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bs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기부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기부하였습니다.
2022.03.04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직접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계좌이체로 기부하였습니다. 비록 많은 돈은 아니지만, 그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체 방법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
그간의 지름 이야기. (16) - 방에다 설치한 물건들.
그간의 지름 이야기. (16) - 방에다 설치한 물건들.
2022.02.06그렇다. 이 글은 이미 쓸 게 뻔했다. 한참 전부터 생각했던 것도 있고, 새 방을 구조를 보며 구상한 것도 있는데, 하나같이 내게 필요했고, 정말 하나쯤 갖추고 싶었던 물건들이었다. 그리고 이사가 끝나자마자 약 한 달 반에 걸친 기간 동안 천천히 찾아가며 하나둘 장만했다. 어떻게 보면 이때까지의 지름글 중 가장 생활밀착형(?) 지름글이 아니겠느냐... 원래 각 품목별로 하나씩 글을 쓸 생각이었지만, 요즘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꼬라지(....)를 봐선 다음 인증글을 언제 쓸지 기약이 없기 때문에(...) 카테고리별로 몇 개씩 한 번에 몰아넣었다(?). 그래도 글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코멘트는 되도록이면 간단히 기재했으니(그래도 워낙 품목이 많아 글이 길지만...) 너무 텍스트에 부담 안 가지셔도 될 듯! ..
이사했습니다..
이사했습니다..
2021.12.19지난 주 금요일에 이사했어요. 벌써 1주일이 넘었습니다. 시간 참 빠릅니다.. 11월 말에 올린 필름 포스팅에서 말한 '이런저런 일들' 중 가장 중요한 게 바로 이거에요. 사실 이사 자체는 작년 말부터 쭉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작년 이맘땐 너무 바빠서 다른 데 눈 돌릴 여가가 없어서 6개월만 더 살기로 주인이랑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렇게 겨울이 지나고 올해 봄이 됐는데, 갑자기 부서발령이 연달아서 여러번 나는 바람에... 앞으로 근무지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 와서 또 방 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결국 6월말이 되어서야 근무지가 확정되었고, 그 땐 이미 방 구하기는 힘든 상황이었죠. 게다가 그 당시만 해도 투룸을 구하고 있었는데, 제가 생각한 가격에 맞는 방이 거이 없더라구요. 꼭 뭔가 하나씩 빠..
시류에 편승하여 심심풀이 삼아 해본 테스트들(?)
시류에 편승하여 심심풀이 삼아 해본 테스트들(?)
2021.12.06그냥 가벼운 마음에 올려보는 테스트 결과 2가지. 주로 TV나 인스타에서 관련 주제들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 나올 때 혹해서(...) 한 번씩 해본 것들이다. 유전자검사랑 MBTI 검사인데, 사실 굳이 따지자면 안해도 됐던 것들이지만(...) 이왕 한 거 결과지나 올려봐야지. 1. 유전자 검사 작년에 한창 유전자 혈통 이야기가 많이 나왔을 때 재미삼아 했었다. 검사하는 방법이야 아래 링크(유후 홈페이지) 클릭하면 상세하게 나와있으니 따라하면 될 것이므로 패스. YouWho YouWho(유후)는 DNA를 통해 민족 특이적인 정보가 어떻게 섞여 있는지를 분석해 개인의 유전적 계보를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www.youwho.co 침 뱉어서 샘플 보내고 보름 정도 지났었나? 결과 알림 메세지가 떴고, 바로 PDF..
80% 돌파!
80% 돌파!
2021.12.03지난 10월에 어디까지 가봤니? 를 오랜만에 체크한 결과를 보니, 조금만 더 다니면 80%를 채울 수 있겠다는 욕심이 들었다!! 그렇게 10월엔 공주-세종, 11월엔 영주-예천-상주를 당일치기로 다녀왔고, 그 결과... 드디어 돌파했다! 경기도 평택만 한 번 다녀오면 전 국토를 잇는 선이 완성되겠구만..! 보너스로 구글버전 가본 곳. 충북 찍고, BYC-무진장 투어 한 번 해야겠군...!! + 오후 5시 30분 추가 그 사이에 급 뽐뿌와서 평택에 다녀옴! 선 완성!
[속보] 전두환 죽음.
[속보] 전두환 죽음.
2021.11.23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668397 [속보] 전두환 씨, 오늘 오전 사망 전두환 씨, 오늘 오전 사망 ▷ 자세한 뉴스가 곧 이어집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 n.news.naver.com 아 기쁘다!!! 드디어!! 경축!!!! 오늘밤엔 축배 한 잔 해야겠다!!! 지옥에서 영영 고통받길!
백신 또 맞았습니다. (모더나 2차 접종 간략 후기)
백신 또 맞았습니다. (모더나 2차 접종 간략 후기)
2021.10.17백신 맞고나서 한동안 정신이 없었으니 음슴체로 쓰겠음. 1. 접종 전 상황 - 당초 2차 접종일은 25일이었고, 1차 접종 당일에 병원에서 일정 앞당겨서 18일까지 당겼음. - 근데 10일이었나.. 그 쯤에 일정 앞당기라는 문자 받고 15일로 접종일 앞당겼음. - 1차에 비해 아프다는 말이 많았던 터라 2차는 내심 금요일에 받고 싶었는데 잘 됐다 싶었음. - 원래 금요일과 월요일 휴가였는데, 금요일로 바뀐 덕분에 충분한 휴식시간 확보함. 2. 접종 당일 - 아침 9시 30분 경에 맞음. 9시 5분경에 병원에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10명 넘게(...). - 겸사겸사 다른 쪽 확인받고 싶은 부분이 있어 일반 진료도 함께 예약했는데, 그래서 9시 접종자 중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간 듯. - 일반 진료부터 간단..
대한민국 어디까지 가봤니? (Visited Korea) 가 지금도 있네.
대한민국 어디까지 가봤니? (Visited Korea) 가 지금도 있네.
2021.10.03예전부터 가본 곳 체크(+색칠놀이)할 요량으로 애용했던 앱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앱 서비스가 종료되어서 구글 맵으로만 체크하고 있었다. 근데 오늘 열차 기다리며 이것저것 검색하다 앱 다운로드하는 방법을 찾아보다 체크하는 웹페이지를 찾았네!? 웹페이지로 들어오면서 앱을 없애버리신 듯. 이제 다시 체크해도 되겠다..!! https://www.tripgrida.com/been/korea Trip Grida - 대한민국 어디까지 가봤니? TripGrida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어디까지 가봤니? 서비스 입니다.\n 대한민국 가본 곳을 모두 체크해보세요! www.tripgrida.com 다만, 아쉽게도.... 계정을 등록할 수 없어서(사이트가 아직까지 개발중인 듯? 그냥 개발 중단?) 한 번 체크할 때마다 처음부..
5년 전 위시리스트, 얼마나 이뤘나!?
5년 전 위시리스트, 얼마나 이뤘나!?
2021.09.25https://ohnues.tistory.com/929 조금 더 내 일에 충실하기 위해. 당분간 사고싶은 것을 좀 사야겠다(읭?) 지금 생각해둔 것 - 니콘 35.2 단렌즈 - 엘파마 에포카 e2500c - 입문용 기타 하나(일단 입문용으로 괜찮다는 종류 4개 정도 알아둠) - 국어사전 - 약간의 주식 schluss.kr 5년 전쯤 적었던 위시리스트. 지난 밤 잠이 안와 옛날에 썼던 Stub 카테고리 글들을 둘러보다 눈에 들어왔다. 처음으로 정규직이 된 지 얼마 안됐을 때여서 이것저것 바라는 게 많았는데, 5년이 지난 지금 얼마나 이뤘는지 문득 궁금해졌다.. 이룬 건 파란색, 그렇지 않은 건 빨간 색으로 표시했다. (파란색 부분엔 군데군데 관련 글 링크 걸어두었다. 클릭하시면 각 글로 넘어갈 수 있음.)..
백신 맞았습니다. (모더나 1차 접종 간략 후기)
백신 맞았습니다. (모더나 1차 접종 간략 후기)
2021.09.14어제 1차 접종 받았습니다. 지난 주까지 모더나 or 화이자라고 떴었는데, 일요일에 모더나라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처음에 백신 종류에 대해 이야기할 때부터 모더나 맞길 바랬었는데, 잘됐다 싶은... 워낙에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몸이 뒤집히는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아직까진 팔 올리기 불편한 것 빼곤 괜찮습니다. 두통이나 열기운은 없네요. 물론 목요일까진 지켜봐야겠지만요.. 병원에 도착하니 제 앞에 10명 정도 기다리고 있길래 역시 백신 접종자가 많은가보다 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이정도면 되게 빨리 맞은 편이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40분 정도 기다렸다고 하니... 오후에 맞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아무쪼록 이번주는 맥주도, 운동도 자제하렵니다. 지난 주말에 남북업힐 찐-하게 하고 온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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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이 글은 보호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보려면 암호가 필요합니다.
그간의 지름 이야기. (9) - <210608> 앳플리 아이그립 핸드바 인바디 체중계 후기 (...를 가장한 안물안궁 몸무게 근황!)
그간의 지름 이야기. (9) - <210608> 앳플리 아이그립 핸드바 인바디 체중계 후기 (...를 가장한 안물안궁 몸무게 근황!)
2021.07.19자,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5년 전에 적었던 몸무게 글부터 먼저 걸어두고 시작하자. 한 줄로 요약하자면, 학교 다닐 때까지 멸치였다가 대략 6년 전에 몸무게를 8kg 가량 찌웠다는 이야기다. 나름 페이소스가 느껴지는 초창기 글이니 시간 괜찮으신 분께선 한 번 읽고 오시는 것도 좋을듯. 아무도 관심없을 몸무게 이야기.(멘붕과 재수없음 주의) (tistory.com) 아무도 관심없을 몸무게 이야기.(멘붕과 재수없음 주의) 어제 불량스러운 하루를 보낸 결과... 그저께 운동하기 전만 해도 몸무게가 약간 빠져서 65.8이었는데............... 단 이틀만에 내 평생 최고 몸무게를 갱신했다!!! 야호! 근데 내 블로그를 보며 많 schluss.kr 위 글을 16년 5월에 썼으니 벌써 5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