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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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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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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4)

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4)

2016.07.08
4. 픽!...... 그러나 이 녀석은 저의 기대와는 너무나도 다르게 LED를 한번 반짝이고는 이내 조용히 침묵을 지키고만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당황하여 전원버튼을 수없이 눌렀지만 이내 전원버튼을 누르는 소리만이 들릴 뿐 전원은 전혀 켜지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방안에는 전원버튼을 딸깍이며 누르는 소리만이 처절하게 들렸을 뿐이었습니다. 그리곤 온 방안에 파고드는 나의 욕지꺼리. XXXXXXXX!!!! 정말 이젠 참을 수 없더군요. 그래서 그 형님께 다시 연락을 취하였습니다. 제가 사진을 몇 장 찍어 보내며 내가 뭘 잘못한 것인지를 말해달라고 하였는데, 처음엔 이것저것 다시 끼워보라는 말을 몇마디 하다 이내 포기하고야 말았습니다. 넌 솔직히 잘못 끼운것이 없다며, 내일 파워를 교품받아보라고 말해주더이다..
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3)

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3)

2016.07.07
3. 위이이ㅇ....!? 잉? 뭐지????? 조금전까지만 해도 잘 돌아가던 컴퓨터가 갑자기 전원이 꺼졌습니다. 정말 분노가 치밀어오르더군요. 보드가 이상하다고 하니 보드를 갈았고 파워가 이상하다니 파워를 갈았는데 또 고장이라니... 다시 뜯어서 뭐가 문제인가를 살펴봤는데, 시피유 쿨러를 고정시키고 있어야 할 4개의 지지대 중 2개가 부서져 있는 겁니다.. 제가 무리하게 빼고 꽂다보니 부러진 것 같더군요.. 그래서 분노에 찬 상태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쿨러를 새로 사기 위하여 아까 그 수리점을 향해 걸어가는데 안그래도 오래된 녀석인데 이렇게 가다간 계속 돈이 들 것만 같은 느낌이 듭디다. 지금까지 쓴 돈도 만만찮구요.. 거기에서 조금만 더 투자하면 새 컴퓨터를 살 수 있는데.. 원래 그 생각을 하고 있었..
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2)

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2)

2016.07.06
2. 다음날 아침을 먹자마자 컴퓨터를 켰는데, 부팅이 안되더이다.. 혹여나 부팅을 해도 제게 블루느님을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바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중고 보드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주말을 피시방에서 축구를 보며 보냈죠. (지난 보루센 - 베르더 전을 피시방에서 라면먹으며 봤습니다.) 다음날, 그러니까 지난주 월요일은 새로운 중고보드가 배송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어지간한 일들은 모두 핸드폰과 학교 컴퓨터로 처리하였습니다. 내일 보드가 오면 갈아끼우면 된다는 희망을 가지고 말이죠. 또 날이 지나서 오후 수업을 듣는 와중에 택배회사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보드가 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고 주인집도 지금 아무도 없으니 냉장고 위에다 올려놓고 가겠다고.. 전 그러라고 말한 다음 한껏 기대에 부..
<Blog> 앗, 놓쳤다...

<Blog> 앗, 놓쳤다...

2016.07.06
5만명 캡쳐하려했는데(...)그 사이에 넘어갔네 ㅠ_ㅠ 아무튼, 5만명 돌파했습니다.앞으로도 더 열심히 날뛰겠습니다(?)
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1)

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1)

2016.07.06
2012년도 초봄, 컴퓨터를 교체했을 때 썼던 글이다. 당시에 잠깐 활동했던 사이트에 올렸던 글. 아마 컴퓨터 문제를 모두 해결한 뒤에 썼을텐데, 필력 보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지간해서 옛날 글 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데, 이 글만큼은 지금 읽어도 재밌다. 글에서 약간 아재냄새가 나긴 하지만엠팍, 클량, 스르륵 냄새가 묻어난다.. 일부러 그런 식으로 적으려고 했던거라.. 지금봐도 몰입력이....ㅋㅋㅋㅋㅋ 실제로 정말 미칠 뻔했고(....) 역시 그냥 묻어두기엔 아까워서 약간의 내용 각색을 한 후원글엔 신상정보가 약간 나와있어서... 공유한다. 지금이야 이렇게 웃으며 글을 쓰지만, 저에게 지난 1주일은 정말 멘붕, 그 자체였습니다.. 1. 그 멘붕의 근본 원인은 바로 컴퓨터. 제가 제대했을 때부터 쓰..
<Website> PDF변환 웹상에서 하기! (SmallPDF)

<Website> PDF변환 웹상에서 하기! (SmallPDF)

2016.07.06
예전만 하더라도 JPG 파일을 PDF 파일로 바꾸기 위해선 변환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했어야 했다. 하지만 이젠 별다른 설치 필요없이 웹사이트에서 바로 변환이 가능하다! 그 사이트는 바로 SmallPDF. SmallPDF 바로가기. 도메인 : https://smallpdf.com/ 메인페이지는 요러하다. 그리고, 아래에 보면 English라는 버튼이 있다. 그걸 누르면.. 요렇게 언어를 바꿀 수 있다. 그러므로 영어가 어려우신 분들께선사실 언어 안 바꿔도 충분히 쓸 수 있겠지만 한국어로 바꿔서 사용하면 된다. 요 사이트는 JPG파일 뿐만 아니라 MS Office 문서파일들을 PDF파일로 변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DF파일을 문서파일과 JPG파일로 변환할 수도 있고, 그 외에도 PDF압축해제 등 PDF에..
<Blog> 블로그 스킨 업데이트 완료.

<Blog> 블로그 스킨 업데이트 완료.

2016.07.05
큰 변화는 아니고 신고버튼으로 인해 스킨이 깨지던 부분을 수정하셨다.이제 본문이랑 썸네일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구나. 아무쪼록 아무 언질도 없이 휙휙 바꿔대는 티스토리 때문에 프라치노님께서 항상 고생하신다..감사합니다 :)
<Blog> 블로그 근황.

<Blog> 블로그 근황.

2016.07.05
1. 알림 답글, 댓글 알림이 또 말썽이다. 오늘 내가 단 댓글의 답글 알림이 한 번도 오지 않았다. 벌써 보름이 지난 것 같은데, 어째 나는 더 심해진 느낌이다...!? 2. 스팸필터 지금 블로그에 스팸필터 하나만 걸어뒀는데, 이게 자꾸 말썽인 것 같다..? 슈 모님도 그렇고, Gi 모님도 그렇고, sw 모님도 그렇고(...) 잊을만하면 한번씩 터지는 중. 그렇다고 없애기엔 위험한데... 3. 텍스트 요즘엔 근황글조차 텍스트를 길게 쓰기 귀찮다. 그래서 짤막하게 쓰고 마는데, 성의가 없어보이려나(...) 덕분에 묘하게 블로그가 한산한 느낌도 들고(...) 4. 신고 이젠 이런 성토글도 맘대로 못 쓰겠다. 글까지 긁을 수 있으니(....) 거 참 신경쓰이네!
<Blog> 블로그 잡설.

<Blog> 블로그 잡설.

2016.06.27
1. 오랜만에.투데이 500 넘었다. 그냥 하루에 2개 정도 올리고있는데 생각보다 많이들 오셔서 감사할 따름. 2. 이다음에. 어느 여행기를 쓸까 고민이다. 옛날사진도 재업로드 해야되는데... 근데 어떤 걸 올리든 텍스트는 짧을 듯. 그 사이에 기억이 날아가서 ㅜㅜ 3. 다른데에. 다른 카테고리는 거의 유명무실해졌다. 책은 부끄럽게도 거의 안 읽었고, 웹툰은 슬슬 줄어들고... 심지어 요즘엔 노래도 잘 안듣는다. 팍팍해졌나보다..
<Blog> 티스토리가 또 이상하네.

<Blog> 티스토리가 또 이상하네.

2016.06.18
그저께 부터 다른 블로그에 내가 남긴 댓글에 대한 답글 알림이 제대로 오지 않고 있다. 알림 보다가 뭔가 이상하다 싶어 이웃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이미 답글이 다 달린 상황. 티스토리가 또 무슨 업데이트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바꿀거면 미리 말 좀 해라. 갑자기 오류나서 사람 황당하게 만들지 말고 응?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몇 달째 이딴식의 일처리가 반복되네. 진짜 여기 뭐 이따위야!!!!
<Blog> 벌써..

<Blog> 벌써..

2016.06.16
인스타그램 때문에, 그리고 공놀이 + 노래 이야기까지 함께 풀고팠던 연유로 조심스레 개설했던 이 공간. 그 때만 해도 그냥 소소하게 사진, 혹은 노래나 올리며 묻혀가는 공간이겠거니 생각했었다. 에이 그래도 여기에 글 많이 올릴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던 게 벌써 반 년 전이구나. 그래도 닫을 생각은 없었기에 오래갈거라 생각하긴 했지만, 그 기간동안에 이렇게까지 글을 마구 양산(!!!!)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리고 이 미쳐 날뛰는(...)공간에 4만명이 넘는 분들께서 이 곳을 찾아주셨다.포럼 거품 빼면 35000명 좀 안되려나.. 지금까지 방문해주신, 그리고 앞으로도 방문해주실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더욱 미쳐 날뛰어 많은 분들께 신선한 똘끼(!?)를 선사하겠다...
<Blog> 이런 또...

<Blog> 이런 또...

2016.06.09
잠시동안 블로그가 먹통이었다고 한다. 소드님 댓글을 보자마자 이번 업데이트 때문인가 하는 생각이긴 했는데, 일단은 밖이어서... 집에 가면 해결해야지 했었다. 그러고 집 근처에 오니 스킨 제작자님께서 긴급 패치를 해주셨네.새 버전이 올라온 건 아니고, 임시적으로 블로그 이용에 문제없을 정도로만..항상 감사할 따름이지. 아무튼, 수정 완료했습니다! 일단 지금 문제되는 부분을 삭제했는데, 이제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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