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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내 인생 앨범.(2)
<Album> 내 인생 앨범.(2)
2016.04.06에피톤 프로젝트 정규 3집 - 각자의 밤 재작년 10월 경에 샀었다. 그리고 내 기억이 맞다면, 군에서 제대한 후 처음으로 산 앨범이다(....) CDP를 잃어버린도둑맞은 후부턴 노래는 웬만해서 MP3로 다운받기만 했는데 그 습관을 거의 6~7년만에 깬 것. 왜 깼냐고?? 오로지 하나, 13번 트랙이 궁금해서(......................) 다른 때였다면 이런 이유로 앨범을 사진 않았을테지만, 그 때만 하더라도 한창 노래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많이 찾아듣던 때였다. 그 중간에 그 전부터 꽂혀있었던 에피톤 프로젝트가 새 앨범을 냈을 뿐이고... 물론, 이 앨범의 다른 곡들이 워낙에 좋았기에 구매를 결심 한 거지만. 그리고 지금은 가장 아끼는 앨범 중 하나가 되었다... 일단 이 앨범의 특징은...
<Youtube> 하우스룰즈 - Do it! (feat. 이윤정)
<Youtube> 하우스룰즈 - Do it! (feat. 이윤정)
2016.04.051집 곡이지만, 하우스룰즈 최고의 곡이라 생각함 ㅎㅎ 10년 가까이 된 곡인데도 세련됨 :)
<Youtubes> 여행스케치 - 달팽이와 해바라기
<Youtubes> 여행스케치 - 달팽이와 해바라기
2016.04.02Men's Version Women's Version 여행스케치의 유명한 곡들은 그 전부터 귀에 익었지만, 여행스케치라는 그룹 이름을 처음 알게된 계기가 바로 이 노래. 아마 학창시절 새벽에 라디오로 들었던 걸로 기억한다. 아마 Men's Version을 먼저 접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 다음부터 여러 노래들이 여행스케치 노래라는 걸 알고 소오름이 돋았지... 이 분들도 명곡이 정말 많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묻혀가는 느낌이라 안타깝다(....) 느네가~ 여행스캐치ㅣ를,. 아냐~ 어린너무 쒜리들아~!! 꼭 들어봐라~^^
<Album> 내 인생 앨범.(1)
<Album> 내 인생 앨범.(1)
2016.04.02Loveholic 정규 1집 - Florist 아마 군 시절에 샀던 앨범인 듯. CDP와 거의 동시에 샀던 앨범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내무실에서 많이 들었지.. 잃어버린 앨범이 많았었는데, 이 앨범은 용케도 살아남았다! 그 후 스마트폰을 처음 사서 MP3를 넣을 때도 이 앨범만큼은 항상 전 곡을 넣고 다녔었다.아이폰으로 넘어오면서 용량때문에 몇 곡 뺐지만ㅠㅠ 지금까지도 격하게 아끼는 앨범이다. 말 그대로 버릴 노래가 없는 앨범. 그래서 모든 노래를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 특히 좋아하는 트랙 몇 개를 뽑아보겠다.타이틀곡인 Loveholic과 이미 여러 프로그램에 자주 쓰였던 놀러와는 빼고.. Loveholic - Easy Come Easy Go 여태 들은 앨범중에 가장 좋은 1번트랙. 역대급 1번트랙이..
<Youtube> 에피톤 프로젝트 - 이화동
<Youtube> 에피톤 프로젝트 - 이화동
2016.04.02차세정이랑 한희정도 잘 어울림.. :)
<Youtube> 좋아서 하는 밴드 - 당신만의 BGM
<Youtube> 좋아서 하는 밴드 - 당신만의 BGM
2016.04.01전곡을 찾아듣는 밴드는 아닌데, 요 노래만큼은 완전 좋다 :) 노래가 내 등을 토닥여준다.
<Book> 박설미 - 백조의 침묵
<Book> 박설미 - 백조의 침묵
2016.04.01지난번에 "적, 너는 나의 용기"이하 지난 책를 재밌게 읽고 나니 또 다른 소설책을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도서관 현대소설 칸에 가서 눈에 띄는이번에도 손에 잡히는대로! 책을 4권 빌렸다. 그 중 가장 먼저 읽은 책이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국립발레단의 천재 발레리노 강효일이 자살한다. 지그프리트 역을 맡은 효일은 한 달 전 리허설에서 무대 아래로 떨어져 발목과 척추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유서를 남기지 않았기에 그 이유는 알 수가 없다. 이미 암으로 아내를 잃은 효일의 아버지 동운과 여동생 상아는 큰 슬픔에 빠진다. 오빠의 죽음을 아버지 탓으로 생각한 상아는 집을 나가버리고 가족은 돌이킬 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든다. 그러던 중 동운에게 효일의 부상이 고의였음을 가리키는 증거가 들어있는 빨간..
<Youtube> 노리플라이 - 그저 그런 하루
<Youtube> 노리플라이 - 그저 그런 하루
2016.04.01잔잔하고 소소한 게 행복한 듯 아련한 듯.. 그런데 이 노랠 처음 들은 건 K리그 서울 : 수원 챔피언결정전 하이라이트 영상(........)이란 게 함정.
<Youtube> Radiohead - Reckoner
<Youtube> Radiohead - Reckoner
2016.04.01아래의 Creep이랑 같이 들으면 얼마나 발전했는 지 한번에 느낄 수 있다. In Rainbows 앨범에서 가장 귀에 들어오는 노래.앨범 전체적으로 그렇지만, 초창기 노래와 4,5집의 실험적 사운드가 7집을 뽑아낸 듯.. 뭔가 한 차원을 넘어간 음악 같달까..확실히 시대를 앞서가는 밴드다.단 한번도 주류적인 걸 추구한 적은 없을텐데... 그나저나 요즘따라 방사능머리 노래를 계속 찾게 된다.크킄 흐콰한다..!다음엔 다른 노래도 섞어가며 들어야지 :)
<Youtube> Radiohead - Creep
<Youtube> Radiohead - Creep
2016.04.01요즘 나무위키로 라디오헤드 문서를 보면서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들을 여럿 바로잡게 됐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게 Creep. 난 여태껏 라디오헤드가 이 노래를 싫어하는 걸로 알고있었다. 그런데 사실이 아니더라. 1집 때 이 노래로 뜬 이후, 지나개나 이 노래만 불러달라고 해서 라이브로 부르기 꺼려했었던 것이고, 싫어하는 건 아니라고 한다. 정작 라디오헤드가 제일 싫어하는 노래는 High and Dry(....)
<Youtubes> I will
<Youtubes> I will
2016.03.31The Beatles - I Will Radiohead - I Will (No Man's Land) 단지 제목만 같을 뿐이다. 왜냐고? 들어보면 안다. 정말로...
<Youtube> Radiohead - 2 + 2 = 5 (The Lukewarm)
<Youtube> Radiohead - 2 + 2 = 5 (The Lukewarm)
2016.03.31※ 본 노래의 M/V에는 잔인한 내용과 외설적이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유란 둘 더하기 둘은 넷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만 허용된다면 그밖의 모든 것도 이에 따르게 마련이다 - 조지오웰, "1984"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