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터널을 통해 미륵도에서 육지로 넘어온 나는 바로 근처에 있는 윤이상 기념공원으로 갔다.
공원 전경.
윤이상 동상.
기념관 안에는 윤이상과 관련된 여러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윤이상이 탔다던 차.그리고 내 실루엣...
그렇게 공원을 구경한 후 충렬사로 걸어갔다.
공원 근처에 있던 주택들. 하나하나 매력있었다.
그렇게 조금 걸어가서 충렬사에 도착. 통영 내륙의 어지간한 관광지들은 모두 걸어서 갈 수 있었다.
들어가는 길.
강한루.
충렬사 입구 앞에서 바라본 입구.
충렬사 입구.
숭무당.
경충재.
본당으로 가는 길.
동재.
서재.
본당으로 가는 길.
저 안에는..
이순신 장군 초상화가. 가열차게 흔들렸다.
옆에는 대나무 숲.
유물전시관 안에는 임진왜란과 충무공에 대한 여러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선병관.
마지막으로 나오기 전에 한 컷 더.
이곳저곳 돌아다녔지만 아쉬웠던 마음은 여전했다. 여행다닐 때 날이 흐린 것도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통영은 다시한 번 가고싶은 곳. 그렇게 충렬사까지 보고서 동피랑 마을로 걸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