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날이 좋아 동네 마실을 나갔다왔다. 동네 구석구석에서 봄의 기운이 넘쳐흐른다.
개나리 꽃인가..?
산수유꽃도 슬슬..
새순.
무슨 꽃이지..? 암튼 길가 화분에 심어져있던 꽃나무였다.
동네 골목길. 어떤 분께서..
닭을 키우고 있었닭!
아, 저 닝겐 또 왜 저러냥?
아 몰라, 암튼 꺼지라옹!!
길가 화단의 꽃. 색이 강렬하다.
역시 강렬해..
화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어떤 분께서 매화를 화분에 키우고 있었다.
가까이에서 찍은 매화꽃.
여긴 아예 만개했네 :)
DSLR 가지고 맞이하는 첫 봄이니만큼 마음껏 담아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