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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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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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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3.2.2 업데이트 완료.

iOS 13.2.2 업데이트 완료.

2019.11.09
11월 8일자로 iOS 13.2.2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지난 10월말에 배포된 iOS 13.2는 메모리 관리 문제로 인해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치명적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나도 가끔 폰 쓰다가 극심하게 버벅였던 적이 있었는데 iOS 문제였구나... 게다가 예전 아이폰에선 발열문제도 있었다고 한다. 어째 iOS 13에 들어와서 안정성이 극심히 떨어진 느낌이네. 아무튼, 업데이트가 배포되었기에 다운로드받아 업데이트하였다. 다운로드 시작! 크 2분만에......!!! 응 30분~ XX... 다운 받으면 뭐하나, 준비가 오래걸리는데... 아무튼 설치 시작. 아, 느려.... 그래도 꾹 참고 기다린 끝에... 오랜만에 보는 인사. 드디어 제대로 찍었다.ㅎㅎ Siri 등 이것저것 설정사항 체크하니 업데이트가 완..
<110829 x 191023> 춘천, 청평사 (소양호 경유)

<110829 x 191023> 춘천, 청평사 (소양호 경유)

2019.11.08
1. 여름의 청평사 때는 2011년 여름의 끝자락. 그해 초에 시험에서 낙방한 후 1학기 학교에 통학하고, 여름방학 기간어차피 그 다음 학기 휴학이라 내겐 방학도 아니었지만.도 끝나갈 무렵이었다. 학기가 끝나고 여름동안 독서실에 매일 출근(?)하며 9월부터 시작될 진모 시즌을 대비했다. 이제 8월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매진해야 하는데, 그 전에 잠시나마 바람쐬러 가고 싶었다. 당일치기로 갈 만한 곳을 생각하다, 남이섬과 소양강댐이 떠올랐다. ㄴㅇㅅ에 갔다가 소양강댐으로 가면 하루만에 일정 소화할 있고, 서울에서 가까우니 차 끊길 걱정 안해도 되고, 신입생 때 MT 이후로 춘천 쪽으로 한 번도 안 갔던지라 가보고 싶었고. 찾아보니 소양강호 건너 청평사란 절도 구경하면 딱일 듯했다. 그렇게 오랜만에 코에 바람..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D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D

2019.11.06
11월 첫 메인 등재며, PC와 모바일 모두 올라갔습니다! :D 이번에 올라간 글은'에드워드 H. 카 - 역사란 무엇인가' 입니다.학창시절부터 교과서에서 접했던 책을 완독하고 독후감을 쓴 것만으로도 감회가 새로운데다음 메인에 올라가기까지 하다니정말 영광스럽습니다! :D 그만큼 책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진심을 담아 썼습니다.글 많이 읽어주시고, 공감&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D
<Book> 에드워드 H. 카 - 역사란 무엇인가

<Book> 에드워드 H. 카 - 역사란 무엇인가

2019.11.06
중고등학교 시절 국사책 맨 앞 페이지에서 우릴 맞이하던, 하지만 한 땐 불온서적으로 소지만으로도 '빨갱이'로 낙인찍고 끌려갔던, 그래서 영화 '변호인'에서도 언급되던 바로 그 책, '역사란 무엇인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비롯하여 여기저기 추천 서적 목록에도 올라와 있는 책이라 몇 년 전에 책을 빌렸으나 너무 오래된 책이고 쉬운 내용도 아니다 보니 몇 페이지 훑어보다 접었다. 그러다 올해의 어느 날, 서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이 책을 진열대에서 봤는데, 2015년에 개정판이 나왔다더라. 딱 보기에도 책 상태도 매우 좋고..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 지난달에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살 때 이 책이 생각나서 겸사겸사 함께 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책을 펼쳤다. 지금에 와서 한 가지 고백하자면..
<Football> 손흥민이 왜 레드카드냐고?

<Football> 손흥민이 왜 레드카드냐고?

2019.11.04
먼저 고메스의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손흥민도 퇴장처분 받을 건 받고, 이번 경기의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길 바라겠습니다. 근데.. (전략) 그런데 손흥민의 퇴장에 의문점이 남는다. 후반 33분 상황은 빠르게 드리블하는 고메스를 손흥민이 저지하기 위해 백태클을 한 상황이었다. 이때 고메스는 손흥민에게 걸려 중심을 잃고, 이어 토트넘의 세르주 오리에와 강하게 충돌해 엉키면서 넘어졌다. 고메스는 매우 고통스러워 하면서 발목을 부여잡았고, 결국 들것에 실려나갔다. 홈팬들은 고메스의 끔찍한 부상에 토트넘 선수들을 향해 야유를 보냈다. (중략) 마르틴 애킨슨 심판은 손흥민이 태클을 하자 옐로 카드를 들고 달려왔는데, 곧바로 레드 카드로 바꿨다. 손흥민은 옐로 카드를 받을 때까지는 비교적 담담한 표정이었다가 심판이..
추억.

추억.

2019.11.04
그리운 시간..
<Youtube> 이적 - 매듭

<Youtube> 이적 - 매듭

2019.11.03
되감을 수 없는 일들을 되감으려고 해 봐도 예전처럼 되지 않는 걸 알지만, 부질없는 사랑, 그대와 나눈 약속을 맺지도 끊지도 못한 나. 엉켜버린 시간 속에서... 노래 가사가 중요한 이유.이적이 칭송받는 이유.
<181103> 고창, 선운사 - 가을 단풍 풍경.

<181103> 고창, 선운사 - 가을 단풍 풍경.

2019.11.01
백양사에서 나와 그냥 가긴 아쉬워 어딜 갈까 하다 고창에 갔다. 장성 바로 옆에 있기도 하고.. 먼저 읍성 대나무 숲에서 시간을 보내고 선운사로 갔다. 이미 2번이나 갔던 곳이지만 늦봄-초여름에 간 것이다 보니 가을 풍경이 내심 궁금했다. 고창 읍성에서 바로 여행을 마지치 아쉽기도 했고... 미세먼지 가득한 공기를 뚫고 갔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선운사로 걸어들어가는데, 알록달록 물든 도솔천은 새로운 곳이었다. 늦은 오후에 도착하여 다소 어두운 느낌도 있었지만, 때때로 기울어진 햇살이 단풍잎과 도솔천을 부분부분 비치며 시시각각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도솔천을 따라 걸으며 시시각각 카메라에 담았다. 백문이 불여일견, 아래 사진들을 보시라. 입구 쪽 계곡. 항상 찍던 포인트에서. 선운사 입구 근처. 늦은 오후..
같은 듯 다른.

같은 듯 다른.

2019.10.31
다른 듯 같아진.
<181103> 장성, 백양사(내장산) - 가을 단풍 풍경.

<181103> 장성, 백양사(내장산) - 가을 단풍 풍경.

2019.10.31
DSLR을 들이면서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담아오고 싶었던 곳, 바로 백양사였다. 하지만 왕복 교통편을 구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직장을 다니며 당일치기로 다녀오긴 이래저래 부담스러웠기에 항상 내년을 기약하기만 했다. 그러다 작년 이맘때 쯤, 친구와 함께 바람을 쐬러 가기로 했다. 어디로 갈지 생각하다 백양사가 생각났다. 비록 서울에서 차로 가기에 다소 먼 거리였지만 전국적으로 알려진 곳을 한 번 보기로 결정했다. 차량 정체를 피해 아침 일찍 출발했더니 3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도착하니 거의 10시 반이었다. 사실 이 날 미세먼지가 매우 나쁜 편이었는데, 막상 백양사에 도착하니 온 천지가 쾌청한 하늘과 강렬한 햇살로 가득했다. 눈으로만 보면 먼지 한 점 없는 깨끗한 공기라 생각할 정도로....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D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D

2019.10.29
지난 10월 초 이후로 거의 3주만에 올라갔어요!PC와 모바일 모두 올라갔습니다. 오랜만에 올라가니 더욱 기쁘네요 :) 이번에 올라간 글은'유현준 -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입니다.처음 보는 분야의 책이라 내용 하나하나 눈에 넣었으며 읽는 내내 신선했고 즐거웠습니다. 독후감 많이 읽어주시고공감&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D + 모바일 캡쳐 완료 :)
<Book> 유현준 -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Book> 유현준 -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2019.10.29
도시에서 나고 자란 나는 도시에 익숙하며, 도시가 좋다. 특히 도시의 마천루와 크고 다양한 건축물을 보면 사진을 찍곤 한다. 하지만 거리가(혹은 건물이) 예쁘다고(혹은 지루하다고) 하면서도 그게 왜 그런지 자세히 몰랐다. 왜냐면 도시와 그 건축물에 대해 자세히 몰랐기 때문이다. 관련 책 중 읽어본 거라곤 지난번에 읽었던 '심미안 수업'의 건축 파트가 전부. 그런 와중에 중고서점 책장에서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새로운 분야의 책이었기에 한 번 시도해보고 싶었다. 특히 인문적 시선이란 문구가 날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책 평점도 좋은 편이고. 그래서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했다. 도시는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을 닮는다! 도시는 도시 계획을 한 디자이너의 손을 떠나는 순간 이내 진화를 시작한다. 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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