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stic
<190430> 남해시외버스터미널 버스 시간표.
<190430> 남해시외버스터미널 버스 시간표.
2019.05.04고속버스 시간표.그리고 우측 하단의 표는 남해 읍내를 도는 버스 운행노선 및 시간표인 듯. 군내버스 시간표 (1) 금산 보리암과 상주 해수욕장 가려면 상주행 버스를 타면 된다.참고로, 상주/미조선 시간표 아래에(사진 좌측 하단) 금산 보리암 가는 방법이 적혀있으니 참조 바란다.근데 직접 가보니 버스로 가기 빡센 곳이다(....). 그리고 남해독일마을&물건 방조어부림에 가려면 은점/미조행 노선을 타면 된다. 군내버스 시간표 (2) 다랭이마을에 가려면 가천행 버스를 타면 된다.사실 다랭이마을이 가천마을이며, 종점이다... 단, 버스편에 따라 다랭이마을까지 가는 시간이 다르다. 중간경유지에 따라 이동 루트가 완전히 달라지는...이 점 참고하자. 마지막으로 다랭이마을에서 찍은 군내버스 시간표.종점발 버스시간표도..
<170811> 인천, 영흥도 장경리해변
<170811> 인천, 영흥도 장경리해변
2018.08.25작년 8월, 시화휴게소에서 대단한 풍경을 보고서 바로 인천 영흥도로 넘어갔다. 두 달 전엔 십리포 해수욕장으로 갔었는데, 이번엔 그 반대편에 있는 장경리 해수욕장으로 갔다. 그 전까지만 해도 서울 근교의 서해엔 거의 안오다시피 했었는데 갑자기 자주 오니 어안이 벙벙했지만, 그럼에도 서해의 일몰이라니 기대가 되었다. 마침 하늘이 정말 예술이기도 했고... 일단 도착하자마자 바다에 펼쳐진 윤슬과 금빛 햇살에 매료되었다. 친구도 마찬가지. 일단 차를 주차시키고 백사장으로 나갔다. 우리 둘은 카메라를 들고 눈 앞의 풍경을 담기 시작했다. 해변 앞의 해바라기. 해질녘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던 가족. 이야 금빛... *_* 반대편의 우뚝 솟은 구름. 백사장에 꽂혀있던 파이프. 아마 조업을 위한 것이 아니었을까. 실..
<160726 - 160728> 제주 急여행 표지판.
<160726 - 160728> 제주 急여행 표지판.
2018.08.20생각해보니 재작년에 다녀왔던 제주여행 표지판을 안 세웠더라. 이 기회에 표지판 꽂아두고 간다.시간 순서대로 정렬하였으며, 각 텍스트 클릭하면 해당 포스팅 페이지로 이동한다. 출처: http://schluss.kr/1115?category=702205 [Echte Liebe]시간 순서대로 정렬하였으며, 각 텍스트 클릭하면 해당 포스팅 페이지로 이동한다. 제주, 드디어... 여행의 시작! 제주, 김녕 성세기해변 제주, 월정리해변 서귀포, 국수회관 서귀포, 성산 일출봉 서귀포, 섭지코지 + α 서귀포, 이중섭미술관 + α 서귀포, 서귀포항 (해넘이) + α 서귀포, 천지연폭포 서귀포, 오설록 녹차밭과 티 뮤지엄 + α 서귀포,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 + α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 + α 제주, 서부 해변 제..
<170605> 통영여객터미널 배 시간표.
<170605> 통영여객터미널 배 시간표.
2018.08.10한산도행 여객선 운항 시간표. 비진도행 여객선 운항 시간표 욕지도행 여객선 운항 시간표 2017년 6월 5일 기준.
<170610 x 170811> 안산, 시화방조제 (시화나래휴게소)
<170610 x 170811> 안산, 시화방조제 (시화나래휴게소)
2018.08.09작년 여름에 우연히 기회가 생겨 인천 영흥도에 바람쐬러 다녀왔다. 서울에서 인천 영흥도로 가기 위해선 시화방조제와 대부도를 통해 가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덕분에 예전부터 궁금했었던 시화방조제를 지나가게 되었다. 그간 혼자서만 다니다 친구의 차를 타고 바람쐬고 간 거라 더욱 특별한 느낌이 들었다. 그것도 2번씩이나!!각각 다른 사람이랑 갔다.. 두 번째로 그 곳에 갔다온 지 이제 거의 1년 다 됐네. 나름 기념도 할 겸 당시에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보겠다. 1. 170610 친구의 차를 처음 타 본 날이다. 당시 그 친구가 가끔씩 서해안에 드라이브로 오기 좋다며 같이 가자고 했었다. 정말 오랜만에 친구랑 같이 바람쐬러 가는 것이었기에 뭔가 새로운 기분이 들었다. 날씨도 좋았고... 차를 타고 광명을..
<170429 - 170504> 제주 스쿠터여행 표지판.
<170429 - 170504> 제주 스쿠터여행 표지판.
2018.07.27정말 오랜만에 쓰는 여행 표지판. 시간 순서대로 정렬하였으며, 각 텍스트 클릭하면 해당 포스팅 페이지로 이동한다. 제주, 또 다시 시작 애월해안도로 + 곽지과물해변 + α 제주, 협재해변 제주, 한림공원 제주, 생각하는 정원 + α 서귀포, 추사 김정희 유배지 (주변 풍경 위주) 서귀포, 산방산 근처 서귀포, 용머리해안 서귀포, 카멜리아 힐 서귀포, 천제연폭포 서귀포, 외돌개 + α 서귀포, 남원 한반도숲 + α 서귀포,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 제주민속촌 제주, 용눈이오름 제주, 비자림 제주, 산굼부리 분화구 제주, 김녕 서귀포, 성산 + α 제주, 우도 제주, 섭지코지에서 제주 시내까지 제주, 이호테우 해변 + α 제주, 여행 마지막 날 제주, 여행 마무리 재밌게 보신 분들께선 해당 링크에 들어가셔서..
<170504> 제주, 여행 마무리.
<170504> 제주, 여행 마무리.
2018.07.271. 시점 : 약 170507.. 5박 6일간의 길다면 길었던 제주여행이 끝났다. 작년엔 급작스럽게 시간에 쫓겨 거의 사전정보가 없다시피한 상황에서 무작정 비행기 표 끊어서 갔던 여행이었는데, 이번엔 최소한의 준비는 하고 갔었다. 첫 여행 포스팅에 적어둔 것 외에도, 적어도 꼭 가야하는 장소와 대략적인 이동 방향 정도는 정해놨었다. 작년 여행 마무리 글에서 말했다시피 한 번 갔던 곳이었기에 기본적인 여행 스케치는 가능했던 것. 실제로 그 "스케치"의 결과는 엄청났다. 정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100% 만족은 아니지만, 적어도 작년에 느꼈던 그 "아쉬움"은 말끔히 씻어내고 왔다. 지난번 글에 "제주도를 3분 하이라이트로 봤다"고 적었었는데, 이번엔 전후반 풀 영상...은 아니더라도 최소 ..
<170504> 제주, 여행 마지막 날.
<170504> 제주, 여행 마지막 날.
2018.07.26올 것 같지 않았던 여행 마지막 날이 왔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주는 아침을 먹은 다음,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짐을 정리했다. 그런 다음 스쿠터에 마지막으로 짐을 고정시키고, 출발했다. 음.. 이 날은 그냥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겠다. 왜냐면.. 간단히 보고 돌아왔기 때문이다(....). 1. 용두암 어차피 용두암은 숙소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가는 곳이지만, 어차피 나가야 하는 마당에 그냥 짐 정리 다 하고 스쿠터로 갔다. 간단히 주차장에 스쿠터 세우고, 용두암을 보고 왔다. 그 해변가에 있는 돌 모양이 용의 머리처럼 생겨서 유명해진 곳이라 그 주변에 뭔가 더 크게 돌아다닐 곳은 없었다. 저 멀리 보인다. 반대편, 저기 아파트 뒤쪽에 숙소가 있었다. 이걸 뭐라고 하더라..? 아무튼 해녀 분들께서 쓰시는 도..
<170503> 제주, 이호테우 해변 + α
<170503> 제주, 이호테우 해변 + α
2018.07.26숙소에서 짐을 풀고, 내일의 일정을 생각했다. 그냥 지금 스쿠터를 반납하고 내일은 버스 타고 돌아다닐까? 에이, 지금도 해가 넘어가고 곧 퇴근시간댄데 지금 스쿠터 몰고가는 건 너무 위험하잖아. 그러지 말고, 내일 오전에 스쿠터 반납하자. 내일 오후 비행기니.. 오전에 스쿠터 반납하고 박물관 한번 더 가면 되겠군. 어차피 스쿠터 대여점이야 공항 근처 오거리에 있고, 주변에 버스정류장 있으니 무리할 건 없겠지. 그러면 지금은 그냥 쉴까... 뭔가 그냥 지나가긴 아쉬운데... 참!!!!!! 이호테우 해변 해질녘!!!! 마침 날씨도 좋은데 저녁노을 보러 가면 되겠네!!! 여기서 그렇게 멀지도 않고! 근데 지금 시간이 꽤 늦었는데... 여태껏 밤엔 운전한 적 없는데... 괜찮을까? 에이 몰라, 나 진짜 해 보고싶..
<170503> 제주, 섭지코지에서 제주 시내까지.
<170503> 제주, 섭지코지에서 제주 시내까지.
2018.07.25섭지코지에서 제주 시내까지는 해안 따라 이어진 해안도로를 따라 천천히 돌아왔다. 어제는 세화해변부터 성산까진 큰 도로 따라 갔었지만, 이번엔 성산부터 새화해변까지도 모두 해안도로로!! 시간 여유도 충분하고, 해안 도로 달리며 풍경 보는 재미에 맛들렸고, 4차선 도로는 조금이라도 피하고 싶고... 그렇게 시간에 쫓기지 않는 웰빙 드라이빙(???)이 시작되었다. 이번 포스팅에선 사진과 함께 간단히 설명하는 식으로 포스팅하겠다. 1. 성산 광치기해변 나 사실... 여기도 광치기해변인지 모르고 그냥 잠깐만 보고 갔다(...). 좀 더 있다가 올 걸 싶었다. 저 멀리 성산 일출봉을 보며, 작년이랑 반대편에서 마주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성산 광치기해변 전경. 경치 감상 중. 2. 종달리 해안도로 한창 스..
<170503> 제주, 우도 + α
<170503> 제주, 우도 + α
2018.07.23여행 5일차 아침이 밝았다. 비가 내릴 거라는 일기예보는 보기좋게 빗나갔고, 바깥에 나가보니 하늘은 맑고 푸르렀다. 키야.. 하늘이 이번 여행을 제대로 받쳐주는구나!!!으앜 오글거려!!!! 게스트하우스 주방에 가니, 토스트와 계란후라이가 준비되어 있었다. 간단히 샌드위치로 공복을 채우고 어제 맡겼던 빨래들과 널부러진 짐들을 챙겨 스쿠터에 실었다. 이젠 스쿠터 짐칸에 가방 고정시키는 것도 익숙하다. 몇 번 슥슥 해주니 아주 단단히 꽉 묶였다. 그렇게 안정적으로 짐을 실은 다음, 우도항으로 향했다. 우도항 근처에 도착하니, 우도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차들이 줄지어 서있었다. 옆으로 빠져 좀 더 빨리 가고 싶었지만, 그것마저도 무리였다. 그래도 시간이 좀 남은 상태여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결국엔..
<170502> 서귀포, 성산 + α
<170502> 서귀포, 성산 + α
2018.07.17김녕에서 출발한 나는 바로 세화해변으로 달려갔다. 애초에 애월해변은 딱히 궁금하지 않았기에, 제주 최고의 해안이라는 세화해변으로 바로 넘어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화해변에 도착했는데.... 흠.... 뭔가 기대에 못 미친 느낌이다... 한창 밀물때인데다 구름이 많이 꼈고, 해질녘이라 그런지 햇살이 별로 없어 내가 그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했나보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숙소가 있는 성산 쪽으로 넘어갔다. 이번엔 해질녘에 조금이라도 숙소를 빨리 찾기 위해, 그리고 혹시나 비 올까봐 위험을 무릅쓰고 4차선 도로를 타고 갔다. 세화에서 성산봉까지 해안도로가 있었지만 마음이 급했으니... 그랬더니 성산에 20분도 채 걸리지 않고 도착했다. 처음엔 성산 쪽 숙소라길래 으레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는 걸로 착각하여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