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KBO> 두산 : 삼성
<KBO> 두산 : 삼성
2016.04.02160401, 개막전. 잔칫집 밥상 엎었다!!! 역시 봄의 삼성 경기는 안봐도 된다는 걸 다시금 확인해준 경기였다. 차우찬도 별로고, 수비는 더 별로고.. 양의지한테 홈런맞는 거 보고 껐다(...) 두산 선발 니퍼트에 지난번 두산과의 개막전 때도 먼지나게 털렸던 기억이 있어서 승리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았다. 아무리 니퍼트 폼이 안좋다 한들 삼성전 니퍼트는 그냥 신앙내 입장에선 재앙이다. 그래도 내심 이겼으면 했는데.. 역시나.. 그냥 라팍 첫 경기를 본 걸로 만족하련다. 구장은 정말 예쁘더라 ㅎㄷㄷ 공들여 지은 티가 나는 구장이었다. 다음에 대구 내려가면 꼭 간다!!! 제발 봄 성적에 기대같은 거 안할테니, 내가 가는 날 만큼은 잘해줬으면(...)하지만 난 뭐든 첫 직관 경기는 모두 졌는데...? 문학..
<Youtubes> 여행스케치 - 달팽이와 해바라기
<Youtubes> 여행스케치 - 달팽이와 해바라기
2016.04.02Men's Version Women's Version 여행스케치의 유명한 곡들은 그 전부터 귀에 익었지만, 여행스케치라는 그룹 이름을 처음 알게된 계기가 바로 이 노래. 아마 학창시절 새벽에 라디오로 들었던 걸로 기억한다. 아마 Men's Version을 먼저 접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 다음부터 여러 노래들이 여행스케치 노래라는 걸 알고 소오름이 돋았지... 이 분들도 명곡이 정말 많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묻혀가는 느낌이라 안타깝다(....) 느네가~ 여행스캐치ㅣ를,. 아냐~ 어린너무 쒜리들아~!! 꼭 들어봐라~^^
<Album> 내 인생 앨범.(1)
<Album> 내 인생 앨범.(1)
2016.04.02Loveholic 정규 1집 - Florist 아마 군 시절에 샀던 앨범인 듯. CDP와 거의 동시에 샀던 앨범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내무실에서 많이 들었지.. 잃어버린 앨범이 많았었는데, 이 앨범은 용케도 살아남았다! 그 후 스마트폰을 처음 사서 MP3를 넣을 때도 이 앨범만큼은 항상 전 곡을 넣고 다녔었다.아이폰으로 넘어오면서 용량때문에 몇 곡 뺐지만ㅠㅠ 지금까지도 격하게 아끼는 앨범이다. 말 그대로 버릴 노래가 없는 앨범. 그래서 모든 노래를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 특히 좋아하는 트랙 몇 개를 뽑아보겠다.타이틀곡인 Loveholic과 이미 여러 프로그램에 자주 쓰였던 놀러와는 빼고.. Loveholic - Easy Come Easy Go 여태 들은 앨범중에 가장 좋은 1번트랙. 역대급 1번트랙이..
<Youtube> 에피톤 프로젝트 - 이화동
<Youtube> 에피톤 프로젝트 - 이화동
2016.04.02차세정이랑 한희정도 잘 어울림.. :)
<Youtube> 좋아서 하는 밴드 - 당신만의 BGM
<Youtube> 좋아서 하는 밴드 - 당신만의 BGM
2016.04.01전곡을 찾아듣는 밴드는 아닌데, 요 노래만큼은 완전 좋다 :) 노래가 내 등을 토닥여준다.
<Book> 박설미 - 백조의 침묵
<Book> 박설미 - 백조의 침묵
2016.04.01지난번에 "적, 너는 나의 용기"이하 지난 책를 재밌게 읽고 나니 또 다른 소설책을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도서관 현대소설 칸에 가서 눈에 띄는이번에도 손에 잡히는대로! 책을 4권 빌렸다. 그 중 가장 먼저 읽은 책이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국립발레단의 천재 발레리노 강효일이 자살한다. 지그프리트 역을 맡은 효일은 한 달 전 리허설에서 무대 아래로 떨어져 발목과 척추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유서를 남기지 않았기에 그 이유는 알 수가 없다. 이미 암으로 아내를 잃은 효일의 아버지 동운과 여동생 상아는 큰 슬픔에 빠진다. 오빠의 죽음을 아버지 탓으로 생각한 상아는 집을 나가버리고 가족은 돌이킬 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든다. 그러던 중 동운에게 효일의 부상이 고의였음을 가리키는 증거가 들어있는 빨간..
<MLB> 간단한 끄적임.
<MLB> 간단한 끄적임.
2016.04.011. 김현수가 이렇게까지 꼬일 줄 몰랐다. 개인적으로 박병호보다도 잘 할거라 생각했던 선순데, 아예 메이저에서 밀려버렸네.. 다행히도 오늘 거부권 행사했더라. 아마 700만달러 지급해주고 방출하지 않을까 싶은데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 국내 유턴도 가능하겠고. 근데 두산도 요즘 돈 쓸 형편은 아닐텐데... 여러모로 안타깝다. 여러모로 우리나라 선수랑 볼티모어는 안 맞는 듯... 2. 반면 이대호는 보란듯이 성공했다. 실력이야 의심의 여지가 없겠지만일본에서도 통햇으니.. 이래저래 불리한 조건이라 메이저 갈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성공했네. 어릴 때부터 힘든 상황 속에서도 경쟁하는 법을 알아서 그런가 시범경기에서 더 집중했던 듯. 지난번에 인터뷰 보니 도전자인 상황을 정말 즐기고 있더라. 정말 야구에 대..
<Youtube> 노리플라이 - 그저 그런 하루
<Youtube> 노리플라이 - 그저 그런 하루
2016.04.01잔잔하고 소소한 게 행복한 듯 아련한 듯.. 그런데 이 노랠 처음 들은 건 K리그 서울 : 수원 챔피언결정전 하이라이트 영상(........)이란 게 함정.
사이트맵3
사이트맵3
2016.04.01
<Youtube> Radiohead - Reckoner
<Youtube> Radiohead - Reckoner
2016.04.01아래의 Creep이랑 같이 들으면 얼마나 발전했는 지 한번에 느낄 수 있다. In Rainbows 앨범에서 가장 귀에 들어오는 노래.앨범 전체적으로 그렇지만, 초창기 노래와 4,5집의 실험적 사운드가 7집을 뽑아낸 듯.. 뭔가 한 차원을 넘어간 음악 같달까..확실히 시대를 앞서가는 밴드다.단 한번도 주류적인 걸 추구한 적은 없을텐데... 그나저나 요즘따라 방사능머리 노래를 계속 찾게 된다.크킄 흐콰한다..!다음엔 다른 노래도 섞어가며 들어야지 :)
<Youtube> Radiohead - Creep
<Youtube> Radiohead - Creep
2016.04.01요즘 나무위키로 라디오헤드 문서를 보면서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들을 여럿 바로잡게 됐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게 Creep. 난 여태껏 라디오헤드가 이 노래를 싫어하는 걸로 알고있었다. 그런데 사실이 아니더라. 1집 때 이 노래로 뜬 이후, 지나개나 이 노래만 불러달라고 해서 라이브로 부르기 꺼려했었던 것이고, 싫어하는 건 아니라고 한다. 정작 라디오헤드가 제일 싫어하는 노래는 High and Dry(....)
<Blog> 구글 애드센스 PIN 번호 도착!!
<Blog> 구글 애드센스 PIN 번호 도착!!
2016.03.313월 초에 PIN 번호를 입력하라는 알림이 떴었다. 기준액인 10$를 넘겼으며, 우편을 발송했다는 알림이 떴는데... 3월이 다 가도록 우편이 안와 매일 집 앞 우체통만 하염없이 뒤적였다. 얼마나 우체통을 뒤적였으면 주인아줌마가 우체통을 아예 정리해 버렸을까... 그럼에도 PIN 번호가 날아오지 않아 혹시 중간에 어떻게 된 건가 싶어 걱정했었다.어차피 100$ 채울려면 멀었는데... 어제도 우체통에 없길래 심통난 상태로 오늘 오후에 우체통을 들여다봤는데.... 우체통 뚜껑 뒤에 빼꼼이 보이는 구글 마크!!!!! 엘리베이터에서 어퍼컷을 날리며(?) 방에 들어왔다. 구글 마크가 뙇!우체통 때가 묻어서 더럽다.. 단단하게 동봉되어있었다. 네네, 저도 환영합니다 ~_~ 그렇게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에 들어가 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