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동네 밤마실. (7)
동네 밤마실. (7)
2019.03.141년여만에 올려보는 동네 밤마실 시리즈는 미세먼지와의 협업(.....)뭐래? 미세먼치가 한창인 요즘, 야밤에 집 앞을 놀이터를 지나가는 중이었다. 미세먼지 덕에 놀이터가 매력적으로 보였다(...). 마침 집앞이기도 해서, DSLR 들고 놀이터에서 몇 장 담아왔다. 미세먼지가 이걸...!?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내 허파는 망가지겠지.. 미세먼지가 워낙 심할 때라 마스크 끼고 다녀왔다. 그래도 앞으로 공기 안좋을 땐 자제해야지(...).
끝과 시작.
끝과 시작.
2019.03.12끝과 시작이 함께하는 곳에서.
낙서를 하지 맙시다.
낙서를 하지 맙시다.
2019.03.08우리 문화재를 보호합시다.
필카 사진 모음. (1)
필카 사진 모음. (1)
2019.02.10지금껏 DSLR 3.55년 포함 총 10년 넘게 사진생활을 했지만, 필름 사진과는 연이 닿지 않았다. 중간중간 필카를 중고로 구매해볼까 잠깐 생각해봤으나 지금 가지고 있는 것부터 제대로 쓰자는 생각이라 이내 관심이 사그라들었다. 물론 렌즈는 필카에도 쓸 수 있는 렌즈들이긴 하지만... 그러다 작년 언젠가 고향에 내려가서 책장을 정리하다 고등학교 때 1회용 카메라로 직접 찍은 사진첩이 구석에 하나 있었다. 당시만 해도 사진에 1도 관심이 없던 때라 엉터리 투성이였지만, 필카가 주는 그 느낌만으로도 매우 신선했다. 예상외로 괜찮은 사진도 있었고.. 무엇보다 내 흔적이 묻어있는 자체만으로도 기뻤다. 그 사진들을 보고서, 꼭 좋은 카메라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필카를 찍고 싶어졌다. 그 중 가장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01.01- 모두들 몸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바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즐거운 2019년이 되길! 사진은 작년의 오늘 첫 일출 순간..
풍요의 물결.
풍요의 물결.
2018.10.08마음이 차오른다.
냥냥한 꼬맹이.
냥냥한 꼬맹이.
2018.10.02냥냥한 녀석....귀요미였다.
가을 하늘 아래.
가을 하늘 아래.
2018.09.27높은 하늘 아래.외론 전등 한대.
아득함.
아득함.
2018.08.28숨막히는 햇살과 아스팔트 사이 그 어딘가.
벽.
벽.
2018.08.27.그 거리감에 대하여..
다시 서울.
다시 서울.
2018.08.062017년의 글. 작년에 인상깊게 다녀왔던 그 곳. 같은 장소, 같은 구도, 같은 방법. 새 바디로 새롭게 담아보고 싶었다.
남은.
남은.
2018.07.31- 생기를 잃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