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인스타그램 사진 모음. (3)
인스타그램 사진 모음. (3)
2016.03.17봄날. 저녁. 햇살. 단풍. 가을.
<130718>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5.18기념문화센터
<130718>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5.18기념문화센터
2016.03.16담양 구경을 마치고 광주에 돌아왔는데, 2번이나 방문하면서 광주를 제대로 둘러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유스퀘어에 가기 전에 간단히 둘러보고 가기로 결심했다. 먼저 간 곳은 김대중컨벤션센터. 굳이 안에 들어갈 필요까진 없어보여서 건물만 본 후 5.18 기념문화센터로 갔다. 도착하니 소풍 온 어린 친구들이 많더라. 견학 장소로 자주 낙점되는 곳인가보다.당연하겠지? 먼저 공원을 한 바퀴 돈 후, 전시관으로 들어갔다. 당시 상황을 재현한 모형. 한 바퀴 돌고 나니 마음이 착잡해지더라...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절대 없어야한다. 광주시청. 하나하나 찬찬히 둘러본 후 유스퀘어로 향했다. 그리고 나의 여름여행은 그렇게 끝났다. 3일 내내 맑은 날씨 속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온 여행이었다. 남해 다랭이마을 포스..
인스타그램 사진 모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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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강렬한 햇살. 고즈넉한 가을날. 시리다. 저물어가는 하루. 겨울 아래 가을.
<Youtubes> 웹툰과 관련된 노래들.
<Youtubes> 웹툰과 관련된 노래들.
2016.03.16사비나 앤 드론즈 - Stay 도국 작가의 스펙트럼 분석기에 간나비가 마음으로부른 노래. 노래 분위기 짱좋음.. 오소영 - 사막의 왕 웹툰 '아만자'의 김보통 작가가 가사가 필요하다는 트윗을 보고 직접 써준 노래. 웹툰 아만자를 본다면 더 와닿을 노래.. 오준석(Squar) - 그, 그녀 웹툰 죽음에 관하여에 나왔던 노래. 두 노래가 서로 이어진다. 순간 눈물 찔끔했던 노래. 루시드 폴 - 평범한 사람 Jason Mraz - Life is Wonderful 두 곡 모두 꼬마비의 살인자o난감의 작가의 말에 걸렸던 노래들이다. 웹툰을 보고 요 노래들을 들으면 더욱 냉소적으로 느껴진달까..
<Youtube> 브로콜리 너마저 - 막차
<Youtube> 브로콜리 너마저 - 막차
2016.03.15이사가기 전, 밤 혹은 새벽에 자전거로 한강에 갈 때 항상 듣던 노래.그래서 노래를 들을 때마다 문득 조명이 모두 꺼지고 가로등 불빛만 홀로 빛나는 한강이 생각난다. 제목대로 막차시간이 지난 밤에 들을수록 진가가 드러나는 노래.
<KBO> 야알못의 야구 설레발.
<KBO> 야알못의 야구 설레발.
2016.03.15그거슨 바로 2016 프로야구 순위 예측하기! 사실, 개인적으로 근 10년 내에 가장 순위를 예측하기 힘든 해라 생각한다. 왕조가 바뀔 타이밍이라 당장 1등부터 정확히 예측이 불가능하며 기존의 상위권 팀들 모두 불안요소를 내재하고 있고, 중하위권 팀들의 경우 전력 보강이 일정부분 이뤄졌기 때문. 그래서 올해 결과에 따라 개크보의 판도가 새로 짜여질 것이라 예상한다. 그럼에도 감히 설레발을 떨어보도록 하겠다. 이번 시즌이 끝나고 내 촉이 얼마나 무딘지 확인하는 것도 재밌을 듯! 그래서 제 순위는요... NC - - - - KT 꼭 찍어서 적은 순위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도저히 모르겠어요. 그냥 를 한 그룹으로 생각해서, 그 안에서 순위가 결정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1위팀과 꼴지 예상팀을 적어본 뒤..
<Youtube> 9와 숫자들 - 선유도의 아침
<Youtube> 9와 숫자들 - 선유도의 아침
2016.03.15멜로디 만큼은 봄 느낌 나는 몽환적인 노래.가사는 전혀 아니다! ps. 영상은 7분이 넘지만, 실제 노래는 3분 40초 가량입니다. 노래 끝나면 그냥 영상 끄시면 됩니다 :)
인스타그램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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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흐름. 간절함. 심우장 가는 길. 하늘아래 십자가. 입춘대길 만사여의.
<150813> 부여, 부소산성
<150813> 부여, 부소산성
2016.03.15작년 8월에 다녀온 당일치기 내일로 여행이었다. 그리고 작년 내일로 여행에서 유일하게 처음 방문한 곳이다. 내일로 열차로 논산역에 도착한 다음, 논산역에서 부여로 가는 시내버스를 타면 된다.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얼추 1시간~2시간에 1대 꼴로 버스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영등포에서 9시 정도에 열차를 탔는데, 부여에 정오 쯤 도착하였다. 부소산성 입구 근처에 내려 먼저 점심을 해결한 후, 부소산성을 한바퀴 돌고 왔다. 분명 입장할 때만 해도 날씨가 화창했으나, 막상 숲길을 걷고 있으니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마침 카메라를 들고 있던 터라 급히 몸을 피했는데, 약간의 빗방울이 떨어지다 하늘이 더 맑아졌다(...) 덕분에 날씨가 더 더워졌다. 강렬한 햇살에 습기까지 더해지니 한증막에 온 듯한 기분이었다..
<150813> 부여, 정림사지
<150813> 부여, 정림사지
2016.03.15부소산성 보러 가실 분은 저를 눌러주세요! 정림사지에 가는 길도 결코 쉽지 않았다. 정림사지를 눈앞에 두고 골목길로 들어갔다 정림사지 주변을 한 바퀴 빙 돌아 들어간 것. 아니, 골목길로 들어가도 된다며.....-_-^ 아무튼, 한 바퀴 빙 두른 후 겨우 정림사지 입구에 도착하였다. 정림사지에 들어가니 딱 보이는 것이 바로 정림사지5층석탑.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정말 크더라 ⊙_⊙... 얼마나 크냐구요? 여러분도 사진으로만 보니 실감이 안 나실 겁니다. 그렇다면 아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 ... 이제 실감나죠? 하늘은 여전히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빛내림을 볼 수 있었다. 정림사지는 이게 끝(...) 정림사지까지 모두 구경한 다음, 마지막 목적지인 궁남지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림사지에서..
<150813> 부여, 궁남지 + α
<150813> 부여, 궁남지 + α
2016.03.15정림사지 이야기에서 이어집니다. 이전 이야기는 여기에서 확인하시면 돼요. 그렇게 편의점에서 나와 남쪽으로 걸어가서 궁남지에 도착했다. 사실 부여 여행의 최종목적지는 궁남지였다. 지인이 연꽃축제에 다녀왔는데, 정말 괜찮아보였기 때문. 마침 내일로기간 중에 시간도 딱 들어맞고 해서 부여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방문한 결과는 에휴... 아무튼, 아까까지만 해도 먹구름이 꼈던 날씨는 어느 새 화창한 찜통(...)으로 바뀌어있었다. 열심히 걸어 궁남지 근처에 가니 당장 눈에 들어오는 건 연꽃봉오리과 잎들이었다. 그 사이로 징검다리가 나 있길래 그곳으로 걸어갔다. 대략 요런 징검다리.. 아까 내린 소나기 덕에 연잎 위에 물방울들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연꽃은.. 연꽃 축제가 끝난 지 좀 지난 때라 그런지 새..
<Fussball> BVB : FSV Mainz 05 (15/16 Bundesliga 26R)
<Fussball> BVB : FSV Mainz 05 (15/16 Bundesliga 26R)
2016.03.14도르트문트 : 마인츠 분데스리가 돌문더 큰 점수차로 이겼어야 할 경기. 이번에도 적절히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무난한 승리를 이끌어냈다. 경기시작 전만 하더라도지난주에 뮌헨을 원정에서 잡았던 팀이라 우리팀도 발목잡히면 어쩌나 걱정했었다. 하지만 막상 경기가 진행될수록 그 걱정은 사그라들고, 편안하게 경기를 지켜볼 수 있었다. 그나마 전반에는 마인츠의 수비가 견고해서 뚫기 어려웠지만 후반에는 그마저도 무너져버렸다. 그러면서 후반엔 완연한 도르트문트 페이스. 하지만 도르트문트도 눈높이에 맞춘 공격력(..........)을 보여주고 말았다. 그러면서 겨우 1골(....)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경기는 2:0으로 마무리. 투헬 감독이 마인츠에 대해 잘 알아서 그런지 몰라도, 마인츠 전에 대해 착실히 준비한 티가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