지니 늦은 가을의 ..
<Youtubes> EA Sports FIFA 시리즈 BGM 모음. (깁니다.)
<Youtubes> EA Sports FIFA 시리즈 BGM 모음. (깁니다.)
2016.01.29Blur - Song 2 Fatboy Slim - The Rockafeller Skank Robbie Williams - It's Only Us Moby - Bodyrock Gouryella - Tenshi Kings of Leon - Red Morning Night Kasabian - L.S.F. Gusanito - Vive La Vida maNga - Bir Kadin Çizeceksin MGMT - Kids IDIOTAPE - Melodie Boy Kill Boy - Civil Sin Transfixion - Radio (feat.Xeno)
(야구, 축구) 경기장 사진 모음.
(야구, 축구) 경기장 사진 모음.
2016.01.291. 상암월드컵 경기장 상암에 몇 번 갔는데, 정작 쓸 만한 사진은 몇 없네. 다음에 직관 가면 그 땐 사진 많이 찍어둬야겠다. 2. 잠실야구장 잠실도 여러 번 갔지. 올해도 기회가 되면 가지 않을까 싶다. 2-1. 잠실야구장 (한국시리즈) ...... 경기에 진 것만 빼면 좋았던 경험. 지금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씁쓸하다(...) 비 쫄딱 맞아가며 경기 봤는데... 3. 스틸야드 아챔 베이징 궈안전 때 1번, K리그클래식 수원전까지 해서 2번 갔다왔다. 수원한텐 이기고, 베이징이랑은 비기고. 괜히 축구 용광로가 아닌 게, 홈빨이란 걸 느낄 수 있다. 필드가 바로 앞에 있어서 경기 보기도 쉽고. 앞으로 또 갈 기회가 생기려나 모르겠네. 4. 문학야구장 문학직관 전승 진행 중 :) 5. 대구시민야구장 아래의..
인화 사진들.
인화 사진들.
2016.01.28지난 달, 찍스에서 3X5 사이즈 인화 10원 이벤트 할 때 출력했던 것. 최대 50장까지 가능했었는데, 아마 30장 조금 넘게 출력했던 걸로 기억한다. 대부분 폰으로 찍은 사진들이었는데,드물게 똑딱이로 찍은 사진도 있었다 여태까지 찍었던 걸 직접 뽑아보니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신 대로 느낌이 다르더라. 출력했을 때 더 느낌이 좋은 사진이 있는 반면 폰으로만 봐야하는 사진도 있고... 특히 사진 초점(핀)이 그런데, 모니터로 봤을 땐 구분이 안 되지만 사진을 인화하여 보는 순간 바로 구별되더라. 비록 폰 사진 결과물인데도 많은 걸 느꼈다. 괜찮다 싶은 사진들 쟁여뒀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인화해야지 :) 그러고보니 요것들을 담아 둘 앨범도 없구나(...) 지금은 다시 팩에 담아서 책장 속에 쟁여두고 있다.
<Youtube> 조용필 - 걷고 싶다
<Youtube> 조용필 - 걷고 싶다
2016.01.28나온 지 벌써 3년이 되어가네. 개인적으로 이 앨범 최고의 노래라 생각한다. 괜히 노래의 대가가 아니다. 65이 넘은 나이신데도 세대를 넘은 노래를 만드시다니.. 세대 간 위화감이 단 1%도 없는 대단한 노래. 요즘 가수들처럼 화려한 기교는 없을지언정 노래에서 마음이 느껴진다. 가수의 마음이 느껴지는 노래가 정말 좋은 노래고, 어지간해서 그러기 어려운데..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내공 아닌가 생각한다.
<160127> 서울, 야경사진 모음(2)
<160127> 서울, 야경사진 모음(2)
2016.01.28어제 날도 풀렸고, 계속 안에만 있어서 그런가 좀 침체되어있기도 해서 일부러 나갔다왔다. 일단 노들섬 정류장에 내려서 생명의 다리 문구들부터. 한강대교. 조명이 선명하게 비쳤다. 재작년 봄 아라뱃길까지 자전거 타고 왕복한 적 있는데, 당시 마지막으로 찍었던 사진이 한강대교 야경이었고, 그 사진 보면서 다시 한 번 찍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어제 드디어.. :) 요건 재작년에 똑딱이로 찍은 사진. 자전거도로 난간에 얹히고 찍은 거라 삐뚤다. 워우, 찍을 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진짜 똑같은 장소네!? 반대편으로 돌아보면 63빌딩과 한강철교가 보인다. 철교위에 지하철이 지나갈 때 맞춰서 찍은 사진. 요건 한강대교 위에서 찍은 여의도방면 올림픽대로 궤적사진. 요기까지 찍고선 잠수교로 넘어갔다. 반포대교 + 잠수교..
잡담들.
잡담들.
2016.01.281. よし, グランド シ―ズン!!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 받았다!! 거절당하고 3일 정도 지나 다시 신청했었다. 그 사이에 애드센스와는 상관없이 이것저것 글은 많이 올렸지. 하루에 3~5개씩 올렸으니 꽤 많이 올렸다. 근데 지난번에 말했던 이미지 위주의 블로그인 건 여전했다. 게다가 열흘동안 아무런 반응이 없길래 걱정도 됐었다.또 이미지 블로그라고 팅기려나 하며.. 근데 이번엔 구글에서 그렇게 보진 않았나보다. 그 사이에 사진이나 음악 유투브 글 올리면서도 텍스트도 나름 성실히 붙였는데, 감안해준 듯. 2. 돈이 줄줄샌!다! 쭉 쭉쭉 쭉쭈욱~ 역시 한번 돈 쓰기 시작하면 계속 쓰기 시작하는 모양이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산 후로 머리도 하고, USB 블루투스 커넥터도 구입하고,옛날 놋북이라 블루투스 드라이버..
<Youtube> Be The Voice - Altogether Alone
<Youtube> Be The Voice - Altogether Alone
2016.01.28피쳐폰 쓰던 시절에 한창 컬러링이 유행했을 때 처음으로 선택한 컬러링 음악이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기간동안 이 음악으로 정했었다. 이거 말고도 다른 음악들 근근이 바꾸긴 했지만 기억나는 건 오직 이것 뿐. 스킨, 배경화면을 넘어 닉네임, 주소까지 툭하면 바꾸는 성향인 내가 한결같이 쓴 몇 안되는 것. 일본 뮤지션인데, 인터넷 동영상으로 우연히 접했다.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섬집 아기를 부르시는데 일본 분인데도 너무 잘 부르시더라. 그 영상 보고 이 분 노래를 찾아봤는데 가장 먼저 나온 게 이 노래. 잔잔하면서도 밝은 느낌의 기타와 보컬이 좋다. 듣고 있자면 괜히 달달한 느낌-
당신이 소름끼치도록 싫습니다.
당신이 소름끼치도록 싫습니다.
2016.01.27사진 찍을 때 빼면 꼴도 보기 싫은 녀석이다.군생활도 남부지방에서 편하게 해서 눈 치울 일이 없었는데도 이런다..자전거 타기 시작하면서 확실히 불호로 돌아섰다. 아무튼, 앞으로도 눈발만 날리고 사라지거라!!
<160105> 서울, 덕수궁 + α
<160105> 서울, 덕수궁 + α
2016.01.27먼 곳으로 떠난 옛날 여행사진만 올리다 보니 최근에 서울에서 찍은 사진이 두껍게 쌓였네. 그런 의미에서 오랜만에 최근 사진 몇 장 올려야겠다. 오늘 올릴 곳은 1월 초에 다녀왔던 덕수궁. 새 해가 밝았는데 하늘은 시리도록 높고 푸르면서도 햇살은 따스하니 역마살이 발동했다. 어디든 나가야 성에 찰 것 같았다. 그래서 '출사'라는 명목으로 일단 집을 나섰다. 그런데 어딜 가야할 지 몰라 일단 지하철에서 행선지를 열심히 생각하다, 덕수궁과 부암동 골목에 다시한 번 가기로 결심했다. 덕수궁의 경우, 방문한 지 5년이 넘었더라. 다른 궁궐은 최근 2년 사이에 한 번씩 다 갔다왔는데.. 그리고 부암동도 갔다온 지 4년 반 정도 됐고. 그래서 시청에서 내려 바로 덕수궁으로 향했다. 일단 입구 따라 쭉 걸어가면, 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