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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검정치마 - Hollywood
<Youtube> 검정치마 - Hollywood
2016.01.23Antifreeze만큼 좋은 노래다. 몇 달째 들어도 지겹지 않은 노래. 싱글이 이렇게 중독적이어도 되는 겁니까!!! 그나저나, 유투브 채널에 가보니 내일 나온다는 댓글이 있던데, 진짜일까!?!?거의 9개월을 기다렸는데..!!
<Youtube> Glen Check - 60's Cardin
<Youtube> Glen Check - 60's Cardin
2016.01.22처음엔 외국 노랜 줄 알았는데, 국내 음악이더라. 정말 엄청난 곡이다. 처음 접한 지 1년 좀 넘었는데,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그저 흥겨울 뿐!
<Youtube> Zedd - Spectrum
<Youtube> Zedd - Spectrum
2016.01.21EDM 입문곡. 사실 나오자마자 안 것도 아니고, 발매된 지 1년 가까이 지난 13년도 봄에 처음 들은 노래. 그 전까지만 해도 EDM 자체에 관심이 없었으니캐스커랑 클래지콰이 노래가 일렉트로니카에 들어가는 것조차 한참 뒤에 알았다 ㅠ_ㅠ.. 오로지 찾는 건 한결같았다. 근데 기억 안나는 어떤 봄날, 괜히 마음이 들떠서 노래 들으면서 나가려는데 내 폰 노래가 죄다 조용우중충한 거다. 노래가 100개 있었다 치면 그 중 신나는 노래가 10개 정도.. 그것조차 이미 많이 들어서 별 감흥이 없는 노래들이었다. 그렇다고 스트리밍으로 찾아 듣자니 원체 이런 류 노래를 찾아본 적이 없어 아는 노래도 없없다. 그래서 어떻게든 흥겹고 심박수를 높이는(!!) 음악을 발굴해내야(?)겠다 싶더라. 근데 마땅한 게 없었다. ..
<Youtube> Travis - Closer
<Youtube> Travis - Closer
2016.01.21Radiohead를 접하면서 같이 들은 노래. 다만 라디오헤드 노래는 우울함의 끝을 넘어 내핵을 파고든다면, Travis 노래는 우울하더라도 "에이 뭐, 어떻게든 되겠지~ 걱정마~"라고 말하는 느낌이다. 그냥 듣고 있으면 슬프든 화나든 멍 때리게 된다. 그러다보면 그냥 평온해지고ㅎㅎ 그 중에서도 제일 명곡은 역시 Closer가 아니겠느냐 생각한다. 제일 잘 알려지기도 했고 가장 트래비스다운 노래기도 하고.
<Youtube> Radiohead - No Suprises 이야기
<Youtube> Radiohead - No Suprises 이야기
2016.01.20블로그에 처음 올리는 외국 노래는 한 때 정말 주야장천 들었던 전파머리형님들의 베스트곡. 또다시 싸이 BGM 추억팔이신입생 때 동기녀석이 Radiohead - Creep을 배경음악으로 해뒀었는데, 그 때만 해도 이런 노래가 있나보다 하고 별 생각없이 들었다. 시간이 지나 군인이 되고, 부대 안에서 할 일을 끝마치고 나면 싸지방에 들어갔는데, 그 시간동안 선배 형누나들 싸이 홈피를 순방(?)하곤 했다. 그 중 어떤 누나의 미니홈피 배경음악이 High and Dry와 이 노래였다. 그 때 마침 노래에 관심 좀 가질 때였다. 자기 전에 그냥 자긴 심심하니 어둠 속에서.......죄송합니다 구한 노래들을 듣고 잠들었던 것. 당시 찾았던 건 조금이나마 널리 알려져 있던 발라드나 락 음악들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이..
<Youtube> 리아 - 눈물
<Youtube> 리아 - 눈물
2016.01.18요 노래..는 정말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노래.노래 잘 모르던 시절 라디오로 어떻게 흘려듣곤 제목까지 알게 된 노래.무려 십수년 간 들어왔다 우와...! 그리고 리아 님은 고 3땐가 학교 소풍인가 무슨 축제에 초대가수로 오셔서 더 기억에 남으시는 분.어쩌다보니 원 히트 원더가 된 것 같아 아쉽다.
<Youtube> 캔디맨 - 일기
<Youtube> 캔디맨 - 일기
2016.01.18싸이월드 한창 시작할 때 내 동창녀석 홈피 주제곡...이었는데, 그게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다.오래 전부터 즐겨 들었고,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찾아 듣는 노래 :)
<Youtube> 브로콜리 너마저 - 보편적인 노래
<Youtube> 브로콜리 너마저 - 보편적인 노래
2016.01.17처음 들었을 땐 앵콜요청금지나 봄이 오면 만큼 자주 찾아듣진 않고, 생각나면 듣던 노래였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보편적이지 못해져서 손도 못 대고 피해가는 노래가 되어버렸다. 그렇게 한동안 폰에 담겨져 있으면서도 스킵하였다. 근데 요 최근, 어느 순간 우연히 들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았다.리메이크 곡이랑 서로 들어가며 반복해서 듣고 막.. 그래서 지금은 브콜너 노래 중에 가장 자주 듣는 노래가 되었다.ㅎㅎ
<Youtube> 윤종신 - 야경
<Youtube> 윤종신 - 야경
2016.01.14저기 어디쯤인가 아직 거기 살고있니 모두들 안녕히 잘 계신지 이렇게 넓은 세상에 우리 만난건 그것만으로도 소중해 여기서 보니 내가 겪은일 아주 조그만 일일뿐이야 수많은 불빛 그속에 모두 사랑하고 미워하고 실망하고 그 중에 내 것도 하나... (....) 우리 언제쯤인가 마주칠수 있겠지 저 불빛속을 거닐다보면 먼저 알아본사람 나였으면해 난 언제나 바라봤기에 언제나... 이별택시, 그 후.. 개인적으로 요 노래 노래방에 있었으면 좋겠음. 그 사이에 등록되었다!! 아무도 없는곳에서 혼자직접 불러보고 싶은 노래. 쌩목 저질 라이브라 차마 남 앞에선...(절레절레) 야경 보러 갈때마다 생각나는 노래기도 하고. 야경 보면서 특정 장소 보면 노랫말처럼 생각날 때가 있었다지 하하..
<Youtube> 몽니 - 언제까지 내 맘속에서
<Youtube> 몽니 - 언제까지 내 맘속에서
2016.01.14몽니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 김신의(보컬)의 사연이 담긴 곡인데, 그 찢어지는 마음이 느껴진달까..
<Youtube> 러브홀릭 - 슬픈 영화
<Youtube> 러브홀릭 - 슬픈 영화
2016.01.12이 앨범 노래들 모두 좋지만, 그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특히 2:29초부터 나오는 간주 부분이 핵심이고 치명적인(?) 부분. 요 노래 들을때마다 이 부분 들으려고 한번 돌려서 듣는다.
<Youtube> 피터팬 컴플렉스 - 너의 기억
<Youtube> 피터팬 컴플렉스 - 너의 기억
2016.01.11피터팬 컴플렉스. 처음 좋아했던 건 너는 나에게 였는데,지금은 이 노래가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