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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질방에서 자고 일어나 아침을 먹은 다음, 어쩌다 보니첫 일정인 달아공원으로 버스를 타고 갔다. 버스를 타고 섬을 따라 쭉 가서, 달아공원 입구 쪽에 도착했다.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길.


  일단 입구에서 길 따라 조금 걸어가니, 저 앞에 바다가 보였는데....





ㅂ...분명 저 앞까지 잘 보이는데.... 시커멓다(....)


  뭐, 더 이상 볼 것도 없었다. 바다 좀 보다 바로 버스정류장으로 다시 갔다(....) 다행히도 버스가 금방 오더라. 버스를 타고 해저터널 근처로 돌아갔다.





  1. 동피랑마을, 충렬사, 남망산 조각공원 등 [본문으로]
  2. 사실, 달아공원은 일출 & 일몰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그 날엔 뭐라도 해야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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