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260825> 서울, 고척돔 - 다행히, 혹은 아쉽게 무요..
<260825> 서울, 고척돔 - 다행히, 혹은 아쉽게 무요..
2026.08.30불과 나흘만에 또다시 야구장에 갔다. 올해는 정말 삼성이 수도권 원정 올라오면 되도록 3연전 중 하루는 가려고 계획중이고(그래서 이번에 모든 수도권 원정에 다 갔다. 다음주 LG 주말 3연전은 표를 아직 못 구해서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역시 놓치지 않고 다녀왔다. 그치만 역시 내게 고척돔은 쉽지 않은 곳이었고, 결과는 3:3 무승부. 선발 매치업부터 좀 어려울 것 같았고 역시나 알칸타라에게 내내 끌려다녔지만, 보스가 생각보다 잘 버텨준 덕에 경기를 후반부까지 박빙으로 끌고 갈 수 있었고, 결국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그치만 내심 대타 작전은 좀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고, 결국 경기를 뒤집진 못하고 그대로 연장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끝나버렸다. 경기가 워낙 박빙이었던 탓에 사진은 거의 ..
<260822> 창원, NC파크 - 첫 엔팍 직관, 힘들었지만 이번에도 역전 승요!!
<260822> 창원, NC파크 - 첫 엔팍 직관, 힘들었지만 이번에도 역전 승요!!
2026.08.24정말 급 지른 직관이다. 1주일만에 동대구역을 다시 지나갈 줄은 꿈에도 몰랐다. 지난주에 이미 울릉도에 다녀온지라 이번주는 쉬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표를 지르고, 열차표와 버스표까지 지르고 마산으로(...). 이런 나도 참 레전드다 싶었지만 일단 질렀으니 출발. 낮에 서울에서 열차 타서 약 5시에 마산역에 도착했고, 바로 버스 타고 엔팍으로 갔다. 근데 정말 덥더라. 서울엔 비가 왔다갔다 하여 제법 시원했는데, 마산은 다시 여름.. 그런데 일단 배가 고프니 근처 식당에서 밥부터 먼저 먹었고, 먹고 나서 본격적으로 엔팍에 들어갔다. 그렇게 사진 찍으며 시간 보내다보니 어느새 경기 시작했고, 정말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다. 역전에 재역전..
<260424 x 260517 x 260623> 2026년 직관 패요의 순간들.
<260424 x 260517 x 260623> 2026년 직관 패요의 순간들.
2026.08.04올해 야구, 축구 직관 통틀어 3번의 패요 순간이 있었는데, 사진 그냥 썩히기 아까워 그냥 올려둔다. - 260426 고척 키움전 : 좌승현 XXXX 시즌 초반 주전 절반이 부상으로 빠지며 전력 자체가 반파당하는 바람에 7연패하던 시절이었다. 하필 그 때 좌승현 XXX가 나왔었고, 쌍욕 퍼부으며 6회말에 나와버렸지... - 260517 부천종합 부천FC : 종합운동장만 가면 수원 느낌이 ...? 마치 수원FC랑 붙는 경기 같았다. 전반에 한창 몰아붙이다 결정 못 짓고, 결국 철퇴맞고 깨지는 경기. 근데 그걸 떠나 안재준은 정말 폐급이더라. 상상 이상으로 못함. 이 이후로 축구 직관은 아직 안갔는데, 올해 갈 일은 없을 거 같다. 그냥... 박태하 축구 재미없어.. - 260623 잠..
<260725> 서울, 잠실야구장 - 올해 직관 10승 달성!
<260725> 서울, 잠실야구장 - 올해 직관 10승 달성!
2026.07.27올해 직관 승률 10승 2패... 좋다! 달달하다!! 원래 7/26에 표 구했다가 비올 거 같기도 하고 일요일 저녁이라 좀 더 부담이 적은 토요일 경기로 바꿨는데, 여러모로 좋은 선택이었다! 일요일엔 완패하고, 이 날은 위닝 확보하고! 여러모로 기분좋은 직관이었고, 올해 직관승률 8할을 넘기는 쾌거를 기록했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잠실 직관을 마쳤다. 사실 경기 전까지만 해도 원태인 요즘 폼이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푸피에의 모습을 보여줘서 고마웠다. 거기에 타선도 낼 때 확실히 점수 딱 내고! 플릭센에 약했던 우리팀이었는데, 이 날은 털 수 있을 때 털었음. 특히 김지찬이 큰 역할 했다. 3회 구자욱 3루타 전 더블스틸은 정말 예술.. 그리고 빼뱀 홈런으로 마침표까지! ..
<260611> 수원, kt위즈파크 - 이번에도 승요!
<260611> 수원, kt위즈파크 - 이번에도 승요!
2026.06.14한창 루징시리즈가 이어지는 상황에서의 승요였다. 지난 5월 말부터 4연속 루징이 이어졌다. 이번 주중시리즈도 마찬가지였는데, 화요일과 수요일 경기 모두 익숙한 '수원의 맛'이었다. 경기 말리면서 자멸하는 전형적인 수원스러운 경기... 그래서 수요일 경기 후에 목요일 경기를 그냥 취소할까 고민하다, 일단 예매한 거 보러는 가자며 유니폼과 카메라를 챙겼고, 퇴근하자마자 바로 수원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결과는... 승리! 만두감독 답지 않게 라인업을 갈아엎은 걸 보고 내심 기대했는데, 기대한 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최근 (오늘 포함) 땅 파고있는 류지혁 안 봐도 돼서 정말 기뻤다. 최할배 휴식도 좋았고.. 경기장에 도착하기 직전,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김지찬이 드디어 득점권에서 적시타를 때리..
<260602>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약속의 8회 1열 직관!!!!!
<260602>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약속의 8회 1열 직관!!!!!
2026.06.131년만에 다시 온 라팍. (당시까지만 해도)최고의 1달을 보내고 있었기에, 홈에서도 그 열기를 영상에 담고 싶었다. 때마침 다음날이 선거 휴일(사전투표 했으니까.)이기도 하여 표 예매 및 연차 제출했고, 전날 밤 대구로 갔다. 겸사겸사 본가 부모님께 인사도 드리고 집밥도 먹을 겸. 근데 경기 당일이 되었는데 오후 3시까지 비가 내린다!? 원래 예보에선 비는 늦어도 정오엔 그친다 했는데, 오히려 정오 쯤 되니 비가 더 많이 내렸다. 그래도 배수가 좋은 구장이라 그치기만 하면 됐지만, 내심 길어지는 빗줄기에 신경쓰였다. 알고보니 일본 본토에 상륙한 태풍 영향이더라.. 그렇게 한창 걱정하며 집에서 점심 겸 저녁을 먹은 4시, 다행히 비가 그치고 남쪽의 앞산 능선이 다시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했고, 저 멀..
<260528> 인천, 문학야구장(랜더스필드) - 문학에서도 승요!!
<260528> 인천, 문학야구장(랜더스필드) - 문학에서도 승요!!
2026.06.07캬,, 문학에서 이렇게 낭낭한 승요가 된 게 얼마만인지! SSG의 글 쓴 당시 페이스가 너무 나빴음에도(한창 연페중이었다..) 삼성이 몇 년간 문학에서 재미 본 적이 없었기에 시리즈 시작 전까지만 해도 걱정이 많이 됐는데, 정말 다행히도 직전 경기에서 비가 쏟아지는 환경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진작에 중지시켰어야 마땅한 경기였는데 그걸 기어이 끌고가는 심판놈때메 빡쳤지만, 온갖 억까를 뚫고 경기를 이겼기에 두 배로 기뻤다. 문제는 막상 목요일에 일이 밀리는 바람에 사무실에서 늦게 출발하게 된 것. 칼퇴를 해도 3회 쯤부터 보는 마당에, 이 날은 30분 넘게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경기장에 들어갔을 땐 이미 6회가 진행중이었다(...). 그래도 경기 전 걱정과 달리 최원태가 폰태 모드로 경기를 씹어먹..
<260514> 서울, 잠실야구장 - 5년만의 LG전 승요 모먼트!!
<260514> 서울, 잠실야구장 - 5년만의 LG전 승요 모먼트!!
2026.06.025년만의 잠실 LG전 직관 승요!! 바로 직전에 올린 인천 숭의아레나 직관과 달리, 당일 점심시간에 급 표 구하게 된 경기다. 원래 그 주 일정이 애매한데다 보름 전에 잠실 두산전 직관을 다녀왔기에 그냥 넘어갈까 하다, 표가 나는 바람에 급 결제했다. 밥먹다 표 예매해서 바로 집에서 카메라랑 유니폼 챙겨왔지... 업무 시간이 끝나자마자 바로 잠실야구장으로 갔다. 사무실에서 잠실야구장도 그렇게 멀지 않았기에 경기 시작 전에 넉넉히 도착했다. 평소같았으면 바로 야구장으로 들어가 선수들 몸 푸는 것만 봤겠지만, 잠실 야구장을 그렇게 다녔으면서 야구장 간판조차 한 번 보지 않은 것 같아 잠시 경기장 바깥을 둘러보고 왔다. 간단히 외부를 둘러본 다음, 경기장 내부로 들어갔다. 삼성 선수들이 캐치..
<260428> 서울, 잠실야구장 - 올해 첫 잠실 직관 & 이긴 X신 모먼트!
<260428> 서울, 잠실야구장 - 올해 첫 잠실 직관 & 이긴 X신 모먼트!
2026.05.01하,, 긴 말 않겠다. 겨우겨우 연패 개수를 7개에서 막았다. 8회 초까진 정말 안정적인 경기였으나, 8회 말부턴 그저... 쌍욕만 나올 뿐이었다. 대체 1주일 사이에 어떻게 이렇게 팀이 망가진건지 이해가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산 역시 상태가 좋지 않은데다 김성윤 복귀빨이 있어 다행히 연패를 끊었다.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라면 이기는 병신이 되는 게 맞지만... 그래도 집으로 가는 내내 욕이 절로 튀어나왔다. 만원관중 앞에서, 그것도 첫 잠실경기 찾아와준 삼성팬에게 이딴 경기력이라니. 아무리 부상자가 많다지만 박진만은 정말 팀 운용을 엉망으로 하고 있음... 그럼에도 내 평생 처음으로 연장전 승요 된 걸로 만족하자. 그리고 두산전 승요기운 이어가며(7승 4패) 올해 직관 3승1패로 승..
<260415>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 볼팍 첫 직관+ 승요 + 5년만의 탑성 모먼트!
<260415>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 볼팍 첫 직관+ 승요 + 5년만의 탑성 모먼트!
2026.04.19여러모로 뜻깊었던 볼팍 직관이었다. 연차 내고 다녀오길 잘했다! 원래는 4/10에 엔씨전을 보러 다녀올 생각이었고, 실제로 티켓과 열차표까지 모두 구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운 좋게 대전 볼파크 경기를 한 방에 잡게 됐다! 난생 처음으로 대기 2000번대로 진입... 그와 동시에 모든 걸 바꿔서 4/15에 모든 걸 맞췄다. 연차부터 티켓까지 모두.. 행선지가 대구에서 대전으로 바뀌니 가격 부담이 한층 덜어지더라. 야구장이 대전역과 가까워서 시간 부담도 덜했고. 그 사이에 삼성은 개막전의 부진을 씻고 차근차근 올라가는 중이어서 내심 기대했다. 특히 원래 보려했던 4/10 경기에서 박승규의 사이클링 거부 3루타 덕분에 팀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르러 주말시리즈 스윕까지 한 상황! 여기에 바로 전날 경기에..
<KBO> 박승규, Hit for the TEAM 기록!
<KBO> 박승규, Hit for the TEAM 기록!
2026.04.11https://youtu.be/nxPNaqtU_XQ?si=cvSJ2H1Mhu0UFTop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대 승 규!니가 남자다! 비록 사이클링 히트는 없지만,우리 맘속에 영원히 남을거야.
<KBO> 박진만 : "왕처럼 대우받는 선발이 그런 투구, 납득 불가"
<KBO> 박진만 : "왕처럼 대우받는 선발이 그런 투구, 납득 불가"
2026.04.09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424946 화난 박진만, '12실점' 좌승현에 이례적 일침 "왕처럼 대우받는 선발이 그런 투구, 납득 불가"화난 박진만, '12실점' 좌승현에 이례적 일침 "왕처럼 대우받는 선발이 그런 투구, 납득 불가" 입력2026.04.09. 오후 4:41 수정2026.04.09. 오후 4:48 기사원문 공감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팬이에요0후속기m.sports.naver.com "매일 힘들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대기하는 불펜에 비하면 선발은 충분한 준비 기간과 루틴 등을 맞춰주는 왕 대접을 받는다." 어제 3회에도 계속 던지게 두는 거 보고 완전 찍힌 느낌이었는데 역시 맞네.대! 진! 만! 이다 정말.노력도, 의지도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