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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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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야경사진 모음(8)

서울, 야경사진 모음(8)

2018.02.08
요즘 포스팅을 이것저것 다시 하다가 문득.. 새 바디 들이기 전까지 야경사진 거의 안 찍었단 걸 새삼 느꼈다. 한동안 골목길 위주로 찍다보니 예전만큼 야경에 재미가 붙지 않았다. 어차피 똑같은 바디로 찍는건데 크게 바뀌지도 않을 거 동어반복 할 이유는 없으니... 그러다 새 바디 들이면서 지금껏 담았던 야경사진들을 더 좋은 바디와 더 좋은 렌즈로 다시 담아보고 싶어졌고, 그렇게 예전에 갔던 곳을 하나하나 다시 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나 작년에 야경사진 취합 포스팅 한 번도 안했었구나(......) 그래서, 이번 기회에 그간 담았던 야경 사진들을 모두 풀어보겠다. 먼저 2017년에 D5300으로 찍은 몇 없는 장노출 사진들. 2017년 4월, 강남역. 한 때 이 길로 매일 퇴근했었는데 볼 때마..
질감.

질감.

2017.07.08
거칠게, 날카롭게. 허름하게, 옛되게.
세월의 흔적.

세월의 흔적.

2017.07.06
때가 묻어나온다.녹이 슬어간다. 온 사방에 묻어나온다..
서울.

서울.

2017.07.02
웅장한 롯데타워도,세련된 아파트도, 낡은 주택도,황량한 판자도, 모두 다 서울.
<170107> 서울, 해방촌

<170107> 서울, 해방촌

2017.01.15
사실 해방촌은 재작년 연말에 이태원 이슬람사원을 본 후 D뮤지엄에 가기 전에 잠깐 들렀던 곳이었다. 그 때만 해도 해방촌이란 이름만 처음 듣고선 무턱대고 갔기에 겉만 슥 훑고 지나왔는데, 이번에 어딜 가야할 지 생각하다 문득 해방촌에 다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해방촌으로 바로 넘어갔다. 해방촌 입구 쪽. 여기엔 카페와 식당이 많이 있다. 이 길을 따라 쭉 동사무소까지 올라간 다음, 골목 아래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시장 안쪽 빈 가게. 그렇게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해방촌에 대한 정보를 찾아봤는데, 책방에 재밌는 것이 많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름들을 찾은 후, 먼저 별책부록이란 책방으로 갔다. 아쉽게도 가게 전경을 안 남겼다(...) 크으 귀욤.. 여기에 있던 여러 잡지와 책들. 그 중에..
<161210> 서울, 창경궁

<161210> 서울, 창경궁

2016.12.14
지난 토요일, 하늘도 티없이 맑고 공기도 깨끗한데다 이래저래 상쾌한 기분이 들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바람을 쐬러 나갔다. 정오 쯤부터 다른 볼 일을 본 다음, 어딜 구경할까 고민하다 DSLR을 사고서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창경궁으로 갔다. 창경궁은 거의 4년 반만이었다. 사실 올 가을에 두어번 정도 창경궁에 가려다 시간이 너무 늦어 그냥 발길을 돌렸는데, 이번엔 조금 빨리 도착한 덕에 무사히 창경궁에 들어갈 수 있었다. 창경궁으로 들어가니, 파한 하늘과 강렬한 햇살 속의 창경궁이 눈 앞에 보였다. 명정전. 말단석에서 바라본 명정전. 저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함인정. 조금 더 뒤에서 바라본 함인정, 그리고 환경전. 환경전. 양화당. 자경궁 터 근처에서 바라본 창경궁 전경. 역시 그 장소에서 바라본 전..
<161002> 서울, 어떤 비오던 날.

<161002> 서울, 어떤 비오던 날.

2016.10.17
그냥... 비오는 날 어딘가로 걸어다니고 싶었다. 그래서 간 곳은(....) 버슷간에서. 흠뻑 젖은 나팔꽃. 쇠창살에 매달린 빗방울들. 촉촉한 하루. 흠뻑 젖은 자전거. 그래, 결국 지긋지긋한(....) 북촌으로 갔었다. 비오는 날의 전경을 한 번 보고 싶어서. 간단히 한 바퀴 돌고 왔었다. 맑은 날과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160917> 서울, 서촌 + α

<160917> 서울, 서촌 + α

2016.09.25
이 날은 원래 남대문시장에서 필요한 걸 사려고 했다. 하지만, 막상 상가에 가더니 추석연휴로 인해 주말까지 모두 쉰댄다(......) 내가 굳이 여길 왜 왔나 싶었지만, 마침 카메라도 들고왔기에 겸사겸사 서촌에나 가야겠다 결심했다. 별 이유는 없고,, 그냥 생각나서... 그래서, 남대문시장에서부터 시청을 지나 광화문을 거치는 동안 바지런히 걸었다..! 지난번에 올렸던 사진. 다시 봐도 안쓰럽다.. 그렇게 걷고 걸어 서촌에 도착. 이번에도 역시 정처없이 걸어다녔다. 하지만, 가는 길은 정해져있었다는 게 함정(...) 서촌에 처음 갔을 때 봤던 그 골목을 다시 지나쳤다. 골목 어딘가. 골목 어딘가.(2) 햇살이 유난히 강렬하고 예쁜 날이었다 *_* 2년 전에 지나갔던 바로 그 와인골목!!! 이번엔 DSLR로..
<141211 x 150616> 서울, 서촌

<141211 x 150616> 서울, 서촌

2016.07.24
사실, 서촌에 대해선 지금도 잘 모르는 편이다. 북촌에는 사진을 찍지 않은 것까지 합해서 예닐곱번 가량 갔다온 반면, 서촌은 끽해봐야 2번, 그 중에 제대로 보고온 건 14년도의 1번.. 그래도 14년도에 갔을 때 충분히 인상깊었다. 나름 구석구석 구경했고.. 다만, 내가 음식점이나 술집을 거의 모르다보니 외관만 둘러보고 왔을 뿐.. 그래도 그 당시에 갔다왔던 사진들이 쌓여있으니 이번에 블로그에다 쫘악 풀어보고자 한다. 1. 141211 그 당시에 인스타그램에서 대오서점이란 곳이 많이 뜨길래 뭔가 하면서 찾아보다 서촌이란 곳을 처음 알았다. 마침 시간도 나는데 서촌 골목이나 걸어볼까..? 당시만 하더라도 DSLR을 사기 전이라 똑딱이 뿐이었지만, 어차피 돌아다니면서 찍는 게 중요하다며 자신있게(...?)..
<160619> 서울, 한강대교 (해넘이 재도전)

<160619> 서울, 한강대교 (해넘이 재도전)

2016.06.20
결국 어제, 다시 갔다왔다(...)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을 덮치기 전에 맑은 해질녘 사진을 몇 장 남기고팠다. 도착하니 이미 해가 건물 저편으로 넘어가는 중이었다. 여명만 남은 지금. 그래, 바로 지금. 빛망울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지금. 소중한 지금. 문구 사진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다시 다리를 건너오다 다른 분이 난간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있는 걸 봤다. 아, 궤적사진은 이렇게 찍으면 되는구나....!!! 일단 설치하고 한 장 찍어봤다. 오호 .. 본격적으로 매직아워의 궤적사진을 담기 시작했다. 궤적사진에서 시간의 흐름이 느껴진다. 여명마저 사라지며 점점 더 어두워지는구나... 그래도 매직아워의 위엄은 엄청났다. 이제 궤적사진까지 담은데다 삼각대 노하우...라기도 민망할 정도로 내가 바보였음.도 터득했으니..
<160612> 서울, 한강대교 (해넘이)

<160612> 서울, 한강대교 (해넘이)

2016.06.16
요 며칠전에 한강대교 위에서 찍은 영상을 올렸었는데, 그 날 찍은 사진도 몇 있어 이번 기회에 풀어보도록 하겠다. 지난번에 올렸던 사진. 노을 아래 한강철교. 함께 와봐요..! 시간의 흐름. 그리고 해질녘 빛망울.
지금.

지금.

2016.06.11
바로 지금. BGM : 에피톤 프로젝트 - 각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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