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필카 사진 모음. (8)
필카 사진 모음. (8)
2020.02.05지난번에 흑백사진 현상을 맡기면서 일회용 필카 2통을 더 구매했다. 그 때 재고가 없어 구하지 못했던 필카가 비치되어 있길래 망설임없이 들였다. 그 중 하나는 평소에, 다른 하나는 지난 주 여행 다닐 때 찍었다. 이번 글에서는 지난 주 바람쐬러 갔을 때 찍었던 사진들부터 먼저 올려보고자 한다.
멍하니
멍하니
2020.02.02하늘만 바라볼 뿐. 하늘을 더 보고싶다면이제부턴 정면을 바라보자. (원 작성일 : 160106 / 재업로드 : 200202)
빛내림. (2)
빛내림. (2)
2020.01.30햇살 줄기들. 예전 방에서 찍은 사진. 창 밖 풍경 하나는 참 예술이었는데.... (원 작성일 : 160121 / 재업로드 : 200130)
빛내림.
빛내림.
2020.01.29빛세레 받는 안테나. 난 언제 쯤 빛 좀 받아보려나... 빛은 발품팔아 찾아가는 것이었다. (원 작성일 : 151218 / 재업로드 : 200129)
필카 사진 모음. (7)
필카 사진 모음. (7)
2020.01.24거의 반 년만에 필카로 놀았다.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사진관에 가니 평소 쓰던 필카가 하나도 없었다.어쩔 수 없이 매장에 남아있던 일회용 흑백필카 하나 사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다.아래는 사진 결과물.
-
-
2020.01.15은은하게..
처음 뵙겠습니다, 오여사님.
처음 뵙겠습니다, 오여사님.
2020.01.03이렇게 실물로 뵈어 정말 영광입니다, Ω여사님! :D 여사님 덕분에 올 한해는 뭔가 자신감있게 잘 헤쳐나갈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을 보시는 여러분들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어짐.
이어짐.
2019.12.02하나로.
<191107> 서울, 창덕궁 전각 - 인정전, 선정전, 대조전 일대. (가을 풍경)
<191107> 서울, 창덕궁 전각 - 인정전, 선정전, 대조전 일대. (가을 풍경)
2019.11.14지난 후원 포스팅에서 그냥 건너뛴 전각 사진들을 올려보고자 한다. 당연히 창덕궁에 다시 오게 된 대략적인 배경은 앞 포스팅에 상세히 써뒀으니 굳이 두번 쓸 필요는 없을 듯. 사실 3년전에 창덕궁에 처음 갔을 때 창덕궁을 보며 정말 감탄했지만 내 역량이 부족하여 그 풍경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하여 내심 아쉬워했다.지금도 그 때 보정한 사진들 보면 많이 아쉽.... 그리고 지금 쓰는 D750을 들고 한번 더 갔을 땐 꾸무정하며 눈이 어설프게 내렸던 겨울날이었는데, 만족스런 사진들이 몇 장 있었던 것과 별개로 3년 전의 그 아쉬움을 날리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언젠가 날 좋을 때의 창덕궁을 한번 더 담아오고 싶었는데... 이번에 그 갈증을 거의 다 풀어냈다. 가을 햇살을 한껏 품은 창덕궁은 매우 아름다웠다. ..
<191107> 서울, 창덕궁 전각 - 낙선재, 궐내각사 일대. (가을 풍경)
<191107> 서울, 창덕궁 전각 - 낙선재, 궐내각사 일대. (가을 풍경)
2019.11.14위의 글에 이어서 낙선재 및 궐내각사 일대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린다. 별도 설명없이 바로 출발! 5. 낙선재 일대. 6. 규장각 일대 (궐내각사) 7. +α 참고로... 낙선재 일대는 후원에 가기 직전에 둘러봤고, 궐내각사 일대는 후원을 모두 관람한 후 마지막으로 본 곳이다. 혹시 시간상으로는 약 1시간 가량의 간격이 있다. 사진의 분위기에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면 빛 때문이라 보면 될 듯. 추가로 2장의 사진을 더 올리며 창덕궁 포스팅을 마무리하겠다. 궐내각사 주변에 있던 은행나무. 오랜만에 북촌에서 바라본 창덕궁 전경.
<191107> 서울, 창덕궁 후원 - 가을풍경
<191107> 서울, 창덕궁 후원 - 가을풍경
2019.11.13* 이번 글... 상당히 깁니다. 사진도, 텍스트도 압도적입니다. 그러므로 무선 데이터 용량 관리에 유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무제한이면 괜찮지만.. 유현준 작가의 책을 읽고서 한동안 우리나라의 건물들에 대해 생각했었다. 지금도 그렇고... 대략 보름 전 어떤 날도 마찬가지였다. 그 날은 궁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자연스레 창덕궁, 특히 후원의 조화로움을 떠올리고 있었는데, 딱 지금 이맘때 가면 예술이겠다 싶었다. 흠.. 그러고보니, 봄가을에 자유관람 가능할텐데 지나갔나...? 무심결에 든 생각에 인터넷으로 창덕궁 후원 자유관람 기간을 검색했다. 근데, 10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자유관람...? 어!? 창덕궁 후원 홈페이지로 들어갔다. 이젠 창덕궁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매가 가능해서 편했다. ..
추억.
추억.
2019.11.04그리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