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Youtubes> 블로그를 하면서 알게 된 노래들.
<Youtubes> 블로그를 하면서 알게 된 노래들.
2016.03.14대략 소개받은 시간 순서대로.. 정확하진 않음. 캐스커 - Fragile Days 블로그 하면서 처음으로 소개받은 노래. 덕분에 캐스커 노래에 다시 한 번 홀릭(...) 피터팬 컴플렉스 - Don't Let Me Down 너의 기억, 너는 나에게만 듣던 내가 또 하나의 트랙을 추가시킴!ㅎㅅㅎ 딸깍딸깍!! 괜히 고개까지 까딱까딱하고 싶어짐ㅋㅋㅋ 타루 - 여기서 끝내자(with 짙은) 원래 타루라는 가수에 별 관심 없었는데멜로디데이가 다소 내 취향이 아니라서.. 요 앨범은 정말 괜찮더라. 이 분은 슬픈 노래가 더 어울리는 듯! 두번째 달 - 바람구두 제 3세계 음악 느낌. 원래 두번째 달은 얼음연못이랑 잊혀지지 않습니다 등 몇몇 곡만 알고 있었는데, 거기에 추가!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어디론가 떠나..
<Youtubes> 블로그를 만든 뒤에 나온 노래들.
<Youtubes> 블로그를 만든 뒤에 나온 노래들.
2016.03.14검정치마 - Everything Hollywood에서 갓 사랑을 시작한 사람의 행복함이 느껴졌다면, Everything에 와서는 그 사랑이 조금 더 진지해지고 깊어진 느낌. 아예 황홀경에 빠진 듯..그건 그렇고 정식앨범이 곧 나올텐데.. 언젠지 모르겠음. 장미여관 - 옥탑방 찾아보니 육중완이 나혼자산다에서 만든 노래라는데, 요 노래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노래가 나를 다독여주는 듯하다.. 비록 옥탑방에 사는 건 아니지만, 원룸 앞 공원에 츄리닝 신고 나와 슈퍼마켓에서 맥주 한 캔 넘기며 듣기에 딱인 노래 :) 3월 중에 앨범 전곡이 공개된다 했는데, 다른 노래들도 기대된다. 못(Mot) - 편히 최근에 알게 된 밴드임에도 홀릭이었는데, 드디어 정규 앨범이 나왔다.이미 모든 게 망가진 상태에서 상대를 떠나보..
<KBO, MLB> 시범경기.
<KBO, MLB> 시범경기.
2016.03.143월에 접어들어 시범경기가 열리면서 야구 이야기가 조금씩 활기를 띄기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빅리그에 진출한 우리나라 선수들이 많고 그들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이다. 이는 국내에서도 마찬가지. 새로운 얼굴들을 볼 수 있는 시기이기에 각 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뿐만 아니다. 다가올 주말에는 고척돔에서 넥센 경기가 열리고, 그 다음주 화요일에는 라이온스필드에서 첫 경기가 열리기에 구장 시설에 대한 관심도 크다. 여기에 방송사들이 시범경기도 거의 전 경기를 중계해주는 덕분에 보다 이른 시기부터 야구를 접하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가장 눈이 가는 부분은 바로 성적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출한 선수들의 경우 그 선수가 앞으로 메이저..
<축구> 포항 : 광주 (2016 K리그 클래식 1R)
<축구> 포항 : 광주 (2016 K리그 클래식 1R)
2016.03.14중간에 잠깐 보다 배고파서 밥먹으러 갔었는데, 내가 패배자였다... 낮에 잠깐 볼 때만 하더라도 1:0으로 지고 있었고, 딴 거 하고 다시 왔을 땐 1골 더 먹어서 2:0이었는데, 밥 다 먹고 집에 돌아와서 스코어를 다시 확인했더니 3:3(...)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첫 게임부터 극장(혹은 예능)경기를 펼쳐준 모양. 이래저래 두팀 다 아쉽게 됐음. 이번 주에는 직관하러 가야겠다. 할 일들은 모두 평일에 다 끝내놓고, 주말에는 공놀이에 푹 빠져야지 :) 후기도 다음주부터 제대로 쓰겠읍니다(...)
<Youtubes> 원곡도 좋고, 콜라보는 더 좋은 음악.
<Youtubes> 원곡도 좋고, 콜라보는 더 좋은 음악.
2016.03.14Linkin Park - Faint Linkin Park & Jay-Z - Jigga What / Faint 명곡들이다. 지금도 들으면 소오름..
<Youtube> 키네틱 플로우 - 몽환의 숲
<Youtube> 키네틱 플로우 - 몽환의 숲
2016.03.13결국 원히트 원더가 되어버린 키네틱플로우. 그만큼 이 노래는 엄청나다. 붓다베이비가 이런 감성 랩을..? 싶었음 ㅎㅎ
<160311> 서울, 경복궁 (야간개장)
<160311> 서울, 경복궁 (야간개장)
2016.03.13예전부터 기회가 된다면 경복궁의 야경을 찍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었다. 그러나 예약제기 때문에 표를 구하기 어려웠는데... 며칠 전 운 좋게도 취소표를 하나 잡았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기고 경복궁으로 갔다. 이왕 찍는 거 경복궁 앞 박물관에서 경복궁 전경도 찍고 싶었지만, 수요일과 토요일에만 야간 입장이 가능하더라. 사전정보 없이 간 거니 어쩔 수 없지 뭐... 아쉬움을 뒤로하고 광화문 안으로 바로 들어갔다. 예약제에 하루에 100명 제한이 있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줄이 길진 않았다. 마침 7시가 다 되어 도착했기 때문에, 표를 받자마자 바로 경복궁으로 입장... 하기 전에 사진부터 한 장. 처음에 들어갈 때만 해도 하늘에 여명이 남아있었다.해 많이 길어졌다.. 본격적으로 경복궁에 들어..
<160311> 서울, 야경사진 모음(3)
<160311> 서울, 야경사진 모음(3)
2016.03.13서울, 경복궁(야간개장)과 이어집니다. 경복궁에서 나와 길을 건너 세종대로 중앙으로 건너갔다. 거기서 광화문 역까지 쭈욱 걸어갔다.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과 마천루. 나라를 지키는 분들. 세종대왕 어르신. 위풍당당! 세종대로를 걸어가면서 이대로 그냥 집에 가기엔 뭔가 아쉽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참에 응봉산까지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광화문에서 그렇게 멀지도 않고집에선 멀지만.. 응봉산 팔각정에 오랜만에 도착했는데, 동호대교와 성수대교는 한결같이 빛나고 있었다. 괜히 더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 성수대교와 동호대교를 한 화면에. 삼각대에 올리고 찍은 건 처음이었다. 생각보다 어렵더라(...) 동호대교 방면. 크으.. 팔각정에서 아래로 내려와서 조금 더 찍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성수대교 조명은 ..
<Album> 하나 더 업어왔다.
<Album> 하나 더 업어왔다.
2016.03.13지난 번에 앨범 업어온 걸로 끝날 줄 알았...지만, 요 앨범이 3500원에 매물로 나온 걸 보고 정신을 잃었다.의식을 되찾으니 이미 배송중이었다(...) 정말 버릴 거 하나 없는 수작이다. 개인적으로 후기 윤종신의 대표적인 앨범이라 생각함.비록 성대결절로 90년대의 그 곱디고운 미성을 잃었지만, 새로운 창법이 맘에 든다.요즘 목소리랑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근데 당시에는 별 주목을 못 받았던 걸로 알고 있다. 종신옹이 막 예능에서 활동하기 시작하던 때라 깐죽거림에 묻혀버린(...)오히려 시간이 지나 더 주목받는 앨범인 듯. 아껴들어야지!!
<Youtube> Travis - Where You Stand
<Youtube> Travis - Where You Stand
2016.03.13Travis표 훈훈한 노래 :) Travis 다우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 하지만 프랜시스 힐리 형은 오늘도 고통받는 뮤비를 찍었습니다(....)
<Fussball> BVB : Tottenham Hotspur F.C. (UEFA Europa League Round of 16)
<Fussball> BVB : Tottenham Hotspur F.C. (UEFA Europa League Round of 16)
2016.03.13도르트문트 :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꿀벌 팬으로써 챙겨본 보람이 있는 새벽경기였다. 제한토 : ㅂㄷㅂㄷ 넘나 통쾌한 것! >_
아이고..
아이고..
2016.03.12블로그에 쓸 거리는 잔뜩 쌓였는데 아직 시작도 안했다!그냥 일어나서 해야겠다... 그리고 이제 다시 패턴을 정상으로 돌려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