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역을 누르면 첫 페이지로 이동
Echte Liebe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Echte Liebe

페이지 맨 위로 올라가기

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스냅

  • Echte Liebe
필카 사진 모음. (10) - 니콘 FM2 두번째 롤

필카 사진 모음. (10) - 니콘 FM2 두번째 롤

2020.03.04
실질적인 첫 번째 롤. 앞으로의 필름사진 포스팅은 '니콘 FM2 X번째 롤'로 바꾸어 이어가겠다. 웬만해서 일회용 필카 쓸 일은 없어보이니... 필름 첫 롤을 다 태워먹어 자괴감에 빠진 채 축구를 보고 잠에 들었고, 다음날이 되었다. 미용실에서 오랜만에 스타일을 바꾼 후, 그 기분으로(?) 카메라를 들고 마구 돌아다녔다. 근 2시간 사이에 마구 셔터를 눌렀다. 을지로, 종로, 광화문 일대를 돌아다녔다. 정말.. 어떻게든 첫 롤을 채우겠다는 일념으로 눈에 불을 켜고 돌아다녔다. 하, 그땐 우리(?) 미쳤었지... 정말 다행히도 걸어가는 곳곳에 괜찮은 장면들이 보였기에 망설임없이 셔터를 누를 수 있었다. 또 한가지. 이번 필름은 일포드 필름(ISO 400)으로 촬영했다. 원래 2번째 롤이라 생각하며 독특하게..
고독한 그대여,

고독한 그대여,

2020.02.17
맘껏 날아오르리.
필카 사진 모음. (9)

필카 사진 모음. (9)

2020.02.07
지난 번 필카사진 포스팅에 이은 글이다. 그 때 말한 평소에 들고 다니며 찍은 카메라 사진들이다. 별도의 설명은 필요없으리라. 바로 시작합니다!
필카 사진 모음. (8)

필카 사진 모음. (8)

2020.02.05
지난번에 흑백사진 현상을 맡기면서 일회용 필카 2통을 더 구매했다. 그 때 재고가 없어 구하지 못했던 필카가 비치되어 있길래 망설임없이 들였다. 그 중 하나는 평소에, 다른 하나는 지난 주 여행 다닐 때 찍었다. 이번 글에서는 지난 주 바람쐬러 갔을 때 찍었던 사진들부터 먼저 올려보고자 한다.
멍하니

멍하니

2020.02.02
하늘만 바라볼 뿐. 하늘을 더 보고싶다면이제부턴 정면을 바라보자. (원 작성일 : 160106 / 재업로드 : 200202)
빛내림. (2)

빛내림. (2)

2020.01.30
햇살 줄기들. 예전 방에서 찍은 사진. 창 밖 풍경 하나는 참 예술이었는데.... (원 작성일 : 160121 / 재업로드 : 200130)
빛내림.

빛내림.

2020.01.29
빛세레 받는 안테나. 난 언제 쯤 빛 좀 받아보려나... 빛은 발품팔아 찾아가는 것이었다. (원 작성일 : 151218 / 재업로드 : 200129)
필카 사진 모음. (7)

필카 사진 모음. (7)

2020.01.24
거의 반 년만에 필카로 놀았다.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사진관에 가니 평소 쓰던 필카가 하나도 없었다.어쩔 수 없이 매장에 남아있던 일회용 흑백필카 하나 사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다.아래는 사진 결과물.
<190125> 용인, 한국민속촌

<190125> 용인, 한국민속촌

2020.01.23
지금까지 국내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전통 건축물들을 꽤 봐왔지만, 정작 일반 백성들의 집인 초가집은 거의 보지 못했다. 궁궐이든, 절이든, 향교든 모두 기와집이었다. 초가집을 제대로 본 건 낙안읍성이나 제주민속촌 정도..? 하지만 용인 한국민속촌은 근처도 가보지 못했다. 물론 관심이야 예전부터 있었다. 게다가 주변으로부터 괜찮다는 말도 몇 번 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안 맞았다. 설상가상으로, 용인에는 업무차 몇 번 갔던 걸 제외하면 관광 목적으로 갈 일이 없었다(에버랜드조차 용인자연농원 시절에 한 번 갔던 게 전부). 이래저래 한국민속촌과는 연이 없었다. 그러다 작년 이맘때였다. 공기도 맑고 하늘도 탁 트인 평일 오후였다. 그날따라 시간이 비었는데, 어디론가 카메라를 들고 쏘다니고 싶었다. 하지만 1박 이..
-

-

2020.01.15
은은하게..
<171003> Самарканд - 사마르칸트 첫째날 마무리.

<171003> Самарканд - 사마르칸트 첫째날 마무리.

2020.01.11
샤히 진다까지 둘러본 다음, 타슈켄트 거리로 다시 돌아갔다. 시간이 이미 많이 지났기에 더 이상 일정을 소화하기는 부담스러웠다. 하루종일 걸어다녔더니 체력적으로 좀 지치기도 했고.. 다시 돌아가는 길에 벽 너머 골목길이 보였다. 그저 궁금해서 살짝 들어갔다 나왔다. 조금 더 걷고 싶었지만 일단 내일을 기약하며 타슈켄트 거리로 돌아왔다. 다시 거리로 돌아와 걸어가려는데, 길가에 있는 카페가 눈에 띄었다. 아까 비비하눔 모스크로 가는 길에도 눈에 띄었는데, 어떤 관광객이 맥주를 맛나게 마시던 게 생각났다. 어차피 오늘 다 끝났는데 맥주나 마시자...!! 들어갔는데, 메뉴판에는 커피밖에 없었다. 난감하네(...). 일단 그러려니 하며 커피 한 잔 마셨다. 이거시 이슬람식 커피인가..!! 그렇게 커피를 마시며 ..
<171004> Самарканд - 사마르칸트 일상 풍경.

<171004> Самарканд - 사마르칸트 일상 풍경.

2020.01.11
1. 시압 바자르에서 점심을 해결한 후, 하즈라트 히즈르 모스크 너머 아프로시얍 박물관 쪽으로 건너가는 다리를 봤더니, 어제와 마찬가지로 다리가 막혀있었다. 아.. 때가 아닌가.. 아쉬운 마음에 비비하눔 영묘 뒷편의 벽 너머로 걸어갔다. 어제 잠깐 갔다가 나왔던 곳이며, 론리플래닛에는 유대인 마을이라 나와있던 곳. 벽이 뭐냐면... 레기스탄 광장과 그 주변을 복원하면서 뒷편에 있는 마을이 경관을 해친다고 하여 벽을 세워 가린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가 도시 미관을 위해 청계천 주변의 판자촌을 정리해버린 것과 유사하다. 관광지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골목 풍경을 보는 것도 여행의 맛이라 생각하기에 망설임없이 들어갔다. 게다가 여행 일정 하나가 붕 떠버린 이상 딱히 할 것도 없었고.... 골목 구석구석 걸어다..
  • 최신
    • 1
    • 2
    • 3
    • 4
    • 5
    • 6
    • ···
    • 26
  • 다음

정보

Echte Liebe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Echte Liebe

  • Echte Liebe의 첫 페이지로 이동

공지사항

  • 공지 - 다시 쓰는 공지글 - 190705 // 짤막한⋯
  • 공지 - https://ohnues.tistory.com
  • 공지 - 질문 받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카테고리

  • Echte Liebe (1682) N
    • Domestic (201)
      • 200 (34)
      • 300 (7)
      • 400 (7)
      • 500 (45)
      • 600 (27)
      • 690 (41)
      • 700 (15)
      • Signpost (11)
      • Timetable (14)
    • Overseas (50)
      • 2017 - O'zbekiston - Fin. (33)
      • 2018 - Deutscheland (via 北京) (16)
    • Photo (310) N
      • 100 (49)
      • 700 (9)
      • Day (121)
      • Night (72)
      • Film (44) N
      • Video (15)
    • Sports (169)
      • Baseball (46)
      • Football (104)
      • Photograph (15)
      • Etc.. (2)
    • Works (535)
      • Music (447)
      • Book (64)
      • Et cetera (24)
    • IT (238)
      • Hardware (14)
      • Software (40)
      • Blog (167)
      • Mine (17)
    • Stubs (179)

최근 글

  • 니콘 FM2 서른여섯번째 롤.

    니콘 FM2 서른여섯번째 롤.

    2021.01.25
  • <Youtube> Blur - Tender

    <Youtube> Blur - Tender

    2021.01.19
  • <Youtube> 들국화 - 노래여 잠에서 깨라

    <Youtube> 들국화 - 노래여 잠에서 깨라

    2021.01.18
  • 니콘 FM2 서른다섯번째 롤.

    니콘 FM2 서른다섯번째 롤.

    2021.01.11
  • <Youtubes>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Youtubes>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2021.01.06
  • <200102> 양양, 낙산사 (의상대 새해 일⋯

    <200102> 양양, 낙산사 (의상대 새해 일⋯

    2021.01.03
  • 2021년 첫 잡설 (2020년 정리?).

    2021년 첫 잡설 (2020년 정리?).

    2021.01.02
  • 니콘 FM2 서른네번째 롤.

    니콘 FM2 서른네번째 롤.

    2020.12.27
  •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연휴 되시겠다⋯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연휴 되시겠다⋯

    2020.12.26
  • <Youtube> 가호 - 시작

    <Youtube> 가호 - 시작

    2020.12.25

정보

Normal One의 Echte Liebe

Echte Liebe

Normal One

검색

블로그 구독하기

  • 구독하기
  • 네이버 이웃 맺기
  • RSS 피드

티스토리

  • 티스토리 홈
  • 이 블로그 관리하기
  • 글쓰기
Powered by Tistory / Kakao. © Normal One. Designed by Fraccino.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