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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8> 드디어 완도로.
<180708> 드디어 완도로.
2019.07.04회사를 그만두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장마가 왔다. 꾸무정한 서울의 어느 날, 답답함을 참지 못했던 나는 정말 오랜만에 저질렀다(?). 마침 시간도 나는데 여태껏 못 갔던 곳에 찐-하게 다녀오자! 그렇게 장마가 한창이던 7월 8일, 내 여행이 시작되었다. 일단 첫 날 오후에 서울에서 출발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간에 회사 근처를 지나갔는데, 불과 며칠전만 해도 퇴근하며 매일같이 지나던 이 길을 이렇게 지나가니 기분이 묘했다. 어색하다고 해야하나.. 나름 열심히 다니긴 했나보다. 그렇게 5시간동안 완도까지 쉼없이 달렸다.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햇살이 강렬해졌다. 푸른 하늘을 보니 마음이 다 개이더라. 우중충한 기운이 물러가고 기대가 밀려왔다. 창 밖 풍경. 전북 아니면 전남. 완도 숙소에 도착하니 이미 밤이 ..
<190502> 함평공용버스터미널 버스 시간표.
<190502> 함평공용버스터미널 버스 시간표.
2019.06.24군내버스 노선. 시외버스 노선. ps. 광주 직통버스는 선착순입니다. 줄 조금이라도 늦게 서면 다음 버스 타야할수도 있어요. 저도 잘못하다가 버스 못탈 뻔... 이 부분 놓치지 마시고 버스 제 시간에 타시길.
<190503> 화순교통 318번 버스 시간표
<190503> 화순교통 318번 버스 시간표
2019.05.07광주 유스퀘어(광천터미널)에서 화순 세량지로 바로 가는 버스다. 소요시간은 대략 30~40분 정도 잡으면 될 듯. ps. 참고로 이른 아침에 운행하는 차들은.. 위에 기재된 시간보다 더 빨리 온다.그리고 딱 그 시간 되면 출발하니 절대 밍기적거리지 마시길...
<190503> 고창 군내버스(농어촌버스) 버스 시간표.
<190503> 고창 군내버스(농어촌버스) 버스 시간표.
2019.05.06고창 문화터미널에 있는 버스 시간표. 고창 청보리밭은 공음행 버스를 타면 된다. 선운사행이야 위에 적혀있고.. 그리고 이건 청보리밭 승강장에 붙어있는 버스시간표.청보리밭에서 터미널로 돌아가려면 왼쪽에 있는 시간표를 확인하면 된다. 특히 고창 청보리밭 가는 버스가 몇 편 없으므로, 시간표 확인 잘하시길.
<190501> 진도공용버스터미널 버스 시간표.
<190501> 진도공용버스터미널 버스 시간표.
2019.05.05고속버스 시간표. 진도가 어딨는지 생각해보면... 버스편이 꽤 많은데!?여기 없는 도시들은 보통 목포나 광주에서 환승하면 되니까.. 혹시 진도타워 보고싶으신 분은 그냥 이 버스 타고 녹진정류장에 가십시다. 버스편도 자주 있고, 빠름.. 군내버스 시간표. 상당히 간결하고, 정리가 잘 되어있다..
<190430> 남해시외버스터미널 버스 시간표.
<190430> 남해시외버스터미널 버스 시간표.
2019.05.04고속버스 시간표.그리고 우측 하단의 표는 남해 읍내를 도는 버스 운행노선 및 시간표인 듯. 군내버스 시간표 (1) 금산 보리암과 상주 해수욕장 가려면 상주행 버스를 타면 된다.참고로, 상주/미조선 시간표 아래에(사진 좌측 하단) 금산 보리암 가는 방법이 적혀있으니 참조 바란다.근데 직접 가보니 버스로 가기 빡센 곳이다(....). 그리고 남해독일마을&물건 방조어부림에 가려면 은점/미조행 노선을 타면 된다. 군내버스 시간표 (2) 다랭이마을에 가려면 가천행 버스를 타면 된다.사실 다랭이마을이 가천마을이며, 종점이다... 단, 버스편에 따라 다랭이마을까지 가는 시간이 다르다. 중간경유지에 따라 이동 루트가 완전히 달라지는...이 점 참고하자. 마지막으로 다랭이마을에서 찍은 군내버스 시간표.종점발 버스시간표도..
<170811> 인천, 영흥도 장경리해변
<170811> 인천, 영흥도 장경리해변
2018.08.25작년 8월, 시화휴게소에서 대단한 풍경을 보고서 바로 인천 영흥도로 넘어갔다. 두 달 전엔 십리포 해수욕장으로 갔었는데, 이번엔 그 반대편에 있는 장경리 해수욕장으로 갔다. 그 전까지만 해도 서울 근교의 서해엔 거의 안오다시피 했었는데 갑자기 자주 오니 어안이 벙벙했지만, 그럼에도 서해의 일몰이라니 기대가 되었다. 마침 하늘이 정말 예술이기도 했고... 일단 도착하자마자 바다에 펼쳐진 윤슬과 금빛 햇살에 매료되었다. 친구도 마찬가지. 일단 차를 주차시키고 백사장으로 나갔다. 우리 둘은 카메라를 들고 눈 앞의 풍경을 담기 시작했다. 해변 앞의 해바라기. 해질녘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던 가족. 이야 금빛... *_* 반대편의 우뚝 솟은 구름. 백사장에 꽂혀있던 파이프. 아마 조업을 위한 것이 아니었을까. 실..
<160726 - 160728> 제주 急여행 표지판.
<160726 - 160728> 제주 急여행 표지판.
2018.08.20생각해보니 재작년에 다녀왔던 제주여행 표지판을 안 세웠더라. 이 기회에 표지판 꽂아두고 간다.시간 순서대로 정렬하였으며, 각 텍스트 클릭하면 해당 포스팅 페이지로 이동한다. 출처: http://schluss.kr/1115?category=702205 [Echte Liebe]시간 순서대로 정렬하였으며, 각 텍스트 클릭하면 해당 포스팅 페이지로 이동한다. 제주, 드디어... 여행의 시작! 제주, 김녕 성세기해변 제주, 월정리해변 서귀포, 국수회관 서귀포, 성산 일출봉 서귀포, 섭지코지 + α 서귀포, 이중섭미술관 + α 서귀포, 서귀포항 (해넘이) + α 서귀포, 천지연폭포 서귀포, 오설록 녹차밭과 티 뮤지엄 + α 서귀포,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 + α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 + α 제주, 서부 해변 제..
<170605> 통영여객터미널 배 시간표.
<170605> 통영여객터미널 배 시간표.
2018.08.10한산도행 여객선 운항 시간표. 비진도행 여객선 운항 시간표 욕지도행 여객선 운항 시간표 2017년 6월 5일 기준.
<170610 x 170811> 안산, 시화방조제 (시화나래휴게소)
<170610 x 170811> 안산, 시화방조제 (시화나래휴게소)
2018.08.09작년 여름에 우연히 기회가 생겨 인천 영흥도에 바람쐬러 다녀왔다. 서울에서 인천 영흥도로 가기 위해선 시화방조제와 대부도를 통해 가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덕분에 예전부터 궁금했었던 시화방조제를 지나가게 되었다. 그간 혼자서만 다니다 친구의 차를 타고 바람쐬고 간 거라 더욱 특별한 느낌이 들었다. 그것도 2번씩이나!!각각 다른 사람이랑 갔다.. 두 번째로 그 곳에 갔다온 지 이제 거의 1년 다 됐네. 나름 기념도 할 겸 당시에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보겠다. 1. 170610 친구의 차를 처음 타 본 날이다. 당시 그 친구가 가끔씩 서해안에 드라이브로 오기 좋다며 같이 가자고 했었다. 정말 오랜만에 친구랑 같이 바람쐬러 가는 것이었기에 뭔가 새로운 기분이 들었다. 날씨도 좋았고... 차를 타고 광명을..
<170429 - 170504> 제주 스쿠터여행 표지판.
<170429 - 170504> 제주 스쿠터여행 표지판.
2018.07.27정말 오랜만에 쓰는 여행 표지판. 시간 순서대로 정렬하였으며, 각 텍스트 클릭하면 해당 포스팅 페이지로 이동한다. 제주, 또 다시 시작 애월해안도로 + 곽지과물해변 + α 제주, 협재해변 제주, 한림공원 제주, 생각하는 정원 + α 서귀포, 추사 김정희 유배지 (주변 풍경 위주) 서귀포, 산방산 근처 서귀포, 용머리해안 서귀포, 카멜리아 힐 서귀포, 천제연폭포 서귀포, 외돌개 + α 서귀포, 남원 한반도숲 + α 서귀포,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 제주민속촌 제주, 용눈이오름 제주, 비자림 제주, 산굼부리 분화구 제주, 김녕 서귀포, 성산 + α 제주, 우도 제주, 섭지코지에서 제주 시내까지 제주, 이호테우 해변 + α 제주, 여행 마지막 날 제주, 여행 마무리 재밌게 보신 분들께선 해당 링크에 들어가셔서..
<170504> 제주, 여행 마무리.
<170504> 제주, 여행 마무리.
2018.07.271. 시점 : 약 170507.. 5박 6일간의 길다면 길었던 제주여행이 끝났다. 작년엔 급작스럽게 시간에 쫓겨 거의 사전정보가 없다시피한 상황에서 무작정 비행기 표 끊어서 갔던 여행이었는데, 이번엔 최소한의 준비는 하고 갔었다. 첫 여행 포스팅에 적어둔 것 외에도, 적어도 꼭 가야하는 장소와 대략적인 이동 방향 정도는 정해놨었다. 작년 여행 마무리 글에서 말했다시피 한 번 갔던 곳이었기에 기본적인 여행 스케치는 가능했던 것. 실제로 그 "스케치"의 결과는 엄청났다. 정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100% 만족은 아니지만, 적어도 작년에 느꼈던 그 "아쉬움"은 말끔히 씻어내고 왔다. 지난번 글에 "제주도를 3분 하이라이트로 봤다"고 적었었는데, 이번엔 전후반 풀 영상...은 아니더라도 최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