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60512> 인천, 숭의아레나 - 인천은 약속의 땅!
<260512> 인천, 숭의아레나 - 인천은 약속의 땅!
2026.05.31작년 이맘때 포항 서포터 중 하나인 레반떼벌레새끼들에서 지역 비하 게시물을 올리고, 이후 포항 구단 및 서포터즈들의 대응이 개인적으로 매우 실망스러웠기에 작년 한 해동안 축구 직관할 마음이 나지 않았다. 특히 저 레반떼 일베충 쓰레기새끼들과는 같은 자리에 있는 것조차 싫었기 때문에(지금도 마찬가지다.) 도저히 마음이 안 생기더라. 그렇게 해가 넘어갔고, 저 벌레새끼들이 문제지 경기장 내의 선수들에게 악감정이 있는 건 아니고, 너무 야구만 보는 건 또 재미없어서 올해는 다시 가기로 했다. 벌래 무섭다고 장 안 담글 순 없잖아? 때마침 인천이 1시즌만에 다시 승격했기에, 축구 보기 좋은 인천으로 갔다. 더군다나 인천에 이 경기 전까지 9번 가서 7승 2무였기에 약속의 땅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구경하고 싶..
<180826> Dortmund, Signal Iduna Park, 경기장에 들어가기까지..
<180826> Dortmund, Signal Iduna Park, 경기장에 들어가기까지..
2026.05.03이번 여행의 존재이유!! 최우선목적!! 모든 여행루트가 꼬였음에도 반드시 가야했던 그 곳!! 바로 지그널 아두나 파크!! 옛 이름은 베스트팔렌 슈타디온!! 그토록 바라고 바래왔던 축구 직관!!!! 바로 오늘이다!!! 대망의 8월 26일이 밝았다. 1. 경기장에 가기까지. 유스호스텔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 아침을 먹고,[각주:1] 숙소에서 조금더 빈둥대며 소화한 다음, 짐을 정리하며 떠날 채비를 마쳤다. 이 날을 위해 준비한 BVB 레플을 꺼내어 옷을 갈아입고, 미리 준비한 표도 챙기고, 그 외 다른 짐은 아예 넣어두고.. 그렇게 정리한 다음, 천천히 밖으로 출발... 하려는데, 춥다(....). 같은 여름이라도 우리나라랑 많이 다르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 그래서 숙소에 다시 돌아와 남방까지 다 입은 ..
<180826> Dortmund, Signal Iduna Park - 18/19 Bundesliga 1R BVB : RB Leipzig
<180826> Dortmund, Signal Iduna Park - 18/19 Bundesliga 1R BVB : RB Leipzig
2026.05.030. 시작하기 전에. 이번엔 축구 이야기가 메인이라 축구 카테고리로 글을 넣었다. 당연히 경기장과 축구 이야기 위주의 글이다. 하지만, 혹 축구에 관심이 없더라도 아래 글과 사진들 보면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꼭 읽어주셨으면.. 축구장 밖과 팬샵 이야기는 여기로! 1. 경기 시작 전 - Signal Iduna Park (a.k.a. Westfalenstadion) 풍경. 내가 예매한 좌석은 꽤 높고 구석진 곳에 위치했다. 아무래도 시즌권을 구매한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좋은 자리를 예약하기 때문에 좋은 자리는 기대하기 어렵다. 사실 이렇게 표 구한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 그런데도 사람 마음이 으레 그렇듯이 좀 더 좋은 자리였으면 했다. 특히 내 자리 찾아갈 때(...). 계단이 끝없이..
<Fussball, 축구> 빠른 감독 교체 후 살아나는 BVB,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가라앉는 스틸러스.
<Fussball, 축구> 빠른 감독 교체 후 살아나는 BVB,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가라앉는 스틸러스.
2025.03.02BVB hold firm and win intense match in Hamburg 2-0{"subCategory":{"multiLine":false,"dataType":"string","name":"subCategory","title":"Department","multiValue":true,"value":"Professionals","exportedType":"text/plain"},"metadescription":{"multiLine":false,"dataType":"string","name":"metadescription","title"www.bvb.de 감독 교체 후 차츰차츰 분위기가 살아나는 중인 코바치. - 여전히 답답하긴 하나, 어이없는 실점은 줄어들고 있다. - 그래서 잡아야 할 경기를 ..
<241130> 상암벌에서 열린 동해안 더비! (2024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팬 시점!!)
<241130> 상암벌에서 열린 동해안 더비! (2024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팬 시점!!)
2024.12.050. 역대급 직관! 사실 처음 이 경기 예매할 때만 해도 기대가 크지 않았다. 상대는 이미 이번시즌 우승을 확정 지은 팀인 반면 우리는 8월 이후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던 팀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암에서 열리는 중립경기라 매번 가는 S석(원정석)이 아닌 다른 구역에서 앉을 기회이자 서포터석을 한눈에 담을 기회였다. 거기다 E석에서도 포항 팬존이 있었기에 E석으로 결정(만약 지금 다시 가라고 하면 1~2만원 더 주고서라도 우승컵 드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W석으로 가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이유는 상대가 울산 HD, 동해안 더비 라이벌이었기 때문. 이렇게 편하게 동해안더비를 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거의 없다..) 놓칠 수 없었다. 그리고 이 한 경기를 위해 멀리까지 오는데, 더..
<Fussball> 격변기의 BVB.
<Fussball> 격변기의 BVB.
2024.06.16[오피셜] 에딘 테르치치, 도르트문트 감독 사임 Edin Terzic leaves Borussia DortmundBorussia Dortmund have parted company with head coach Edin Terzic. The 41-year-old, who won the DFB Cup with BVB in 2021, finished runners-up in the Bundesliga in 2023 and reached the Champions League final in 2024, asked BVB to terminate his contract withwww.bvb.de [오피셜] BVB, 마츠 훔멜스와 결별함 Mats Hummels leaves Borussia DortmundAfter 13..
<230930> 포항, 스틸야드 (2023 K리그 동해안 더비 3차전 관전평)
<230930> 포항, 스틸야드 (2023 K리그 동해안 더비 3차전 관전평)
2023.10.18그 어느 때보다 K리그를 열심히 보고 있는 올해이다. 팀 성적이 좋을 뿐만 아니라 기동볼이 워낙 매력 있다 보니 자꾸 챙겨보게 된다. 이전에도 챙겨본 적이야 많았지만, 올해처럼 BVB나 삼성라이온즈보다도 우선적으로 챙겨본 적은 처음이다 보니.. 특히 요즘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1위를 노리고 있다 보니 순위싸움도 재밌다. 그런 상황에서 훨씬 이번 추석연휴에 때마침 스틸야드에서 동해안더비가 열리길래 본가에 갔다가 올라가는 길에 잠시 포항에 들러서 경기를 보고 오기로 했다. 날이 날이니만큼 티켓팅이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나쁘지 않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 경기도 매진..! 게다가 서울로 올라가는 차편도 문제없이 구할 수 있었다(본가에서 포항 내려가는 차편이야 걱정도 안..
니콘 FM2 아흔여섯번째 롤.
니콘 FM2 아흔여섯번째 롤.
2023.09.11이번 필름도 역시 경기 직관필름. 관중석과 필드의 거리가 가까운 인천 숭의아레나 원정이라 135mm 필름의 위용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다. 야간경기라 필름도 감도 800의 Kodak Portra 800필름을 챙겨갔다. 최대한 셔터속도를 확보할 필요가 있었기에... 그럼에도 흔들리는 사진은 흔들렸더라 ㅠ_ㅠ 아까운거... 요즘 필름값이 얼마나 비싼데!! 게다가 135mm 렌즈에는 아직까지 더 적응해야겠더라. 여전히 일정 부분에선 핀트가 안맞음. 이쯤되면 내 눈이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ㅅ- 그래도 경기도 이겼고 좋은 풍경을 담아왔기에 만족스럽다. 그 풍경을 여러분들도 느끼시길 바라며... 여름 내내 필름카메라에 손도 안대는 바람에 한 달이 넘어서야 경기 직관사진을 올렸고, 그나마..
니콘 FM2 아흔다섯번째 롤.
니콘 FM2 아흔다섯번째 롤.
2023.09.10그야말로 오랜만의 필름 롤... 이라지만 딱히 특별한 이벤트는 없다. 이번에도 상암에 직관 다녀온 기록, 그리고 필름 현상하기 전 을지로 세운상가에서 가볍게 담은 몇 컷이 전부. 아무래도 여름 내내 운동에 집중하다 보니(?) 카메라를 들고 다닐 시간이 없었던.. (그와 함께 블로그 포스팅도 증발.... 사실 중간에 쓰던 글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작성중 ㅠ_ㅠ) 이번 필름은 Kodak Vision3 250D. 그리고 135mm 렌즈로 담은 첫 롤이다. 찍고나서 보니 핀트가 나간 게 많아 아쉬웠는데, 렌즈 문제는 아니고, 맥주 마시며 찍어서 그런가 자꾸 초점을 놓친다. 다음 롤도 그랬는데, 연습 다시 해야지... 그나저나 축구 직관하던 중에 의자가 갑자기 접혀져 카메라가 떨어졌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진에..
니콘 FM2 아흔세번째 롤.
니콘 FM2 아흔세번째 롤.
2023.07.18그야말로 Kodak Portra 800에 축구를 잔뜩 담아왔다. 동해안더비부터 수원전까지.. 특히 동해안더비는 정말 기대하고 갔었고, 관중이 많이 왔기에 재밌었다. 결과만 빼고.. ㅠ_ㅠ 포항 잘했는데 사실상 조현우한테 졌지... 그 여파가 수원 원정까지 이어져 수원 삼성전에선 영 경기력이 좋지 못했던 듯. 가까운 미래에 경기장 사진만 따로 모아서 포스팅 한 번 해야지 않겠나 싶더라. 계속 필름 사진만 나열하다 보니 주제별로 딱히 사진이 모인 느낌도 아니고, 요즘 블로그 글쓰기를 너무 어렵게 보고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 초창기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허슬플레이 한 번 해야겠어. 아무튼 잡설은 여기까지. 모두 즐감하시길! 1. 포항, 스틸야드 (동해안더비) 2. 수원, 빅버드 3. 그 외
니콘 FM2 아흔한번째 롤.
니콘 FM2 아흔한번째 롤.
2023.06.04한달만의 필름글. 그리고 한 달만의 포스팅.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나버렸네. 정말 쓰고 싶은 소재가 하나 있지만 이미 때를 놓친데다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정말 가슴아픈 순간이기에 일단은 가슴속에만 묻어두련다. 그게 뭔지는 이 공간의 여러 곳을 보고 기억하는 분이시라면 바로 아실 듯. 정말 가슴아픈 순간이었기에.. (물론 그냥 내가 먼저 사진을 올려버릴 수도 있지만 ㅋㅋㅋ) 잡설은 여기까지로 하고, 어째 블로그가 필름사진 아카이브가 되어가지만, 이렇게라도 블로그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데 의의를 두련다. 이번 필름은 Fuji 200. 알고보니 Fuji C200이 단종되고 새로 리뉴얼된 필름이라 한다. 기본 필름 중에서는 이 필름이 코닥 골드나 코닥 컬러플러스에 비해 나랑 어울리는 결과물이 많이 나오는지라..
니콘 FM2 여든일곱번째 롤.
니콘 FM2 여든일곱번째 롤.
2023.03.07지난 부산여행 후 망우삼림에 필름 맡기러 가는 길에 물린 필름이다. 처음 물릴때만 해도 이번 필름은 또 얼마나 오래걸릴까 싶었는데, 다행히(?) 한 달만에 한 롤을 채웠다. 필름을 처음 카메라에 장전할 때만 해도 공기가 여전히 차가웠는데, 필름 레버를 되감은 지난 주말엔 몰라보게 햇살이 따스해졌다. 덕분에 사진에서 공기 차이가 느껴지는 것 같기도..? 이번 필름은 저렴하게 Fuji 200. Fuji C200의 리뉴얼 버전인 듯하다. 오랜만에 보급형으로 찍었는데도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 몰라도 결과물이 마음에 꽤나 든다. 역시 난 후지 색감이랑 잘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여튼, 서울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찍다가 지난 토요일에 올해 첫 직관 풍경을 담으며 필름을 마무리했다. 그럼 모두들 즐감하시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