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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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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171002> Тошкент - 초르수 바자르 (Chorsu Bazzar) + α

  • 2020.01.11 21:20
  • Overseas/2017 - O'zbekiston -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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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에서 Chorsu Bazzar[각주:1]까지는 택시로 약 15분 정도 소요되었다. 바자르 근처까지는 금방 갔으나, 택시 아저씨가 경찰 눈을 피해 바자르에서 약간 거리가 있는 모스크 쪽에 날 내려다줬다. 왜냐면, 우즈베키스탄에서 공인되지 않은 택시는 모두 불법이기 때문.[각주:2] 특히 타슈켄트의 경우, 수도이자 규모가 가장 큰 도시라 경찰이 좀 빡세다. 게다가 여긴 타슈켄트 내 최대 시장이니 경찰이 많을 수 밖에... 택시에서 내려 조금 더 걸어가니, 바자르로 가는 시장바닥 길이 있었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휴일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였다.


NIKON D5300 | 1/640sec | F/5.0 | 48.0mm | ISO-400

바자르로 가는 골목 입구. 이미 여기서부터 다양한 잡화들이 팔리고 있었다.

저기 앞에 있는 건 우즈벡 사람들이 끼니마다 먹는 논.


  골목길을 따라 쭉 올라가니 야외 장터가 있었다. 대부분 채소와 과일, 향신료 같은 것을 팔고 있었다.


NIKON D5300 | 1/500sec | F/3.8 | 29.0mm | ISO-640

우즈벡에서 파는 채소들. 양배추 같은 건 우리나라에서도 많지만,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채소들도 많이 보였다.

NIKON D5300 | 1/125sec | F/4.0 | 34.0mm | ISO-640

바자르 한 모퉁이에서 잡담 나누고 있는 아저씨들.

  야외 장터에서 조금 더 걸어 올라가니, 바자르에서 가장 큰 원형 건물의 푸른 지붕이 보였다. 이 곳이 가장 메인이 되는 곳인 것 같았다. 안에 들어갔는데, 이번엔 양고기와 닭고기, 소고기 등 육류와 계란류 위주로 팔고 있었다. 그리고 야채는 주로 절임류 위주로... 정말 모든 게 신기했기에, 구석구석 돌며 하나하나 눈에 담아뒀다. 한 바퀴 도는데 꽤 걸린 듯.

  그렇게 구석구석 갔는데, 방향감각이 무뎌질 정도로 정말 크다. 그리고 고기와 절임 냄새가 정말 진하다(...). 마지막으로.. 정말 시끄럽다(...). 어딜 가든 시장은 다 똑같구나. 사진은 아래에.

NIKON D5300 | 1/400sec | F/7.1 | 18.0mm | ISO-100

하늘색과 청록색, 그리고 푸른색의 조합은 여기가 중앙아시아라는 걸 한 눈에 느끼게 해줬다.

NIKON D5300 | 1/160sec | F/3.5 | 18.0mm | ISO-800

내부 전경. 정말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2층까지 갈까 하다 여기만 봐도 충분할 것 같아 그냥 밖으로 빠져나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2층도 가볼 걸... 전경 바라보는 덴 2층이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각주:3] 건물 밖으로 나오니 바자르 주차장이 있었다. 주차장과 차량용 출입구 주변에는 여러 사람들이 모여있었는데, 뭔가 분위기가 스산했다.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괜히 엮이면 안될 느낌... 그래서 눈 한번 흘끗하지 않고 잰걸음으로 빠져나갔다. 지금 생각해보면 시장에서 극동인이 튀어나오니 신기해서 쳐다봤던 것 같지만 그 땐 하하...


  바자르에서 조금 걸어가니 작은 잔디밭 공원이 있었다. 공원 안에 나선형 건물이 하나 있었는데, 구경하려 했더니 정기 휴일이었다(...).


NIKON D5300 | 1/1000sec | F/3.5 | 18.0mm | ISO-100

저기 위에 올라가서 전경 보는것도 괜찮았을텐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공원 근처를 계속 걸었다.

NIKON D5300 | 1/60sec | F/7.1 | 48.0mm | ISO-100

건너편 건물. 우즈벡 국립 의류 갤러리 라고 한다.

NIKON D5300 | 1/80sec | F/5.0 | 70.0mm | ISO-200

공원 계단에 앉아 이야기 나누는 한 쌍.

NIKON D5300 | 1/500sec | F/5.0 | 46.0mm | ISO-200

거리 풍경.

NIKON D5300 | 1/800sec | F/5.0 | 56.0mm | ISO-200

국립 의류갤러리 내 유리창. 우즈벡 전통 여인의 모습이 있었다.

NIKON D5300 | 1/1600sec | F/5.0 | 18.0mm | ISO-200

어느새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가득했다.


  그렇게 갤러리를 지나서 좀좀이님의 블로그에서 알게 된 하즈라티 이맘 모스크를 향해 걸어갔다.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여서 천천히 걸어갈 수 있었다. 아, 한가지 미리 말하자면.. 좀좀이님 블로그 보면서 일정 참고 많이 했다. 이 자리를 빌어 좀좀이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타슈켄트 여행기 목차

171001

 인천 - 드디어 첫 출발..!

 Тошкент - 타슈켄트 상공, 공항, 호텔

171002

 본격 일정 시작!

 초르수 바자르 (Chorsu Bazzar) + α

 하즈라티(하스티) 이맘 모스크로 가는 길.

 하즈라티(하스티) 이맘 모스크 (Hazrati Imam Mosque (Complex))

 아미르 티무르 광장 (Amir Timur Square) + α

 타슈켄트 마무리.


(원 발행일 : 180720 / 순서 변경 : 200111)

  1. 이하 바자르. [본문으로]
  2. 물론, 우즈베키스탄 내 택시의 대부분은 무허가 영업이며, 적발되면 택시 기사만 처벌받는다. [본문으로]
  3. 참고로, 2층엔 견과류 매장들이 많다고 한다. [본문으로]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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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zzar, Chorsu Bazzar, Tashkent, Uzbekistan, 시장, 우즈베키스탄, 초르수 바자르, 타슈켄트

댓글

  1. 오오오 의류 갤러리의 창이 제 눈을 사로잡네요.
    견과류 매장도 한번 구경해보고 싶은데 +_+

    BlogIcon 첼시♬
    2018.07.20 15: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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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 예쁘죠!?!? 견과류는 아쉽게 못 찍었지만.. 다른 시장에서 사진 많이 찍었으니, 다음에 한 번 보셔요!!!

      2018.07.20 22: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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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진이 참 보기 좋습니다!

    BlogIcon GeniusJW
    2018.07.20 21: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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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2018.07.20 22: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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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여행이야기를 꼼꼼하게 잘 정리하셨네요~
    좀좀이님 글도 그런 매력이 있는데~^^ㅎ
    저도 언젠가는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오늘은 대리만족으로~~ㅎ

    BlogIcon 『방쌤』
    2018.07.20 23: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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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좀이님께서 정말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셨죠.ㅎㅎㅎ 저는 그에 비하면... 의식의 흐름일 뿐이네요.ㅎㅎㅎ

      아무튼 대리만족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여기 이제 무비자로 입국 가능하니 기회되면 다녀오셔요!'

      2018.07.20 23: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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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와 건물들이 멋지고 이쁘네요
    하나하나 다 이쁜거 같아요 +_+

    BlogIcon sword
    2018.07.21 15: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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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엇... 벌써부터 감탄하시면 안되는데..!? 이러고 ㅋㅋㅋ
      여기 건물들은 정말... 하나하나 눈여겨볼만해요!! 다음 포스팅에서도 쭈욱 이어갑니다 :)

      2018.07.21 15: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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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묘한 매력이 있는 도시네요. 택시가 대부분 무허가 영업이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건물들이 정말 중앙아시아다워요! 외국 온 느낌 만끽하셨겠어요ㅎㅎ

    BlogIcon 레스비 / 슬_
    2018.07.22 11: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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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 쪽으로 법이 힘이 없는 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그런 식으로는 시도도 못할텐데.

      확실히 이슬람이랑 소비에트가 섞이니 독특한 느낌이 많이 났어요!! 앞으로 이러지는 포스팅들에서 보시면 더 많이 느끼실 거에요!!

      2018.07.22 13: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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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우즈베키스탄에 살면서 공식 택시를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다지요.
    그냥 차 있는 사람들이 자기 갈 길 가면서 사람 태워주고 용돈벌이ㅋㅋㅋㅋㅋ
    경찰이랑 합석해본 적도 있어요ㅋㅋㅋ
    초르수 바자르 다시 보니까 반갑네요.
    고기와 절임냄새는 진짜 공감합니다.
    고기도 실온에 그냥 내놓고 파는 경우도 많고, 피클은 원래도 싫어하는데 그 시큼한 발효향이 너무 싫었어요.
    하지만 제일 힘들었던 건 유제품 코너였네요ㅠㅠ

    BlogIcon 히티틀러
    2018.07.23 0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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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내막이 있었군요...
      근데 우즈벡 환율이라든가 기타 경제상황 같은 걸 떠올려보면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어차피 단속도 제대로 안하는데 가는 길에 돈벌이 하고 말지 뭐...

      그나마 제가 갔을 땐 적당히 시원한 때여서 실온에 내놔도 괜찮았는데, 여름에는.... 음..... 그리고 피클냄새 꽤 진했는데....

      그래도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가보고프네요 ㅋㅋㅋㅋ

      2018.07.23 01: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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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역시 모니터로 크게 보는 사진은 느낌이 다르네요 우즈벡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저 동그란 건물이 시장인가요? 사원인줄 알았는데@_@ ㅋ
    저들에겐 평범한 시장이지만 너무나 이국적인 저런 건물 보는것도 해외여행의 재미죠^^

    BlogIcon 청춘일기
    2018.07.23 23: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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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ㅋㅋ네네, 저기는 시장입니다!
      사원은 곧 보시게 될 거에요 :)
      우리나라랑 느낌이 완전히 다르니 건물 하나하나 새롭게 들어오실 거에요!!

      2018.07.24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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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앗, 그림문자가 안뜨는거 보니 이제 되나봐요??@_@
    똑같은 댓글 세 번째 쓰다가 지워져서 미리 복사해놨습니다 ㅠ.ㅠ ㅋㅋ

    BlogIcon 청춘일기
    2018.07.23 23: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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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래도 그림문자 플러그인이 자기 멋대로 제 블로그에 눌러붙은 거 같아서(.....) 잠깐 켰다가 껐는데 다행히 없어졌네요.
      덕분에 빨리 해결했어요 ㅠ_ㅠ... 감사합니다!!!

      2018.07.24 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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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국적인 사진들과 또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시원시원해서 사진감상하기 참 좋네요!

    BlogIcon 여행중
    2018.07.24 14: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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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감사합니다!! 우즈벡이란 나라가 동양과 서양의 길목에 있다보니, 그 곳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요!
      그리고, 처음에 블로그 시작한 게 사진을 크게 올리기 위해서였던지라, 블로그 페이지 가로폭이 좀 넓습니다. 덕분에 페이지에 텍스트 채우기가 좀 빡빡하지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2018.07.24 14: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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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초르수 바자르! 저기 여전하군요! 사진 보면서 저기 돌아다닐 때 떠올랐어요. 입구에 '돌라르 돌라르' 외치던 암달러상, 정강이뼈 길이만한 거대한 멜론들 등등요. 오랜만에 보니 진짜 반갑네요. 그런데 이제 5000숨짜리 널리 쓰이나봐요. 제가 있을 때엔 1000숨이 최고라 어딜 가든 돈다발이 왔다갔다 했거든요. 요즘도 가게마다 자동계수기 있어서 그걸로 돈 세곤 하나요?^^a 그리고 제 여행기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BlogIcon 좀좀이
    2018.08.01 15: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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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 딸라 환전상... 저도 초르수에선 아니지만 사마르칸트에서 몇 번 마주쳤네요!!!

      아, 환율은... 제가 작년 가을에 갔을 때 우즈벡 정부에서 환율 현실화 시킨다고 해서 1달러에 8000숨(...)으로 환율이 확 올랐었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요즘엔... 5000숨도 작은 화폐단위고, 실질적으로 10000숨이 주로 쓰이고 있더라구요.ㅎㅎㅎ

      2018.08.02 01:45 신고
      BlogIcon Normal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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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그러고보니 오늘 수도권 폭염이 딱 우즈벡 7월 날씨네요. 우즈벡 그립게 하는 더위에요. 오늘 무지 뜨거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BlogIcon 좀좀이
    2018.08.01 15: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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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ㅎ 그래도 서울이 더 습하지 않나요? ㅜㅜ 요즘 진짜 날씨가 끔찍합니다.. 어지간해서 더위 잘 버티는 편인데 오늘은 진짜 정신줄 놓을 뻔 했네요...

      좀좀이님께서도 몸조리 잘하셔서 이번 여름 건강하게 버티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다시한 번 감사합니다!! *_*

      2018.08.02 02: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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