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그간의 지름 이야기. (36) - <260228> 애플워치 11 (Apple Watch Series 11)
그간의 지름 이야기. (36) - <260228> 애플워치 11 (Apple Watch Series 11)
2026.03.13십수 년 만에 찬 손목시계가 여전히 어색하다며 지름글을 쓴 지도 어언 6년이 지났다. 어색하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몇 년간 워치 정말 잘~썼다. 이젠 워치가 없으면 운동 기록을 못해 탄식할 정도니...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샀던 애플 워치 3이지만 정말 알차게 잘 써먹었다. 애초에 뭔가 다양한 기능을 바라고 산 게 아니었기에 이 정도로도 차고 넘쳤고, 배터리 효율은 여전히 90%일 정도로 내구성도 괜찮았다. 그렇지만 작년 가을 넘어 공기가 차가워지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아니, 운동하는데 폰이 꺼지면 어떡하니... 처음엔 한번 그러고 말겠지 했지만, 겨울에 접어들면서 조금만 날이 추워도 워치가 꺼졌다. 과장 좀 보태서 겨울동안 했던 운동 중 2/3 정도는 수기로 끊긴 부분을 추가 작성했다!! ..
ㅖ... 블로그에 또또또 뜸했읍니다.
ㅖ... 블로그에 또또또 뜸했읍니다.
2026.03.08ㅖ... 또또또 그리됐읍니다. 음, 이번엔 썩 떳떳하진 않습니다.지난 주말과 이번 주말 분명히 시간은 많았는데집에서 도통 움직이질 않았거든요.(집에선 노트북 거의 안합니다.) 2월 마지막 주에 이래저래 일이 몰려계속 야근한 게 화근이었으려나요? 방에 누워서 유튜브만 보다보니 하루가 훌쩍 지나가덥디다. 그나마 잠깐 움직인 거라곤... 6년만에 새 시계 들인거랑,, (지름글 올릴 예정) 러닝화, 헬스화 새로 들인거?(반스가 헬스화 국룰인 걸 이번에 알았음..) 아참, 제 인스타 보신 분들께선 아시겠지만,원래 말입니다,, 지난 2월 말 연휴 때 타이베이를 가려고 했었습죠.근데 당시에 이래저래 망설이다가비행기 표 잡을 타이밍을 놓쳤더니 한 3~4주 사이에10만원 넘게 오르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타이베..
그간의 지름 이야기. (34) - <260206> 니콘 제육삼(Nikon Z6III) 및 Z 24-120 f/4 S 렌즈
그간의 지름 이야기. (34) - <260206> 니콘 제육삼(Nikon Z6III) 및 Z 24-120 f/4 S 렌즈
2026.02.16자, 일단 아래의 캡쳐부터 보고 가자. 어째 이런 트리거는 틀린 적이 없냐! 결국 질렀다.. "D750 9년 차 유저지만 잘 쓰고 있었고, 지금도 만족하고 있다!" 정말 뻔뻔한 변명 같지만, 정말 그렇다. 사진 찍는 덴 여전히 현역이다(...). 하지만 이전의 지름글들에도 썼다시피 작년 여름부터 영상에 눈을 두기 시작하면서부터 사정이 달라졌다. 이전 DJI 오즈모 글에서도 말했지만(위 캡쳐 참조), D750으로 사진은 영... 아니올시다. 좀 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일단 12년 전에 출시한 바디라 영상 화소가 떨어지기도 하지만... 예전 니콘은 영상 쪽엔 영 관심이 없었기 때문. D750도 크게 다르지 않았고, 소소히 몇 개 남겨본 영상을 보면... 그 선명한 퀄리티의 사진은 어디 가고 캠코더..
그간의 지름 이야기. (32) - <250707> DJI 오즈모 액션 5 (Osmo Action 5 Pro)
그간의 지름 이야기. (32) - <250707> DJI 오즈모 액션 5 (Osmo Action 5 Pro)
2025.07.13지난 맥북 지름글을 보신 분들이라면 짐작하셨겠지만, 이번 지름은 어떻게 보면 예정된 수순이었다. 맥북 에어를 잘 쓰고 있던 상황에서 굳이 맥북 프로를 영입한 데엔 이유가 있기 때문. 이전에도 말했다시피 폰으로 틈틈이 찍어둔 걸 유튜브에 생각날 때마다 올리고 있다. 지금까진 그저 찍고 유튜브에 던지는 수준이었지만 이걸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다. 여기에 때마침 올 가을에 카슈가르 및 타슈쿠르간 가는 길도 영상으로 좀 담아오고 싶었기에.. 겸사겸사 영상기기를 하나 들이기로 결심했다. 처음엔 현재 사용중인 니콘 렌즈를 활용하여 미러리스를 들일까 했다. 기존 D750은 너무 오래된 기기라 지금 쓰기엔 화질이 떨어질 게 뻔했고(사진만큼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다..), D750도 어느새 8년차라 겸사겸사 ..
그간의 지름 이야기. (31) - <250625> 애플 맥북프로 M1 16인치 (Apple MacBook Pro M1 16'')
그간의 지름 이야기. (31) - <250625> 애플 맥북프로 M1 16인치 (Apple MacBook Pro M1 16'')
2025.07.06ㅋㅋㅋ... 아아, 그 분이 또 왔다 가셨습니다... 어찌하여 1년간의 저를 이렇게 짜내려고 작정하셨읍니까? (남 탓 쩌네!) 맥북에어를 쓴 지 4년 차, 지금까지 쓴 타사 노트북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잘 쓰고 있었다. 여전히 성능에는 문제없었고, 압도적으로 좋은 배터리 효율과 사용성 덕분에 앞으로도 3~4년은 거뜬히 사용하리라 봤다. 게다가 맥북을 4년간 쓰다 보니 최소한의 어플 생태계도 갖췄고, 운영체제도 사용에 문제없을 정도로는 익혔고. 문제는 하드디스크. SSD 256GB이고 현재 쓰는 아이폰이랑 같은 용량인데, PC 프로그램이 폰 어플이랑 같니... ㅠㅠ 아무리 각종 자료들을 외장하드&클라우드에 넣어두고 다닌다 해도 256은 너무 작았다. 애초에 맥북에어 처음 쓸 때부터 MS오피스에 포..
허허 이거 참, 또 지름시리즈가 추가돼뿟네,,,!
허허 이거 참, 또 지름시리즈가 추가돼뿟네,,,!
2025.06.27자세한 건 나중에 쓰기로 하고... 허허허, 또 시원하이 쳐 질러뿟네! 이제 3일차인데, 기본적인 세팅은 당일에 다 했고,오늘은 새 노트북으로 이것저것 해보는 중.지금 처음 글도 쓰고있고.. 2016년에 서피스 프로로 넘어온 후로 계속 가벼운 것만 쓰다가 큼지막한 거 처음 쓰는건데살짝 적응이 안되기도 하고...? 조만간 지름글 올라갑니다!
으하하하하하 내는 모리게따!! (+ 250601 내용 변경)
으하하하하하 내는 모리게따!! (+ 250601 내용 변경)
2025.06.01아, 저질렀다!미친듯이 질러부렸다! 미래는 모르니 바뀔수도 있지만,적어도 지금 이대로라면 표값 제일 비쌀 때 굳이 찾아서 예매하는 호갱이 되어부렸다! 거기다 죄다 중국 항공사에우루무치는 역대급으로 보안검색 빡세다는데! 근데 어쩌냐!해외 나가고싶어 미치겠어서무지성으로 질러부렸다! 여러 전후사정 따졌을 때8년 전 우즈벡 여행 데쟈뷰 수준이긴 한데...우즈벡 이상으로 하드코어가 되지 않을까조심스레 예상해본다! 변방증이니 뭐니 좀 찾아봐야되는데5달... 내에 찾을 수 있겠지...!? ㅋ_ㅋ백만년만에... 신명나게 굴러봅시다! + 250601 추가(변경)생소한 곳이라 이래저래 찾다보니카슈가르가 생각보다 볼 게 좀 있을 뿐만 아니라카슈가르건 우루무치건 이틀만에 모든 걸 다 보기엔땅덩이 크기도 그렇고 여러모로 무리..
<250414> 윌슨 프로스태프 V13 315g 추가영입 + 윌슨 블레이드 V9 98 305g 방출
<250414> 윌슨 프로스태프 V13 315g 추가영입 + 윌슨 블레이드 V9 98 305g 방출
2025.04.22지난 2월 말 프로스태프를 들인 후로 약 2달 가까이 쓰면서이 라켓 하나만 줄창 쓰기엔 뭔가 불안하다는 느낌이 들었고(당장 RF01 깨지자마자 멘붕한 거 생각하면,,,)서브 라켓을 써야겠단 생각을 했다. 근데 기존에 쓰던 블레이드로 가자니 두 라켓이 너무 달라선택을 해야했고, 결국 블레이드는 새 주인 찾아주기로 했다.프로스태프를 중고로 구하자며... 그렇게 당근에 블레이드를 올리자마자 거래가 성사되었고,프로스태프도 누군가가 커스텀 디자인으로 제작한 제품이 있어눈이 또 뒤집혔다 ㅋㅋㅋ... 그렇게 하루 사이에 라켓이 바뀌었다.이른 저녁에 판매 후 늦은 저녁에 구입.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그 이야기는 다음에 세세히 하기로 하고,오늘은 간단한 지름 인증만! 아무튼 그리하여...프로스태프 2자루 구비 완..
그간의 지름 이야기. (29) - <240808> 윌슨 RF01 (Wilson RF01)
그간의 지름 이야기. (29) - <240808> 윌슨 RF01 (Wilson RF01)
2024.08.18나 정말 미쳤나보다... 블레이드 V9를 사고나서 정말 라켓에 대한 생각이 1도 없었는데, 갑자기 뜬 인스타그램 광고에 눈이 돌아갔고, 센트럴터미널로 달려갔고, 이내 내 손에 라켓이 들려있었다. 왜 갑자기 눈이 돌아간 거지..? 사실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 페더러에 끌렸을까? 군더더기 없는 검정 라켓 바탕과 그 가운데 새겨진 RF가 고급스러워서였을까? 처음엔 윌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했다. 3그립 라켓을 쓰는지라 일반 테니스 용품매장(테니스메트로 등)에선 재고가 없을 확률이 높아 공홈에서 주문한 것. 근데 주문 버튼을 누른 그 순간 센트럴터미널에 윌슨 매장이 새로 생긴 게 기억났다. 부랴부랴 매장에 재고가 있는지 확인해 봤는데, 다행히도 RF01 3그립이 들어왔으며, 혹시 언제 오실 거냐고 물..
그간의 지름 이야기. (28) - <230715 x 240708> 새로 영입한 렌즈들.
그간의 지름 이야기. (28) - <230715 x 240708> 새로 영입한 렌즈들.
2024.07.31현 회사에 입사하면서 블로그에 글 쓸 여력이 없어 지름한 기록이라도 남기자며 시리즈를 이어온 지도 어느새 4년하고도 반이 되어간다. 그동안 총 27번의 지름글을(...) 올렸고, 기계식 키보드를 시작으로 IT 전자제품, 응원팀 유니폼, 각종 스포츠 장비까지 참 다채롭게 지르기도했다(...). 그런데 유독! 지름글에서 단 한번도 올라오지 않았던 카테고리가 하나 있다. 다름아닌 카메라 장비! 하필 필카와 85.8d 렌즈 영입글을 쓴 게 20년 2월 말이고 '그간의 지름 이야기'라는 타이틀을 쓰기 직전이라 시리즈로는 기록되지 못했는데, 그 타이틀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별도의 시리즈 타이틀을 붙인 게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지금 이 텍스트 쓰기 5분전까지 카메라 지름글 쓴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 타이..
그간의 지름 이야기. (27) - <240325 x 240429 x 240511> 낭만 가득한 유니폼들.
그간의 지름 이야기. (27) - <240325 x 240429 x 240511> 낭만 가득한 유니폼들.
2024.05.18작년 초에 월드컵 뽕에 취해 한국 유니폼을 사면서 덕질의 기반을 모두 갖췄다는 생각에 당분간은 유니폼 구매가 없을거라 확신했다. 일단 자전거나 테니스 옷+용품 구비하기도 빠듯했고, 23/24 BVB 홈 킷이 역대 최악의 디자인이어서 지갑이 굳은걸로 모자라 작년 5월 BVB가 '마인츠'하는 바람에 22/23 BVB 홈 유니폼은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방출까지.. 그러다 해가 바뀌면서 지갑이 다시 열렸다. 대종열과 태하드라마, 그리고 로이스 성불까지.. 원래 머리글에 한꺼번에 쓸까 했으나, 서두에 모든 텍스트를 쓰자니 사진이 너무 뒤로 밀릴 것 같아 각 항목에서 스토리를 이어가고자 한다. 아래에 간단한 텍스트와 유니폼 사진이 있으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다. 1. 삼성 라이온즈 24년 유니폼 ..
그간의 지름 이야기. (26) - <240224> 윌슨 블레이드 V9 (Wilson Blade V9)
그간의 지름 이야기. (26) - <240224> 윌슨 블레이드 V9 (Wilson Blade V9)
2024.02.26불과 라켓 지름글 쓴 지 반 년도 안됐는데 또다시 지름글이라니(...). 나름 성과급도 나왔겠다, 연말 정산도 환급받았겠다, 이래저래 지갑 사정이 나쁘지 않았어서 그만... 무지성으로 긁었다(...). 분명 V8 느와르 라켓은 여전히 에쁘고 내 취향이다. 디자인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이만한 라켓이 있을까 싶을 정도. 하지만, 그놈의 285g이 결국 맘에 걸렸다. 해가 넘어가면서 슬슬 무게를 늘리고픈 욕구가 생겼다. 이젠 어느정도 테니스 근육이 생겼는데 무게를 늘려도 되지 않을까...? 그렇게 오버그립 + 납 부착으로 어느정도 무게를 늘렸다. 그렇게 무게도 어느정도 보정해서 쭉 쓰나 했는데... 수원에 스타필드가 개장했고, 여기에 윌슨 매장이 처음으로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때마침 때가 좀 묻어도 상관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