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16> 남해, 독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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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다랭이마을에서 나와 상주 해수욕장에서 금산에 오르려다 무거운 짐 때문에 포기하는(...) 아쉬움을 겪은 후, 남해 독일마을로 갔다. 독일식의 집들이 모여있는 마을인데, 내가 갔을 때 이미 알려진 관광지가 되어있더라. 상주해수욕장에서 버스를 타고 독일마을에 도착했다.
입구 쪽에서.
풍향계. 똑딱이의 한계(...)
독일마을은 요런 집들의 연속이었다!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독일마을에 있을 때 날씨가 정말 좋았다.
아쉽게도 집 이름은 모두 까먹었음..
우와... 지금 봐도 사진들은 정말 예쁘다.. ㅎㄷㄷ
똑딱이의 한계(2)
똑딱이의 한계(3)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남해바다를 바라보며.(2)
정원까지 잘 구비되어 있었다
.
내려가기 전에.
일단 한 바퀴 돌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바다와 어우러져 이국적인 느낌이 더욱 강해졌다. 근데 다시 가고 싶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답하긴 어렵다. 남해는 반드시 다시 가고싶지만, 여기는 시간 남으면 가고 아니면 그냥 지나갈 듯. 왜냐면 저기에 보이는 게 다라서(....) 기대치가 너무 커서 그런가보다 싶다. 그냥 독일식 집이 모여있는 작은 마을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그래도 한 번은 꼭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한다!
포스팅을 위해 오랜만에 독일마을 사진 보니까 정말 괜찮아보이네. 똑딱이로 찍을 수 있는 최대한을 찍은 듯..? 날씨가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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