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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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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지름 이야기. (37) - <260808> 삼성라이온즈 x 8 seconds 콜라보 저지

그간의 지름 이야기. (37) - <260808> 삼성라이온즈 x 8 seconds 콜라보 저지

2026.08.09
드디어 삼성라이온즈 굳즈에서도 일상복으로 입을만한 저지(반팔티)가 나왔다! 지난 7월 31일, 인스타에 에잇세컨즈에서 삼성라이온즈와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는 게시물을 봤다. 근데 와, 잘 뽑혔는데!?!? 출시일은 8월 8일 토요일인데(8의 향연 ㅋㅋ) 이것도 8월 8일의 8일 전에 맞춰 올린 것. 보아하니 8번 우승한 팀인 삼성라이온즈와 8이란 이름을 가진 팀의 콜라보에 8을 눕히면 ∞가 되어 응원하는 마음엔 끝이 없다나 뭐라나.. 대충 제품들 라인업을 봤는데, 와, 저지가 깔끔하게 뽑혔더라! 작년에 샀던 산산기어 만큼의 고퀄은 아니더라도 SPA브랜드인 만큼 꽤 저렴한 가격에 준수한 디자인의 제품인 것으로 보여 들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사실 올해 초 🐕리즈 놈들 양아치짓 때메 개빡쳐서 올해는..
그간의 지름 이야기. (36) - <260228> 애플워치 11 (Apple Watch Series 11)

그간의 지름 이야기. (36) - <260228> 애플워치 11 (Apple Watch Series 11)

2026.03.13
십수 년 만에 찬 손목시계가 여전히 어색하다며 지름글을 쓴 지도 어언 6년이 지났다. 어색하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몇 년간 워치 정말 잘~썼다. 이젠 워치가 없으면 운동 기록을 못해 탄식할 정도니...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샀던 애플 워치 3이지만 정말 알차게 잘 써먹었다. 애초에 뭔가 다양한 기능을 바라고 산 게 아니었기에 이 정도로도 차고 넘쳤고, 배터리 효율은 여전히 90%일 정도로 내구성도 괜찮았다. 그렇지만 작년 가을 넘어 공기가 차가워지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아니, 운동하는데 폰이 꺼지면 어떡하니... 처음엔 한번 그러고 말겠지 했지만, 겨울에 접어들면서 조금만 날이 추워도 워치가 꺼졌다. 과장 좀 보태서 겨울동안 했던 운동 중 2/3 정도는 수기로 끊긴 부분을 추가 작성했다!! ..
ㅖ... 블로그에 또또또 뜸했읍니다.

ㅖ... 블로그에 또또또 뜸했읍니다.

2026.03.08
ㅖ... 또또또 그리됐읍니다. 음, 이번엔 썩 떳떳하진 않습니다.지난 주말과 이번 주말 분명히 시간은 많았는데집에서 도통 움직이질 않았거든요.(집에선 노트북 거의 안합니다.) 2월 마지막 주에 이래저래 일이 몰려계속 야근한 게 화근이었으려나요? 방에 누워서 유튜브만 보다보니 하루가 훌쩍 지나가덥디다. 그나마 잠깐 움직인 거라곤... 6년만에 새 시계 들인거랑,, (지름글 올릴 예정) 러닝화, 헬스화 새로 들인거?(반스가 헬스화 국룰인 걸 이번에 알았음..) 아참, 제 인스타 보신 분들께선 아시겠지만,원래 말입니다,, 지난 2월 말 연휴 때 타이베이를 가려고 했었습죠.근데 당시에 이래저래 망설이다가비행기 표 잡을 타이밍을 놓쳤더니 한 3~4주 사이에10만원 넘게 오르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타이베..
그간의 지름 이야기. (34) - <260206> 니콘 제육삼(Nikon Z6III) 및 Z 24-120 f/4 S 렌즈

그간의 지름 이야기. (34) - <260206> 니콘 제육삼(Nikon Z6III) 및 Z 24-120 f/4 S 렌즈

2026.02.16
자, 일단 아래의 캡쳐부터 보고 가자. 어째 이런 트리거는 틀린 적이 없냐! 결국 질렀다.. "D750 9년 차 유저지만 잘 쓰고 있었고, 지금도 만족하고 있다!" 정말 뻔뻔한 변명 같지만, 정말 그렇다. 사진 찍는 덴 여전히 현역이다(...). 하지만 이전의 지름글들에도 썼다시피 작년 여름부터 영상에 눈을 두기 시작하면서부터 사정이 달라졌다. 이전 DJI 오즈모 글에서도 말했지만(위 캡쳐 참조), D750으로 사진은 영... 아니올시다. 좀 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일단 12년 전에 출시한 바디라 영상 화소가 떨어지기도 하지만... 예전 니콘은 영상 쪽엔 영 관심이 없었기 때문. D750도 크게 다르지 않았고, 소소히 몇 개 남겨본 영상을 보면... 그 선명한 퀄리티의 사진은 어디 가고 캠코더..
그간의 지름 이야기. (32) - <250707> DJI 오즈모 액션 5 (Osmo Action 5 Pro)

그간의 지름 이야기. (32) - <250707> DJI 오즈모 액션 5 (Osmo Action 5 Pro)

2025.07.13
지난 맥북 지름글을 보신 분들이라면 짐작하셨겠지만, 이번 지름은 어떻게 보면 예정된 수순이었다. 맥북 에어를 잘 쓰고 있던 상황에서 굳이 맥북 프로를 영입한 데엔 이유가 있기 때문. 이전에도 말했다시피 폰으로 틈틈이 찍어둔 걸 유튜브에 생각날 때마다 올리고 있다. 지금까진 그저 찍고 유튜브에 던지는 수준이었지만 이걸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다. 여기에 때마침 올 가을에 카슈가르 및 타슈쿠르간 가는 길도 영상으로 좀 담아오고 싶었기에.. 겸사겸사 영상기기를 하나 들이기로 결심했다. 처음엔 현재 사용중인 니콘 렌즈를 활용하여 미러리스를 들일까 했다. 기존 D750은 너무 오래된 기기라 지금 쓰기엔 화질이 떨어질 게 뻔했고(사진만큼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다..), D750도 어느새 8년차라 겸사겸사 ..
그간의 지름 이야기. (31) - <250625> 애플 맥북프로 M1 16인치 (Apple MacBook Pro M1 16'')

그간의 지름 이야기. (31) - <250625> 애플 맥북프로 M1 16인치 (Apple MacBook Pro M1 16'')

2025.07.06
ㅋㅋㅋ... 아아, 그 분이 또 왔다 가셨습니다... 어찌하여 1년간의 저를 이렇게 짜내려고 작정하셨읍니까? (남 탓 쩌네!) 맥북에어를 쓴 지 4년 차, 지금까지 쓴 타사 노트북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잘 쓰고 있었다. 여전히 성능에는 문제없었고, 압도적으로 좋은 배터리 효율과 사용성 덕분에 앞으로도 3~4년은 거뜬히 사용하리라 봤다. 게다가 맥북을 4년간 쓰다 보니 최소한의 어플 생태계도 갖췄고, 운영체제도 사용에 문제없을 정도로는 익혔고. 문제는 하드디스크. SSD 256GB이고 현재 쓰는 아이폰이랑 같은 용량인데, PC 프로그램이 폰 어플이랑 같니... ㅠㅠ 아무리 각종 자료들을 외장하드&클라우드에 넣어두고 다닌다 해도 256은 너무 작았다. 애초에 맥북에어 처음 쓸 때부터 MS오피스에 포..
허허 이거 참, 또 지름시리즈가 추가돼뿟네,,,!

허허 이거 참, 또 지름시리즈가 추가돼뿟네,,,!

2025.06.27
자세한 건 나중에 쓰기로 하고... 허허허, 또 시원하이 쳐 질러뿟네! 이제 3일차인데, 기본적인 세팅은 당일에 다 했고,오늘은 새 노트북으로 이것저것 해보는 중.지금 처음 글도 쓰고있고.. 2016년에 서피스 프로로 넘어온 후로 계속 가벼운 것만 쓰다가 큼지막한 거 처음 쓰는건데살짝 적응이 안되기도 하고...? 조만간 지름글 올라갑니다!
으하하하하하 내는 모리게따!! (+ 250601 내용 변경)

으하하하하하 내는 모리게따!! (+ 250601 내용 변경)

2025.06.01
아, 저질렀다!미친듯이 질러부렸다! 미래는 모르니 바뀔수도 있지만,적어도 지금 이대로라면 표값 제일 비쌀 때 굳이 찾아서 예매하는 호갱이 되어부렸다! 거기다 죄다 중국 항공사에우루무치는 역대급으로 보안검색 빡세다는데! 근데 어쩌냐!해외 나가고싶어 미치겠어서무지성으로 질러부렸다! 여러 전후사정 따졌을 때8년 전 우즈벡 여행 데쟈뷰 수준이긴 한데...우즈벡 이상으로 하드코어가 되지 않을까조심스레 예상해본다! 변방증이니 뭐니 좀 찾아봐야되는데5달... 내에 찾을 수 있겠지...!? ㅋ_ㅋ백만년만에... 신명나게 굴러봅시다! + 250601 추가(변경)생소한 곳이라 이래저래 찾다보니카슈가르가 생각보다 볼 게 좀 있을 뿐만 아니라카슈가르건 우루무치건 이틀만에 모든 걸 다 보기엔땅덩이 크기도 그렇고 여러모로 무리..
<250414> 윌슨 프로스태프 V13 315g 추가영입 + 윌슨 블레이드 V9 98 305g 방출

<250414> 윌슨 프로스태프 V13 315g 추가영입 + 윌슨 블레이드 V9 98 305g 방출

2025.04.22
지난 2월 말 프로스태프를 들인 후로 약 2달 가까이 쓰면서이 라켓 하나만 줄창 쓰기엔 뭔가 불안하다는 느낌이 들었고(당장 RF01 깨지자마자 멘붕한 거 생각하면,,,)서브 라켓을 써야겠단 생각을 했다. 근데 기존에 쓰던 블레이드로 가자니 두 라켓이 너무 달라선택을 해야했고, 결국 블레이드는 새 주인 찾아주기로 했다.프로스태프를 중고로 구하자며... 그렇게 당근에 블레이드를 올리자마자 거래가 성사되었고,프로스태프도 누군가가 커스텀 디자인으로 제작한 제품이 있어눈이 또 뒤집혔다 ㅋㅋㅋ... 그렇게 하루 사이에 라켓이 바뀌었다.이른 저녁에 판매 후 늦은 저녁에 구입.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그 이야기는 다음에 세세히 하기로 하고,오늘은 간단한 지름 인증만! 아무튼 그리하여...프로스태프 2자루 구비 완..
그간의 지름 이야기. (29) - <240808> 윌슨 RF01 (Wilson RF01)

그간의 지름 이야기. (29) - <240808> 윌슨 RF01 (Wilson RF01)

2024.08.18
나 정말 미쳤나보다... 블레이드 V9를 사고나서 정말 라켓에 대한 생각이 1도 없었는데, 갑자기 뜬 인스타그램 광고에 눈이 돌아갔고, 센트럴터미널로 달려갔고, 이내 내 손에 라켓이 들려있었다. 왜 갑자기 눈이 돌아간 거지..? 사실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 페더러에 끌렸을까? 군더더기 없는 검정 라켓 바탕과 그 가운데 새겨진 RF가 고급스러워서였을까?     처음엔 윌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했다. 3그립 라켓을 쓰는지라 일반 테니스 용품매장(테니스메트로 등)에선 재고가 없을 확률이 높아 공홈에서 주문한 것. 근데 주문 버튼을 누른 그 순간 센트럴터미널에 윌슨 매장이 새로 생긴 게 기억났다. 부랴부랴 매장에 재고가 있는지 확인해 봤는데, 다행히도 RF01 3그립이 들어왔으며, 혹시 언제 오실 거냐고 물..
그간의 지름 이야기. (28) - <230715 x 240708> 새로 영입한 렌즈들.

그간의 지름 이야기. (28) - <230715 x 240708> 새로 영입한 렌즈들.

2024.07.31
현 회사에 입사하면서 블로그에 글 쓸 여력이 없어 지름한 기록이라도 남기자며 시리즈를 이어온 지도 어느새 4년하고도 반이 되어간다. 그동안 총 27번의 지름글을(...) 올렸고, 기계식 키보드를 시작으로 IT 전자제품, 응원팀 유니폼, 각종 스포츠 장비까지 참 다채롭게 지르기도했다(...).   그런데 유독! 지름글에서 단 한번도 올라오지 않았던 카테고리가 하나 있다. 다름아닌 카메라 장비! 하필 필카와 85.8d 렌즈 영입글을 쓴 게 20년 2월 말이고 '그간의 지름 이야기'라는 타이틀을 쓰기 직전이라 시리즈로는 기록되지 못했는데, 그 타이틀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별도의 시리즈 타이틀을 붙인 게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지금 이 텍스트 쓰기 5분전까지 카메라 지름글 쓴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 타이..
그간의 지름 이야기. (27) - <240325 x 240429 x 240511> 낭만 가득한 유니폼들.

그간의 지름 이야기. (27) - <240325 x 240429 x 240511> 낭만 가득한 유니폼들.

2024.05.18
작년 초에 월드컵 뽕에 취해 한국 유니폼을 사면서 덕질의 기반을 모두 갖췄다는 생각에 당분간은 유니폼 구매가 없을거라 확신했다. 일단 자전거나 테니스 옷+용품 구비하기도 빠듯했고, 23/24 BVB 홈 킷이 역대 최악의 디자인이어서 지갑이 굳은걸로 모자라 작년 5월 BVB가 '마인츠'하는 바람에 22/23 BVB 홈 유니폼은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방출까지..    그러다 해가 바뀌면서 지갑이 다시 열렸다. 대종열과 태하드라마, 그리고 로이스 성불까지.. 원래 머리글에 한꺼번에 쓸까 했으나, 서두에 모든 텍스트를 쓰자니 사진이 너무 뒤로 밀릴 것 같아 각 항목에서 스토리를 이어가고자 한다. 아래에 간단한 텍스트와 유니폼 사진이 있으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다.  1. 삼성 라이온즈 24년 유니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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