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
<Youtube> 키네틱 플로우 - 몽환의 숲
<Youtube> 키네틱 플로우 - 몽환의 숲
2016.03.13결국 원히트 원더가 되어버린 키네틱플로우. 그만큼 이 노래는 엄청나다. 붓다베이비가 이런 감성 랩을..? 싶었음 ㅎㅎ
<Album> 하나 더 업어왔다.
<Album> 하나 더 업어왔다.
2016.03.13지난 번에 앨범 업어온 걸로 끝날 줄 알았...지만, 요 앨범이 3500원에 매물로 나온 걸 보고 정신을 잃었다.의식을 되찾으니 이미 배송중이었다(...) 정말 버릴 거 하나 없는 수작이다. 개인적으로 후기 윤종신의 대표적인 앨범이라 생각함.비록 성대결절로 90년대의 그 곱디고운 미성을 잃었지만, 새로운 창법이 맘에 든다.요즘 목소리랑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근데 당시에는 별 주목을 못 받았던 걸로 알고 있다. 종신옹이 막 예능에서 활동하기 시작하던 때라 깐죽거림에 묻혀버린(...)오히려 시간이 지나 더 주목받는 앨범인 듯. 아껴들어야지!!
<Youtube> Travis - Where You Stand
<Youtube> Travis - Where You Stand
2016.03.13Travis표 훈훈한 노래 :) Travis 다우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 하지만 프랜시스 힐리 형은 오늘도 고통받는 뮤비를 찍었습니다(....)
<Books> 진중권 - 미학 오디세이
<Books> 진중권 - 미학 오디세이
2016.03.11크으.. 드디어 3권 1독 완료하였다. 다소 오랜 기간에 걸쳐 책을 읽었다. 1권은 학교 도서관에서 읽었었고, 2권은 지난 달, 3권은 이번에..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분야다 보니 삽화가 많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1권을 독파하는 데 다소 많은 시간이 소요되더라. 특히 1권을 읽을 땐 철학에 대한 기초지식도 부족했던지라 더욱 오래 걸린 듯. 아무리 책이 쉽고 알차게 쓰여졌더라도 받아들이는 쪽이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말짱 도루묵이란 걸 다시금 느꼈다(...) 그럼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읽으면 시대마다 작품에서 어떤 부분이 핵심이며 그 의미가 무엇인지와 이를 통해 미학이 어떤 흐름으로 발전했으며 변화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일단 내가 기억나는 부분만 요약하자면, 1권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른 예술의 위..
<Youtube> 피터팬 컴플렉스 - 너는 나에게
<Youtube> 피터팬 컴플렉스 - 너는 나에게
2016.03.11새벽 2시에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지.
<Youtubes> 서로 이어지는 노래들.
<Youtubes> 서로 이어지는 노래들.
2016.03.11하림 - 출국 월간 윤종신 - 도착 with 박정현 헤어진 그녀를 외국으로 떠나보낸 남자, 그리고 그를 두고 떠난 여자의 입장에서 부른 노래다. 윗 노래는 하림을 처음 알게 된 노래인데, 특유의 음색과 호소력에 푹 빠졌었다. 게다가 운좋게도 가수와 제목을 정확히 기억했다.학창시절에 라디오로 들은 노래들 중에 클라이막스 부분만 듣고 가수랑 제목을 못 찾은 노래가 상당히 많았다... 그 덕에 정말 많이 들었었지.. 노래 내용을 떠나 학창시절의 기억혹은 추억이 담겨있는 노래다. 그러다 시간이 한참 지나 월간 윤종신을 처음 알게 되면서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했을 때 마침 나온 게 바로 아래의 노래. 특히 출국을 워낙 좋아했기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박정현과 윤종신이 과연 어울릴 수 있을까 생각..
<Youtube> 내 귀에 도청장치 - 축제
<Youtube> 내 귀에 도청장치 - 축제
2016.03.09"야 스벌 축제다!! 다 미쳐서 부숴블자잉!!!"이라 외치는 듯한 느낌...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ㅋㅋ
<Youtubes> 각개로도 명곡, 연속해서 들으면 더 명곡인 노래들.
<Youtubes> 각개로도 명곡, 연속해서 들으면 더 명곡인 노래들.
2016.03.08윤종신 - 몬스터 윤종신 - 너의 여행 윤종신 - 너에게 간다 사실 Behind the Smile 앨범 자체가 명반이라 버릴 곡이 없지만, 요 부분은 특히 그 울림이 더욱 강한 곡이라 생각한다. 특히 순서대로 들었을 때.. 너에게 간다는 김범수가 리메이크했는데, 음 자체는 김범수가 훨씬 더 높게 올라가더라도 윤종신이 부른 게 훨씬 나음..
<Youtubes> 누군가에게 소개받았던 노래.
<Youtubes> 누군가에게 소개받았던 노래.
2016.03.08One More Chance - 내 안에 하늘과 숲과 그대를요건 소개받았던 노래. One More Chance - 널 생각해요건 그 가수를 알게 된 후 찾아보다 맘에 들었던 노래. 어느 순간부터 이 노래들을 극단적으로 회피했는데, 이젠 별 느낌 안나는 노래들. 지금 막 가수 정보 찾아봤는데, 정지찬이 여기 있었구나(....)
<Youtube> Lucid Fall(루시드 폴) - 평범한 사람
<Youtube> Lucid Fall(루시드 폴) - 평범한 사람
2016.03.08웹툰 "살인자0난감"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노래. 웹툰의 그 냉소적인 스토리와 잘 어울려서 더 쓸쓸하게 느껴지는 곡.
<Youtube> 델리스파이스 - 챠우챠우
<Youtube> 델리스파이스 - 챠우챠우
2016.03.07언니네 이발관과 함께 인디밴드 시대를 개척한 밴드. 그리고 그 중심에 서있는 곡.
<Youtube> 윤종신 - 그대 없이는 못살아
<Youtube> 윤종신 - 그대 없이는 못살아
2016.03.06오늘 며칠 전에 헤어진 친구를 위로하고 그 친구를 집에 보낸 후, 생각이 많아져 동네를 빙빙 돌다 들어왔다. 과연 나는 미래에 만날 사람의 기운을 북돋아줄 수 있는 사람일까. 힘이 되고 공감해줄 수 있을까..?그런 사람을 찾기 전에 내가 그런 사람인지가 먼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