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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어느새...
오호, 어느새...
2024.11.19내가 이렇게 근면성실하다니!!! 뜻하지 않게 테니스를 치다 무릎이 좀 아파서2주 정도 쉬었던 게 테니스엔 악재지만블로그엔 대-호재로 작용했다. 딱히 상품을 바란 건 아니지만(물론 주신다면 기꺼이 받겠지만 ㅋㅋ)막상 시작하니 사진 한 장이라도 올리고픈 마음이랄까!?덕분에 10년 전 블로그 허슬플레이 정신이 잠시나마 살아나는 듯!! 아무튼, 이제 1주일 조금 넘게 남았는데,완주할 수 있었으면...! ps. 인기글 순위 10개 중 7개가 테니스..!? 아직 쪼렙인데 ㅋㅋㅋㅋㅋㅋ.. 테린이입니다 테린이!! 감안하고 봐주십셔 ㅠㅠ
블로그 잡설.
블로그 잡설.
2024.11.10- 나 오블완 챌린지 은근 열심히하네.그냥 사진 한두장으로 때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텍스트도 열심히 쓰는 중. - 여기에 뻘글 아니더라도 쓸 게 두어개 더 있다. 운동글 (테니스, 자전거 일지?)에여행글은 꾸준히 메모장 텍스트 옮기고 있고,여기에 지름 이야기의 안티태제인방출 이야기도 써볼까 생각중이니.(물론 안물안궁 글일 가능성 높음 ㅋㅋ)올해 직관 결산도 하고프지만, 이건 FA컵 결승이 11/30이라 오블완 챌린지 끝나고 나서 쓸 거 같아 패스.. - 오블완 챌린지 글을 바꿀수도 있구나.이 글도 원래 오블완 글이었다가바꿀 수 있길래 좀전에 올린 글을 오블완으로 올리고이 글은 지금 아예 글도 갈아엎음.좀 전에 올린 라켓 스트링 글이 여러모로 더 좋은 글이었으니. - (나 포함)작은 경품의 힘 무시 못하..
내가 이러니 빡이 치지!!
내가 이러니 빡이 치지!!
2024.11.05티스토리 이것들아!봇 관리 좀 제대로 해라! 글 본 사람이 없는데공감 3이 웬말이냐!!!!!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이런 이벤트도 좋지만내실을 다지란 말이다 -ㅅ-
그간의 지름 이야기. (24) - <231025> 애플 아이폰 15 프로 (Apple iPhone 15 Pro) - 언박싱 등
그간의 지름 이야기. (24) - <231025> 애플 아이폰 15 프로 (Apple iPhone 15 Pro) - 언박싱 등
2023.10.29아이폰 12 mini 지름글을 쓴 게 그리 멀지 않은 시간인 것 같은데, 벌써 3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그 사이에 이런저런 이유에서 폰을 바꿀 시기가 되었고, 오늘 이렇게 지름글을 쓰게 됐다. 이번 아이폰 15 구매는 물건을 보고 혹하여 후다닥 구매했던 다른 지름과는 달리 이미 올 봄에 USB-C 단자로 바뀐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마을을 굳혔던 것이다. 왜냐면 올해 초부터 여러 이유에서 12 mini를 더이상 쓰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컸기 때문. 12 mini를 살 당시만 해도, 아니 지금도, 사실은 작은 폰이 내 취향이지만 미니 버전이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3년전과 달리 지금의 난 유튜브의 노예가 되어(...) 폰으로 동영상 시청을 많이 하는 편이고 여기에 작은 화면으로 인해 수시로 발생하..
오랜만에 손봤다.
오랜만에 손봤다.
2023.06.11... 뭐가 바뀌었냐고? 그럴만도 한게, 외관에 손 댄 것도 없고, 필름사진 업로드 외에 블로그 활동을 많이 한 것도 아니니까. 인스타에서도 사진 계정에선 사진을 거의 안 올리니까? 대신, 요즘에는 라이딩이나 수영 말고도 다른 운동을 틈틈이 하는 중이며, 인스타그램 운동 계정(부계정)에 그 기록들을 하나하나 쌓아가는 중이다. 블로그에는 한데 모아서 올려서 글이 많진 않지만.. 그래도 Stub 카테고리에 운동글이 제법 모인 것 같아 이참에 카테고리를 하나 신설했다. 사실 카테고리 이름을.. 조금 더 명확하게 Work Out이나 Exercise로 할까 고민했는데, Work Out은 바로 위에 있는 Works랑 혼동될 것 같았고, Exercise는 그냥 안 땡겼다(...). 그래서 고민 끝에 조금 더 포괄적인..
그간의 지름 이야기. (21) - Google ChromeCast 4 언박싱에서 1년간의 사용 후기까지.. (a.k.a 와식 생활의 완성)
그간의 지름 이야기. (21) - Google ChromeCast 4 언박싱에서 1년간의 사용 후기까지.. (a.k.a 와식 생활의 완성)
2023.04.01* 작년 4월에 발행했던 모니터 지름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구매 1년만에 쓰는 언박싱 글(...) 자 이제 침실에 모니터(이하 "TV"라 부르겠음.)도 설치했겠다, 본격적으로 TV를 보기 위해 셋톱박스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전 글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모니터 자체에 리모컨 수신이 안되기 때문에 그걸 셋톱박스로 메울 수 있어야 했다. 하지만 모든 게 으레 그렇듯 생각대로 진행되는 게 하나도 없었고,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고 흘러 지금까지 왔다. 한 번에 모든 걸 쓰기엔 너무 글이 길어지니 간단히 항목을 나눠서 얘기해 보겠다. 1. 지상파 케이블 TV 셋톱박스 세팅 ...은 글이 다소 긴 편이라 아래에 접어두었다. 읽어보실 분께서는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라. 더보기 처음에 생각했던 건 당연히 인터넷 ..
그간의 지름 이야기. (18) - LG 32WD89-W 모니터 (a.k.a 와식 생활의 시작)
그간의 지름 이야기. (18) - LG 32WD89-W 모니터 (a.k.a 와식 생활의 시작)
2022.04.041.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서 디즈니랜드 만화를 챙겨보던 꼬꼬마 노말원군. 하지만 컴퓨터라는 신문물을 접한 뒤론 티비보단 컴퓨터로 게임을 하기 바빴다. 혹 티비를 봐도 녹색 풀때기가 가득한 화면 외엔 도통 흥미를 못 느꼈다. 설상가상으로 케이블 방송에는 1도 관심이 없으셨던 부모님께선 TV 따위에 아파트 관리비 이상의 비용을 한 푼도 낼 마음이 없으셨다. 이로 인해 노말원 군은 대학생이 되기 전까지 집에서 'Mnet과 OCN'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고(가끔 명절에 친척집에 갈 때마다 요상한 채널들에 눈이 휙휙 돌아가는 게 전부였다), 남들이 모두 봤다던 혈혈단신으로 상경한 이후로도 딱히 TV에 대한 욕심은 없었다. 어차피 컴퓨터로 게임하거나 인터넷하는 게 더 재밌었으니까. 하물며 유튭이나..
티스토리 이미지, 파일 업로드 용량 상향!
티스토리 이미지, 파일 업로드 용량 상향!
2021.12.23[안내] 이미지·파일 업로드 용량이 20MB로 상향됐습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팀입니다. 글 작성 시 이미지 및 파일 업로드 용량이 20MB로 상향됐습니다. 고객센터를 통한 제안 및 공지사항의 댓글 또한 잘 살펴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notice.tistory.com 지난번에 올린 닉네임 별도 설정기능이 그저 그랬다면, 이번 이미지 파일 업로드 용량 상향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용량제한 때문에 일부러 라이트룸에서 티스토리 업로드용 이미지만 따로 추출했었는데, 20MB면 그런 수고가 한층 덜겠구나! 적어도 지금 DSLR으로는 웬만큼 보정 빡세게 하지 않는 이상 사진이 20메가를 넘기는 일은 없으니.. (파노라마는 별론으로 하고.ㅎㅎ) 아무튼 정말 반가운 소식임에는 틀림없다!! 용량 ..
블로그 별 닉네임 설정 가능.
블로그 별 닉네임 설정 가능.
2021.12.19[안내] 블로그 별 닉네임 설정이 가능해집니다. (tistory.com) [안내] 블로그 별 닉네임 설정이 가능해집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팀입니다. 하나의 계정으로 한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 많지만, 티스토리는 한 계정으로 한 개 이상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블로그에 다른 notice.tistory.com 이게 이제서야.. 근데 구글 계정에 네이버 계정도 여러 개 만들 수 있는 마당에 큰 의미가 있을까 싶다. 당장 나도 취업준비할 때 쓰던 계정이랑 사적인 내용 받는 계정 등등 지메일 주소만 3갠가 4개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댓글을 달 땐 대표닉네임으로만 달 수 있다고 하니 그마저도 의미가 퇴색되는 듯... (뭐 이건 보통 커뮤니티에서도 닉네임은 하나로만 움직이니까..
그간의 지름 이야기. (14) - <211120> 애플 아이패드 미니 6세대 (Apple iPad mini) + 애플 펜슬 2세대 外. - 언박싱 등
그간의 지름 이야기. (14) - <211120> 애플 아이패드 미니 6세대 (Apple iPad mini) + 애플 펜슬 2세대 外. - 언박싱 등
2021.11.28시작은 대략 올해 봄부터였다. 그 전까지만 해도 아이폰이랑 맥북만 있으면 됐지 굳이 패드를 들고 다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패드로 책 읽는 것 외에는 딱히 용도가 애매했기 때문이다. 영상을 즐겨보는 것도 아니고 그림을 그리는 것도 아닌데 굳이...? 그러다, 메모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메모장을 들고 다니며 적고 다시 전자메모장에 옮겨적자니 번거로웠과, 자연스레 소홀해지고.. 이 악순환을 해결할 방법을 모색중이었는데... 회의마다 패드를 들고 다니는 동료가 눈에 들어왔다. 특히 한 손에 들어오는 가벼운 패드라니! 그래서 잠깐 이야기할 시간이 났을 때 패드 쓸만하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망설임없이, 강력히 추천했다. 무엇보다 미니 패드가 양복 안주머니에 쏙 들어간다는 것이었다!!! 이거면 굳이..
짤막한 블로그 잡설.
짤막한 블로그 잡설.
2021.10.081. 검색 공격 당하고 있나? 요 최근 4~5일 정도? 갑자기 이런 방식으로 연속된 검색어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태백 바람의 언덕 여행기에 항상 3~4번 유입되고, 나머지 페이지에는 산발적으로.. 게다가 딱 항상 오후 8시에서 8시 20분 사이의 일정한 시간까지.. 원래 이 검색어로 검색어 순위에 잡혀있는 사이트도 아닌데 갑자기 이런 식으로 유입이 들어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설마 조금이라도 검색어 순위 낮추려고 다른데서 주작질하는 거 아냐?! 안그래도 지금 사이트라고 폰으로 검색해서 들어가보면 죄다 중고차 사이트들 광고글들 투성이던데, 제발 이런 하찮은 사이트에 집적대는 것만 아니길 빈다. (어차피 그럴 일도 없겠지만..) 2. 인스타그램 유입은 항상 감사하다. 올 여름? 부터 인스타그램 활동이 ..
아아... 윈도우11 설치 불가능..
아아... 윈도우11 설치 불가능..
2021.10.07설치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않는다는 메세지가 떠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했다. 용량이 문제였으면 어떻게든 공간을 내보려고 했는데... CPU가 안된댄다. 서피스 프로4라서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한데... 찾아보니 iso파일로 설치할 순 있네.. 근데.... 구찬타! 걍 포기할랍니다. 서피스 유저였으면 어떻게든 욱여넣었겠지만, 지금은 맥북을 주력으로 쓰고 있는 상황이라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중. 게다가 윈도우10도 몇 년간 계속 지원한다는데 그 전에 이 서피스가 영면할 듯ㅋㅋㅋㅋ 그저 아쉬운 거라곤... 블로그에 글 쓸 거리 하나 없어졌을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