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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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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동해안더비 (포항 : 울산) K리그 2019시즌 최종라운드 간단 후기. - 깨방정 주의

<축구> 동해안더비 (포항 : 울산) K리그 2019시즌 최종라운드 간단 후기. - 깨방정 주의

2019.12.01
Again 201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역대 최고의 예능게임. - 특히 김승규... 영원히 잊지 못할거다. 역대급 뇌절플레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우리팀도 기회를 너무 많이 놓침. 막판에 기회 났을 때 최소 2골은 더 넣었어야... 완델손이 짜증낼만 함. - 4골만..
<191123>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직관기 (+ K리그 클래식 서울 : 포항 관전평)

<191123>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직관기 (+ K리그 클래식 서울 : 포항 관전평)

2019.11.27
드디어!! DSLR 들고 상암 원정 경기를 보고 왔다. 상암경기장 전경이야 하늘공원에 갔을 때 이미 담을만큼 담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하늘공원 가는 길에 마주쳤을 뿐. 상암에서 마지막으로 축구봤던 건 2년 전 여름. 그 땐 평일 저녁에 퇴근하다 갑작스럽게 보러 간 거라 카메라를 들고 갈 겨를이 없었다. 사실 인천 숭의아레나에 1년에 한 번씩 보러 가는 것에 비해 눈에 띌 정도로 발길이 뜸한 편이다. 왜냐면 경기장이 예쁘고 피치와의 거리가 가깝다보니 축구 볼 맛이 나서 인천 숭의아레나에 유독 자주 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게 전부는 아닌데.. 포항이 인천에선 승승장구하는 반면 상암 원정만 오면 죽쑤다 보니 아무래도 이기는 경기를 찾게 되더라.. 그러다 지난 10월 초 동해안더비를 보고서, 시즌이 끝나기 전..
<축구> 동해안더비(포항 스틸러스 : 울산 현대) 간단 후기.

<축구> 동해안더비(포항 스틸러스 : 울산 현대) 간단 후기.

2019.10.06
2013년 최종전 냄새가 살짝 나는 경기였다. 오랜만에 포항 경기로 힐링했다. 왜냐면 이겼기 때문이다. 더비 경기는 누가 뭐래도 이겨야 제맛이다. 경기 전력이고 나발이고 일단 이겨야한다. 마지막에 이광혁이 골 넣었을 때 정말 백만년만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환호성을 내뱉었다. 이 얼마만의 짜릿한 승리냐! 더비전 답게 양 팀이 거칠게 치고박는 맛이 있었다. 홈이다 보니 우리팀이 더 많이 공격을 퍼부었지만 가끔씩 파고드는 울산의 공격도 만만찮았다. 그 와중에 양 팀 핸드볼 파울은 그냥 유야무야 넘어갔고(....). 김승규는 정말 미친듯이 잘하지만 꼭 마지막에 결정적인 골은 먹더라. 6년 전에도 그랬고.ㅋㅋㅋ 아무쪼록 자력으로 상위 스플릿에 진출했다! 지난 강원전, 그리고 김승대 이적 이후로 팀에 대한 기..
<Fussball> BVB : Bayer Leverkusen (19/20 Bundesliga 3R)

<Fussball> BVB : Bayer Leverkusen (19/20 Bundesliga 3R)

2019.09.15
도르트문트가 레버쿠젠에 완승을 거두었다. 전반 초반은 레버쿠젠의 공세에 시달렸다. 지금까지의 문제점이 지속되는 모양새였다. 하키미와 아칸지는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연신 노출했다. 브란트 역시 실수를 연발하며 공격 전개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 때 선제 실점을 하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었다. 하지만 전반 중반이 넘어가면서 우리팀에 기회가 연속으로 찾아왔다. 상대편 골키퍼의 선방으로 인해 로이스와 브란트의 슈팅이 연속으로 막히며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알카세르가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이 때 보여준 오프더볼은 정말 고급스러웠다. 그 이후에도 결정적 찬스가 찾아왔지만 심판이 상대편 선수의 핸드볼을 놓치며 무산. 그 와중에 하키미와 아칸지는 계속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레버쿠젠에 수차례..
<Fussball> BVB : FC Augsburg (19/20 Bundesliga 1R)

<Fussball> BVB : FC Augsburg (19/20 Bundesliga 1R)

2019.08.18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하 BVB)가 19/20 시즌을 상쾌하게 시작했다. 시작은 2년 연속 갑분싸.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 시작 1분도 안되어 실점했다. 2년 연속 갑분싸... 또 이지X하네... 도르트문트에서의 그 분위기가 떠오...르려는 찰나에 바로 만회골을 넣었다. 3분이 채 되지 않은 시점. 다행히 도르트문트가 흐름을 되찾았다. 그 후 전반전 내내 우리가 주도권을 잡고 마구 공격했다. 하지만 기다리던 골은 터지지 않았다. 분명 골문 근처까지 뚫는데 골이 안났다. 아우구스부르크의 수비가 끈끈했고, 이번 경기를 잘 준비했다. 탄탄하게 두 줄 버스를 세웠다. 그렇지만 우리팀의 공격 작업도 나쁘지 않았다. 작년엔 이런 상황에서 의미없는 패스만 돌리다 경기가 끝났었는데, 이번엔 어떻게든 골문 근처까지 전..
카카오톡, 텔레그램 - Windows Store App, 기존 프로그램과의 비교

카카오톡, 텔레그램 - Windows Store App, 기존 프로그램과의 비교

2019.04.28
Microsoft Office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각 프로그램들이 업데이트 된 것을 확인하다 Windows Store에 들어갔다. 오랜만에 들어간 겸에 이것저것 확인해보다 윈도우 스토어 앱 버전의 카카오톡 앱을 발견했다. MS Office와 iTunes도 스토어 앱 버전으로 나오는데 카톡은 아직까지도 요지부동이라 내심 답답했는데 이제서야..! 덤으로 평소 서브 메신저로 쓰고 있는 텔레그램까지 찾았다. 망설임 없이 모두 다운로드. 왼쪽은 윈도우 스토어 버전 타일, 오른쪽은 기존 프로그램 버전 타일. 그래, 난 왼쪽같이 타일 자체가 색상으로 가득 차는 걸 원했다고!! 설치 및 시작화면 배치를 끝내자마자 카카오톡 앱부터 둘러보기 시작했다. 일단 카카오톡 앱은 Beta버전이라는 거 보니 출시된 지 얼..
<Movie> 짤막한 영화 감상평 (3)

<Movie> 짤막한 영화 감상평 (3)

2019.02.19
1. 8월의 크리스마스 작년 여름 독일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1/3 정도 보고, 집에 돌아온 다음 나머지를 봤다. 한석규와 심은하의 연기 궁합이 돋보였던 작품. 한석규와 심은하 아니었으면 이 영화가 이렇게까지 오래도록 회자되지 못했을 것이다. 특히 한석규의 담담한 일상연기란... 영화를 보고서 지난번에 올렸던 초원사진관 사진들을 보니 완전히 다른 곳이네. 군산에 다시 가야겠다.ㅋㅋ 2. 1987 작년 이맘때 쯤 봤던 영화. 한창 현대사에 대한 관심도 높았을 때였다. 변호인에서 느꼈던 그 감정을 다시금 느꼈다. 개인적으로 영화 자체로 봤을 때 그 구성은 변호인보다 더 탄탄했던 영화. 김태리가 좀 깬다는 말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았음.되려 위화관 느낀 건 강동원의 존-잘 얼..
<180815> 에어팟 개봉!! + 짧은 사용 후기.

<180815> 에어팟 개봉!! + 짧은 사용 후기.

2018.08.15
대략 작년 초에 Zaybird X2라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샀었다. 이제 1년 반 정도 됐는데... 통화할 때 음질이 별로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리고 Bluetooth 버전이 2.1밖에 되지 않다보니 멀티 연결이 안 되는 문제가...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착용감. 가볍게 만들어졌다는 그 "끈"마저 내겐 시간이 지날수록 리모컨의 무게(?) 때문에 끈이 자꾸 한 쪽으로 쏠려 운동 중에도 불편한 상황이 자꾸 생겼다. 게다가 커널이 나랑 딱 맞는 사이즈가 없었고..s는 작았고, m은 귀에 약간 끼는 느낌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길을 갈 때마다 선 없는 이어팟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분명 처음 나왔을 땐 저게 뭐냐며 신경도 안 썼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저게 눈에 아른거렸다. 간지(?)..
<161124> 서피스프로 4 도착!!

<161124> 서피스프로 4 도착!!

2016.11.27
생각보다 오랜 시간동안 서피스 프로를 눈여겨봤다. 그래서, 다음에 노트북을 바꿀 기회가 되면 돈이 좀 들더라도 서피스 프로나 맥북 프로 중에 하나를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존의 노트북이 영 좋지 않은 상황까지 왔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여 망설임없이 구매했다. 먼저 키보드부터 도착했고, 그 다음날.... 박스 도착!! 뽁뽁이가 찰지게 붙어있었다. 박스. 스티커를 하나씩 떼면서 겉 박스를 빼고, 뚜껑을 열었다. 오오....! 옆에 있는 뚜껑을 여니.. 충전 어댑터와 선이 나왔다. 일단 노트북을 들어내봤다. 안에는 설명서와 서피스 펜이!! 이제 본격적으로..!! 일단 뒷면부터. 앞면!! 선명히 박힌 윈도우 로고가 영롱하구나..! 구성품들을 한 데 모아봤다. 마지막으로 키스킨과 ..
Cold Brew by Babinski (콜드브루 바빈스키) 후기.

Cold Brew by Babinski (콜드브루 바빈스키) 후기.

2016.05.19
나도 대세에 동참해본다(?)!! Cold Brew by Babinski (콜드브루 바빈스키)를 마셨다! 요 며칠 사이에 여러 블로그에서 콜드브루 바빈스키 커피 후기글이 마구 올라왔었다. 언젠가 나도 한 번 마셔봐야지 하며 모양만 기억해뒀었다. 그러다 그저께, 슈퍼에 갔다가 다른 분이 이 커피를 사가는 걸 봤다. 그래서 급히 냉장고에 가보니, 이 커피가 딱 하나 남아있었다!!이 망할 소비심리.. 정신을 차려보니 난 이미 지갑에서 돈을 건네준 후였다(...) 그러고서 마시려는데, 로스팅 일자가 따로 적혀져있었고, 4~10일 후에 마시는 게 제일 적절하다고 친절히(?) 알려줬다. 그래서 그저께엔 그냥 냉장고에 넣어뒀다. 그리고 어제.. .. 점심을 먹고 다시 자리로 돌어가면서 집에 잠시 들러서 커피를 가져왔다..
ios 9.3.2 퍼블릭 베타버전 업그레이드를 해보았다.

ios 9.3.2 퍼블릭 베타버전 업그레이드를 해보았다.

2016.04.13
이젠 내 폰에 저장만 했는데도 이 모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내려야지. 내 폰이 상위버전을 도저히 못 받아들이는 듯. + 5시 40분 현재, 결국 복원 완료..
<Book> 박설미 - 백조의 침묵

<Book> 박설미 - 백조의 침묵

2016.04.01
지난번에 "적, 너는 나의 용기"이하 지난 책를 재밌게 읽고 나니 또 다른 소설책을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도서관 현대소설 칸에 가서 눈에 띄는이번에도 손에 잡히는대로! 책을 4권 빌렸다. 그 중 가장 먼저 읽은 책이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국립발레단의 천재 발레리노 강효일이 자살한다. 지그프리트 역을 맡은 효일은 한 달 전 리허설에서 무대 아래로 떨어져 발목과 척추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유서를 남기지 않았기에 그 이유는 알 수가 없다. 이미 암으로 아내를 잃은 효일의 아버지 동운과 여동생 상아는 큰 슬픔에 빠진다. 오빠의 죽음을 아버지 탓으로 생각한 상아는 집을 나가버리고 가족은 돌이킬 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든다. 그러던 중 동운에게 효일의 부상이 고의였음을 가리키는 증거가 들어있는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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