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
<Youtube> 브로콜리 너마저 - 속물들
<Youtube> 브로콜리 너마저 - 속물들
2019.05.22드디어 신보가 나왔다! CD발매는 다음달 12일이라고 합니다.
<Youtubes> 우효 - 청춘
<Youtubes> 우효 - 청춘
2019.05.09우효 - 청춘 (DAY) 우효 - 청춘 (NIGHT)
<Youtubes> 그대 떠난 뒤.
<Youtubes> 그대 떠난 뒤.
2019.04.26빛과 소금 - 그대 떠난 뒤 나얼 - 그대 떠난 뒤 장범준 - 그대 떠난 뒤
<Album> 우효 - 성난 도시로부터 멀리
<Album> 우효 - 성난 도시로부터 멀리
2019.04.25어제 아침, 인터넷을 둘러보다 우효 신보 앨범이 나온 걸 뒤늦게 처음 알았다. 믿고 듣는 우효라며, 앨범 전곡 재생을 시작했다. 근데.. 곡 하나하나 모두 마음에 들었다. 버릴 곡이 없더라! 이동하며 듣는 내내 즐거웠다. 그래서 음원사이트에서 MP3를 다운로드받을까 했는데 이미 이번달 다운로드를 다 써버렸다. 스트리밍으로만 듣는 건 좀 아쉬운데.. 앨범은 모든 노래가 괜찮으니.. 오랜만에 신품 하나 지를까!! 마침 알라딘에 가보니, 당일배송이 가능했다. 오늘 밤에 온단 말이지..? 그간 쌓아둔 알라딘 포인트, 네이버 포인트를 영혼까지 끌어모아(...) 앨범을 질렀다. 민들레 싱글CD나 청춘 싱글CD까지 함께 2CD 한정판을 살까 하다.. 그냥 일반판으로 주문했다. 밤이 되었고, 택배가 도착했다. 받자마자..
<Youtube> 잔나비 - HONG KONG
<Youtube> 잔나비 - HONG KONG
2019.04.23뭔~말~인~지~모~르~게~쒀요난~~~~~
<Youtube> 잔나비 - November Rain
<Youtube> 잔나비 - November Rain
2019.04.21결정적으로 내 음태기를 깨준 아티스트. 정말 좋다.
<Youtubes> 잊지 않겠습니다.
<Youtubes> 잊지 않겠습니다.
2019.04.16김윤아 - 강 루시드 폴 - 아직 있다 아이유 - 이름에게
<Youtube> 코코어 - 새벽 숲 AM 4:00
<Youtube> 코코어 - 새벽 숲 AM 4:00
2019.04.08축축한 새벽공기에 잘 녹아드는 노래.
<Book> 정유정 - 28
<Book> 정유정 - 28
2019.04.057년의 밤을 감명깊게 읽었던 나는, 도서관에 반납함과 동시에 28을 빌렸다. 7년의 밤에 대해 찾아보면서 함께 추천받은 책 중 하나. 이 기세를 몰아 한꺼번에 읽어보고자 했고, 7년의 밤과 마찬가지로 한꺼번에 휘몰아쳤다. 7년의 밤을 재밌게 읽었기에 한껏 기대했다. 모든 살아남고자 하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 정유정의 장편소설 『28』. 《내 심장을 쏴라》, 《7년의 밤》의 작가 정유정이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저자의 이번 소설은 ‘불볕’이라는 뜻의 도시 ‘화양’에서 펼쳐지는 28일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간과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생존을 향한 갈망과 뜨거운 구원에 관한 극한의 드라마를 선보인다. 치밀하고 압도적인 서사, 숨 쉴 틈 없이 달려가는 문장들로 그려낸 전작보다 혹독하고 가차 없는 생생한..
<Book> 바바라 런던 外 2人 - 사진 (Photography)
<Book> 바바라 런던 外 2人 - 사진 (Photography)
2019.04.02지난번에 20세기 사진예술 독후감의 서두에서 별도로 포스팅 하겠다던 바로 그 책. 사진 기본서 격인 책. 그래서 사진의 A부터 Z까지 모두 담겼으며, 가장 보편적이고 기초적인 책이다. 이 책을 산 지도 햇수로는 벌써 2년째구나. 우종철 - 사진의 맛 포스팅에서 말했지만, '내 사진'을 찍고 싶었다. '느낌 있는 사진'을 찍고 싶었다. 그래서 그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느꼈다. 내게 방향을 제시했다. 그저 단순히 예쁘기만 한 사진에서 벗어나겠다. 조금 더 깊은 사진을 담고 싶다. 내 시선과 생각을 사진에 온전히 담고 싶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당위명제일 뿐이다. '어떻게 할건데?'/'그래서 그 생각이 뭔데?'/'아니 대체 뭘 찍고 싶은데?' 등의 질문이 이어졌지만, 그 책의 역할은 거기까지였다. 방향..
<Youtubes> 사랑의 말로.
<Youtubes> 사랑의 말로.
2019.03.31줄이 그새 줄어들었네, 나를 기다린 줄 알았던 사람들은 떠나가고 다시 우리 둘만 남았네- 술이 가득한 눈으로 날- 사랑한다 말 했었지, 슬프도록 과장된 네 모습도 뭐 나쁘지 않은 걸- .... .... 줄은 처음부터 없었네, 나를 기다릴 줄 알았던, 사람은 너 하나였는데 이제 난 혼자 남았네, 술이 가득한 눈으로 날... 미워한다 말 했었지, 슬프도록 차가운 니 모습만 내 기억에 남기고.. ...
<Youtubes> 음태기 동안 들은 노래들.
<Youtubes> 음태기 동안 들은 노래들.
2019.03.30작년 늦가을부터 슬슬 시작된 음태기가 올 초에 극성을 부렸다. 내 폰에 있는 모든 MP3가 지겨웠다. 어떤 노래를 들어도 똑같았다. 근 2달 가까이 지속되었다. 내 성향상 비슷한 성향의 음악들이 모여있으니 분위기를 바꾸기 힘들었다. 스트리밍 목록도 별반 다를 바 없었다. 내 취향이 아닌 건 과감하게 지웠으니.. 결국, 이전이었으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노래들을 스트리밍으로 듣고 다운로드하였다. 정말 귀에 착착 달라붙는 노래들이었다. 어깨가 절로 들썩이고, 추억에 빠지는 노래들이었다. 덕분에 분위기 전환도 되고, 내 MP3에 다시 애정이 생기더라. 그런 의미에서.. 그 기간 동안 들었던 노래들을 한 데 모아보겠다. 장나라 - Sweet Dream 최재훈 - 비(悲)의 랩소디 Imagine Drag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