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KBO> '배짱 두둑' 삼성 최충연 "10승-신인왕이 목표" (기사)
<KBO> '배짱 두둑' 삼성 최충연 "10승-신인왕이 목표" (기사)
2016.02.28기사 보러가기 배영수 이후 가장 포텐셜이 높은 투수 재목이라 생각한다. 정인욱, 심창민도 이 정도 기대치는 아니었음. 특히 배열사 이후로 삼성에 투수 아이콘이 없었는데, 이 선수가 잘만 자라준다면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듯한 느낌이다. 삼성 입장에서 최충연이 다른 선수들보다 더 이득이면서 앞으로도 안심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최충연이 투수로 전업한 지 얼마 안된 선수라는 것. 고교시절에 투수로 유망한 선수들이 혹사 때문에 프로 와서 일단 쉬고 시작하는 걸 생각하면 확실한 이득이다. 최충연 입장에서도 지금 삼성에 온 게 행운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삼성의 투수진이 예년만 못하기 때문. 고로 최충연이 훈련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단점이 개선된다면 첫 해부터 충분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훈련을..
동영상 모음. (스포츠 등)
동영상 모음. (스포츠 등)
2016.02.13포항스틸러스의 몸풀기 게임. 스틸타카의 원동력 시민구장의 응원가. 경기 이기고 있을 때 상대편에서 투수 교체를 하면 아파트가 나온다. 특히 이 땐 경기 뒤집고 상대편 투수 강판시킨 직후라 흥분의 도가니다. 다들 신났음 ㅋㅋ 언제였지.. 아무튼 홍대 밤사. 1층에 가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지하 1층으로 팅겼다(...) 내가 원하던 밤사 분위기는 이게 아니었음.
<KBO> 언제나 청춘, 2016시즌 이승엽의 변화 ‘새 구장, 새 타격폼’ (기사)
<KBO> 언제나 청춘, 2016시즌 이승엽의 변화 ‘새 구장, 새 타격폼’ (기사)
2016.01.29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413909 (전략) ... “야구는 실패의 경기다. 실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약 두 달간의 스프링캠프에서 개막전까지 완벽한 폼으로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불혹에도 최고 자리를 지키기 위한 이승엽의 노력, 그의 변신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후략) 크으.. 정말 존경스러운 선수다. 불혹이 넘은 나인데 삼성 타선에서 경쟁으로 주전자리 먹으면서 성적 낸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 그 뿐만 아니라 인성도 최고 수준. 프로의식도 대단하고, 생각도 깊고.. 진정한 리빙 레전드가 아닐까 싶다. 아래는 삼성 홈피(http://www.samsunglions.com/fan/fa..
(야구, 축구) 경기장 사진 모음.
(야구, 축구) 경기장 사진 모음.
2016.01.291. 상암월드컵 경기장 상암에 몇 번 갔는데, 정작 쓸 만한 사진은 몇 없네. 다음에 직관 가면 그 땐 사진 많이 찍어둬야겠다. 2. 잠실야구장 잠실도 여러 번 갔지. 올해도 기회가 되면 가지 않을까 싶다. 2-1. 잠실야구장 (한국시리즈) ...... 경기에 진 것만 빼면 좋았던 경험. 지금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씁쓸하다(...) 비 쫄딱 맞아가며 경기 봤는데... 3. 스틸야드 아챔 베이징 궈안전 때 1번, K리그클래식 수원전까지 해서 2번 갔다왔다. 수원한텐 이기고, 베이징이랑은 비기고. 괜히 축구 용광로가 아닌 게, 홈빨이란 걸 느낄 수 있다. 필드가 바로 앞에 있어서 경기 보기도 쉽고. 앞으로 또 갈 기회가 생기려나 모르겠네. 4. 문학야구장 문학직관 전승 진행 중 :) 5. 대구시민야구장 아래의..
<KBO> 최형우, 연봉 7억 재계약 (기사)
<KBO> 최형우, 연봉 7억 재계약 (기사)
2016.01.27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247904 작년보다 1억 오른 7억원에 재계약. 양현종이나 김광현이랑 비교해보면 분명 7억원도 큰 돈이다. 근데 예전의 삼성 생각하면 확연히 차이나는 행보가 아닌가 싶다. 원래 정말 이건희-이재용의 개인소유 팀인가 싶을 정도였는데.. 그래서 원래 돈질로는 어느 팀에도 안 꿀리는 팀이었는데, 이젠 진짜 돈없는 팀이다. 제일기획으로 넘어가더니 얄짤없네. 올해 시즌 끝나고 최형우가 구단 측정액 이상으로 몸값 부르면 그냥 보내겠다는 소리 아니겠나 싶다. 오히려 최형우보다도 더 잡아야 했었던 박석민도 놓치는 거 보면 앞으로도 계속 이러겠네. 이러다 올해 최형우랑 차우찬까지 모두 보내는 거 ..
<KBO> 삼성의 공개적 트레이드 시도
<KBO> 삼성의 공개적 트레이드 시도
2016.01.18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2713873 주전급 야수와 투수를 맞교환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한 명 눈에 들어오네. 정말 잘하는 선수지만 선수가 남아도는 한 자리. 직접적으로 말할 순 없겠지만, 팀 프랜차이즈이자 아이콘인 선수를 어떻게든 살리려고 할거고, 그렇다고 팀 주장이자 레전드를 내칠 순 없을 것이니. 물론 중견수는 거의 고정이고.. 근데 과연 진짜 트레이드를 할까 의문스럽네. 팀 사정상 투수가 모자란 상황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언론에 공개적으로 트레이드 한다고 말하는 건 좀 낯설고, 시즌 시작되면 상황이 어떻게 될 진 아무도 모르는거니. 무엇보다기사에서도 말했지만 각 팀들마다 손해를 안 보려고 할텐데..
<KBO> 삼성의 새 얼굴들.
<KBO> 삼성의 새 얼굴들.
2016.01.09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59&aid=0000000119 올해 선수들한테 특히 이목이 집중되는 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팀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확실한 보직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자기 실력을 보여주면 바로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기 때문. 특히 불펜진의 경우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신인임에도 바로 주축 선수로 거듭나지 않을까 싶다. 특히 최충연에 눈이 가네..
<KBO> 차우찬.
<KBO> 차우찬.
2016.01.03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515324 이젠 삼성라이온스 투수조의 기둥이다. 비록 잘 하는 날과 못하는 날의 기복이 심하다지만, 그럼에도 로테이션 안 거르고 이만큼 해주는 투수 없음. 임이 사라지고 윤안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리빌딩을 해야 할 텐데, 차우찬이 기둥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근데 제일기획이 과연 차우찬을 FA에서 잡을 수 있을까? 올해 박석민 놓친 것만 봐도 불안하다..
<KBO> 삼성, 발디리스 영입
<KBO> 삼성, 발디리스 영입
2015.12.30나바로 대체선수 들어왔네. 일본 출신이고, 이승엽 이대호랑 같이 뛰었다고 하더라. 내야수 출신인데 수비는 믿을만한 모양. 빠따는 수비에 비해선 약한 편인데 일본 특유의 투고타저 감안한다면 우리나라에선 성적이 올라갈 수도 있겠지. 근데 문제는 나바로 대체 용병이며, 박석민 자리에서 뛸 것 같다는 거. 나바로-박석민 빠따실력 보다 얘 보면 아무래도 아쉬울 듯. 제일기획으로 넘어가고 나서 확실히 구단에 돈이 없는 모양이다. 나바로도 돈 없어서 못 잡아 놓고는 씨알도 안먹힐 언플질이나 하고 있고. 머니 게임에서 밀려 선수들 다 놓치고... 내년에 최형우 차우찬이 FA인데 이대로 가다간 둘 다 놓칠지도 모르겠다. 둘 다 중요하지만 특히 차우찬이 중요한데 놓치는 거 아닌지... 이제 팀이 확연한 내리막길이고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