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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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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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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D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D

2019.11.06
11월 첫 메인 등재며, PC와 모바일 모두 올라갔습니다! :D 이번에 올라간 글은'에드워드 H. 카 - 역사란 무엇인가' 입니다.학창시절부터 교과서에서 접했던 책을 완독하고 독후감을 쓴 것만으로도 감회가 새로운데다음 메인에 올라가기까지 하다니정말 영광스럽습니다! :D 그만큼 책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진심을 담아 썼습니다.글 많이 읽어주시고, 공감&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D
<Book> 에드워드 H. 카 - 역사란 무엇인가

<Book> 에드워드 H. 카 - 역사란 무엇인가

2019.11.06
중고등학교 시절 국사책 맨 앞 페이지에서 우릴 맞이하던, 하지만 한 땐 불온서적으로 소지만으로도 '빨갱이'로 낙인찍고 끌려갔던, 그래서 영화 '변호인'에서도 언급되던 바로 그 책, '역사란 무엇인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비롯하여 여기저기 추천 서적 목록에도 올라와 있는 책이라 몇 년 전에 책을 빌렸으나 너무 오래된 책이고 쉬운 내용도 아니다 보니 몇 페이지 훑어보다 접었다. 그러다 올해의 어느 날, 서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이 책을 진열대에서 봤는데, 2015년에 개정판이 나왔다더라. 딱 보기에도 책 상태도 매우 좋고..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 지난달에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살 때 이 책이 생각나서 겸사겸사 함께 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책을 펼쳤다. 지금에 와서 한 가지 고백하자면..
<Football> 손흥민이 왜 레드카드냐고?

<Football> 손흥민이 왜 레드카드냐고?

2019.11.04
먼저 고메스의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손흥민도 퇴장처분 받을 건 받고, 이번 경기의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길 바라겠습니다. 근데.. (전략) 그런데 손흥민의 퇴장에 의문점이 남는다. 후반 33분 상황은 빠르게 드리블하는 고메스를 손흥민이 저지하기 위해 백태클을 한 상황이었다. 이때 고메스는 손흥민에게 걸려 중심을 잃고, 이어 토트넘의 세르주 오리에와 강하게 충돌해 엉키면서 넘어졌다. 고메스는 매우 고통스러워 하면서 발목을 부여잡았고, 결국 들것에 실려나갔다. 홈팬들은 고메스의 끔찍한 부상에 토트넘 선수들을 향해 야유를 보냈다. (중략) 마르틴 애킨슨 심판은 손흥민이 태클을 하자 옐로 카드를 들고 달려왔는데, 곧바로 레드 카드로 바꿨다. 손흥민은 옐로 카드를 받을 때까지는 비교적 담담한 표정이었다가 심판이..
추억.

추억.

2019.11.04
그리운 시간..
<Youtube> 이적 - 매듭

<Youtube> 이적 - 매듭

2019.11.03
되감을 수 없는 일들을 되감으려고 해 봐도 예전처럼 되지 않는 걸 알지만, 부질없는 사랑, 그대와 나눈 약속을 맺지도 끊지도 못한 나. 엉켜버린 시간 속에서... 노래 가사가 중요한 이유.이적이 칭송받는 이유.
<181103> 고창, 선운사 - 가을 단풍 풍경.

<181103> 고창, 선운사 - 가을 단풍 풍경.

2019.11.01
백양사에서 나와 그냥 가긴 아쉬워 어딜 갈까 하다 고창에 갔다. 장성 바로 옆에 있기도 하고.. 먼저 읍성 대나무 숲에서 시간을 보내고 선운사로 갔다. 이미 2번이나 갔던 곳이지만 늦봄-초여름에 간 것이다 보니 가을 풍경이 내심 궁금했다. 고창 읍성에서 바로 여행을 마지치 아쉽기도 했고... 미세먼지 가득한 공기를 뚫고 갔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선운사로 걸어들어가는데, 알록달록 물든 도솔천은 새로운 곳이었다. 늦은 오후에 도착하여 다소 어두운 느낌도 있었지만, 때때로 기울어진 햇살이 단풍잎과 도솔천을 부분부분 비치며 시시각각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도솔천을 따라 걸으며 시시각각 카메라에 담았다. 백문이 불여일견, 아래 사진들을 보시라. 입구 쪽 계곡. 항상 찍던 포인트에서. 선운사 입구 근처. 늦은 오후..
같은 듯 다른.

같은 듯 다른.

2019.10.31
다른 듯 같아진.
<181103> 장성, 백양사(내장산) - 가을 단풍 풍경.

<181103> 장성, 백양사(내장산) - 가을 단풍 풍경.

2019.10.31
DSLR을 들이면서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담아오고 싶었던 곳, 바로 백양사였다. 하지만 왕복 교통편을 구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직장을 다니며 당일치기로 다녀오긴 이래저래 부담스러웠기에 항상 내년을 기약하기만 했다. 그러다 작년 이맘때 쯤, 친구와 함께 바람을 쐬러 가기로 했다. 어디로 갈지 생각하다 백양사가 생각났다. 비록 서울에서 차로 가기에 다소 먼 거리였지만 전국적으로 알려진 곳을 한 번 보기로 결정했다. 차량 정체를 피해 아침 일찍 출발했더니 3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도착하니 거의 10시 반이었다. 사실 이 날 미세먼지가 매우 나쁜 편이었는데, 막상 백양사에 도착하니 온 천지가 쾌청한 하늘과 강렬한 햇살로 가득했다. 눈으로만 보면 먼지 한 점 없는 깨끗한 공기라 생각할 정도로....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D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D

2019.10.29
지난 10월 초 이후로 거의 3주만에 올라갔어요!PC와 모바일 모두 올라갔습니다. 오랜만에 올라가니 더욱 기쁘네요 :) 이번에 올라간 글은'유현준 -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입니다.처음 보는 분야의 책이라 내용 하나하나 눈에 넣었으며 읽는 내내 신선했고 즐거웠습니다. 독후감 많이 읽어주시고공감&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D + 모바일 캡쳐 완료 :)
<Book> 유현준 -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Book> 유현준 -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2019.10.29
도시에서 나고 자란 나는 도시에 익숙하며, 도시가 좋다. 특히 도시의 마천루와 크고 다양한 건축물을 보면 사진을 찍곤 한다. 하지만 거리가(혹은 건물이) 예쁘다고(혹은 지루하다고) 하면서도 그게 왜 그런지 자세히 몰랐다. 왜냐면 도시와 그 건축물에 대해 자세히 몰랐기 때문이다. 관련 책 중 읽어본 거라곤 지난번에 읽었던 '심미안 수업'의 건축 파트가 전부. 그런 와중에 중고서점 책장에서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새로운 분야의 책이었기에 한 번 시도해보고 싶었다. 특히 인문적 시선이란 문구가 날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책 평점도 좋은 편이고. 그래서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했다. 도시는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을 닮는다! 도시는 도시 계획을 한 디자이너의 손을 떠나는 순간 이내 진화를 시작한다. 그 안..
<Webtoon> 가우스전자가 끝났다.

<Webtoon> 가우스전자가 끝났다.

2019.10.28
지난 8년여간 항상 곁에있던 가우스전자가 끝났다. 한결같이 직장인의 '매일 똑같은 하루같지만 약간씩 다른' 오늘을 담아오던 가우스전자가 끝났다. 2010년대의 오늘을 가장 무겁지 않으면서도 가볍지도 않게, 재치있게 담아오던 가우스전자가 끝났다. 마음 한 켠이 헛헛하다. 하지만 끝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오늘은 매일 똑같지만 약간씩 다르게 계속될 것이다. 가우스전자는 2010년대의 오늘을 담은 작품으로 계속 남을 것이다. 여기서 다룬 내용 하나하나가 앞으로도 2010년대의 한국을 보여줄 것이다. 앞으로 사료가 되어 후대에 지금 이 순간을 나타내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작품의 연재는 끝났지만 작품의 생명력은 영원하길. 영원히 살아남아 내일의 우리를 이바지하길. 그리고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와주시길...
<Youtube> Knife Party - Rage Valley

<Youtube> Knife Party - Rage Valley

2019.10.28
Knife Party의 덥스텝 시절 대표곡 중 하나. 참 농약같은 뮤지션이다. 인성만 보면 개차반 그자첸데 음악 뽑아내는 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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