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090825 x 130718> 담양, 관방제림
<090825 x 130718> 담양, 관방제림
2016.03.1009년도엔 죽녹원에서 메타세콰이아길 방향으로 갔으며중간에 마을로 빠졌지만, 13년도엔 메타세콰이아길에서 죽녹원 방향으로 걸어갔다. 여기도 죽녹원과 마찬가지로 09년도의 기억이 워낙에 강렬한 곳. 1. 09년도. 죽녹원은 여기로! 죽녹원에서 빠져나온 후, 영산강변을 따라 메타세콰이어길로 걸어갔다. 그 때만 해도 그냥 제방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안내문 찍어놓고선 이름도 기억못함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하지만 그 제방 따위가 정말 아름다웠다! 관방제림. 뭔가 이 길만 따라 걸어가긴 아쉬워서 제방 옆 마을로 새어나갔다. 한창 무르익어가는 벼. 조금 더 가까이.. 낱알..!! 똑딱이로 이렇게 무난한 접사사진이 나올 줄 몰랐다(...) 골목길. 전형적인 시골마을. 고추도 재배하고 있었다 ㅎㅎ 옆길로 빠져나..
드디어..!
드디어..!
2016.03.09둑흔둑흔
<Blog> 오늘자 변화.
<Blog> 오늘자 변화.
2016.03.091. 마지막 카테고리 분류 추가 진행 중.. 토막글 카테고리는 글을 일일이 봐야해서 시간이 좀 오래걸리네.. 2. 블로그 타이틀이미지 수정 완료. 예전부터 블로그 타이틀이 너무 밋밋하다 싶었는데, Trademark 이미지를 적용시키면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얼마전에 알았다. 그래서 오늘 png 이미지 만들어서 적용 완료 :) 3. 카테고리 상단 목록문구 이미지 대체. 만들면서 카테고리 상단 문구까지 함께 교체했다. 원래는 "Echte Liebe 카테고리"라는 문구였는데, imgur.com에 이미지를 올린 다음 블로그로 땡겨왔다. 한결 나아졌구만 ~_~
<130717> 목포, 유달산 야경사진.
<130717> 목포, 유달산 야경사진.
2016.03.09해남에서 5시 쯤 출발하여 목포에는 7시 쯤 도착했는데, 목포에서 밥을 먹고 나니 어느 새 8시가 되어갔다. 그래서 간단히 유달산만 보고 광주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냥 목포 전경을 봤다는 데 만족하기로.. 별다른 설명 없이 유달산 야경사진 몇 장만 올리도록 하겠다. 사실... 몇 장 찍은 것도 없거니와, 그 몇장 없는 사진들도 대부분 흔들렸다 ㅠ_ㅠ 삼각대는 있었는데, 고릴라 삼각대를 고정시킬 곳이 없어서 그냥 벽에다 대고 손각대질(?) 했던 모양. 목포 시내 쪽. 삼학도 쪽. 아마 이 때 저녁 먹었던 곳이 워낙에 맛없어서(...) 기분이 상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이렇게 성의없는 방문이 되어버린.. 그래도 공원에서 내려다 본 목포 전경은 예쁘더라. 그 날 하루를 정리하기에도 좋았고. 이쯤 되면 아..
<Youtube> 내 귀에 도청장치 - 축제
<Youtube> 내 귀에 도청장치 - 축제
2016.03.09"야 스벌 축제다!! 다 미쳐서 부숴블자잉!!!"이라 외치는 듯한 느낌...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ㅋㅋ
<151111> 서울, 청계천 (등불축제)
<151111> 서울, 청계천 (등불축제)
2016.03.08작년 청계천 등불축제 때 찍었던 사진들을 풀어보겠다. 집에서 출발할 땐 나름 제대로 찍어보겠다고 삼각대를 들고 갔으나, 완벽한 실수였다. 사람들로 넘쳐나는 곳에서 삼각대 설치하면 오히려 민폐. 그래서 감도를 높이고 바로바로 촬영했다. 그러다 보니 사진 감도가 높은 편이고, 흔들린 것도 있을 것이니 양해해주길.. 그리고 별다른 코멘트를 달지 않겠다. 경기도의 친구, 라바님. 어린이들의 절대자, 뽀통령님. 거룩하신 분 앞에서 격한 감정을 표출하는 그녀들. 그렇게 청계천을 다 보고나니 뭔가 아쉬웠다. 생각보다 별 거 없.... 그래서 이왕 삼각대도 써먹을 겸, 광화문에 가기로 결심했다. 종각 거리. 이순신 동상. 위엄이 느껴진다. 세종대로 거리. 조금 더 걸어가서. 세종문화회관. 광화문까지 도착. 그래, 이거..
<Youtubes> 각개로도 명곡, 연속해서 들으면 더 명곡인 노래들.
<Youtubes> 각개로도 명곡, 연속해서 들으면 더 명곡인 노래들.
2016.03.08윤종신 - 몬스터 윤종신 - 너의 여행 윤종신 - 너에게 간다 사실 Behind the Smile 앨범 자체가 명반이라 버릴 곡이 없지만, 요 부분은 특히 그 울림이 더욱 강한 곡이라 생각한다. 특히 순서대로 들었을 때.. 너에게 간다는 김범수가 리메이크했는데, 음 자체는 김범수가 훨씬 더 높게 올라가더라도 윤종신이 부른 게 훨씬 나음..
<Youtubes> 누군가에게 소개받았던 노래.
<Youtubes> 누군가에게 소개받았던 노래.
2016.03.08One More Chance - 내 안에 하늘과 숲과 그대를요건 소개받았던 노래. One More Chance - 널 생각해요건 그 가수를 알게 된 후 찾아보다 맘에 들었던 노래. 어느 순간부터 이 노래들을 극단적으로 회피했는데, 이젠 별 느낌 안나는 노래들. 지금 막 가수 정보 찾아봤는데, 정지찬이 여기 있었구나(....)
<Youtube> Lucid Fall(루시드 폴) - 평범한 사람
<Youtube> Lucid Fall(루시드 폴) - 평범한 사람
2016.03.08웹툰 "살인자0난감"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노래. 웹툰의 그 냉소적인 스토리와 잘 어울려서 더 쓸쓸하게 느껴지는 곡.
<150827> 광주, 남한산성 (서울 전경)
<150827> 광주, 남한산성 (서울 전경)
2016.03.088월 말의 어떤 날,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했다. 맑은 하늘을 보자마자 인터넷에서 봤던 서울 야경사진이 생각났다. 인터넷으로 시정거리를 확인했더니 20Km가 되는 것이었다. 나라고 못 찍을 건 없다고 생각하며 당장 삼각대를 준비하여 성남으로 갔다. 성남 산성역에서 버스를 타고 광주 남한산성으로 바로 갔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국청사 뒷편의 서문으로 갔다. 남한산성 서문. 성벽 옆 코스모스. 서문 밖 전망대로 가니, 이미 많은 분들께서 자리잡고 있었다. 다행히 삼각대를 설치할 만한 공간이 있었다. 재빨리 삼각대를 설치한 다음, 해가 넘어가기 전부터 하늘이 완전히 어두워지기까지 남한산성 서문 앞에서 약 2시간여 동안 그 자리에서 촬영하였다. 아직까진 햇살이 강렬하다. 요건 삼각대를 본격적으로 설치하기 전에 찍..
작년의 어떤 날.
작년의 어떤 날.
2016.03.07작년 겨울의 어떤 날.이대로 겨울 사진 묵혀두기 아까워서..
<130717> 해남, 땅끝마을
<130717> 해남, 땅끝마을
2016.03.07강진에서 버스를 타고 땅끝마을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해남 터미널로 갔다. 사실 12년도 내일로 여행 일정을 짤 때 해남 땅끝마을에도 가볼까 고민했었다. 하지만 목포에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가려면 버스를 타고 더 들어가야 할 뿐만 아니라 추가 교통비가 발생하고, 무엇보다 일정이 꼬일 가능성이 높아보여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는걸로 결심하고 그냥 지나쳤었다. 그래도 땅끝마을은 기회가 되면 따로 가보고 싶었는데, 그 다음해에 바로 기회가 생긴 것. 이번 여행 행선지를 생각하며 남해도 다음으로 생각한 곳이 바로 땅끝마을이었다. 남해와 해남을 기준으로 잡고 그 중간 길목마다 방문할 곳을 결정한 것.사실 강진은 순천에서 해남까지 바로 넘어가기엔 여행이 너무 심심한 듯해서 중간에 잠깐 들른 것이었음. 아무튼, 1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