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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오오..
<Blog> 오오..
2016.07.20이번엔 타이밍이 맞았군.
아, 식겁했네...
아, 식겁했네...
2016.07.16어젯밤부터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기 시작했다. 어느순간 갑자기 "페이지 읽는 중"에서 넘어가지 않길래 공유기 문제인가 싶어 폰으로 wifi를 잡아봤는데, 오히려 예전보다 와이파이가 빵빵 터지기 시작(...)자고 일어나면 괜찮겠지 생각하며 그냥 잤다. 그러고 오늘, 집 밖으로 나와 와이파이를 연결하고인터넷을 연결했는데, 어제랑 똑같이 안된다!오늘은 아예 인터넷 시작부터 안되는 것.그래서 이 와이파이 잘못인가 싶어 폰 핫스팟을 연결했더니 이것마저 안 잡힌다(...) 이건 뭔가 많이 이상하다 싶어서 ipconfig랑 ping테스트를 해봤는데,이상하다, 잘 잡히는데(....)정작 인터넷은 안되고 -_-... 도저히 해결책을 못 찾겠어서 시스템을 복원했다. 복원이 끝나고 재부팅하니 백신 쪽엔 복원을 못 했다면서 복..
<Blog> 공지글 추가.
<Blog> 공지글 추가.
2016.07.15링크와 관련하여 공지사항 하나 올렸습니다. 한 번 읽어주셔요 :) 공지 바로가기 댓글 금지.
<Blog> 블로그 관련 근황.
<Blog> 블로그 관련 근황.
2016.07.141. 결국.. 접때 몇 번 언급했던 그 옛날블로그.. 정리 완료. 여기 올릴만한 건 이미 다 올렸고컴퓨터 이야기라든가... 브레멘 : 도르트문트 이야기라든가... 야경영상이라든가...나머지 개인적인 글들은 모두 메모장에다 옮겨뒀다.그렇게 한 다음, 블로그를 폭파시켰다. 더 이상 필요없는 곳이라서.. 이제 이거 하나에 집중하는 걸로..! 2. 으휴.. 바본가..?아이콘이랑 파비콘을 다르게 설정하면 그만이었는데,그걸 여태 까먹고 있었다.이리도 쉬운 걸...-ㅅ- 그래서, 파비콘은 그대로 두고, 아이콘은 png 파일을 jpg파일로 다시 저장하여뒤에 흰 바탕을 만들었다.jpg파일 특성상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아무튼, 이제 좀 깔끔하죠?
<Blog> 간단하게..
<Blog> 간단하게..
2016.07.11아이콘을 바꿨다. 이게 무슨 기호인지 모르고 그냥 느낌있길래(...) 골랐는데, 네이버로 찾아보니 중합체를 뜻하는 기호라고 한다.문돌이라 그런 단어가 있는줄도 몰랐음.. 아무튼, 이 아이콘이 맘에 든다기보다... 어떻게든 원래 쓰던 아이콘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고로, 앞으로 종종 아이콘이 바뀔 예정. 맘에 드는 녀석 찾을때까지...
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α)
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α)
2016.07.09epilogue 어느새 새 컴퓨터를 이용한 지 사흘을 넘어 나흘째에 접어들고 있군요. 이젠 컴퓨터 정리도 어느정도 다 끝난 상태이고, 평소와 다름없이 컴퓨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 컴퓨터에서 약간 뭔가가 씹히는 소리가 나길래 선정리를 다시 하긴 했어요 -_- 정리하고 나니 지금은 또 그런소리 없이 잘 돌아가네요. 그 사이에 포항은 통산 400승을 달성하였고, 도르트문트는 쾰른에서 대승을 거두었네요.. 영광스럽게도 그 장면을 모두 눈으로 지켜봤네요..! 물론 과제도 다 하였구요.. 이제서야 저의 지난 1주일간의 이야기의 끝을 맺네요. 어디다 이 이야기를 풀긴 풀어야되는데 이야기하자니 글이 많이 길어질 것 같고.. 그래서 고민고민하다 결국 이틀에 걸쳐(..) 다 적었습니다. 이거 괜히 트래픽만 잡아먹는 ..
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5)
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5)
2016.07.085. "허얼""헠.." 제 본체를 보던 점원분과 그 옆에서 지켜보던 다른 점원이 이구동성으로 탄식하더군요. 그러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거 왜 꽂으셨어요....? 이거 플로피디스켓 연결시키는건데......” ㅗㅇㅗㅇㅗㅇ이 으아니 맙소사.. 플로피디스켓을 연결하는 자리에다 전 파워서플라이를 연결시켰던 것이었습니다.... 데이터 전달을 위해 극소량의 전기파동을 넣어야 할 곳에 백만볼트의 전기를 불어넣은 것이지요.. 소통을 해야할 곳에 때아닌 총질을 하였던 것이었습니다.... 그 두 점원분들은 애써 표정을 감추었지만, 그들의 얼굴에서 전 장재인을 바라보던 손담비를 볼 수 있었습니다.. 훗 니까짓게?? 전 순간 한없이 쭈구리가 되고야 말았지요.. 그러나 그 기분도 잠시, 그 점원분께서는 지금 메인보드가 바뀌는 ..
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4)
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4)
2016.07.084. 픽!...... 그러나 이 녀석은 저의 기대와는 너무나도 다르게 LED를 한번 반짝이고는 이내 조용히 침묵을 지키고만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당황하여 전원버튼을 수없이 눌렀지만 이내 전원버튼을 누르는 소리만이 들릴 뿐 전원은 전혀 켜지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방안에는 전원버튼을 딸깍이며 누르는 소리만이 처절하게 들렸을 뿐이었습니다. 그리곤 온 방안에 파고드는 나의 욕지꺼리. XXXXXXXX!!!! 정말 이젠 참을 수 없더군요. 그래서 그 형님께 다시 연락을 취하였습니다. 제가 사진을 몇 장 찍어 보내며 내가 뭘 잘못한 것인지를 말해달라고 하였는데, 처음엔 이것저것 다시 끼워보라는 말을 몇마디 하다 이내 포기하고야 말았습니다. 넌 솔직히 잘못 끼운것이 없다며, 내일 파워를 교품받아보라고 말해주더이다..
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3)
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3)
2016.07.073. 위이이ㅇ....!? 잉? 뭐지????? 조금전까지만 해도 잘 돌아가던 컴퓨터가 갑자기 전원이 꺼졌습니다. 정말 분노가 치밀어오르더군요. 보드가 이상하다고 하니 보드를 갈았고 파워가 이상하다니 파워를 갈았는데 또 고장이라니... 다시 뜯어서 뭐가 문제인가를 살펴봤는데, 시피유 쿨러를 고정시키고 있어야 할 4개의 지지대 중 2개가 부서져 있는 겁니다.. 제가 무리하게 빼고 꽂다보니 부러진 것 같더군요.. 그래서 분노에 찬 상태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쿨러를 새로 사기 위하여 아까 그 수리점을 향해 걸어가는데 안그래도 오래된 녀석인데 이렇게 가다간 계속 돈이 들 것만 같은 느낌이 듭디다. 지금까지 쓴 돈도 만만찮구요.. 거기에서 조금만 더 투자하면 새 컴퓨터를 살 수 있는데.. 원래 그 생각을 하고 있었..
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2)
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2)
2016.07.062. 다음날 아침을 먹자마자 컴퓨터를 켰는데, 부팅이 안되더이다.. 혹여나 부팅을 해도 제게 블루느님을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바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중고 보드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주말을 피시방에서 축구를 보며 보냈죠. (지난 보루센 - 베르더 전을 피시방에서 라면먹으며 봤습니다.) 다음날, 그러니까 지난주 월요일은 새로운 중고보드가 배송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어지간한 일들은 모두 핸드폰과 학교 컴퓨터로 처리하였습니다. 내일 보드가 오면 갈아끼우면 된다는 희망을 가지고 말이죠. 또 날이 지나서 오후 수업을 듣는 와중에 택배회사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보드가 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고 주인집도 지금 아무도 없으니 냉장고 위에다 올려놓고 가겠다고.. 전 그러라고 말한 다음 한껏 기대에 부..
<Blog> 앗, 놓쳤다...
<Blog> 앗, 놓쳤다...
2016.07.065만명 캡쳐하려했는데(...)그 사이에 넘어갔네 ㅠ_ㅠ 아무튼, 5만명 돌파했습니다.앞으로도 더 열심히 날뛰겠습니다(?)
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1)
어떤 날에 썼던 컴퓨터 이야기. (1)
2016.07.062012년도 초봄, 컴퓨터를 교체했을 때 썼던 글이다. 당시에 잠깐 활동했던 사이트에 올렸던 글. 아마 컴퓨터 문제를 모두 해결한 뒤에 썼을텐데, 필력 보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지간해서 옛날 글 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데, 이 글만큼은 지금 읽어도 재밌다. 글에서 약간 아재냄새가 나긴 하지만엠팍, 클량, 스르륵 냄새가 묻어난다.. 일부러 그런 식으로 적으려고 했던거라.. 지금봐도 몰입력이....ㅋㅋㅋㅋㅋ 실제로 정말 미칠 뻔했고(....) 역시 그냥 묻어두기엔 아까워서 약간의 내용 각색을 한 후원글엔 신상정보가 약간 나와있어서... 공유한다. 지금이야 이렇게 웃으며 글을 쓰지만, 저에게 지난 1주일은 정말 멘붕, 그 자체였습니다.. 1. 그 멘붕의 근본 원인은 바로 컴퓨터. 제가 제대했을 때부터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