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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주일간의 먹부림.
지난 1주일간의 먹부림.
2016.02.20지난 1주일동안 과분할 정도로 고품격의 식사를 하고 왔다. 이쯤에서 먹방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자. 첫 날에 먹었던 닭갈비. 둘째 날에는 피자! 이번 1주일 내내 먹었던 샐러드. 후실리랑 섞어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 불고기. 대구에서의 마지막 식사. 보너스로, 이번에 아버지께서 일본 출장 다녀오시며 사오신 개간지로이스 초콜릿. 녹차는 약간 내 타입이 아니었고, 그냥 초콜릿은 완전 꿀맛 크으..개간로에 취한다!(?) 오랜만에 떳떳하게 위꼴 스웩을 부려봤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입맛을 다시길 바라며... ps. 워터마크 바꿔봤습니다 :)
따스한 햇살 아래.
따스한 햇살 아래.
2016.02.20한껏 늘어진 길냥이 녀석.. 좋댄다ㅋㅋㅋ이 녀석도 사람한테 겁 없더라. 쓰담하니 냥냥거림 :) ps. 포토샵으로 급하게 워터마크 만들어봤는데, 어떤가요?? 시범적으로 만든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고기냄새 나는데! 간식 내놔라옹!!!
고기냄새 나는데! 간식 내놔라옹!!!
2016.02.19내 지퍼 먹지마라 임뫄!!
지금 어때요?
지금 어때요?
2016.02.17아이구~~~신난대용~~~꺄르르르~~~*^^* 노말맘 정!말! 유우머 쟁이셔요~~~!!^-^요로코롬 잼난걸 우째 아라쓰까링~~!!!^^죠,,.기 흘러간~ 배꼽 주서서 가용~~~~~~!!!*^^* 아참참,,!!! 요기 장미꽃 한 송이 놓고가용~ @}-----그럼 이만~~ 춍춍춍~~~~♥ 이 글은 줌마체로 작성되었습니다. 왜 항상 부끄러움은 독자의 몫이 되는 것인가!
옥상 풍경.
옥상 풍경.
2016.02.17처음으로 빌라에 왔는데, 옥상 풍경이 갠춘하네잉 :)
폰 보케사진.
폰 보케사진.
2016.02.16 ...라기엔 좀 민망하지만ㅋㅋㅋ 그저께 밤, 몇 년만에 처음 본 고향의 밤거리에서. 초점 잡히기 전에 재빨리 샤샤샥!
내 동생의 인형.
내 동생의 인형.
2016.02.16은 내 동생보다 더 오래된 내 인형(!?) 원래 내 꺼였다가 내가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동생 소유가 되었다. 어르신도 보통 어르신이 아니다. 실제 개였으면 기네스 세웠을 나이....
오늘의 사진들.
오늘의 사진들.
2016.02.15고향에 내려온 겸 예전에 살던 동네에 마실나갔다. 작년 가을에 부모님 집이 이사했는데, 학창시절을 모두 보냈던 동네가 지금 집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랜만에 바람도 쐴 겸 한 바퀴 돌고왔다. 집 앞에 있던 구멍가게.그리고 담배 공급처였.. 부모님은 여기 이용한 적이 없으셔서(...) 놀이터와 그 뒤에 보이는 아파트 출입구. 한 땐 일상이었는데.. 아파트 뒤 오솔길(?).그리고 흡연실이었... 여름에 오면 그늘이 많아 시원하다. 상가 쪽에 있는 진열품들. 아파트 사이의 나무와 구름. 아파트 바로 뒤에 논밭과 산이 있어 공기가 참 맑았었는데.. 임대주택이 들아온다더라. 공사판 다 됐음. 가는 길에 있던 대나무 무리. 공원 벤치와 어떤 아저씨.
앞 건물 개님.
앞 건물 개님.
2016.02.14가끔씩 옥상에 올라올 때마다 마주친다. 근데 왜 옷 갈아입을 때마다 눈을 마주치냔 말이다(...)민망하단 말이다(...)
새벽의 고속버스 창문.
새벽의 고속버스 창문.
2016.02.14 DSLR 와이파이는 넘나 조흔 것!
동영상 모음. (스포츠 등)
동영상 모음. (스포츠 등)
2016.02.13포항스틸러스의 몸풀기 게임. 스틸타카의 원동력 시민구장의 응원가. 경기 이기고 있을 때 상대편에서 투수 교체를 하면 아파트가 나온다. 특히 이 땐 경기 뒤집고 상대편 투수 강판시킨 직후라 흥분의 도가니다. 다들 신났음 ㅋㅋ 언제였지.. 아무튼 홍대 밤사. 1층에 가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지하 1층으로 팅겼다(...) 내가 원하던 밤사 분위기는 이게 아니었음.
동영상 모음. (풍경) (길어요.)
동영상 모음. (풍경) (길어요.)
2016.02.13처음으로 찍은 동영상. 2013년 새 해 축포였다. 청계천 하류에서 자전거 타며 찍은 영상. 도심에서 햇살 아래 빛나는 갈대가 인상적이다. 재작년 겨울, 눈오던 날 어떤 골목에서. 발자국조차 없는 거리에서 오로지 빗자루 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고요함이 마음에 들어 촬영. 작년 여름, 영주 무섬마을에서. 맑고 고운 내성천에 발을 담궈 더위를 피하였다. 정말 시원하더라 :) 여름 내내 버켄스탁 신느라 줄무늬가 된 내 발은 덤. 태백 매봉산 풍력발전소(바람의 언덕) 입구에서. 구름이 흘러간다... 배추밭에서 햇볕 잔뜩 받으며 한 바퀴 돌고 내려오니 먹구름이 몰려왔다. 뿌옇게 흘러가는 것들 모두 구름. 태백 바람의 언덕은 정말 기적의 타이밍에 다녀왔다. 올 1월, 삼척 장호항. 바다가 이렇게 맑은 건 처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