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새벽의 고속버스 창문.
새벽의 고속버스 창문.
2016.02.14 DSLR 와이파이는 넘나 조흔 것!
동영상 모음. (스포츠 등)
동영상 모음. (스포츠 등)
2016.02.13포항스틸러스의 몸풀기 게임. 스틸타카의 원동력 시민구장의 응원가. 경기 이기고 있을 때 상대편에서 투수 교체를 하면 아파트가 나온다. 특히 이 땐 경기 뒤집고 상대편 투수 강판시킨 직후라 흥분의 도가니다. 다들 신났음 ㅋㅋ 언제였지.. 아무튼 홍대 밤사. 1층에 가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지하 1층으로 팅겼다(...) 내가 원하던 밤사 분위기는 이게 아니었음.
동영상 모음. (풍경) (길어요.)
동영상 모음. (풍경) (길어요.)
2016.02.13처음으로 찍은 동영상. 2013년 새 해 축포였다. 청계천 하류에서 자전거 타며 찍은 영상. 도심에서 햇살 아래 빛나는 갈대가 인상적이다. 재작년 겨울, 눈오던 날 어떤 골목에서. 발자국조차 없는 거리에서 오로지 빗자루 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고요함이 마음에 들어 촬영. 작년 여름, 영주 무섬마을에서. 맑고 고운 내성천에 발을 담궈 더위를 피하였다. 정말 시원하더라 :) 여름 내내 버켄스탁 신느라 줄무늬가 된 내 발은 덤. 태백 매봉산 풍력발전소(바람의 언덕) 입구에서. 구름이 흘러간다... 배추밭에서 햇볕 잔뜩 받으며 한 바퀴 돌고 내려오니 먹구름이 몰려왔다. 뿌옇게 흘러가는 것들 모두 구름. 태백 바람의 언덕은 정말 기적의 타이밍에 다녀왔다. 올 1월, 삼척 장호항. 바다가 이렇게 맑은 건 처음 봤다..
<160210> 서울, 김포공항 (야경 궤적사진)
<160210> 서울, 김포공항 (야경 궤적사진)
2016.02.12그저께 저녁에 비행기 궤적 사진 찍으러 갔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ㅠ_ㅠ 해가 떨어지고 2시간을 기다렸건만, 내 쪽으로 한 번을 안오더라. 하늘 고속도로를 꼭 담아내고 싶었는데(...) 조만간 날 개면 한번 더 갔다와야지. 아쉬운대로 몇 장 찍은 거 올려보겠다. 다음엔 꼭 성공하고 말리라...!! 활주로 근처에 도착하니 이미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었다. 자리에 도착하니 비행기가 내 머리 위로 뜨고 있었다. 이 때만 해도 한창 기대하고 있었다. 아직까지 날이 많이 밝길래 지는 해 보며 기다리고 있었다. 나무 사이로 넘어가는 해. 이게 이 활주로를 쓰는 마지막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여명과 초승달. 갑자기 방향이 바뀌었다 ㅜㅜ 원래 반대로였는데(...) 하염없이 이 궤적만 계속 찍었다..
대낮부터 술포스팅!! (술냄새 주의)
대낮부터 술포스팅!! (술냄새 주의)
2016.02.11중독 보존의 법칙(????)이라고, 담배를 끊은 후, 어느 순간부터 혼술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 때 방구석에서 술을 정말 많이 마셨었다. 물론 많아봐야 640짜리 맥주 1병 수준이지만 심할 땐 1주일에 5~6번 마셨으니. 오랜만에 하드에 있는 술 사진을 꺼내보자 1. 맥주 지금은 매일 먹는 보충제가 아까워서 방에서 술 안 먹은지 반 년이 되어가지만, 한 땐 1주일에 3~4번은 방에서 혼자 맥주 마시는 낙으로 살았더랬다(...) 마침 그 때 찍어둔 사진도 많네..! 집 근처 이마트 익스프레스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에딩거, 윌리안브라우(?) 바이젠. 가성비 좋은 맥주. 예전에 살던 방 앞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있었다. 그리고 자전거로 10분정도 거리에 홈플러스가 2개나 있었다!! 그래서 항상 맥..
야덜아,.,.,!!~~ 해질녁 사진 보구가셔!!!~~ (꼰대냄새 주의)
야덜아,.,.,!!~~ 해질녁 사진 보구가셔!!!~~ (꼰대냄새 주의)
2016.02.10이 망할,,, 나란넘은,.,,,,.,,나이를 쳐머겄나,,,,, 자다가 깨부렀어~~~ 이런 쓰글~~!~!!~ 잠도 존~~~~~~나개 안오는대 찌근 사진이나 올리야그따~~~~!~!!~~!!~~!~!~ 요 넘들은,.,.,, 모~~~두 집 근처..,. 사진들이여,,,,, 캬~,.,. 허벌~~~~나개 예쁘제~??!!^^ 광화문 지붕이여~~~,.,. 지붕우에,,. 존~만한 쒜리!들이 해를 보구이써`1!!~~ 어처구니,,.,없는 넘들!!ㅋㅋㅋㅋㅋ 요건,,,, 남한산성,,,에서 찌근~~ 서울 사진이여~~ 캬~~~~~쥐긴다,.,.,11!!!! 오이도,,,해 넘어가는,, 사진이당~~~~!@ 넘어가는 넘 옆에 굴뚝넘덜,.,. 껄초넘들 아이가!! 연기 겁~나게 뿜어대네~~~ 허파 문드러진다 짜슥드랑!~~ 인자 죰 눈이 무급네..
<160206> 서울, 남산
<160206> 서울, 남산
2016.02.08어제 경복궁에서 나와 종각역으로 가면서 어딜 가야하나 고민했었다. 그냥 집에 돌아가긴 아쉬웠으니.. 그렇게 돌아다니다 한 번도 안가본 청담동 가로수길이나 갈까 생각하여 3호선 열차를 탔다. 지하철에서 노선도를 보고 있는데, 문득 남산 팔각정이 끌렸다. 마침 열차도 동대입구를 지나가니 이참에 남산에 들르기로 결정.. 지하철에서 내려 장충단 공원을 슥 둘러본 후 남산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걸어 올라가도 상관없을 거리였지만, 이미 경복궁부터 종각, 안국역까지 걸어다녔던 터라 더 이상 걷기 귀찮더라(...) 거기다 날 풀렸다길래 오만하게(!!) 장갑 없이 나왔더니 손이.... 아무튼, 남산 순환버스를 타니 남산타워 정류장에 금방 도착하더라. 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서울 전경부터 눈에 들어오더라. 버스정류장에..
여름, 겨울
여름, 겨울
2016.02.08아.. 아래 사진에 있는 차들 다 지우고 싶은데, 너무 크고 많다(......) 이건 내 능력 밖 ㅜ_ㅜ
<160206> 서울, 경복궁
<160206> 서울, 경복궁
2016.02.071. 가을의 경복궁 작년 가을에 다녀왔는데, 아픈 기억(?)이 있다. 궁궐 내부를 찍은 다음 실수로 감도 조절을 안한 것.. 그래서 경회루 사진부터 끝까지 모든 사진들이 자글자글하다(...) 그래도 이대로 썩히기는 아까워 몇 장만 올려보겠다. 근정전. 사람이 바글바글... 정 일품. 계속 정일품 사진만 찍은 거 보니 자리가 탐나나(...) 아무튼, 여기까진 아무 문제 없었다. 근정전 내부 사진. 내부가 어둡다 보니 감도를 높였는데, 문제는 찍은 다음에 감도 낮추는 걸 깜빡했다(...) 아래에 있는 사진들 모두 고감도(!!) 사진들이다. 늦은 오후시간대의 경회루. 나무 사이에 있는 정자. 향원정. 향원정에서 조금 더 돌아보다 나가는데, 카메라 상태가 이상하다는 걸 확인하고선 좌절했지(...) 그래서 다음에..
바닥 사진.
바닥 사진.
2016.02.06바닥에 올리고 찍은 사진. 지난 여름, 청계천.
<150606 x 150715 x 151105> 서울, 관악산
<150606 x 150715 x 151105> 서울, 관악산
2016.02.06DSLR을 산 후로는 여름에 한 번 갔었고, 가을에 한 번 갔었던 곳이다. 물론 연주대까지 간 적은 없고, 관악산 호수 정도까지만. 그냥 간단하게 산책만 하는 정도. 왜냐면 등산에 딱히 취미가 없어서..정상에는 몇년 전에 딱 한번 갔었음 아무튼, 여기 근처에 사시는 분이라면 굳이 정상까지 가지 않아도 맑은 공기 마시는 셈 치고 가볼만하다. 1. 여름의 관악산두 번 다녀왔는데, 두번 다 늦은 오후 시간대에 갔던 덕에 그림자가 짙었다... 그래도 보정 좀 해주니 낫네! 한 번에 모두 올리겠다. 도림천. 도림천 옆 숲길. 연주대 가는 초입의 연못. 연못의 오리들. 쾌속 물레방아!! 분명 여름이었는데... 연못에 비친 하늘. 꽃. 하늘 아래 나무. 2. 가을의 관악산 사정이 여의치 않아 내장산 단풍을 못 보게 ..
낮과 밤.
낮과 밤.
2016.02.04딱히 꽃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꽃을 못본 지 오래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