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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박설미 - 백조의 침묵
<Book> 박설미 - 백조의 침묵
2016.04.01지난번에 "적, 너는 나의 용기"이하 지난 책를 재밌게 읽고 나니 또 다른 소설책을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도서관 현대소설 칸에 가서 눈에 띄는이번에도 손에 잡히는대로! 책을 4권 빌렸다. 그 중 가장 먼저 읽은 책이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국립발레단의 천재 발레리노 강효일이 자살한다. 지그프리트 역을 맡은 효일은 한 달 전 리허설에서 무대 아래로 떨어져 발목과 척추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유서를 남기지 않았기에 그 이유는 알 수가 없다. 이미 암으로 아내를 잃은 효일의 아버지 동운과 여동생 상아는 큰 슬픔에 빠진다. 오빠의 죽음을 아버지 탓으로 생각한 상아는 집을 나가버리고 가족은 돌이킬 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든다. 그러던 중 동운에게 효일의 부상이 고의였음을 가리키는 증거가 들어있는 빨간..
<Youtube> 노리플라이 - 그저 그런 하루
<Youtube> 노리플라이 - 그저 그런 하루
2016.04.01잔잔하고 소소한 게 행복한 듯 아련한 듯.. 그런데 이 노랠 처음 들은 건 K리그 서울 : 수원 챔피언결정전 하이라이트 영상(........)이란 게 함정.
<Youtube> Radiohead - Reckoner
<Youtube> Radiohead - Reckoner
2016.04.01아래의 Creep이랑 같이 들으면 얼마나 발전했는 지 한번에 느낄 수 있다. In Rainbows 앨범에서 가장 귀에 들어오는 노래.앨범 전체적으로 그렇지만, 초창기 노래와 4,5집의 실험적 사운드가 7집을 뽑아낸 듯.. 뭔가 한 차원을 넘어간 음악 같달까..확실히 시대를 앞서가는 밴드다.단 한번도 주류적인 걸 추구한 적은 없을텐데... 그나저나 요즘따라 방사능머리 노래를 계속 찾게 된다.크킄 흐콰한다..!다음엔 다른 노래도 섞어가며 들어야지 :)
<Youtube> Radiohead - Creep
<Youtube> Radiohead - Creep
2016.04.01요즘 나무위키로 라디오헤드 문서를 보면서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들을 여럿 바로잡게 됐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게 Creep. 난 여태껏 라디오헤드가 이 노래를 싫어하는 걸로 알고있었다. 그런데 사실이 아니더라. 1집 때 이 노래로 뜬 이후, 지나개나 이 노래만 불러달라고 해서 라이브로 부르기 꺼려했었던 것이고, 싫어하는 건 아니라고 한다. 정작 라디오헤드가 제일 싫어하는 노래는 High and Dry(....)
<Youtubes> I will
<Youtubes> I will
2016.03.31The Beatles - I Will Radiohead - I Will (No Man's Land) 단지 제목만 같을 뿐이다. 왜냐고? 들어보면 안다. 정말로...
<Youtube> Radiohead - 2 + 2 = 5 (The Lukewarm)
<Youtube> Radiohead - 2 + 2 = 5 (The Lukewarm)
2016.03.31※ 본 노래의 M/V에는 잔인한 내용과 외설적이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유란 둘 더하기 둘은 넷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만 허용된다면 그밖의 모든 것도 이에 따르게 마련이다 - 조지오웰, "1984" 중에서
<Youtube> 에피톤 프로젝트 -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Youtube> 에피톤 프로젝트 -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2016.03.30초창기 음악. 에피톤 프로젝트란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확고히 만들어준 앨범이라 생각한다. "아, 이거!" 라고 할 수 있을 정도.. 그래서 차세정이 앨범마다 끊임없이 새로운 걸 시도했을 지도...? 아무튼, 요런 감성적인 거 좋다 :)
<Youtube> 슈가도넛 - 몇해지나
<Youtube> 슈가도넛 - 몇해지나
2016.03.30영화는 안 봤지만, 노래랑 정말 어울리는 노래였던 걸로 알고있다. 평소 찾아듣는 밴드는 아니지만, 요 노래는 정말 명곡.
<Youtube> 빌리어코스티 -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Youtube> 빌리어코스티 -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2016.03.30진리의 bright 시리즈! #3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 잊기 위한 몸부림과 그 고통이 느껴진다.
<TV> 또 다른 예능甲.
<TV> 또 다른 예능甲.
2016.03.29신정환이 철없이 마구 날뛰는 악동 초딩 느낌이라면,탁재훈은 능글맞게 입만 살은 나이트 아재 느낌 ㅋㅋㅋㅋ 하지만 사설에 손대고 마는데.....
<Youtubes> 제목에 욕이 들어가는 노래들.
<Youtubes> 제목에 욕이 들어가는 노래들.
2016.03.29P!nk - Fxxkin' Perfect 이 노래를 추천받자마자 몇 가지의 노래가 생각났다. Lily Allen - Fxxk You 귀엽게 가운데 손가락을 까딱까딱하는 느낌의 노래 ㅋㅋㅋㅋ Men On Mars - Fxxk That Shit (Nari & Milani Remix) Put your middle finger up!!
<Youtubes> 앞으로 좋아하기 힘들 것 같은 노래.
<Youtubes> 앞으로 좋아하기 힘들 것 같은 노래.
2016.03.28뜨거운 감자 - 고백 뜨거운 감자 - 시소 이 노래가 김C 자신의 이야기라던데...... 아무리 사생활의 영역이라 간섭할 순 없고, 부부사이란 게 케바케라곤 하지만... 이건 너무했다는 느낌밖에(...) 형 이건 아닌거같아요.. 특히 고백은 정말 좋아했던 노랜데..... 이젠 듣기 찝찝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