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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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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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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hte Liebe
병존. (6)

병존. (6)

2024.11.16
그 속의 긴장감.
대화.

대화.

2024.11.15
때론 실수가 사진을 살리기도.
여가.

여가.

2024.11.14
추억의 한 페이지.
기다림. (2)

기다림. (2)

2024.11.13
기대 한가득 안고.
지긋이.

지긋이.

2024.11.11
바라보다..
함께.

함께.

2024.11.07
<240917> 대구,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240917> 대구,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2024.10.01
2년 전 필름으로 담았던 계대, 이번엔 DSLR로 담아왔다. 당시에 꽤나 늦은 오후에 갔기에 흔들린 사진이 너무 많아 마음 한켠에 아쉬움이 남았었고, 언젠가 다음을 기약했었다. 그리고 이번 추석 연휴, 시간이 남아 하늘도 깨끗하겠거니 하여 계대에 가봤다. 근데...   이번엔 반대로... 너무 더워서(아마 이 날 35도였던가 그랬을걸..?) 뭘 좀 더 구석구석 돌아다니기도 전에 퍼졌다(...). 그렇게 본의아니게 대명동 계대의 여름풍경(...)을 담아왔다. 그래도 쨍하고 높은 하늘에 햇살도 짱짱했기에 어딜 갖다대도 사진이 잘 나오더라.   그나저나, 700 카테고리에 올리는 7년만의 사진이라... 한동안 대구에 내려갈 때 필카만 들고갔더니 DSLR로 찍은 게 없었는데, 몇 년만에 들고 간 김에 결과물도 ..
<240818> 서울, 노들섬

<240818> 서울, 노들섬

2024.09.18
어느 평범한 여름밤,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던 날이었다.집에 들어가는 버스에서 저녁놀이 눈에 들어왔다.하늘에 이끌려 노들섬 정류장에 내렸고, 섬 끄트머리로 걸어갔다.해질녘 저녁놀 아래 사람들은 제각기의 추억을 새겼고, 열차는 강을 건너며 하루를 마치고 있었다. 지난 글에 늦여름의 노들섬 풍경을 올린 김에해질녘 노들섬에서 담아온 순간들을 이어 올려본다.비록 잠깐이었지만 그 평온한 여름밤이 아직도 기억에 선하다.
니콘 FM2 백열한번째 롤.

니콘 FM2 백열한번째 롤.

2024.09.17
여행 복귀하는 날 숙소에서 물린 필름이지만, 사실상 노들섬과 인천 문학구장에서 담은 일상 필름이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그런 필름인데, 맑은 날의 풍경이 잘 담긴 듯하여 기쁘다. 사진으로만 보면 정말 만족스럽기 그지없는 필름! (단지 문학에서 역대급으로 똥을 먹어서 말이지....)   필름은 코닥 골드고, 9월 초순의 늦여름(...) 풍경이 아주 잘 담긴 듯. 이 날씨는 도저히 가을 날씨라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9월 아니랄까봐 하늘이 꽤나 높아졌다. 그렇기에 어딜 갖다대도 그림이 나왔다!    잡설은 여기까지. 모두 즐감하시길 바라며...  1. 서울, 노들섬             2. 인천, 문학경기장 (분노로 끝난 직관....)   사진은 좋았다 사진은!!! 경기 결과가 문제였지... ..
니콘 FM2 백열번째 롤.

니콘 FM2 백열번째 롤.

2024.09.08
지난번에 이은 여행사진이다. 완도여행 2일차. 2일차엔 보길도를 구석구석 돌아다녔다. 특히 이번엔 차로 돌아다니며 한결 여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 그 땐 버스 시간에 쫓겨(심지어 보길도는 1대의 버스가 계속 순환하는 구조로 되어있으니..) 허겁지겁 다닌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엔 내가 가고싶은 시간대에 일정도 마음껏 바꿔가며(?) 구석구석 돌아다녔다. 그럼에도 기억은 그 때가 더 많이 남는 것 같지만 말이다.. 그게 바로 젊음의 추억이려나?   아무튼, 이번에도 날은 하루종일 좋았으며, 조금 더 푸른 느낌을 담기 위해 Fuji 400 필름을 물렸다. 역시 신경써서 고른 필름이고, 초록초록한 느낌을 더 잘 살려준 듯! 다만, 이 날은 DSLR로만 담은 곳도 많았고(낙서재, 동천석실 등), 함께 담은 곳에..
니콘 FM2 백아홉번째 롤.

니콘 FM2 백아홉번째 롤.

2024.09.08
오랜만의 여행! 더 늦기전에 짤막하게나마 바람 좀 쐬어야겠다 싶어 지난 주말에 짧은 일정으로 완도에 다녀왔다. 당초에 원래 준비하던 게 성공적으로 됐으면 더 좋은 곳으로 갈 생각이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서 어쩔 수 없이 짤막하게라도 다녀왔다. 제주도에 가서 서핑이라도 배워볼까 생각해봤으나, 이번엔 조금 더 차분히 다녀오자며 오랜만에 완도행 버스를 탔다.   지난 2018년 이후 무려 6년만의 완도행이었는데, 그 때와 다른 건 이번엔 완도에서 차로 돌아다녔다는 것. 그 땐 버스로만 모든 일정을 소화해야 해서 많은 곳을 갈 수 없었는데, 이번엔 운전하며 돌아다니다 보니 한결 편하고 여유롭게, 좀 더 먼 거리를(장흥까지 갔으니까)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었다. 그 사이에 나이도 먹고, 돈도 벌며 많은 것이..
온 기운 한 데 모아.

온 기운 한 데 모아.

2024.09.03
때를 도모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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