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공감버튼이 사라졌다.
공감버튼이 사라졌다.
2020.01.09새 앱이 출시된 뒤로 모바일 앱 상에서 공감을 누를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이건 현재도 마찬가지) 어제부턴가.. 웹브라우저 상에서 아예 공감버튼이 사라졌다. 내 블로그를 아무리 둘러봐도 공감버튼이 안보였다. 그래서 이제 티스토리가 공감제도를 아예 없애는가 했는데.. 티스토리가 아닌, 공간 스킨의 문제였던 듯하다.다른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공감 버튼이 있네.공간 스킨 쓰시는 분들만 공감 버튼이 사라짐. 사이트 속도 때메 그러는건가 싶기도 한데빨리 해결되었으면...
2019년 블로그에 관한 짤막한 소회.
2019년 블로그에 관한 짤막한 소회.
2020.01.081. 첫 7달 동안 800개씩 생산(?)하던 2016년처럼은 아니더라도 꽤 성실히 포스팅했다. 2. 하지만, 2016년엔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마구 적은 반면, 2019년엔 나름대로 글 하나하나 공들인 면이 있다보니 정성평가로 따지면 비슷비슷할 듯..? 3. 검색 유입은 16년도의 50% 수준. 그땐 조회수 오류+스킨 에디터 카운트 등으로 인해 거품이 잔뜩 끼어있었다면, 19년도엔 확실히 조회수 집계 방식이 개선되면서 거품이 걷혔으니 알맹이만 남은 듯. 아마 그 때의 조회수로 완전히 돌아가지 못한 것은.. 다음 유입이 16년에 비해 1/4 수준으로 반의반토막 난 영향이 클 거라 본다. 4. 방문자의 구성(?)이 좀 바뀌었다. 16년도에 비해 티스토리 회원끼리의 왕래 빈도는 절반 이상 줄어든 반면(당장 요즘..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D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D
2019.12.27이번에 올라간 글은 'Rothenburg ob der Taube - 로텐부르크 거리 풍경 (Oben)'입니다.오랜만에 올린 독일 여행글인데, 메인에 등극하여 기쁩니다. 특히.. 별 일 없는 한 올해의 마지막 메인 등재가 아닐까 싶은데,정성들여 쓴 글로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D 해당 글에 공감&댓글 많이 남겨주셔요!!이제 독일여행기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
댓글 필터를 추가했습니다.
댓글 필터를 추가했습니다.
2019.12.17설정창에 들어가보니, 댓글 내용도 필터링할 수 있더라구요?그래서 이번 기회에 필터 좀 추가시켰습니다. 고로.... 앞으로 '잘보고 갑니다'와 '공감하고 갑니다'라는 표현은 못 쓰실겁니다.시범적으로 적어보니 아예 필터에 걸렸다며 댓글 입력이 안되더라구요. 혹시 평소에 댓글 다시면서 그런 표현 하시는 분 계시다면그 부분은 그냥 빼고 핵심 내용만 적으시면 될 거에요.(물론 그런 댓글만 다는 사람은 그냥 지나가시길 권장드리구요.) 제 공간에 매크로스러운 댓글 제발 달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제 공간에서 그런 체면치레, 인사치레는 사절입니다.
여기 처음 오시는 분들은 이 글 꼭 봐주세요.
여기 처음 오시는 분들은 이 글 꼭 봐주세요.
2019.12.14그동안 공지에도 썼고, 중간중간 몇 번씩이나 공지 좀 보라고 그렇게 강조했는데볼 생각을 안하시는 분이 몇 계시더라구요.그래서 한번 더 글 씁니다. 기계적인 표현 좀 쓰지 마세요. 저런 내용 하나도 없는 복붙식 댓글 보면 힘 빠지고 뒷골 당깁니다. 공지에 쓴 대로 위 댓글들 모두 승인 거절했으며, 지속적으로 기계적인 댓글 달 시엔 유저 차단하겠습니다.그리고 '잘 보고 갑니다'와 '공감하고 갑니다'라는 문구도 차단했습니다. (그와 별개로 본인 회사나 블로그 광고 목적이 명백한 사람은 그냥 차단합니다.) 블로그로 소통하고 싶으시다면 설령 글을 꼼꼼히 읽진 못하더라도글 주제에 관련한 댓글, 혹은 정말 못해도 최소한의 영혼 1g은 좀 실으셔요. 비록 의견이 달라서 짜증이 날 지언정 위와 같은 매크로보단 차라리 낫..
티스토리 앱을 업데이트하였다.
티스토리 앱을 업데이트하였다.
2019.12.09티스토리 앱에 대한 혹자 曰 : "그건 어플도 아니에요." 그리고 이어지는 폭풍공감.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다는 평을 받던 티스토리 앱이 드디어 업데이트되었다. 12월 9일 오전부터 정식 배포되었다. 나 역시 공지글을 확인한 후 앱을 다운받았다. 역시 최고의 데이트는 업데이트! 아이콘도 바뀌었다. 확실히 지금 아이콘이 나음. 로그인 창. 여기에 로그인하여 들어가면.. 요렇게 메인 화면이 뜬다. 근데 공감 데이터가 안넘어갔나보네. 아래의 두 글 모두 공감 받았는데... 피드창. 내 블로그 화면. 확실히 많이 바뀌었다. 디자인을 비롯한 인터페이스는 확실히 개선되었다. 게다가 이전의 그 의미없는 글 목록을 안봐도 돼서 좋다. 하지만 아직까지 버그가 상당하다. 위에 말한 공감개수 데이터의 공유 문제 외에도 포럼과..
메인페이지의 틀을 바꿔봤습니다.
메인페이지의 틀을 바꿔봤습니다.
2019.12.08여태껏 블로그 운영하며 사용하는 스킨에 따라 메인페이지 레이아웃을 여러 번 바꿨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레이아웃을 사용하든 최신글을 메인페이지에 띄웠어요. 그런데 오늘, 우연히 사이드바 관리자페이지를 보다최근 글 항목을 보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음... 최신 글을 사이드에 둬도 되겠는데?' 공간스킨 11버전에서 메인에 개별 링크를 넣기 시작하면서 어차피 최신글은 스크롤해야 나오고,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은 개별 페이지로 보실텐데굳이 메인페이지를 길게 늘일 필요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결국, 메인페이지를 간결하게 만들고 로딩 시간도 조금이나마 줄일 겸.. 최신 글 목록을 사이드로 옮겼습니다. 그 외에도 구독 버튼 등을 추가했습니다.사이드바 제대로 쓰는 건 1단형 스킨으로 바꾼 이래로 거의 처음이네요...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D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D
2019.12.06이번주에 2번 올라갔어요! 영광입니다!! 이번에 올라간 글은 'Бухоро - 성벽과 그 주변 풍경' 입니다.정말 오랜만(2달 반 정도 됐네요..)에 우즈벡 여행기가 메인에 올라갔어요. 이번 글 많이 봐주시고, 공감&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그리고 이제... 우즈베키스탄 여행기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마지막까지 챙겨봐주세요! *_*
오랜만에 대규모(?) 스킨 업데이트 완료.
오랜만에 대규모(?) 스킨 업데이트 완료.
2019.12.05요 며칠 전 공간스킨의 추가 업데이트가 나왔다.메인 로딩 속도가 느리다는 의견에 대한 대응이 목적이었던 걸로 보였다. 이번엔 메이저 업데이트였기 때문에아예 처음 설치하듯이 모든 것을 새로 설정해야 했다.오랜만에 손이 바빴다(....). 링크의 색상, 메뉴 모드 등 곳곳에 커스텀 설정이 적용된 터라 일일이 캡쳐하고 다시 확인하고...특히 요 최근 다크모드의 텍스트 색상을 변경했던지라css코드까지 다시 손대고. 아무튼 조금 전 설정 완료.로딩속도가 확실히 빨라지긴 한 듯.기념으로 메인화면 캡쳐 사진 비교짤 올려야지. 스킨 변경 전과 후. 확실히 지금 디자인이 좋다. 모바일 페이지 메인. 공간스킨에 대해 알고싶으신 분은 여기로. +그리고, 버스터미널이나 여객선터미널 시간표 카테고리를 별도로 만들었고,메인화면의..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D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D
2019.12.03이번에도 역시 PC와 모바일에 모두 올라갔으며,12월의 첫 메인 등재입니다!! :) 이번에 올라간 글은 '신영복 - 담론' 입니다.지금까지도 울림이 이어지고 있는 책이기에 최대한 정성스레 썼습니다. 제 글이 더 많은 분들께 소개되어 영광, 또 영광입니다!! 다음 메인은 항상 옳으니까요. :D 글 많이 읽어주시고,공감 &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XD
<문제> 아이폰 사진 확장자가 이상해요!! (heic to jpg 변환)
<문제> 아이폰 사진 확장자가 이상해요!! (heic to jpg 변환)
2019.11.26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지난달부터였던가.. 갑자기 사진 용량이 확 줄어든 느낌이 들었다. iOS 13으로 업데이트한 후부터 사진 화질이 자꾸 잘리는 문제가 생겼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카메라 앱에서 화질을 바짝 올렸다. 폰에 사진을 저장할 때 화질 손실 없이 최고 화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그렇게 설정한 게 아마 이번달 초 쯤. 하지만 여전히 같은 문제가 반복되어 사진이 여전히 짤렸다. 설상가상으로 전혀 새로운 문제가 생겼다. 사실 클라우드에 동기화한 사진을 1달에 2~3번씩 별도의 위치로 옮기는 식으로 정리하고 있다. 근데 이번달엔 그냥 방치해두다가 지난 주말에서야 처음으로 클라우드 페이지를 켰다. 평소와 같이 사진을 정리하고 있었다. 겸사겸사 일부 사진은 블로그 페이지에 미리 올려두기 위..
블로그 잡설.
블로그 잡설.
2019.11.251. 오랜만에 블로그 디자인을 살짝 손댔다. 혹시 다른 글 보셨다면 알아차리셨을수도 있겠지만.. 블로그 텍스트 색상을 약간 바꿨다. 2가지를 바꿨는데, 하나는 링크색. 링크 구별이 거의 안되는듯하여 적당히 튀는(?) 색을 집어넣었다. 이전 버전 스킨에선 색 없애려고 안간힘이었는데, 이번엔 반대로 갔네(...). 이젠 링크가 확실히 눈에 들어올것이다. 다른 하나는 다크모드의 기본 텍스트 색을 건드렸다. 다크모드의 텍스트 색깔이 너무 묻히는 느낌이 있어 색을 약간 밝게 만들었다. 처음엔 확 밝게 했다가 사진이 묻히는 느낌이 들어 약간 내렸다. 아무튼 스킨의 기본 텍스트 색보단 조금 밝아짐. 백만년만에 F12로 코드 뒤적였네(...). 2. 인덱스 페이지도 손봐야하나 싶다. 페이지 로딩 속도를 좀 개선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