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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03> 남해, 해안도로 풍경
<260503> 남해, 해안도로 풍경
2026.07.18드라이브로 다녀온 곳. 2013년에 독일마을을 보고 남해읍내로 돌아오면서 바라본 창 밖 풍경을 보며 언젠간 여기로 다시 오고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다녀왔다. 때마침 13년전 그 때와 마찬가지로 적당히 흐린 날씨(하늘이 개고 있었다)에 고요한 바다 풍경이 일품이었다. 그 때와 달랐던 건, 이번엔 내가 직접 운전하여 온 것! 직접 운전하여 온 만큼, 군데군데 포인트에서 차를 멈처세워 잔잔한 바다풍경을 감상했다. 남해에서 몇 안되는 다시 오고픈 공간이었는데, 드디어 이번 기회에 그 갈증을 채웠다. 약간 늦게 오는 바람에 빛내림을 못 본건 아쉽지만.. 아래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니 모두 즐감하시길 바라며..! 이번엔 묶음처리 없이 하나하나 올리겠다. 마지막..
<260503> 하동, 매암제다원
<260503> 하동, 매암제다원
2026.07.11지난 5월 연휴에 급하게 다녀왔던 곳. 연휴를 너무 맹탕 보내는 거 같아 어디든 다녀오고 싶었고 순천에 가기로 했는데, 하필 첫 날에 비가 오는 날이라 비올 때 갈만한 곳을 물어보다 순천 출신 지인이 알려준 곳이다. 비올 때 운치가 대박이라고.. 때마침 비가 한창 오고있어 기대 속에 갔는데, 딱 다원에 도착하니 기대했던 그 풍경이 저 멀리 산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게다가 오랜만에 홍차도 맛나게 마셨고. 덕분에 오랜만에 카메라로 풍경을 담으려 정말 힐링 제대로 했다. 추천해주신 도윤(@do.unibus)님깨 진심으로 감사를..! 아무 메모없이 다녀온 급 여행이라 텍스트가 모자라긴 하지만, 아무쪼록 사진 즐감해주시길!!마지막으로 영상까지!
<191026> 양산, 통도사
<191026> 양산, 통도사
2020.02.21어릴 때부터 통도사란 이름을 잊을만하면 한 번씩 들었다. 주변에 부산+경남 출신 사람들이 종종 언급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실제로 가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부산에 가면 보통 다른 곳부터 가기도 했고, 열차편으로 가기엔 여러모로 애매하기도 했으니. 그런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갑자기 통도사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대체 얼마나 괜찮길래 유네스코에서 인정받은 거야? 한 번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 언젠가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들러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작년 가을에 기회가 왔다! 아마 작년 11월에 불국사 여행기 글에 언급한 그 '다른 곳' 중 하나가 바로 여기였다. 버스 시간표도 올렸었고... 통도사에 갔던 건 여행 2일차. 아침에 게스트하우스에서 늦은 아침을 해결한 후 짐을..
<170605> 통영, 야경 장노출사진 모음.
<170605> 통영, 야경 장노출사진 모음.
2019.10.18미륵산 케이블카와 소매물도여긴 또 못갔지만...가 지난 통영 여행에서 꼭 다시 가고싶은 이유였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다. 통영의 밤도 놓칠 수 없지!! 5년전엔 잔뜩 흐린 날씨 속에서 스치듯이 지나갔지만, 이번엔 다르다!! 이제 DSLR도 장만했으니 야경 담아줘야지!? 이게 바로 통영여행의 또다른 목적이었다. 심지어 고향에서 야경 찍으려고 삼각대까지 가져갔었으니 딱 됐지..!! 사실 아침에 숙소에서 미륵산으로 가기 전에 먼저 게스트하우스에 들러 백팩과 삼각대를 맡겨두고 갔다. 어차피 첫 날 묵었던 모텔과 게스트하우스 숙소 모두 강구안에 있다보니 얼마 걸리지 않았다. 카메라 가방만 가지고 돌아다니니 그렇게 편할 수 없었다. 그리고 비진도에서 돌아온 다음 숙소로 걸어갔다. 통영항에서 걸어서 게스트하우스에 갔..
<170605> 통영, 비진도
<170605> 통영, 비진도
2019.10.04미륵산 전경을 보자마자 버스타고 통영여객터미널에 갔다. 대략 정오에 도착. 역시 도시라 그런지 버스가 바로 왔고, 20분만에 갔다. 원래 목적지는 지난번에 가지 못했던 소매물도. 하지만 이번엔 배편이 마땅찮았다. 샌드위치 데이긴 했지만 엄연히 평일이었기에 배가 4시간에 1대씩 있었고 다음 출항시간이 2시 30분.... 게다가 그게 마지막 배였다. 결국 소매물도는 포기. 아아.. 날씨가 좋은데 왜 가질 못하니..ㅠ_ㅠ 그래도 다행인 건, 통영에는 다른 선택지가 꽤 많다는 것. 일단 배 타고 섬으로 가고싶었기에 그 자리에서 다른 곳을 알아봤다. 통영항에서 갈 수 있는 행선지는 한산도와 비진도, 욕지도 정도. 모두 1시간 뒤에 출발하는 배편이 있었다. 그 중 식도락을 즐겨야 할 것만 같은 욕지도는 후순위로 밀..
<170605>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통영 전경)
<170605>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통영 전경)
2019.08.03재작년 현충일 연휴 때였다. 원래 중간에 하루는 평일이었지만, 샌드위치 데이에 전사 휴가를 준 회사 덕에 4일 연속으로 쉴 수 있었다. 원래 고향에만 다녀오려 했으나, 겸사겸사 통영에 못 가본 곳을 둘러보기로 했다. 특히 5년 전 부산-통영 여행에서블로그에도 올렸었다. 이전 글 검색하기!, 통영에 온 날 하필 흐린 날씨에 풍랑주의보가 뜨는 바람에 많은 아쉬움을 남긴 곳이라 언젠가 꼭 다시 가고팠다. 마침 기회가 되어 갔었지. 그 중에서도 특히 못 봐서 미련이 남았던 곳이 바로 미륵산 통영 전경이었다. 미륵산에서 바라본 한려해상 전경이 그렇게 좋다던데, 아예 케이블카가 운행하지 않아 근처도 못 가봤으니.. 전일에 통영에 도착하여 하룻밤 자고, 당일 오전에 일어나자마자 케이블카 타러 승차장에 갔다. 연휴라 ..
<170128> 시골 풍경.
<170128> 시골 풍경.
2017.03.11지난 설 연휴 당일, 친척집에 가만히 있기 지겨워 카메라를 들고 동네를 한 바퀴 돌기 시작했다. 나홀로 나무 하나. 침입자다! 맑은 하늘. 벽과 나무기둥. 목련 꽃봉오리. 정말 오랜만에 봤던 소. 우체통. 조으냥... 빨래집게. 똥간(?) 맑은 날에 따스하니 돌아다니길 잘 했다.
<170127> 김해, 봉하마을
<170127> 김해, 봉하마을
2017.02.15내 고향은 대구지만, 명절을 쇠는 큰집은 창원 근처에 있다. 봉하마을까지 차 타고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 하지만 정작 봉하마을은 노통이 살아계셨던 2008년에 한 번밖에 못 가봤었다. 당연히 그 때만 해도 1년 후에 그렇게 될 줄 몰랐지.. 정작 서거 후엔 갈 기회가 없다는 핑계로 한 번도 안가봤었다. 그럼에도 내심 한 번쯤은 가고팠는데, 작년에 이 사단이 나니(....) 이번만큼은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었다. 마침 이번엔 큰집에 어떻게든 갈 것이고... 그래서, 내려가서 간단히 한 끼 먹으며 어머니랑 대화하다 언제 큰집으로 내려가는지 확인해봤다. 어머니께서 아마 연휴 첫 날에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 지금이구나! 만약 하루전에 간다면 어차피 큰집에서 할 것도 없는데, 중간에 혼자서 봉하마..
<150810> 부산, 해동용궁사
<150810> 부산, 해동용궁사
2016.05.26부산 - 통영 여행을 마무리한 겸에 부산 사진을 완전히 마무리지어보자. 때는 여행 3째날, 동기 형네 집에서 숙박을 해결한 후, 아침에 다시 밖으로 나왔다. 어차피 그 날 부산에서 갈 곳은 해동용궁사와 감천마을 2개로 확정된 상황. 마침 그 형 집이 해운대 쪽이라그 고급진 해운대 빌딩숲이라 착각 ㄴㄴ해 해동용궁사에 먼저 가기로 결심했다. 대로변에 내려 바로 버스타고 센텀시티역으로 갔고, 거기서 장산역까지 간 다음 배낭을 모두 물품보관함으로..! 어깨가 한결 가벼워진 상태에서 버스를 타고 용궁사로 갔다. 용궁사에 도착하니 오전 9시. 용궁사 입구에 가자마자 반긴 건 어떤 아재와 길냥이 3마리였다. 흑백으로 바꿔봄. 찹찹찹 크으 옆모습 보소! 완전 가까이에서 들이대도 가만히 있었지만, 정작 쓰담하려 하니 나..
<120428 x 120429> 여행 자투리 사진들.
<120428 x 120429> 여행 자투리 사진들.
2016.05.24한 때 서울역에 가면 볼 수 있었던 걸음걸이 영상. 밤의 서울역 플랫폼. 부산에서 먹은 돼지국밥. 부산역 분수쑈!
<120430>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 α
<120430>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 α
2016.05.24동피랑마을에서 남망산조각공원까지는 금방이었다. 하지만 이른 아침에 충무김밥 몇 조각만 먹고 내내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팠다. 그래서 일단 동피랑마을 아래에서 꿀빵부터 한 조각 먹으며 배를 채운 다음 조각공원으로 올라갔다. 조각공원 전경. 통영을 먹여살리는(?) 통영조선소.그 때만 해도 지금처럼 이렇게 휘청거릴 줄 누가 알았을까.. 통영시 전경.여기 딱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아, 여기서 야경을 찍어야 하는구나(...) 역시나, 나중에 알아보니, 여기가 야경 포인트였다(....) 공원 안엔 여러 조형물들이 가득했다.사실 한 장 더 있는데, 너무 적나라하다(...) 올렸다가 깜짝 놀라서 다시 지움(....) 하아.. 날씨가 하루종일 흐리다. 그렇게 둘러보고 나서 통영항 근처로 갔다. 마지막으로 ..
<120430> 통영, 동피랑마을
<120430> 통영, 동피랑마을
2016.05.23충렬사에서 나와 찬찬히 걸어가서 동피랑 마을에 도착했다. 여기는 원래 계획에 있던 통영 내륙 루트 중 가장 기대했던 곳이었다. 특히 동피랑마을에 있는 나무 위 천사날개 그림에 제대로 꽂혀 다른 곳은 몰라도 여기만큼은 꼭 가고싶었다. 게다가, 평생 처음 가보는 벽화마을이었다...!!! 그런만큼, 동피랑마을에 들어갈 때 일말의 기대를 하고 입장했다. 동피랑마을 입구 도착! 당시 한창 유행하던 앵그리버드 ㅋㅋㅋㅋ 가드레일에도...ㅎㅎ 동피랑마을에서 내려다 본 통영 전경. 아주 고주망태구만!! 벽화마을이 처음이라 그런가 모든 그림이 신기했다.ㅋㅋㅋ 뭐 이것저것 다 담음(...) 으흠? 그래서 내가 직접 분침이 되어 현재시각을 알려주었다. 때마침 시침역할을 하게 된 바늘 방향이 딱 맞아서 제대로였다(...)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