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Youtube> 배치기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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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예전에 GTA3 할 때 차 음악으로 넣었던 노래 중 하나. 요 노래 들으면서 가끔 테러질(!!!!) 하면 꿀잼이었는데...
<Youtube> Daft Punk - 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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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Random Access Memories 앨범의 마지막 곡. 리스너들을 우주로 보내버리는 무서운 아지야들(....)
여러분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꼭 대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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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이 사진 속의 여인이 시계방향으로 도나요, 반시계방향으로 도나요? 시계방향 : 우뇌 중심반시계방향 : 좌뇌 중심 처음엔 시계방향으로만 돌았는데, 몇년 전 어느 순간부터 반시계방향으로도 돌더라구요.그 때 머리 쓸 일이 좀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그 때부터 지금까지 두 방향 모두 돕니다.오늘 다시 봤는데, 지금도 회전방향 바꿀 수 있네요. 반시계방향에서 시계방향으로 바꾸긴 쉬워요.조금만 딴 생각하면 바로 시계방향으로 바뀌거든요. 근데 시계에서 반시계방향으로 바꿀 땐 조금 노력해야 해요. 시계방향으로 도는 여자를 초점 흐리게(?) 보면서 머리에 힘 주면순간 왼쪽 머리에 약간의 힘이 들어가서 지끈이는데, 그러고 나면 여자가 반시계방향으로 돌더라구요. 오늘 몇 년? 만에 다시 봤는데, 이전보다 반시계방향 ..
<Blog> 사소한 고민.
<Blog> 사소한 고민.
2016.05.05작년 내일로와 13년도 남해안 여행에 이어 2번째 내일로 여행까지 모두 올렸다. 특히 호남지방 여행사진은 거의 대부분 올린 듯. 작년에 갔던 부안 내소사와 부산 해동용궁사를 제외하면..요 두 곳은 원래 그냥 넘어갈까 했는데 아무래도 올리는 게 나을 듯하네. 이제 다음 여행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영동으로 갈까, 영남으로 갈까? 일단 내소사와 해동용궁사 사진부터 정리하며 생각해야겠다.
<110830 x 130226 x 140322 x 150810>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110830 x 130226 x 140322 x 150810>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2016.05.054번이나 갔다온 곳(....) 원래 3번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기억을 곱씹어보니 한 번을 까먹고 있었다. 요기는 일단 눈요기로는 갈 때마다 성공한 곳이다. 다만 사진 찍기로는 1번의 대박, 2번의 중박, 1번의 대 쪽박(....)이었다. 어릴 땐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여기에 온 기억은 없는 걸로 봐선 안왔을 거라 생각한다. 수학여행이나 소풍, 그리고 가족여행 등의 연유로 이따금씩 경주에 갔었는데 여긴 아예 기억이 없다. 그래서 혼자 방문한 기억만 풀어보는 걸로. 1. 처음 방문한 건 2011년 8월. 한창 바빴던 시절, 가을이 오기 전 마지막 휴가라며 1박2일로 여행 갔다왔던 곳이다. 당시 신분이 신분이라 아침에 출발해서 밤에 돌아가야 했다. 그래서 해가 떨어지기 전에 일정을 끝내는 방향으로 루트를..
<120902> 군산, 여행의 마지막.
<120902> 군산, 여행의 마지막.
2016.05.05히로쓰가옥에서 나온 후의 기록들. 이성당. 일요일엔 문 닫더라(....) 다시 군산역 근처로 갔다. 그냥 가긴 아쉬워서 자전거를 빌려 금강 하구둑에 갔다. 저 멀리 보이는 장항. 그렇게 구경이 끝난 후, 군산을 떠나 서울로 올라왔다. 군산에서 막 출발했을 때 창 밖이 정말 예뻤다.
<090823 x 120901 x 150813> 전주, 한옥마을
<090823 x 120901 x 150813> 전주, 한옥마을
2016.05.05역시 3번 다녀온 곳. 1. 처음 갔던 건 2009년 8월 말. 당시 한옥마을은 전주 내에서야 예전부터 익숙했겠지만 타지 사람들에게 이제 막 주목받기 시작하던 시기였던 곳으로 기억한다. 이 당시엔 지금에 비해 확연히 마을의 모습이 남아있었다. 그래서 요즘처럼 프랜차이즈 가게 일변도는 아니었다. 여기에 도착한 건 정오 쯤이었는데, 첫 여행의 둘째날의 오후를 여기서 불태우며 구석구석 돌아다녔다. 그 당시만 해도 호남지방을 처음으로 방문했을 때라 괜한 긴장도 했었지만, 그만큼 내 여행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그 때 내가 얼마나 열정적인 여알못이었냐면, 그냥 먼 발치에서만 봐야한다는 경기전마저 돈 내고 들어갔다! 경기전은 먼 발치에서 입구만 바라봐야 제 맛인데.... 그래도 경기전의 풍경만큼은 충분히 만족스러..
<160429> 서울, 익선동 한옥마을
<160429> 서울, 익선동 한옥마을
2016.05.05익선동 한옥마을은 창덕궁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곳이다. 걸어서 5분이면 가는 곳. 여길 처음 알게된 건 지난 북촌 포스팅의 댓글. 어떤 분? 이 댓글로 익선동도 괜찮다고 추천해주셨다. 특히 아직까지 관광지화가 덜 되었다는 점이 끌렸다. 그래서 언젠가 가야겠다 생각했었는데, 마침 창덕궁에 가는 겸 해서 들르기로 했다. 창덕궁 돈화문에서 나와 종로 3가 쪽으로 걸어가다 골목으로 들어갔다. 처음엔 찾기 어려운가 했는데, 조금 걷다 보니 한옥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골목이 나오더라. 확실히 북촌 등에 비해선 아직까지 골목 본연의 느낌이 많이 남아있었다. 특히 이 곳 근처에 직장이 많이 모여있었고 정오에 가까운 시간이었기 때문에, 점심 먹으러 나온 직장인들과 그 외 행인들이 많았다. 그리고 여기에 계시는 마을 ..
<Youtube> 리쌍 - 인생은 아름다워 (feat. BMK)
<Youtube> 리쌍 - 인생은 아름다워 (feat. BMK)
2016.05.05인생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 하, 시들지 않는 가장 아름다운 꽃 // 또 이세상 가장 아름답고 솔직한 쇼.
<120902> 군산, 히로쓰가옥
<120902> 군산, 히로쓰가옥
2016.05.04군산 거리를 거닐다 히로쓰가옥에 도착했다. 히로쓰가옥은 근대 일본식으로 지어진 집인데, 말 그대로 집이라서 한 눈에 찾기 어렵더라. 되레 지도가 더 이상하게 찍히고 막(...) 그래서 빙빙 돌다가 겨우 도착했다. 정작 히로쓰가옥이 있는 골목에 도착하니 빨간 담벼락 덕에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한 눈에 딱 봐도 일본식 전통 집. 느긋하게 안으로 들어갔다. 입구. 문. 도착하자마자 일단 집 내부를 둘러봤다. 집 내부 통로. 저 나무무늬 오랜만에 본다.. 딱 봐도 일본느낌. 일본 냄새가 찐하게 나는 복도. 일본식 다다미방. 저 고풍스런 도자기와 가구들이 모두 우리 것들을 뜯어내서 얻은 거겠지. 집 내부를 둘러본 다음 마당으로 나갔다. 와..! 그깟 가옥의 마당이 무슨 정원이다. 정말 아기자기하게 마당의 나무와..
갯벌글.
갯벌글.
2016.05.04요즘 거울 사진들을 보니 죄다 슬립온 신은 사진만 있구나. 슬립온 신었을 때만 사진을 찍어서 그런건데, 1주일 내내 슬립온만 신고 다니는 줄 알겠다.실제로는 신발 돌려가며 신는데 말이지. 그래서 그 오해를 불식시키는 걸로(...) 사진들은 모두 펑! 워커와 버켄스탁을 신은 사진이었음. 바지가 작아 바지를 내릴대로 내렸더니 다리가 짜리몽땅해보인ㄷ.... 그나저나 한 자리에서 한결같이 찍는 거 보니심지어 머리가 크게 나와서 비율 안좋게 나오는데! 사실 그게 현실일듯... 나 참 한결같은 인간이구나 껄걸
<160429> 서울, 창덕궁 (전각)
<160429> 서울, 창덕궁 (전각)
2016.05.044년만에 다녀온 창덕궁. DSLR을 사고서 경복궁은 3번, 덕수궁은 2번 다녀올 동안에 창덕궁과 창경궁은 단 한번도 가지 않았다. 전각 쪽은 그나마 최근에 다녀온 곳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큰 이유는 아니었고, 후원이 문제였다. 그 때나 지금이나 여행이나 나들이갈 때 단체로 우르르 몰려다니는 걸 정말 싫어한다. 고로, 내가 사전지식이 있건 없건 혼자서 조용히 돌아다니는 걸 선호하는 타입. 그런데 그 당시에도 후원은 아예 자유관람이 불가능한 곳이었기에 앞으로 자유관람을 하지 않는 이상 여기 갈 일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4년간 창덕궁은 생각도 안했었다. DSLR을 산 후에도 창덕궁은 북촌마을 둘러볼 때 먼 발치에서 내려다보기만 했었다. 그러다 지난번에 오전에 북촌을 보러 갔을 때, 창덕궁 돌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