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Creep이랑 같이 들으면 얼마나 발전했는 지 한번에 느낄 수 있다.
In Rainbows 앨범에서 가장 귀에 들어오는 노래.
앨범 전체적으로 그렇지만, 초창기 노래와 4,5집의 실험적 사운드가 7집을 뽑아낸 듯..
뭔가 한 차원을 넘어간 음악 같달까..
확실히 시대를 앞서가는 밴드다.
단 한번도 주류적인 걸 추구한 적은 없을텐데...
그나저나 요즘따라 방사능머리 노래를 계속 찾게 된다.크킄 흐콰한다..!
다음엔 다른 노래도 섞어가며 들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