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180710> 완도, 다시 완도로...
<180710> 완도, 다시 완도로...
2019.09.24이제 노화도로 돌아가야 할 시간. 오늘 여행을 시작했던 그곳에서 마지막 버스를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주변 풍경을 둘러봤다. 확실히 오늘 아침에 비해 화창했다. 거기에 해가 넘어가니 바다가 은은히 빛났다. 머지않아 노화도행 버스가 도착했고, 화흥포항 배까지 일사천리로 움직였다. 땡볕 아래에서 빡세게 돌아다녀서 그런지 노화도 동천항까지 가는 그 잠깐동안 꾸벅꾸벅 졸았다. 몸이 고단할 만 하지.. 동천항에서 배에 올라타서 좋은 자리에 누웠다. 조금 누워있다가 일어나 보길도에서의 행보(?)를 노트에 담았다. 그러다 이내 지겨워져서 선실 밖에 나가 바다 풍경을 바라봤다. 햇살이 쨍쨍하고 하늘이 푸르니 보는 맛이 쏠쏠했다. 그야말로 늦은 오후의 고즈넉한 뱃길이었다.. 보길도 버스정류장 주변 풍경. 맞은편에 노화..
<Fussball> 파브르 감독.. 안되겠네. (지난 새벽 경기에 대한 소고.)
<Fussball> 파브르 감독.. 안되겠네. (지난 새벽 경기에 대한 소고.)
2019.09.23이 어르신은 그냥 그릇이 여기까지...이신가보다. 지난 후반기부터 문제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우승컵까지 날렸는데도 달라진 게 없다. 그렇게 실패했으면 바꿔야지, 왜 자꾸 똥고집 피우시나? 보드진이 그렇게 판 깔아줬는데 그 좋은 자원을 이따위밖에 못 쓰는지? 설상가상으로 이번 시즌엔 로이스고 산초고 전부 엉망이다. 특히 로이스가 이렇게 삽 퍼는 건 처음봤다. 산초도 요즘 모습은 영락없는 스탯 세탁기. 공격이고 수비고 죄다 엉망인데 대체 프리시즌동안 뭐한건지 모르겠다. 플레이하는 것만 보면 몇 번 우승해서 매너리즘이라도 빠진 줄 알겠다. 누가 말하길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뮌헨 걱정이고 제일 부질없는 희망이 돌문 희망이라는데 정말 듣기 싫은 소린데도 반박할 수 없다. 지금까지 보여준 것만 봐선 저 말이 팩트일..
<Book> 콜린 더브런 - 실크로드 (Silk Road)
<Book> 콜린 더브런 - 실크로드 (Silk Road)
2019.09.23한때 비단과 금은보화가 넘쳐나던, 하지만 모래바람과 전쟁 속에서 한낱 신기루가 되어버린 실크로드. 21세기 현재 그 길은 역사의 저편에 묻혔다. 하지만 그 신비함만은 여전하여 지금도 세계의 많은 여행가를 끌어들이고 있다. 나 역시 그곳이 궁금하여 짧게나마 우즈베크에 다녀왔었고. 그런데 이 곳을 압도적으로 깊이 파고든 자가 있으니, 시베리아를 샅샅이 파헤쳤던 여행작가, 콜린 더브런이다. “생존하는 가장 위대한 여행작가”가 쓴 “현대 여행기록의 빛나는 본보기” 아홉 권의 여행기를 저술한 이 책의 저자 콜린 더브런은 ‘여행가’가 갖추어야 할 조건을 모두 갖춘 프로 여행가다. 그의 해박한 역사 지식과 치밀한 준비, 그리고 불굴의 도전 정신은 찬양할 만하다. 아시아 전문 여행가로서 중국어와 러시아어가 가능한 그는..
<Youtube> 윤종신 - 배웅 (with 김광민)
<Youtube> 윤종신 - 배웅 (with 김광민)
2019.09.22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아무도 날 말리지 않을 거예요 잊지 못 할 걸 알기에 그냥 기다리며 살아가도록 내내 꿈꾸듯 살도록 그대 혹시 다른 사람 만나면 내가 알 수 없게 해 주길 그대 행복 빌어주는 나의 처량한 모습 두려워 유스케에서 마지막으로 부른 노래.이 노래는 이 버전이 더 좋은 듯..
11개월 걸렸군..
11개월 걸렸군..
2019.09.22작년 10월의 글. 거의 1년 가까이 걸린 것 같은데.. 아무튼, 1년 사이에 5만여명이 이곳을 방문하셨다.다시말해, 그저께! 총 방문자수가 25만명을 돌파했다. 250,000 캡쳐하고 싶었는데 그저께 밤 투데이가 순식간에 확 넘어가서캡쳐는 실패... 대신 뭔가 오묘하게 깔맞춤한 느낌이 드는 숫자 캡쳐로 인증샷 올린다.그저께 찍은 거... 이제 내년 늦여름 쯤 해서 30만 돌파하는건가!?
<Youtube> 전기뱀장어 - 미로
<Youtube> 전기뱀장어 - 미로
2019.09.21사람들의 생각은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이렇게 너와 나의 거리를 멀게 만들고는 했지 그렇게나 오랫동안 원했던 너야 이렇게 쉽게 돌아서긴 싫어 환한 미소의 너를 다시 원해 나 혼자 집에 돌아가긴 싫어 일렉기타가 이렇게 달달할 수 있다니..
아놔... 티스토리 또 왜이러나.. (발행 문제) -> 18:25 현재 해결 완료.
아놔... 티스토리 또 왜이러나.. (발행 문제) -> 18:25 현재 해결 완료.
2019.09.209/20 14:53에 작성한 내용. 블로그 페이지 둘러보고 있는데... 새 글이 없다고 뜬다 -_-뭐야 이거? 내 글 멀쩡히 잘 있는데? 심지어, 며칠 전 글까지 모두 예약글로 처리되어있다.멀쩡히 발행한 글인데..... 어제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레이아웃이 바뀌고나서오늘 새벽에 업그레이드 글 올릴 때 예약글 발행이 이상하다 싶더니결국 이 사단이 나는구나.. 뒷목에 열 오른다. 티스토리야 제발!!! 기본은 지키자!! 아오!! 9/20 18:25에 추가한 내용. 이 글을 올리고 얼마 안있어티스토리에서 3시부터 블로그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그리고 정확히 3시간이 지난 6시에 점검이 완료되었고, 위의 문제는 일단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티스토리 고객센터에선 아직 수정 작업이 진행중이라 하는데,추이를 계속 지..
iOS 13 업데이트 - 공식 버전, iPhone X 첫 설치.
iOS 13 업데이트 - 공식 버전, iPhone X 첫 설치.
2019.09.20지난 7월 중순에 예전에 쓰던 아이폰SE에다 iOS 13 Public Beta를 설치한 후로 지금까지 꾸준히 베타버전을 이용했었다. 그러면서 필요한 부분은 피드백 보내고.. 약 2달간 베타버전을 쓰면서, 이게 베타버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안정적이었다. 그래서, 정식 버전이 나오면 아이폰X도 바로 iOS13으로 넘어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9월 초에 아이폰11이 발표되고, iOS13 정식버전 배포 일정이 9월 20일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오늘 새벽 2시!! 드디어!! iOS 13 다운로드가 열렸다. 개인차가 있었던걸까, 2시가 되자마자 바로 열리진 않았고, 약 5분 정도 후에 다운로드 창이 열리더라. 오... 드디어!! 다운로드 버튼을 눌렀다. 약관에 동의하니.. 다운로드가 시작되었다. 29분이라... ..
<문제> 파비콘(Favicon) 만드는 방법.
<문제> 파비콘(Favicon) 만드는 방법.
2019.09.18티스토리, 네이버 등 사이트를 불문하고 웹페이지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려 할 때 아이콘 이미지를 정하곤 한다. 그런데.. 웹 브라우저에 뜨는 이미지는 '파비콘'이라고 하여 별도의 .ico 확장자 파일이 필요하다. 잡설이 길었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자. 아마 이 페이지에 들어오신 분들께선 파비콘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 지 고민이실텐데, 2가지 방법이 있다. 그리고 각각의 장단점을 정리해보겠다. 1. 웹사이트에서 변환 https://www.convertico.com/favicon/ 위의 사이트 들어가서 에서 변환할 수 있다. ① browse 버튼 눌러 대상 이미지파일 업로드 (gif, jpg, png 파일 가능) ② size 선택. 보통 16x16을 많이 쓴다지만, 32로 해도 무방할 듯? 마음가는대로 하면 되..
블로그 잡설.
블로그 잡설.
2019.09.171. 드신 날과 안드신 날의 차이를 경험해보세요! 그거슨 메인...요즘엔 메인에 들어도 저 정도까진 안나온다는 게 함정(...) 2. 블로그 생활 3년만에 서식을 처음 알았다(...) 다른 블로그에 갔을 때 공감버튼 유도 문구를 어떻게 매번 번거롭게 타이핑하지 했는데서식 기능을 활용하신 거구나(....).부끄럽게도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음. 이참에 나도 서식 하나 만들어볼까..? 3. 아이콘 뭔가 느낌있어보여서 즉흥적으로 바꾼, 무료 아이콘 모음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고른, 어쩌다보니 3년 넘게 쓰고있었네. 이렇게까지 쓸 생각은 없었는데... 그런데 언제까지 무료로 퍼온 걸 계속 쓰기보단좀 더 내게 잘 맞고 참신한 걸 찾아봤다. 그치만 막상 찾아보니 마땅한 게 없어간단하게 새로 만들어봤다. 몇 가지 단어를 ..
오랜만에 자전거 근황.
오랜만에 자전거 근황.
2019.09.17어제오늘 화창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는 관계로 라이딩 근황 포스팅이나 해볼까 한다.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건데!? 지난 6월에 포스팅하면서 앞으로 자전거를 또 등한시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8월까지 1주일에 1~2번씩 꾸준히 자전거를 탔다. 하지만.. 8월말부터 몸이 여기저기 고장난데다 수시로 비가 오는 바람에 자전거와 잠시 멀어졌다. 9월초엔 심지어 아무 운동도 안했었던.. 아래는 8월 말까지 갔다온 기록들. 지난번 포스팅과 거의 비슷한 코스로 왔다갔다 했던지라 중복되는 기록은 그냥 제외시켰고, 특별했더(?) 루트만 모아본다. 동일주. 처음으로 살피재 고개 넘은 날이다. 언덕만 3번 마주쳤다(....). 뭔가 요상한 루트로 갔다온 날. 하남시 경계 찍고 왔던 날. 시간이 지나 추석이 되었다. 사정이..
<Fussball> BVB : Bayer Leverkusen (19/20 Bundesliga 3R)
<Fussball> BVB : Bayer Leverkusen (19/20 Bundesliga 3R)
2019.09.15도르트문트가 레버쿠젠에 완승을 거두었다. 전반 초반은 레버쿠젠의 공세에 시달렸다. 지금까지의 문제점이 지속되는 모양새였다. 하키미와 아칸지는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연신 노출했다. 브란트 역시 실수를 연발하며 공격 전개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 때 선제 실점을 하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었다. 하지만 전반 중반이 넘어가면서 우리팀에 기회가 연속으로 찾아왔다. 상대편 골키퍼의 선방으로 인해 로이스와 브란트의 슈팅이 연속으로 막히며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알카세르가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이 때 보여준 오프더볼은 정말 고급스러웠다. 그 이후에도 결정적 찬스가 찾아왔지만 심판이 상대편 선수의 핸드볼을 놓치며 무산. 그 와중에 하키미와 아칸지는 계속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레버쿠젠에 수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