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
<Youtube> U2 - With Or Without You
<Youtube> U2 - With Or Without You
2016.03.28이 노래는 꾸준히 찾아듣게 되는 듯ㅎㅎ 언젠가 이 분들 노래도 한 번 제대로 파야(...)
<Book> 우태현 - 적, 너는 나의 용기
<Book> 우태현 - 적, 너는 나의 용기
2016.03.28오랜만에 소설 한 권 읽었다. 원래 읽던 책을 반납하고 도서관을 둘러보는데, 도서관 로비에 신간서적 책꽂이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소설책 한 권이 눈에 띄었다. 책 옆면을 보니 국내 소설이었고 못 보던 작가라 왠지 현대소설의 느낌이 났다. 마침 현대소설 책을 읽으려던 참이었는데... 사실 "카뮈 - 이방인"을 읽긴 했으나, 내심 최근에 나온 국내소설을 읽고픈 마음이 컸다. 소설을 보며 배경상황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픈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 이번에 읽은 책은 그런 면에 있어 꽤 성공적인 책이었다 생각한다. 이 책의 표면적인 장르는 미스테리 스릴러다. 하지만 살인사건 속에 80년대에 민주화를 위해 몸바쳤던 386세대의 현재 세태를 함께 담아낸 책이다. 책을 읽다보면 운동권에 속했던 그 분들이 나중에 어떤 식..
<Youtube> 데프콘 - 독고다이
<Youtube> 데프콘 - 독고다이
2016.03.26※ 이 노래에는 불쾌감을 유발하는 욕설과 비속어가 상당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표현이 싫으신 분들은 재생하지 마십시오. 뭐든 다 때려부수고 싶을 때 듣는 노래.지금 아주 열심히 듣고 있다.되는 게 없네 진짜. 아주 욕이 찰지다 찰져. 다크다크해!
<Youtube> MIKA - Love Today
<Youtube> MIKA - Love Today
2016.03.24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요!
<Youtube> Michael Feiner - Mantra (Axwell Cut)
<Youtube> Michael Feiner - Mantra (Axwell Cut)
2016.03.23복고풍 느낌의 씐나는 노래!!!
<Youtube> 하림 -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Youtube> 하림 -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2016.03.23먼 훗날 또다시 이렇게 마주칠 수 있을까 그때도 알아볼 수 있을까.. 이대로 좋아보여.. 이대로 흘러가 니가 알던 나는 이젠 나도 몰라..
<Album> 잃어버린 음반들.
<Album> 잃어버린 음반들.
2016.03.22린킨파크 3집. 클래지콰이 1집.대신 꽂혀있는 건 체리필터 3집 -_-.. 여기에 아예 케이스조차 없는 김연우 3집과 CDP까지 잃어버렸다. 김연우 3집을 제외하곤 모~두 군대에서 잃어버린 것.사실, 잃어버린 게 아니라 도둑맞은 거겠지.군대가 보기보다 도둑놈 천지들만 모인 곳임. 클래지콰이 1집은 아마 고참한테 CD 빌려줬다가 그 인간이 엉뚱한 걸 꽂아서 돌려준 듯 싶고, 린킨파크 3집은 그냥 누군가가 닦아먹음(....) 저 중에 김연우 3집이랑 클래지콰이 1집이 정말 아깝다. ㅠ_ㅠ 지금 있었으면 버릴 곡 없이 귀호강했을텐데... 글 쓰면서 또 속이 쓰려진다 ㅠ_ㅠ
<Youtube> Linkin Park - LOST IN THE ECHO
<Youtube> Linkin Park - LOST IN THE ECHO
2016.03.21오오... 덥스텝 섞인 느낌인데, 예전 린킨팍 향수 처럼 다크다크하면서 강렬하구만!
<Youtube> 국카스텐 - Lost
<Youtube> 국카스텐 - Lost
2016.03.21시간이 지날수록 빛나는 앨범이 있는데, 국카스텐 2집이 그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버릴 노래가 없다. 심지어 마지막 트랙까지. 괜히 타이틀로 정한 게 아님. Lost는 하현우가 20대에 친구에게 써준 시를 가지고 만든 노래로, 현실과 이상의 간극 사이에서 방황하고 상실해 가는 청춘을 노래했다고 한다. 우리 고민이 녹아있어 그런지 몰라도, Frame 앨범에서 가장 한국적인 색깔을 띄는 노래. 우리의 한이 담긴 노래라고 생각한다...
<TV> 레전드 of 레전드.
<TV> 레전드 of 레전드.
2016.03.20야 고앵욱, 너 양아취니?? 아니요, 저 개쓰레긴데요? 이애기로 화룡정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필요없는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앞으론 다시 볼 수 없는나오면 절대 안될조합..
<Youtubes> @, @@@
<Youtubes> @, @@@
2016.03.209와 숫자들 - 빙글 9와 숫자들 - 빙글빙글빙글 빙글이 가볍고 잔잔한 느낌이라면 빙글빙글빙글은 조금 더 진득한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빙글빙글빙글이 참 좋음. 특히 9와 숫자들은 가사를 곱씹어 들으면 그 울림이 배가되는 밴드.
<Youtubes> 푼크툼.
<Youtubes> 푼크툼.
2016.03.19푼크툼이란, 작품을 감상할 때 관객이 작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작품을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 반대말로는 스투디움이 있다.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왁스 - 부탁해요 유리상자 - 사랑해도 될까요 요 세 노래를 들으면 당장 고등학교 때 다녀왔던 가족 여행부터 떠오른다. 당시 어떻게 된 건지 몰라도 MP3에 딱 4곡만 넣은 상태였는데, 그 상태에서 가족끼리 부산 태종대에 바다구경하러 놀러갔었다. 집에서 태종대까지 가는 동안 4곡만 무한 재생(.....) 그 중 3곡이 위에 적은 노래들. 그 덕분에 요 노래들을 처음 들으면 사랑타령이고 나발이고 고속도로와 서부산 톨게이트부터 떠오른다(.....) 근데 나머지 한 곡이 안 떠오르네. 뭐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