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Goods> 토막글.
<Goods> 토막글.
2016.01.241. 아이폰 번들이어폰을 잃어버렸다(...) + 블루투스 이어폰 구입 헬스장 앞에서 주머니 정리할 때 흘렸나보다. 분명 노래 들으며 헬스장으로 왔는데, 나가려니 이어폰이 없다. 헬스장 구석구석 찾아봤는데 없었다. 혹시나 내가 착각했나 싶어 집에서 찾아봤지만 역시 없고... 속이 쓰린 상태에서 이왕 이렇게 된 거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 사자 맘먹고 바로 다음날 집 근처 핸드폰 용품 매장에서 하나 샀다. 가격이요? 그건 말씀드리기 싫습니다. 공유기 살 때처럼 차분히 찾아봤어야 했건만, 성급히 매장에서 그냥 질러버리는 바람에 온라인 최저가보다 만오천원 가량 비싸게 샀다. 왜 그렇게 급했던건지 후회스럽지만, 이왕 이렇게 산 거 더 이상 뒤돌아보지 않으련다. 돈값 해내게 매일 들고 다녀야지. 적어도 제품 자체엔 만..
<축구> 한국 : 요르단 몇 마디.
<축구> 한국 : 요르단 몇 마디.
2016.01.241. 오심 아니었으면 나락으로 떨어질 뻔 했다. 이긴 게 이긴게 아니네. 내가 요르단 국민이었으면 피가 거꾸로 솟았을듯. 2. 전반과 후반은 다른 팀이었다. 전반전의 그 팀 어디갔습니까? 3. 수비 이야기가 나오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했더니 심각하잖아!? 다이아몬드 전술 자체가 아킬레스 건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걸 떠나 수비수들의 기본적인 실수가 너무 잦다. 4. 근데 단순한 전술과 수비 실수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후반엔 팀이 단체로 패닉에 빠졌다. 5. 설상가상으로 팀에서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없다. 신태용 감독만으로는 한계가 있지. 6. 그걸 신태용 감독도 느꼈다. 막판에 빡친 얼굴만 봐도 알 수 있다. 오늘은 이겼지만 선수들 좀 혼나야 함. 7. 그나마 MBC로 봐서 그런가 안흥국 아재 드립은 나..
사진을 보라!
사진을 보라!
2016.01.23렌즈 청소 후 첫 샷이다! 족적을 남기고 싶었다! 마침 햇살이 방 안에 작렬하였다! 건물을 커피잔에 담았다! 뭔가 무시무시한 단어가 보이는가! 그건 기분 탓이다! 추위 따위 내 뜨거운 가슴과 함께라면 무섭지 않다!이 불타오르는 열기를 어찌 식힐 수 있으랴!롤업한 아이스진, 스니커즈로도 막을 수 단 말인가! 버선양말이라도 신을 걸 그랬나! 하하하!! 이 문서는 강건체로 작성하였습니다. 심심해서 써봤어요...이불아 맞을준비 해라^^
<Fussball> Borussia MG : BVB 선발 라인업 (Kicker)
<Fussball> Borussia MG : BVB 선발 라인업 (Kicker)
2016.01.23BMG : Sommer - Korb, A. Christensen, Hinteregger, Wendt - Dahoud, Nordtveit - Traoré, F. Johnson - Raffael, Stindl BVB : Bürki - Piszczek, Sokratis, Hummels, J.H. Park - Gündogan, Weigl, Castro - H. Mkhitaryan, Aubameyang, Reus 사힌, 슈멜쳐, 두름은 부상 및 부상회복 중으로 결장.카가와, 라모스는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어 벤치 대기. 사힌이랑 두름은 전반기를 아예 통으로 날려먹어서 그런가 경기력 올라오는 데 시간이 걸리는 모양이다. 둘 다 어여 보고싶다. 특히 사힌이 보고싶은 게, 사힌이 바이글 역할을 분담할 수 있을거같은데 ..
<Youtube> 검정치마 - Hollywood
<Youtube> 검정치마 - Hollywood
2016.01.23Antifreeze만큼 좋은 노래다. 몇 달째 들어도 지겹지 않은 노래. 싱글이 이렇게 중독적이어도 되는 겁니까!!! 그나저나, 유투브 채널에 가보니 내일 나온다는 댓글이 있던데, 진짜일까!?!?거의 9개월을 기다렸는데..!!
<120831 x 150808> 여수, 돌산대교 야경 (돌산공원)
<120831 x 150808> 여수, 돌산대교 야경 (돌산공원)
2016.01.23여수는 여태까지 총 3번 다녀왔는데, 모두 내일로로 다녀온 것이다. 근데 갈 때마다 세부적인 행선지가 달랐다. 그래서 3번을 다녀오면서도 지겹지 않고 재밌게 다녀왔다. 물론 잠은 모두 돌산공원 근처의 찜질방에서 해결했지만.. 각설하고, 오늘은 돌산대교 야경 사진을 풀어보고자 한다. 돌산대교 야경 사진은 12년도에 처음 찍었다. 09년도엔 내 인생 첫 여행인데다 정말 急여행이었기 때문에 사전 정보가 전무했다. 오죽했으면 내일로 표 사자마자 종로 반디앤루니에 가서 여행 안내책부터 샀을까(....). 돌산대교 야경이 유명하다곤 하는데, 그냥 다리 지나가면서 보고 말았던 걸로 기억한다. 거기다 그 때만 해도 사진의 ㅅ자도 모를 때라 삼각대가 있을 리 없.... 1. 09년도에 여행 다녀온 후로 몇 번 여행을 다..
Before & After
Before & After
2016.01.22Before After 미루고 미루던 카메라 청소를 맡겼다. 아직까지 내 손으로 청소하긴 두려워 서비스센터에 의뢰(...) 정말 엄청난 차이네!여태까지의 게으름을 반성하자는 의미에서 포스팅!
<Exhibition> 내셔널지오그픽 사진전
<Exhibition> 내셔널지오그픽 사진전
2016.01.22 오늘 낮에 볼 일이 있어 서초 쪽에 간 겸 하여 내셔녈지오그래픽 사진전에 다녀왔다. 이전부터 보고 싶었던 사진전인데, 마침 시간도 괜찮아서 보고 왔다. 사진 촬영이 안된다 해서 그냥 카메라 없이 구경하고 옴. 사진전으론 퓰리처상 사진전에 이어 두번째로 다녀온 전시회. 전 세계의 오지, 유적지, 불가사의를 넘어 우주 사진과 해저 사진, 그리고 탐험가들의 일상까지 다양한 사진들을 볼 수 있었다. 찬찬히 사진 옆에 있는 설명글을 하나하나 읽어가며 구경했더니 1시간 반은 족히 소요된 듯. 평생에 한 번 갈까말까 한 장소들을 사진으로라도 직접 접하니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다. 자연광경들은 어차피 못 갈것 같으니 지금이라도 눈에 담아두자는 마음으로 봤다. 반면 유적지는 언젠가는 내가 직접 보고 말겠다!! 는 ..
<Youtube> Glen Check - 60's Cardin
<Youtube> Glen Check - 60's Cardin
2016.01.22처음엔 외국 노랜 줄 알았는데, 국내 음악이더라. 정말 엄청난 곡이다. 처음 접한 지 1년 좀 넘었는데,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그저 흥겨울 뿐!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배포합니다. (배포 완료)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배포합니다. (배포 완료)
2016.01.21이번에 처음으로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이참에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나눌게요!받고 싶으신 분들께선 댓글에 다음 항목을 성실히 기재해주세요. 1. 이메일 주소 2. 타사 블로그 사용경험 유무 2-1. 타사 블로그가 있음에도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 2-2. 다른 사이트 블로그를 두고 굳이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 3. 블로그 테마, 개설 목적 4. 블로그 운영 방침 5. 초대장 수령 즉시 블로그 개설할 것인지의 여부. 댓글 작성하신 분들 중 5명을 선정하여 이번 주 일요일에 일괄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일요일에 배포받으신 분들께선 일요일 안에 바로 블로그를 개설해 주세요. 만약 그러지 않을 땐 월요일에 초대장을 바로 회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대장을 원하시는 분들께선 비밀댓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 배포 완료 -
<Blog> 티스토리 하면서 알게 된 사실(2)
<Blog> 티스토리 하면서 알게 된 사실(2)
2016.01.21나는 내 블로그에 비밀글로 답변 못한다는 거!! 첫 댓글을 비밀로 하는 건 당연히 안되겠지만, 비밀 댓글엔 비밀로 답변해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이건 뭔가 이상하잖아.. 그래서 모바일 앱으로 비밀 댓글 작성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근데 문제는! 모바일로 비밀 답글 작성하면 원 댓글 작성자가 그 글을 못본다!! 이건 더 아니잖아! 안된다고 글까지 나와있을 정도면 기술적으로 고치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 이건 참 이상하다 이상해..
<Youtube> Zedd - Spectrum
<Youtube> Zedd - Spectrum
2016.01.21EDM 입문곡. 사실 나오자마자 안 것도 아니고, 발매된 지 1년 가까이 지난 13년도 봄에 처음 들은 노래. 그 전까지만 해도 EDM 자체에 관심이 없었으니캐스커랑 클래지콰이 노래가 일렉트로니카에 들어가는 것조차 한참 뒤에 알았다 ㅠ_ㅠ.. 오로지 찾는 건 한결같았다. 근데 기억 안나는 어떤 봄날, 괜히 마음이 들떠서 노래 들으면서 나가려는데 내 폰 노래가 죄다 조용우중충한 거다. 노래가 100개 있었다 치면 그 중 신나는 노래가 10개 정도.. 그것조차 이미 많이 들어서 별 감흥이 없는 노래들이었다. 그렇다고 스트리밍으로 찾아 듣자니 원체 이런 류 노래를 찾아본 적이 없어 아는 노래도 없없다. 그래서 어떻게든 흥겹고 심박수를 높이는(!!) 음악을 발굴해내야(?)겠다 싶더라. 근데 마땅한 게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