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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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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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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6> 영월시외버스터미널 버스 시간표. + α

<190826> 영월시외버스터미널 버스 시간표. + α

2019.08.27
먼저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영월의 모든 버스의 시간표는 http://www.yeongwol-pti.com/index.php 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시내버스는 여기에 나와있는 시간표만 잘 숙지해도 버스 이용하는 데 무리없을 정도. 웬만해서 5분 이내에 온다.더 빨리 올수도 있다. 하지만, 검색할 시간이 없으시다면... 여기서 시외버스 시간표를 사진으로 확인하시라. 상대적으로 수도권으로 가는 버스편이 많은 편이다. 인천공항행 버스까지 있네. 아마 영월이 경유지겠지..? 반면, 정선이나 평창, 강릉으로 가는 버스편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정선은 그런가보다 하는데 평창이랑 강릉은 상당히 놀랍네. 열차가 강세라기엔 제천이랑 원주는 버스도 많아서.. 생활권이 완전히 다른 모양. 그리고 요금표. 다음은.. 영월에..
현직 밤기차입니다.

현직 밤기차입니다.

2019.08.26
​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거의 6년여만에 탑니다. 그런데 그때나 지금이나 밤차 특유의 불안한 설레임은 여전하네요. 그 느낌 오랜만에 받아봅니다. 오랜만에 정처없이 돌아다닐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 벅차네요. 짧은 시간이지만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동네 마실. (12)

동네 마실. (12)

2019.08.25
사실... 지난주부터 어제까지 일이 있어 사진 정리를 거의 못했다.가끔씩 글만 썼고, 유투브만 올리고... 그 바람에 그간 쌓아뒀던 포스팅 재고(?)가 다 소진되었다.설상가상으로 내일은 다른 일 때문에 자리를 비울 것 같고... 그래서 오늘은... 쉬어가는 김에.. 동네 마실 시리즈로! 백만년만이구만. 밤마실은 종종 올렸지만, 낮마실(?) 사진들은 이 동네에서 처음인 듯.필카 사진모음 중에 많이 올라간 게 함정. 이번엔 특별히(?) 폰으로 찍은 사진만 따로 추려봤다. ... 올리고 보니 거의 하늘사진이구만.
<Youtubes> 멜로디가 같은 노래들.

<Youtubes> 멜로디가 같은 노래들.

2019.08.24
1. 토이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크리스마스 카드. 중간의 '스치다'까지 같이 이어서 만든 영상이 있어 이걸로.. 2. 윤종신 본능적으로 (feat. Swings) 이성적으로 사랑의 시작과 끝.같이 붙여서 올리고 싶었던 노래. 3. 브로콜리 너마저 안녕 그 모든 진짜같던 거짓말 이번 포스팅을 올린 진짜 이유. 위의 두 묶음과 달리 본 노래는 계피의 탈퇴로 인한 저작권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시 가사를 쓴 것. (안녕 의 작사가가 계피...)사실상 안녕 은 현재 온라인 상에서 음원 구하기가 불가능해서.. 아무튼 둘 다 좋다.
<Book> 이기주 - 언어의 온도

<Book> 이기주 - 언어의 온도

2019.08.23
이따금씩 서점에 갈 때마다 눈에 띄던 그 책. 언젠가 꼭 읽어야겠다 맘먹었던 책. 하지만 그 때마다 이상하게 다른 게 먼저 눈에 들어와 뒷전으로 밀렸던 책. 작은 크기에 일러스트 없는 보랏빛 표지라 그랬던걸까. 그러나 이번만큼은 한 번 읽어보고 싶었다. 마침 내가 자주 가는 도서관에 책이 진열되어 있었다. 기회가 왔을 때 읽어야지. 여행의 이유를 반납함과 동시에 책을 빌려왔다.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 언어에는 따뜻함과 차가움, 적당한 온기 등 나름의 온도가 있다. 세상살이에 지칠 때 어떤 이는 친구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고민을 털기도 하고, 어떤 이는 책을 읽으며 작가가 건네는 문장으로 위안을 얻는다. 이렇듯 ‘언어’는 한순간 나의 마음을 꽁꽁 얼리기도, 그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여주기도 ..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D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D

2019.08.23
이번주에 처음으로 올라갔습니다. 언제나 메인은 옳죠!! *_*어젯밤에 올라갔는데, 이제서야 글 쓰네요. 이번에 올라간 글은 Бухоро - 시토라이 모히 호사 여름궁전 (Sitorai Mohi Xosa, Ситораи Мохи Хоса)입니다. Бухоро - 시토라이 모히 호사 여름궁전 (Sitorai Mohi Xosa, Ситораи Мохи Хоса) 출처: https://schluss.kr/1377 [Echte Liebe]어제 새벽에 발행한 글입니다. 지난 하이델베르크 테오도르 다리에 이어 두번째로 여행 포스팅이 메인에 올라갔습니다.우즈벡 여행기는 처음으로 올라갔습니다!! :D 여행기 많이 봐주세요!! 여행기 글에 공감과 댓글 많이 달아주시구요. :) 정말 감사합니다!!! * 이번 메인 등재글부터..
<Youtube> Parov Stelar - Hooked On You

<Youtube> Parov Stelar - Hooked On You

2019.08.21
기분이 다운될 때 Parov Stelar와 함께라면 내 기분 Turn Around!!
<Youtube> 메이트 - 하늘을 날아

<Youtube> 메이트 - 하늘을 날아

2019.08.21
일어나 내 몸을 일으켜 깨어나 지친 너를 깨워줘 달려가 저 하늘을 향해 니가 원하던 바로 그 곳으로
<Book> 류랑도 - 성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

<Book> 류랑도 - 성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

2019.08.20
예전에 선물받았던 책. 원래 이런 류의 자기계발서를 썩 좋아하진 않는다. 그치만 마냥 이대로 책을 묵히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 한 번 읽어야겠다 마음먹었지만, 다른 책들 읽느라 정신없어서 또 먼지가 수북이(....). 결국 최근에 들어서야 먼지를 툭툭 털고! 책장을 펼쳤다. 밀려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당신은 어떻게 일할 것인가? 조직의 생존을 위해서는 성과가 기본이다. 때문에 구성원에게 성과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이 책 『성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은 20여 년간 목표달성과 성과창출을 원하는 조직과 사람들을 도와온 류랑도 대표가 20년의 내공을 압축한 책이다. 저자는 CEO에게는 조직의 일하는 문화를 바꾸게 각성을 주고, 팀장과 임원에게는 코칭의 본질과 핵심을 알려주며, 팀원에게는 자율적, 자기 ..
<190810> 축구 유니폼을 직접 손빨래했다.

<190810> 축구 유니폼을 직접 손빨래했다.

2019.08.19
지금까지 애지중지 보관하고 있던 BVB 유니폼들. 16/17 유니폼은 독일에 여행갔을 때 도르트문트에서 한 번 입었고,18/19 유니폼은 아직까지 장롱 속에서만 있었다. 근데 16/17 유니폼을 아무래도 한 번은 빨아야겠다 싶어 인터넷에서 빨래 방법을 찾아봤다. 역시, 보통 세탁기 돌리듯이 돌리면 큰일나겠더라.당연히 울 샴푸로 손빨래 해야하고, 탈수기도 안 돌리는 게 좋고... 그래서 이참에 한 번 빨기로 결심했다.울 샴푸를 인터넷에서 주문했고, 금방 도착했다. 준비 끝! 빠는 김에 18/19 유니폼도 같이 빨기로.. 근데 이 세숫대야로는 빨래가 어려울 것 같아 세면대로 옮겼다. 적당히 미지근한 물에 유니폼을 담그고 울 샴푸를 조금만 뿌려 물과 섞어주면.. 이렇게 거품이 생긴다! 자, 이제부터 본격적인 ..
<Fussball> BVB : FC Augsburg (19/20 Bundesliga 1R)

<Fussball> BVB : FC Augsburg (19/20 Bundesliga 1R)

2019.08.18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하 BVB)가 19/20 시즌을 상쾌하게 시작했다. 시작은 2년 연속 갑분싸.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 시작 1분도 안되어 실점했다. 2년 연속 갑분싸... 또 이지X하네... 도르트문트에서의 그 분위기가 떠오...르려는 찰나에 바로 만회골을 넣었다. 3분이 채 되지 않은 시점. 다행히 도르트문트가 흐름을 되찾았다. 그 후 전반전 내내 우리가 주도권을 잡고 마구 공격했다. 하지만 기다리던 골은 터지지 않았다. 분명 골문 근처까지 뚫는데 골이 안났다. 아우구스부르크의 수비가 끈끈했고, 이번 경기를 잘 준비했다. 탄탄하게 두 줄 버스를 세웠다. 그렇지만 우리팀의 공격 작업도 나쁘지 않았다. 작년엔 이런 상황에서 의미없는 패스만 돌리다 경기가 끝났었는데, 이번엔 어떻게든 골문 근처까지 전..
<170826> 태안, 안면도 밧개해변 - 늦은 오후의 풍경

<170826> 태안, 안면도 밧개해변 - 늦은 오후의 풍경

2019.08.17
재작년 여름의 막바지, 여름의 끝을 그냥 보내긴 아쉬워 또 다시 서울을 벗어났다. 2주 전엔 며칠 간격으로 서쪽과 동쪽을 오갔는데, 이번엔 어디로 가야할까... 친구가 운전해주는 거라 너무 멀지도 않으면서 차 없이는 여행하기 어려운 곳을 찾다 문득 안면도가 생각났다. 그렇게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여차저차 여기로 가기로 결정했다. 그리 빠르지 않은 시간에 출발하여 안면도까지 마구 달렸다. 안면도에서 식사한 후 어디로 갈까 하다, 상대적으로 한적한 바닷가로 가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해변가를 따라 가다 찾은 곳이 바로 밧개해수욕장. 차도 사람도 별로 없어 생각했던 딱 그 바닷가였다. 개인적으로 동해나 남해에 비해 서해는 부안 바닷가를 빼면 내게 상대적으로 매력이 덜 느껴진 곳이었는데, 서해를 너무 저평가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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