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160508> 또 다시 한강 라이딩.
<160508> 또 다시 한강 라이딩.
2016.05.09어제는 평소 가지 않던 길을 선택했다.가지 않았던 이유는, 가파른 언덕이 있기 때문.꽤 가파르다 보니 올라가기 힘들어보였다.특히 지금 내 자전거가 흔히 말하는 철TB자전거(....)다 보니무거워서(...) 피했던 것.하지만 어제제만큼은 새로운 길로 가고 싶었다. 그리고.. 큰 문제없이 언덕을 넘어갔다ㅎㅎㅎ앞으로 이렇게도 자주 가야지.. 아무튼, 달리고 달려 반포천 따라 올라가서 동작대교에 도착.사진은 한강에 도착한 순간부터 찍기 시작했다.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모든 사진은 폰으로 담았다. 동작대교 남단에서 바라본 동작대교와 남산타워. 한강대교 쪽. 동작대교에서 조금 더 가서 새빛세금둥둥섬에 도착했다. 시시각각 조명 색깔이 변한다. 반포대교. 잠수교 따라 강북으로 올라갔다. 작년에 이사했을 때 자전거타고 내려..
<Blog> 왜죠?
<Blog> 왜죠?
2016.05.09현재시각 새벽 2시 22분. 어젯 밤 자전거 탔을 때부터 갑자기 방문자 수가 이 모양이다.뭐 이상한가보다 생각하며 대충 넘어갔는데,지금은 단 2시간여만에 (....)아무 기록도 없다. 대체 어디서 들어온걸까?아니면, 데체 어떤 곳에서 내 트래픽에 장난질을 친 걸까?포럼에 가보니 포럼 유입이 급증했다던데,나는 포럼 유입도 아니다. 최근에 포럼에 글쓴 적도 없고.. 대체 왜죠? 왜때문이죠?
또 다시 모바일 글.
또 다시 모바일 글.
2016.05.08그리고, 또 다시 밤자전거. 지난주와 똑같은 자리에서 쉬고 있습니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전혀 다르다지요? 이따 집에 가서 정리해보도록 하죠 :)
<Youtube> 롤러코스터 - 다시 월요일
<Youtube> 롤러코스터 - 다시 월요일
2016.05.08조원선의 시니컬한 보컬과 가사 내용이 정말 잘 어울린다.
<축구> 서울 : 포항 (K리그 클래식 9R)
<축구> 서울 : 포항 (K리그 클래식 9R)
2016.05.08이겼다!!!!! 오늘 갈까 생각하다 그냥 집에서 봤는데, 갈 걸 그랬다(...) 아무리 봐도 서울이 이길 것 같은데다서울 전력에 누수가 생겼다지만 포항은 총체적 난국이었으니... DSLR은 수리 맡겨놓은 상황이라 그냥 집에서 + 밖에서 폰으로 봤는데, 이걸 이겼구나. 여태까지의 포항스러운 패스플레이는 사라졌지만, 아무튼 원정에서 승점을 땄다는 데 의의를 두고 싶다. 특히 그 상대가 서울이라 더욱 기쁘다. ㅂㅈㅇ 문제도 있고 이것저것 있지만, 그걸 다 떠나 지금 1위팀을 원정에서 이기는 게 어디니. 또 한가지 주목해야할 건, 라자르가 드디어 골을 기록했다! 얘 우리나라에 있는 동안엔 절대 골 못 넣을 줄 알았는데물론 PK골이 있긴 했지만.. 결국ㅋㅋㅋㅋ 라자르는 최호주한테 한 턱 쏴야할 듯 :) 그 외에 ..
<Youtube> Thomas Gold - Colourblind (feat. Kate Elsworth)
<Youtube> Thomas Gold - Colourblind (feat. Kate Elsworth)
2016.05.08초심자가 접하기 쉬운 하우스음악인 듯..
<Blog> 아쉬운 점.
<Blog> 아쉬운 점.
2016.05.08지난 1월에 초대장을 5장 배포했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초대장을 받기만 하고 안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다.하지만, 그럼에도, 1명 만큼은 조금씩이라도 블로그 활동을 하길 바라며나름 정성스레 초대장을 전달해줬었다. 그러나 4달이 지난 지금, 아무도 활동을 안한다(...)1명은 처음부터 엑소 글에 댓글 달 용도로 계정만 판 것 같고,다른 1명은 자기 그림 조금 올리더니 잠수탔다.인사해도 씹은 건 덤.나머지도 딱히 뭐 활동이 없더라. 그래서, 좀.. 아쉽다.괜히 섭섭하다 해야할까...
아무도 관심없을 몸무게 이야기.(멘붕과 재수없음 주의)
아무도 관심없을 몸무게 이야기.(멘붕과 재수없음 주의)
2016.05.07어제 불량스러운 하루를 보낸 결과... 그저께 운동하기 전만 해도 몸무게가 약간 빠져서 65.8이었는데............... 단 이틀만에 내 평생 최고 몸무게를 갱신했다!!!야호! 근데 내 블로그를 보며 많은 분들께서 몸무게 이야기가 지겨웠을 것이고, 몸무게 찌운 게 그렇게 좋은지 의문스러웠을 것이다. 그러나 나 역시 작년 이맘때만 하더라도 몸무게 이야기는 극도로 피했었지(...) 내 대외용 몸무게는 무조건 60Kg이었다. 그리하여, 오늘은 몸무게 이야기나 해볼까 한다. 짧게짧게 써보지 뭐. 1. 10대 청소년 시기에는 몸무게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집에서 삼시세끼를 안정적으로 챙겨먹을 수 있었던엄한 아버지 덕분에 챙겨먹어야만 했던 환경 덕분이었다.아침 안 먹으면 개박살난다. 그 덕분에, 비록 마른..
<140202> 대구, 옻골마을
<140202> 대구, 옻골마을
2016.05.072년 전, 개인 사정으로 대구에 1달간 머무르는 동안 대구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었다. 옻골마을은 그 중 가장 마지막에 갔던 곳. 이제 얼추 돌아다녔으니 새로운 곳에 한 번 가고 싶었는데, "대구 가볼만한 곳"이라는 아주 뻔한 키워드로 검색하다 우연히 옻골마을이란 곳을 알게 됐다. 비록 고향이라 하더라도 동구 쪽은 문외한에 가까울 정도로 생소한 곳이었기에 어떤 곳인지 궁금해졌고, 주말을 이용해 혼자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옻골마을은 대구 동구 구석에 있는 마을인데, 경주 최씨 종가라고 한다. 종가인 만큼 마을이 모두 한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이 곳은 대구 사람들에게도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곳이다. 방촌역에서 버스타고 15분정도 산골짜기로 들어가야 할 정도로 구석에 있는 동네다 보니 인적이 드물었다. ..
<Youtube> Dannic & Shermanology - Wait For You
<Youtube> Dannic & Shermanology - Wait For You
2016.05.07소울이 느껴지는 하우스 음악이구나. 보컬 덕분이겠지?
-
-
2016.05.07옛날에 이 책에 빠져살 무렵 여기 묻은 손때들이 미래의 나를 곧추세울거란 믿음을 가졌다. 지금은 이 책에 벗어나 되려 여기 묻힌 손때들이 현재의 나를 발목잡고있단 의심을 품었다. 무엇을 위해...누구를 위해... 그래도... 언제든...어디든... 미래에 이 책을 되돌아 보며여기 묻힌 손때들이 과거의 나를 되새겨줄거란 희망을 믿겠다.
아주 불량스러운 하루를 보냈다!
아주 불량스러운 하루를 보냈다!
2016.05.07마구 기름진 하루를 보냈다! 1. 저녁은 삼겹살! 친구녀석과 함께 삼겹살을 조졌다! 반주로 소주 한 잔 땡겼다!. 둘이서 소박하게 4인분 조졌다! 성에 안 찼다! 2. 삼겹살을 먹은 후, 코흘리개 불란서 넘과 인사했다!머리에 크림을 발라서 그런가 아주 부드러웠다!그리고 감자도 조졌다! 3. 맥주를 다 먹은 뒤엔. 하얼빈의 냉기를 몸소 느껴봤다!춥더라!맥주 맛은 모르겠다! 그냥 그랬다! 4. 집에 오기 전. 너구리 한 마리를 잡아와서끓는 물에 몰고다녔다!싱겁다! 물이 너무 많다! 4. 좀이따. 허니버터칩까지 조질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