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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바뀌고 난 후부터 MS Office같은 제품들을 iOS나 Android에 배포하길래 뭔가 노선이 바뀐다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결국 소프트웨어 시장에 집중한다는 이야기가 될 듯. 실제로 하드웨어보단 플랫폼 시장에 더 비중을 두고 있으니.. 클라우드 서비스에 목매는 것도 그렇고. 개인적으론 루미아폰 한 번 써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iOS만큼 최적화는 괜찮다고 들었는데..
근데 MS 입장에서야 일정부분 손해는 봤다 하더라도 어차피 노키아 인수하면서 특허 다 사들였으니 극심한 손해는 아닐지도? 정말 피눈물나는 건 노키아 ㅠ_ㅠ 이제 정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