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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내림. (2)
빛내림. (2)
2020.01.30햇살 줄기들. 예전 방에서 찍은 사진. 창 밖 풍경 하나는 참 예술이었는데.... (원 작성일 : 160121 / 재업로드 : 200130)
빛내림.
빛내림.
2020.01.29빛세레 받는 안테나. 난 언제 쯤 빛 좀 받아보려나... 빛은 발품팔아 찾아가는 것이었다. (원 작성일 : 151218 / 재업로드 : 200129)
필카 사진 모음. (7)
필카 사진 모음. (7)
2020.01.24거의 반 년만에 필카로 놀았다.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사진관에 가니 평소 쓰던 필카가 하나도 없었다.어쩔 수 없이 매장에 남아있던 일회용 흑백필카 하나 사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다.아래는 사진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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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은은하게..
처음 뵙겠습니다, 오여사님.
처음 뵙겠습니다, 오여사님.
2020.01.03이렇게 실물로 뵈어 정말 영광입니다, Ω여사님! :D 여사님 덕분에 올 한해는 뭔가 자신감있게 잘 헤쳐나갈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을 보시는 여러분들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어짐.
이어짐.
2019.12.02하나로.
<191107> 서울, 창덕궁 전각 - 인정전, 선정전, 대조전 일대. (가을 풍경)
<191107> 서울, 창덕궁 전각 - 인정전, 선정전, 대조전 일대. (가을 풍경)
2019.11.14지난 후원 포스팅에서 그냥 건너뛴 전각 사진들을 올려보고자 한다. 당연히 창덕궁에 다시 오게 된 대략적인 배경은 앞 포스팅에 상세히 써뒀으니 굳이 두번 쓸 필요는 없을 듯. 사실 3년전에 창덕궁에 처음 갔을 때 창덕궁을 보며 정말 감탄했지만 내 역량이 부족하여 그 풍경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하여 내심 아쉬워했다.지금도 그 때 보정한 사진들 보면 많이 아쉽.... 그리고 지금 쓰는 D750을 들고 한번 더 갔을 땐 꾸무정하며 눈이 어설프게 내렸던 겨울날이었는데, 만족스런 사진들이 몇 장 있었던 것과 별개로 3년 전의 그 아쉬움을 날리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언젠가 날 좋을 때의 창덕궁을 한번 더 담아오고 싶었는데... 이번에 그 갈증을 거의 다 풀어냈다. 가을 햇살을 한껏 품은 창덕궁은 매우 아름다웠다. ..
<191107> 서울, 창덕궁 전각 - 낙선재, 궐내각사 일대. (가을 풍경)
<191107> 서울, 창덕궁 전각 - 낙선재, 궐내각사 일대. (가을 풍경)
2019.11.14위의 글에 이어서 낙선재 및 궐내각사 일대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린다. 별도 설명없이 바로 출발! 5. 낙선재 일대. 6. 규장각 일대 (궐내각사) 7. +α 참고로... 낙선재 일대는 후원에 가기 직전에 둘러봤고, 궐내각사 일대는 후원을 모두 관람한 후 마지막으로 본 곳이다. 혹시 시간상으로는 약 1시간 가량의 간격이 있다. 사진의 분위기에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면 빛 때문이라 보면 될 듯. 추가로 2장의 사진을 더 올리며 창덕궁 포스팅을 마무리하겠다. 궐내각사 주변에 있던 은행나무. 오랜만에 북촌에서 바라본 창덕궁 전경.
<191107> 서울, 창덕궁 후원 - 가을풍경
<191107> 서울, 창덕궁 후원 - 가을풍경
2019.11.13* 이번 글... 상당히 깁니다. 사진도, 텍스트도 압도적입니다. 그러므로 무선 데이터 용량 관리에 유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무제한이면 괜찮지만.. 유현준 작가의 책을 읽고서 한동안 우리나라의 건물들에 대해 생각했었다. 지금도 그렇고... 대략 보름 전 어떤 날도 마찬가지였다. 그 날은 궁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자연스레 창덕궁, 특히 후원의 조화로움을 떠올리고 있었는데, 딱 지금 이맘때 가면 예술이겠다 싶었다. 흠.. 그러고보니, 봄가을에 자유관람 가능할텐데 지나갔나...? 무심결에 든 생각에 인터넷으로 창덕궁 후원 자유관람 기간을 검색했다. 근데, 10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자유관람...? 어!? 창덕궁 후원 홈페이지로 들어갔다. 이젠 창덕궁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매가 가능해서 편했다. ..
추억.
추억.
2019.11.04그리운 시간..
같은 듯 다른.
같은 듯 다른.
2019.10.31다른 듯 같아진.
<191005> 서울, 여의도 불꽃축제 불꽃사진 모음.
<191005> 서울, 여의도 불꽃축제 불꽃사진 모음.
2019.10.14야경 장노출사진에 꽂혀 시작한 사진생활. 지금까지 장노출 찍을만한 곳이 있으면 1번씩은 꼭 찾아다녔다. 한강 교각부터 김포공항 궤적사진까지. 하지만 지금까지 DSLR을 들고 다닌지 4년이 넘었음에도 유독 불꽃사진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언젠간 찍어봐야지 말만 하며 실제로 가진 않았다. 불꽃놀이 때문에 대낮부터 몇 시간씩 기다리긴 싫었기 때문. 그래서 소드님 등 다른 블로그에 올라온 불꽃놀이 포스팅을 유심히 보며 대리만족+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 만약 내가 찍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러다 지난 10월 5일, 마침 토요일에 시간 여유가 생겼고, DSLR로는 처음으로 불꽃놀이 사진을 담으러 한강에 갔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여의도나 이촌, 한강대교, 선유도 쪽은 대낮부터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